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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재보험협회, '불끄는 앞치마'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수상
    화재보험협회, '불끄는 앞치마'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수상
    보험 2025.03.12 17:27:55
    화재보험협회는 한국광고주협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2025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디지털브랜디드부문)’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협회가 선보인 ‘불끄는 앞치마’ 캠페인이 소비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화재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고 협회 측은 밝혔다. 불끄는 앞치마는 주방에서 흔히 사용하는 앞치마를 난연 소재로 제작,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캠페인 영상에서는 일상의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방 화재 상황을 연출하고,
  • 라이나생명, 소비자보호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
    라이나생명, 소비자보호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
    보험 2025.03.12 17:24:18
    라이나생명보험이 소비자보호와 고객 감동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소비자보호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는 라이나생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13일부터 31일까지 라이나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라이나생명과의 소중한 거래 경험이 있는 고객이다. 상품가입, 유지관리, 고객상담, 보험금 지급 등의 과정에서 경험한 사례들을 제출하면 된다. 주제 적합성과 내용의 충실성 등의 심사 기준을 바탕으로 평가한다.
  • 진옥동 “아폴로와 협력 통해 연금상품 차별화”
    진옥동 “아폴로와 협력 통해 연금상품 차별화”
    보험 2025.03.11 17:39:32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미국 1위 연금보험사인 아테네를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는 자산운용사 아폴로매니지먼트와의 협력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진 회장은 11일 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열린 아폴로와의 최고경영진 회담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진 회장은 “변동성이 높은 한국 금융시장의 특수성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운용 역량을 갖춘 아폴로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며 “금융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서는 자산운용이 중요한데 퇴직연금과 자산운용 부문에서 시너지를 내보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 동양생명,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정보 격차 해소 1504대 장비 기부
    동양생명,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정보 격차 해소 1504대 장비 기부
    보험 2025.03.11 15:57:20
    동양생명(082640)이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의 교육 기회 확대와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총 1504대의 장비를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사랑애(愛) PC 나눔사업’을 주관하는 한국장애인정보화사업소에 PC 859대, 모니터 588대, 노트북 57대 등을 기증했다. 사내에서 더 이상 업무용으로 사용하지 않지만 학습과 인터넷 이용이 가능한 기기들이다. 전달된 장비들은 서울시아동복지협회를 통해 아동양육시설 및 지역아동복지센터로 전달된다. 저소득층 아동·청소년과 장애인의 교육 및 복지 증진을 위해 활용
  • "죽고 나면 무슨 소용"…사망보험금, 연금처럼 미리 당겨쓴다
    "죽고 나면 무슨 소용"…사망보험금, 연금처럼 미리 당겨쓴다
    보험 2025.03.11 12:00:00
    금융 당국이 사망보험금을 생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사망보험금 유동화를 추진한다. 사망보험의 효력은 유지하면서 보험금 일부를 연금처럼 전환해 고령층의 안정적인 노후 소득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11일 제7차 보험개혁회의와 함께 보험개혁 대토론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험개혁종합방안을 발표했다. 사망보험금 유동화는 사후소득인 사망보험금을 생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망보험금 유동화 방안은 연금형과 서비스형 두가지 유형으로 출시된다. 두 유형간 결합도 가능하다. 전액(100%) 유동화가 아닌 부분 유동화(최
  • 금융사, 판매위탁시에도 위험 관리해야…"보험업권부터 추진"
    금융사, 판매위탁시에도 위험 관리해야…"보험업권부터 추진"
    보험 2025.03.11 12:00:00
    금융 당국이 금융사가 업무를 위탁할 경우 수탁기관 등 제3자와 관련된 위험까지 관리하기로 했다. 11일 금융감독원은 금융기관이 업무위탁시 제3자 리스크관리를 위해 준수해야 하는 사항을 제시하는 가이드라인 마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융기관의 리스크 수준, 복잡성, 규모 등 고유한 특성에 따른 자체적인 리스크 관리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강제성이 없는 자율규제 형태로 적용된다. 당국은 해당 가이드라인을 보험업권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보험사의 경우 보험대리점(GA) 관련 불완전 판매 문제가 성행하는 만큼 선제적인 조치가
  • 고용보험 가입 증가폭 1%대 기록 vs 구직급여 신청 23% 증가… 고용시장 침체 지속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고용보험 가입 증가폭 1%대 기록 vs 구직급여 신청 23% 증가… 고용시장 침체 지속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보험 2025.03.11 10:2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한국 고용시장이 급속하게 악화되고 있다.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이 7개월 연속 월별 기준 최저치를 기록했다. 구직급여 지급액도 사상 최대로 늘어났다. 건설업 등 전통 산업의 회복 지연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일부 제조업
  • 보험업계 "실손보험 개혁 완수해야"
    보험업계 "실손보험 개혁 완수해야"
    보험 2025.03.11 10:07:40
    의료계와 협의해 신속하게 실손보험 개혁을 완료해야 한다는 보험업권 측 주장이 나왔다.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산후조리·육아 관련 보험 상품이 출시돼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제로 제7차 보험개혁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번 보험개혁회의엔 삼성·한화·교보생명과 DB손해보험·흥국화재·코리안리의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130여 명의 보험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
  • 30년 전문가는 되고 6개월 차이로 안되고…퇴직 공직자 심사 고무줄 기준 논란
    30년 전문가는 되고 6개월 차이로 안되고…퇴직 공직자 심사 고무줄 기준 논란
    보험 2025.03.11 06:00:00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퇴직공직자 취업 심사를 두고 고무줄 기준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포괄적이고 다층적으로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고위직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승인이 관대해 제도에 대한 재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인사혁신처가 발표한 ‘2월 공직자윤리위원회 심사결과’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출신 퇴직자 6명 중 1명은 취업불승인이, 5명은 취업승인 결과가 나왔다. 빗썸(2명·전무), 롯데칠성음료(사외이사), 현대커머셜(경영지원 부본부장), 신한금융지주(팀장급) 등은 모두 취업 승인이 났다.
  • AIA생명, 카카오헬스케어와 업무협약…디지털 솔루션 강화
    AIA생명, 카카오헬스케어와 업무협약…디지털 솔루션 강화
    보험 2025.03.11 04:00:00
    AIA생명이 카카오헬스케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AIA생명과 카카오헬스케어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강화하고, 고객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양사의 전문성과 자산을 결합해 보험과 헬스케어 서비스의 새로를 제시할 예정이다. AIA생명은 카카오헬스케어의 첨단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기술과 광범위한 사용자 기반의 생활습관데이터(PGHD) 등)을 적극 활용해, 고객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한층 발전시
  • N잡러 마음 잡는 메리츠파트너스…월 기준 첫 1000명 위촉
    N잡러 마음 잡는 메리츠파트너스…월 기준 첫 1000명 위촉
    보험 2025.03.11 04:00:00
    메리츠화재는 비대면 영업 플랫폼 ‘메리츠 파트너스’에 지난 한달 간 총 1032명이 신규 위촉됐다고 10일 밝혔다. 월간 기준 1000명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해 3월 서비스를 시작한지 11개월 만이다. 첫 달 36명 위촉으로 시작한 메리츠 파트너스는 6개월 만에 600명선을 넘은 데 이어 지난 2월에는 1000명을 넘어섰다. 누적 메리츠 파트너스 규모는 웬만한 중·소형 보험사 설계사 전체 숫자보다 많은 6398명이다. 메리츠화재는 “단순 판매 채널을 넘어 하나의 보험사 수준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 “공직자 취업제한 기준 불명확…투명하게 바꿔야”
    “공직자 취업제한 기준 불명확…투명하게 바꿔야”
    보험 2025.03.10 21:44:44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퇴직 공직자 취업 심사가 획일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0일 금융계에 따르면 인사혁신처가 발표한 2월 공직자윤리위원회 심사 결과 빗썸(2명·전무)과 현대커머셜(경영지원 부본부장), 신한금융지주(팀장급) 등은 취업 승인이 나왔다. 하지만 보험연수원 연수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기려던 금감원 2급 직원은 불승인됐다. 해당 직원은 당초 이직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봤지만 윤리위의 판단은 달랐다. 퇴직 전 5년간 소속한 부서의 업무와 밀접한 관련성이 없어야 하는데 해당 기간이 4년 6개월밖에 안 됐
  • KB손보, 금융 사고 발생…안찾아간 해지환급금14억 직원이 횡령
    KB손보, 금융 사고 발생…안찾아간 해지환급금14억 직원이 횡령
    보험 2025.03.10 19:12:51
    고객이 사망 후 가족들이 장기간 찾아가지 않은 해지 환급금 14억 원을 보험회사 직원이 횡령한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KB손해보험 공시에 따르면 KB손보 직원은 지난해 8월 30일부터 올해 이달 5일까지 총 14억205만6000원을 임의 송금 방식으로 횡령했다. KB손보는 이달 6일 관련 사고 발생을 확인했다. 다른 직원이 해지환급금 송금 처리 과정에서 이상 징후를 적발해 드러났다. KB손보 측은 “해당 직원을 경찰에 고소한 상태이며, 자체 감사 후 규정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보험사는 보험업감독규정 제7-44
  • 보험사가 아이 심박수 듣는 기기 전시한 이유는
    보험사가 아이 심박수 듣는 기기 전시한 이유는
    보험 2025.03.10 17:57:03
    “대학생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일부 상품은 실제 출시되면 구매하고 싶더라고요.” 삼성생명(032830)이 보험을 넘어 고객의 인생을 더 행복하게 할 아이디어 제품을 모아 놓은 서울 성수동의 라이프놀로지 랩. 10일 기자가 찾은 전시관에는 월요일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2030 젊은 층부터 5060까지 방문자로 북적였다. 연구소 콘셉트로 꾸며진 이번 전시회는 △신체 △정신 △사회 등 세 가지 주제로 디자인한 25개의 작품이 전시됐다. 국민대와 홍익대·성균관대 산업디자인과 학생들이 창의력
  • 한화손보, 여의도 공원서 기부 마라톤 '오렌지런' 성료
    한화손보, 여의도 공원서 기부 마라톤 '오렌지런' 성료
    보험 2025.03.10 17:17:50
    한화손해보험은 8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기부 마라톤 캠페인 오렌지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오렌지런은 자립준비청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대한사회복지회가 주최, 한화손해보험 라이프플러스펨테크연구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 3000명이 참석했다. 한화손해보험 라이프플러스펨테크연구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모금된 총 약 1억 2000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참가자 1명당 2만 원의 참가비를 후원 받아 이와 동일한 금액을 한화손보가 추가로 지원해 기부금을 조성했다. 해당 금액은 전액 자립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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