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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쿠팡, 3분기 매출액 10조 6000억…역대 최대 기록
  • 2세 아기 배에서 ‘이것’ 100마리 우글우글…아동 위생건강 중요한 이유
    바이오 2024.11.06 06:06:04
    베트남 2세 남아의 소장에서 100마리 이상의 회충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3일(현지 시간) 베트남 현지 언론 뚜오이째에 따르면 호찌민시 제2소아병원 의료진은 최근 2세 남아의 소장에서 다량의 회충을 제거하는 수술을 시행했다. 해당 아동은 한달 전 가족과 함께 베트남 북부 하장성에서 호찌민시 인근 빈즈엉성으로 이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동의 부모에 따르면 처음에는 발열과 설사 증세로 빈즈엉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증상은 호전되지 않았다. 이후 심각한 쇼크와 호흡 부전 증상까지 나타나 제2소아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의료진
  • 개점휴업 100일 방송통신정책 ‘올스톱’…'단통법폐지·인앱결제' 답이 없다
    개점휴업 100일 방송통신정책 ‘올스톱’…'단통법폐지·인앱결제' 답이 없다
    IT 2024.11.06 06:00:00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가 7월31일 이후 한 번도 열리지 않고 있다. 오는 7일이면 전체회의를 개최하지 않은 지 100일을 기록하게 된다. 이렇다 보니 인앱결제, 이동통신3사 과징금, 단통법 폐지, 미디어통합법 제정 어느 것 하나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말 그대로 개점휴업 아무것도 못하는 식물위원회라는 비판이 안팎에서 나오고 있는 형편이다. 5일 방통위 관계자는 “부위원장이 이동통신사들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려 해도 번번이 미뤄지고 있다”며 “위원장 직무대행 1인체제다보니 업무과중이 지나친 형편인데다 현안 의결도 하지 못해 사실
  • "여성제품 친숙하게"…라엘, 노티드와 컬래버 팝업
    "여성제품 친숙하게"…라엘, 노티드와 컬래버 팝업
    산업일반 2024.11.06 06:00:00
    라엘이 11월 한 달간 올리브영 강남타운 3층에서 ‘라엘X노티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라엘은 월경과 Y존 고민을 부끄럽게 생각하는 인식을 바꾸고자 1020세대에게 인지도 높은 디저트 카페 ‘노티드’와 컬래버레이션 팝업 ‘SOFT & SWEET 마켓’을 기획했다고 5일 밝혔다. 라엘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의 부드러움과 노티드 디저트의 달콤함이 만났다는 콘셉트의 팝업 매장으로, 페미닌 케어와 Y존 케어 제품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SOFT & SWEET 마켓’은 라엘 페미닌 케어, Y존 케어 제품과 함께 즐거
  • “韓·사우디 스타트업 생태계 연결”…‘BIBAN 2024’에서 스타트업 협력 MOU
    “韓·사우디 스타트업 생태계 연결”…‘BIBAN 2024’에서 스타트업 협력 MOU
    중기·벤처 2024.11.06 06:00:00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5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비반 2024(BIBAN2024)’ 개막식에 참석해 한-사우디 중소벤처·스타트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 장관의 이번 BIBAN 방문은 올해 7월 방한한 알 까사비 사우디 상무부 장관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특히 사우디 측은 이번 BIBAN 행사의 중점 협력국을 한국으로 두고, 전시관 내 K-뷰티를 홍보할 수 있는 특별관을 제공하는 등 한국을 중심으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예고했다. 오 장관은 BIBAN 개막
  • "이동통신사만 좋은 일?" 미성년 휴대전화 소액결제 9년 만에 부활하자 벌어진 일
    "이동통신사만 좋은 일?" 미성년 휴대전화 소액결제 9년 만에 부활하자 벌어진 일
    IT 2024.11.06 05:57:30
    올해 들어 9년 만에 부활한 이동통신 3사의 미성년자 휴대전화 소액결제 거래금액이 3분기까지 1500만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9월 통신 3사에서 이뤄진 만 12~18세 미성년자 소액결제 거래금액은 총 1469만 8353원으로 집계됐다. 통신사별로는 SK텔레콤이 1380만 9559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KT가 88만 8974원으로 뒤를 이었고 LG유플러스는 거래 내용이 아직 없었다. 이전까지 휴대전
  • SK해운·HMM 등 잇따라 매물로…"대기업 매각 포함 밑그림 새로 그려야"
    SK해운·HMM 등 잇따라 매물로…"대기업 매각 포함 밑그림 새로 그려야"
    산업일반 2024.11.06 05:30:00
    지난해 중견 완성차 회사인 르노코리아와 KG모빌리티가 자동차 운반선을 구하지 못해 한바탕 홍역을 치렀다. 세계 최대 자동차 수출국으로 올라선 중국이 세계 각지로 차를 실어 나르기 위해 운반선을 싹쓸이하면서 바닷길이 막혀 버린 것이다. 급한 대로 컨테이너선을 활용했지만 평소보다 6~7배 치솟은 운임에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수출을 해야만 했다. 자동차 운반선 품귀 현상은 해운 산업의 중요성을 재부각시킨 사건이라는 평가가 많다. ‘무역의 젖줄’인 해운업이 흔들리면 경제 전체가 멈출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는 것이다. 한진해운 파산에
  • [종이 재활용 선진국을 가다] “좋은 원료서 좋은 종이 나와…분리배출 개선해야"
    [종이 재활용 선진국을 가다] “좋은 원료서 좋은 종이 나와…분리배출 개선해야"
    중기·벤처 2024.11.06 05:30:00
    “좋은 종이를 만들려면 제지사와 원료 제공 업체 간의 협업은 필수입니다. 일본 제품보다 더 나은 품질의 종이를 만들어 수출을 확대하는 것이 한국 제지업계의 살 길입니다.” 고부가가치 제품 수출이 살길 지난 반세기를 오롯이 제지업계에 몸담아와 한국 제지산업의 산증인으로 통하는 최병민 깨끗한나라 회장(한국종이자원진흥원 이사장)은 최근 일본 도쿄 이케부쿠로 호텔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결국 좋은 종이를 만들어야만 우리나라 제지 산업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다”며 “좋은 원료가 들어가야 좋은 종이가 나오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제지사와 원
  • 명동 가봤더니 “우와”…4조 옥외광고 시장 유통사도 ‘주목’
    명동 가봤더니 “우와”…4조 옥외광고 시장 유통사도 ‘주목’
    기업 2024.11.06 05:10:00
    4조 원이 넘는 옥외광고 시장이 유통업계에 기회의 땅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의 타임스 스퀘어를 목표로 조성되는 ‘명동스퀘어’ 구역에 신세계(004170)·롯데백화점 본점이 포함된 것이 계기가 됐다. 향후 정부 규제 완화 흐름과 발맞춰 다른 주요 상권에서도 오프라인 유통사들의 부동산을 활용한 옥외광고 가능성이 기대된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는 명동스퀘어 핵심 구역인 자사 본점에 설치한 ‘신세계스퀘어’의 옥외광고 사업을 광고대행사 이노션(214320)과 협업해 운영한다. 이노션이 구성한 컨소시엄은 입찰을 통해 운
  • 르베이지 VIP 고객 400명, 호텔신라에 모였다…"충성 고객 집결"
    르베이지 VIP 고객 400명, 호텔신라에 모였다…"충성 고객 집결"
    생활 2024.11.06 05:00:00
    ‘정중동(靜中動).’ 삼성물산(028260)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르베이지가 10번째 패션쇼의 콘셉트로 정한 ‘정중동’은 ‘고요한 속의 움직임’이라는 뜻이다. 지난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패션쇼는 르베이지의 론칭 15주년을 맞이해 단독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400명의 VIP 고객이 모였다. 르베이지는 살롱 드 블랙, 살롱 드 르베이지, 플레틴 등 VIP 등급을 갖추고 있다. 이들은 연간 르베이지의 구매 금액이 최소 수 천 만원에서 1억원대를 넘는 수준으로 수 년 째 재구매를 하는 충성고객의 층이 두텁다.
  • '서울달' 타고, 118층 하늘길 걷고…내려다보니 더 색다르네
    '서울달' 타고, 118층 하늘길 걷고…내려다보니 더 색다르네
    생활 2024.11.06 05:00:00
    맑은 하늘이 계속되면서 높은 곳에서 서울을 내려다볼 수 있는 조망 명소로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잠실부터 광화문·여의도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색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어서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까지 이어지면서 ‘핫플’로 자리매김하는 분위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가스 기구 ‘서울달’은 8월 중순부터 이달 3일까지 총 1만 7000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외국인 관광객의 비중은 21%에 달했다. 이용객 5명 중 1명은 외국인이었던 셈이다.
  • 반값 한우에 '오픈런' 초저가 상품만 팔렸다
    반값 한우에 '오픈런' 초저가 상품만 팔렸다
    생활 2024.11.06 05:00:00
    경기 둔화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신선식품 위주로 물가가 오르면서 초저가 상품만 찾아 쟁이는 ‘불황형 소비’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5일 신세계그룹은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 '2024 대한민국 쓱데이'의 첫 주말인 이달 1~3일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11.2%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일 이마트는 사상 처음으로 하루 매출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평소 가격의 반값에 내놓은 한우의 경우 고객들이 영업 시작 전부터 대기하는 ‘오픈런’이 벌어지며 100억 원어치 넘게 팔렸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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