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샤넬백 '12초'만에 팔려…MZ가 사랑하는 '이 플랫폼' 뭐길래
    샤넬백 '12초'만에 팔려…MZ가 사랑하는 '이 플랫폼' 뭐길래
    중기·벤처 2025.01.22 19:25:18
    번개장터가 지난해 거래건수 급증과 함께 MZ세대 중심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22일 번개장터에 따르면 2023년 거래 건수는 전년 대비 63% 증가했으며 총 상품 등록 건수는 4100만개를 돌파했다. 특히 전체 이용자 2300만 명 중 20·30대 MZ세대가 78%를 차지해 젊은 층의 중고거래 선호도가 두드러졌다. 거래 패턴 분석 결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9시~11시가 가장 활발한 거래 시간대로 나타났다. 일 평균 거래량의 46%가 이 시간대에 집중됐으며 주말보다 주중 거래가 더 활발한 것으로 조사됐다.
  • "푸짐하던 뱃살이 쏙" 건강식단 추천 '척척'
    "푸짐하던 뱃살이 쏙" 건강식단 추천 '척척'
    생활 2025.01.22 18:56:15
    식자재 기업들이 ‘초개인화’를 앞세워 64조 원에 달하는 식자재 시장 선점 경쟁에 나서고 있다. 기존에는 기업 간 거래(B2B)에 주목했다면 이제는 기업과 개인 간 거래(B2C)까지 고객군을 넓혀 공략하는 추세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식자재 기업들은 외식 프랜차이즈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가 하면 개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케어푸드에 집중하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삼성웰스토리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별로 가맹상권 분석, 전용상품 개발, 공간 컨설팅 등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가맹사업 확대를 지원하는 ‘360솔루션’ 프로그
  •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 "캐즘 탓 그만…R&D로 구조 개선해야”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 "캐즘 탓 그만…R&D로 구조 개선해야”
    기업 2025.01.22 18:48:21
    이동채 에코프로(086520) 창업주가 더 이상 실적 부진의 원인을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으로 돌리지 말고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빠르게 흑자 구조를 확립할 것을 당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직후 전기차 의무화 정책을 폐기하겠다고 밝히는 등 그동안 예견됐던 ‘트럼프 리스크’가 현실화하면서 발빠른 위기 대응을 주문한 것으로 분석된다. 2차전지 소재 업계는 미드니켈·리튬인산철(LFP) 소재 생산에 서둘러 하이니켈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겠다는 구상이다. 22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 정책 공조 강화한다더니…중소벤처기업연구원 세종 이전 결국 물거품
    정책 공조 강화한다더니…중소벤처기업연구원 세종 이전 결국 물거품
    중기·벤처 2025.01.22 18:45:58
    중소벤처기업연구원(중기연)의 세종시 이전 계획이 결국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중기연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중소벤처기업부와 정책 공조 강화를 목표로 연구원 본원을 세종시로 옮기기로 했지만 비용 문제와 내부 직원 반발 등을 고려해 해당 계획을 원점 재검토하기로 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중기연은 최근 세종시에 상주하던 연구조정실, 경영기획실 등 소속 직원을 서울 본원으로 재배치했다. 세종시 거주를 전제로 채용한 일부 연구 인력만 남기고 나머지 직원들은 서울로 이동 조치한 것이다. 중기연은 2023년 5월 세종 분원을 설립했다.
  • 노루페인트·환경부, 차량용 도료 제재 놓고 갈등
    노루페인트·환경부, 차량용 도료 제재 놓고 갈등
    중기·벤처 2025.01.22 18:45:47
    노루페인트가 자동차 보수용 도료 '워터칼라플러스' 제품 판매를 중지하기로 했다. 해당 제품이 현장에서 유성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크다며 판매중지를 권고한 환경부의 입장을 수용한 것이다. 다만 대리점에 유통된 기존 제품도 회수하라는 또 다른 권고는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는 분위기다. 노루페인트는 22일 입장문을 내고 "자동차 보수용 도료 시장의 안정화와 소비자 신뢰 강화를 위해 판매를 중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출시한 워터칼라플러스는 자동차 보수용 베이스
  • 70대에도 ‘최강 동안’에 완벽한 몸매 비결은…햄버거도 잘 선택하면 '건강한 한끼'
    70대에도 ‘최강 동안’에 완벽한 몸매 비결은…햄버거도 잘 선택하면 '건강한 한끼'
    IT 2025.01.22 18:03:20
    디자이너 베라 왕은 75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슬림하고 탄탄한 몸매와 긴 생머리를 유지하고 있다. 나이를 한 살 더 먹는 연초,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그녀의 비결에 더욱 관심이 쏠리게 마련이다. 그런데 베라 왕이 언론을 통해 밝힌 식습관은 다소 의외다. 그녀는 과거 한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일 햄버거를 먹는다”고 밝혔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는 “크림이 가득 들어있고 설탕으로 코팅된 도넛”을 꼽았다. 일과 충분한 수면, 그리고 보드카와 다이어트 콜라를 즐긴다고도 언급했다. 탄수화물을 철저하게 배제하는 등 강박적인
  • '니코틴 중독' 인정이 첫 단계…흡연량 맞춰 패치 사용도 도움 [금연 성공 전략]
    '니코틴 중독' 인정이 첫 단계…흡연량 맞춰 패치 사용도 도움 [금연 성공 전략]
    기업 2025.01.22 17:59:06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도전을 다짐한다. 금연은 매년 빠지지 않는 도전 과제다. 담배는 타르·니코틴·일산화탄소 등 수십 종 이상의 1급 발암 유발인자를 비롯해 7000가지가 넘는 유해물질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흡연은 거의 모든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폐질환은 물론 전 세계 사망원인 1위인 암이 언급될 때도 빠지지 않는다. 뇌졸중으로 대표되는 뇌혈관질환을 비롯해 심혈관질환, 호흡기질환, 위장질환, 구강질환 등장한다. 누구나 이같은 담배의 해로움을 알고 있
  • AI, 이용자 연령·취향 맞춰 '핫플' 알려준다
    AI, 이용자 연령·취향 맞춰 '핫플' 알려준다
    IT 2025.01.22 17:55:29
    플랫폼·모빌리티 기업들이 지도 서비스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속속 접목하고 이용자 유치에 나섰다. 지도 서비스 이용자 수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는 가운데 AI 기술을 기반으로 색다르면서도 초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해 자사 플랫폼으로 끌어들이려는 전략이다. 22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035720)는 최근 카카오맵 등 자사 로컬 서비스에 AI를 접목하기 위해 내부 테스트를 거듭하고 있다. 구체적인 서비스는 현재 논의 중이나 AI가 연령·성별과 같은 사용자 특성에 기반해 초개인화된 장소를 추천하는
  • "트럼프, 웹3 산업 재편 기회 노릴 것"…'갈라파고스' 게임 정책 바뀔까
    "트럼프, 웹3 산업 재편 기회 노릴 것"…'갈라파고스' 게임 정책 바뀔까
    IT 2025.01.22 17:51:11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에 따라 국내 게임 정책이 변화해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트럼프 2기 행정부는 블록체인과 웹(Web)3에 대한 우호적 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정책은 글로벌 흐름과 달리 게임을 통해 경제적 이득을 얻은 P2E(Play to Earn) 게임을 금지하는 등 규제 중심인데 자칫 미국의 웹3 친화 정책에 보조를 맞추지 못하면 국내의 관련 산업계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장애물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법무법인 화우는 22일 한국정책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트럼프 2기, 한국게임산업정책’
  • 인도 K뷰티 플랫폼 운영사 블리몽키즈, 작년 매출 330억 [이번주 스타트업]
    인도 K뷰티 플랫폼 운영사 블리몽키즈, 작년 매출 330억 [이번주 스타트업]
    중기·벤처 2025.01.22 17:49:15
    뷰티 스타트업 블리몽키즈가 지난해 매출액 330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블리몽키즈는 인도 최대 K뷰티 플랫폼 마카롱을 통해 코스알엑스, 조선미녀 등 380여 개 브랜드와 1만8000여 개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신규 브랜드 및 위생허가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209% 성장했다. 블리몽키즈의 경쟁력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위생허가 시스템을 통해 서류 검토와 오류 탐지 등을 자동화해 인도 진출 시 필수적인 위생허가인증(CDSCO) 기간을 45일 이하로 단축하는
  • 아모지·시즐·지에프아이, 스타트업 투자 유치 순항 [VC 투자 ABC]
    아모지·시즐·지에프아이, 스타트업 투자 유치 순항 [VC 투자 ABC]
    중기·벤처 2025.01.22 17:47:51
    아모지, 5600만 달러 투자 유치 22일 벤처 투자 정보 플랫폼 더브이씨에 따르면 암모니아 기반 무탄소 발전 시스템을 제공하는 기업 아모지가 5600만 달러(약 802억 원) 규모 투자를 받았다. 아람코벤처스와 SV인베스트먼트가 투자 라운드를 공동 주도한 가운데 호주 광산기업 BHP, 한화투자증권, AFW파트너스, 퀀텀벤처스코리아, 키보 인베스트, 서울투자파트너스 등이 자금을 댔다. 아모지는 암모니아를 기반으로 동력을 내는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9월 세계 최초로 탄소 배출량이 전혀 없는 암모니아 기반 동력 선박을 선보
  • 기업가치 낮아진 스타트업…'구주 매입' 세컨더리 펀드 활황 [스타트업 스트리트]
    기업가치 낮아진 스타트업…'구주 매입' 세컨더리 펀드 활황 [스타트업 스트리트]
    중기·벤처 2025.01.22 17:46:34
    벤처 투자 위축으로 스타트업 기업가치가 낮아지자 구주 인수를 목적으로 하는 세컨더리 펀드가 늘어나고 있다. 세컨더리 펀드란 벤처캐피털(VC)이나 사모펀드(PEF)가 보유하고 있는 기업 주식을 인수하는 펀드를 말한다. 기존 투자자는 세컨더리 펀드를 통해 주식을 매각하고 투자금을 회수(엑시트)할 수 있어 얼어붙은 시장에 윤활유 역할을 한다. 신규 투자자는 주식을 싼값으로 매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순기능에 주목해 세컨더리 펀드 활성화를 추진 중이다. 22일 벤처투자회사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결
  • "JAL·NTT도코모도 주요 고객…연내 일본 상장" [스케일업 리포트]
    "JAL·NTT도코모도 주요 고객…연내 일본 상장" [스케일업 리포트]
    IT 2025.01.22 17:45:44
    “올거나이즈의 일본 증시 상장은 국내 인공지능(AI)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창수 올거나이즈 대표는 최근 서울 강남구 한국지사 사옥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국내 AI 기업이 도쿄거래소에 상장하는 첫 번째 사례”라며 이같이 밝혔다. 올거나이즈는 올해 말 일본 도쿄거래소 상장을 목표하고 있다. 코딩 없이 기업 특화 AI 앱 구축…앱마켓도 마련 2017년 이 대표와 사토 야스오 일본 법인 대표가 설립한 올거나이즈는 초거대 AI 플랫폼 ‘알리’를 운영하며 기업의 AI 도입을 지원한다. 기업이 AI를 활용할 때
  • 韓 민간 AI 투자 11위 그쳐…"최소 2배 늘려야 영향력 유지"
    韓 민간 AI 투자 11위 그쳐…"최소 2배 늘려야 영향력 유지"
    IT 2025.01.22 17:44:13
    한국이 미국·중국과 함께 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려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민간투자 활성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 예산 지원은 무한정 늘리기 힘든 만큼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혁신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결국 민간기업 차원의 투자 확대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보다 적극적인 투자 유치와 함께 해외 기업과의 협력 강화도 자본력의 열세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제시된다. 22일 영국의 데이터 분석 미디어 토터스인텔리전스가 지난해 9월 발간한 ‘2024 글로벌 AI 인덱스’에 따르면 AI 민간투
  • "오일머니 잡아라"…K의료기기도 아랍헬스 대거 출격
    "오일머니 잡아라"…K의료기기도 아랍헬스 대거 출격
    산업일반 2025.01.22 17:43:41
    세계 3대 의료기기 전시회로 불리는 ‘아랍헬스 2025’에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들이 대거 출격한다. 최근 중동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아랍헬스를 계기로 중동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아랍헬스는 이달 27일부터 4일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다.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아랍헬스에는 180개국에서 3400개 이상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기업들이 참가한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메디카’가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로 꼽혀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오일머니를 앞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