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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SDS '언어장벽 없는 회의' 이끈다[CES 2025]
    삼성SDS '언어장벽 없는 회의' 이끈다[CES 2025]
    기업 2025.01.09 17:24:33
    삼성SDS가 세계 최초로 3개 이상의 언어를 동시에 인식해 실시간 통·번역을 지원하는 인공지능(AI)서비스를 공개했다.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비즈니스맨들이 통역사 없이 한 테이블에 앉아 협상을 이어가는 ‘언어 장벽 없는 회의’가 모습이 조만간 현실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SDS는 8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서 실시간 통·번역을 지원하는 생성형 AI 서비스를 공개했다. 이준희 삼성SDS 사장은 “지난해 CES에서 생성
  • 한신평 '이마트, 흑자 전환에도 온라인과 건설 탓 재무부담 지속'
    한신평 '이마트, 흑자 전환에도 온라인과 건설 탓 재무부담 지속'
    기업 2025.01.09 17:09:10
    한국신용평가는 9일 “이마트(139480)는 2024년 이익을 회복하고 있으나, 온라인과 건설부문이 실적 반등 폭을 제약해 올해 높은 재무부담이 지속될 것”이라면서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물류 및 구매 통합 성과와 온라인 적자 완화, 점포 리뉴얼 등을 중점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신평은 올해 유통업계를 전망하기 위해 낸 ‘유통:내수부진 터널, 탈출구를 찾기가 어렵다’ 보고서에서 이 같이 내다봤다. 한신평은 지난해 4월 이마트 신용등급을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하향한 바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신세계건설로 인해
  • 정의선 '위기' 언급 사흘만에…미래차 R&D에만 11.5조 쏟아붓는다
    정의선 '위기' 언급 사흘만에…미래차 R&D에만 11.5조 쏟아붓는다
    기업 2025.01.09 16:54:37
    현대자동차그룹이 9일 사상 최대 규모인 24조 3000억 원 규모의 국내 투자 계획을 밝히면서 현대차·기아를 모빌리티 기업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그룹사들의 총력을 투입하겠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특히 전동화 분야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로 경쟁사들을 압도하겠다는 전략이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최고경영자(CEO)는 7일(현지 시간) 외신 인터뷰에서 경쟁사이자 일본의 2·3위 업체인 혼다와 닛산의 합병을 겨냥해 “(자동차 산업에서) 현대차의 위치가 3~4년 전과는 다르다(better place today)”고 말했
  • 류진 한경협 회장 "상상서 혁신 시작, 도전이 현실로 만들어"
    류진 한경협 회장 "상상서 혁신 시작, 도전이 현실로 만들어"
    기업 2025.01.09 16:00:00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미래 최고경영자(CEO)를 꿈꾸는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인 한경협 행사에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열정으로 대한민국과 인류의 미래를 밝혀 달라”고 격려했다. 인기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제작한 크래프톤의 장병규 의장, ‘불닭볶음면의 어머니’로 불리는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등 독특한 기획으로 큰 성공을 거둔 경영인들도 이 행사에 참가해 창업 꿈나무에게 거침없는 도전 정신을 주문했다. 한경협은 9일 강원 강릉시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에서 ‘2025 한경협 퓨처 리더스 캠프(퓨리캠)’ 행사를 개최했다. 퓨리
  • 최태원 “AI는 선택 아닌 생존의 문제…경쟁 뒤처지면 모든 산업 약화” [CES 2025]
    최태원 “AI는 선택 아닌 생존의 문제…경쟁 뒤처지면 모든 산업 약화” [CES 2025]
    기업 2025.01.09 15:50:30
    최태원 SK(034730)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 첨단기술 향연의 장이 된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에서 “AI는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경쟁에서 뒤처지면 반도체든 조선이든 우리나라가 자랑하던 모든 산업의 경쟁력은 약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AI 패권 다툼에서 기술 자립 달성이라는 과제를 떠안고 있는 한국이 제조업에 강점을 가진 국가적 특성을 활용해 AI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얘기다. 최 회장은 8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중인
  • 퍼펙트스톰 뚫는다…현대차그룹 '24조 투자'
    퍼펙트스톰 뚫는다…현대차그룹 '24조 투자'
    기업 2025.01.09 15:24:58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24조 3000억 원을 국내 시장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전동화와 소트웨어중심차량(SDV)에 맞는 기술과 생산 시설을 확보해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빠르게 전환하는 전략이다. 현대차그룹은 공격적인 투자로 모빌리티 분야에서 일본 혼다·닛산의 합병과 중국 전기차의 부흥 등 경쟁자들의 추격을 따돌리겠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9일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모빌리티 혁신 허브 한국을 중심으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국내 투자에 나선
  • CES 2025 등장한 최태원 회장
    CES 2025 등장한 최태원 회장
    기업 2025.01.09 15:12:29
    최태원 SK 회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린 'CES 2025'에서 SK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 SK 부스 둘러보는 최태원 회장
    SK 부스 둘러보는 최태원 회장
    기업 2025.01.09 15:11:37
    최태원 SK 회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린 'CES 2025'에서 SK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 SKT AI 비서 '에스터' 영상 시청하는 최태원 회장
    SKT AI 비서 '에스터' 영상 시청하는 최태원 회장
    기업 2025.01.09 15:10:58
    최태원 SK 회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린 'CES 2025'에서 SK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 CES2025에서 만난 SK-삼성
    CES2025에서 만난 SK-삼성
    기업 2025.01.09 15:08:25
    최태원 SK 회장과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린 'CES 2025'에서 인사하고 있다.
  • SK 부스 둘러보는 최태원 회장
    SK 부스 둘러보는 최태원 회장
    기업 2025.01.09 15:07:21
    최태원 SK 회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린 'CES 2025'에서 SK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 SK부스 둘러보며 대화나누는 최태원-정석근
    SK부스 둘러보며 대화나누는 최태원-정석근
    기업 2025.01.09 15:06:36
    최태원 SK 회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린 'CES 2025'에서 SK 부스를 둘러보며 정석근 SK텔레콤 GPAA 사업부장과 대화하고 있다.
  • 삼성전기 "반도체 '게임체인저' 유리기판 2027년부터 양산"
    삼성전기 "반도체 '게임체인저' 유리기판 2027년부터 양산"
    기업 2025.01.09 14:53:02
    삼성전기가 반도체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유리기판을 2027년부터 양산한다.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기기에 탑재되는 전고체 전지는 시제품 공급 이후 내년부터 양산에 착수하기로 했다.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은 8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앙코르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래(Mi-RAE) 신사업’에 대한 계획을 공개했다. 미래 신사업은 모빌리티(Mobility industry), 로봇(Robot), 인공지능(AI)·서버, 에너지(Energy) 분야를 뜻한다. 장 사장은 “유리기판의 경우 특정 고객을
  • ‘트럼프 2.0’에 비상…강경성 “북미본부 워싱턴 이전…비상대책반 가동”
    ‘트럼프 2.0’에 비상…강경성 “북미본부 워싱턴 이전…비상대책반 가동”
    기업 2025.01.09 14:51:02
    강경성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사장이 8일(현지시간) ‘CES 2025’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뉴욕에 있던 북미지역본부를 워싱턴으로 이전할 계획"이라며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맞춰 통상 환경 변화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파악하고 정부와 기업에 알려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트라에 따르면 현재까지 코트라 북미지역본부는 뉴욕에 있었으며 북미지역 본부장도 뉴욕 무역관장이 맡아왔다. 향후 한국 기업에 불리한 방식으로 정책이 급격하게 변화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기민한 대응을 위
  • 젠슨 황 앞 '최태원의 자신감'…"HBM, 요구수준 그이상" [CES 2025]
    젠슨 황 앞 '최태원의 자신감'…"HBM, 요구수준 그이상" [CES 2025]
    기업 2025.01.09 14:33:47
    최태원 SK(034730)그룹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5’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회동했다. 지난해 4월 엔비디아 본사에서 만난 후 9개월 만이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삼각편대에서 두 축을 담당하고 있는 최 회장과 황 CEO는 SK하이닉스(000660)의 고대역폭메모리(HBM) 개발 속도가 엔비디아의 수요와 요구를 뛰어넘는 수준까지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최 회장은 8일(현지 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중인 ‘CES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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