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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만 신약 상용화 앞당겨…SK텔레콤과 삼성 협력 기대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비만 신약 상용화 앞당겨…SK텔레콤과 삼성 협력 기대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기업 2025.03.05 10:2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2025년 국내 제약사들이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한미약품은 ‘에페글레나타이드’ 임상 3상에 속도를 내며 상업화 시점을 2027년 상반기에서 2026년 하반기로 단축했다. 임상 참여
  • 삼성전자, '레인보우'와 기업결합…“로봇사업 본격 추진”
    삼성전자, '레인보우'와 기업결합…“로봇사업 본격 추진”
    기업 2025.03.05 10:00:00
    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전자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국내 최초로 2족 보행 로봇 휴보를 개발한 카이스트 휴보 랩 출신들이 세운 회사로 삼성전자가 휴머노이드 로봇개발을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5일 공정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번 기업결합 심사에서 경쟁제한성 우려가 없다고 보고 삼성전자와 레인보우로보틱스 간의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이번 기업결합으로 인한 경쟁제한 우려가 미미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삼성전자는 레인보우로보틱스와 기업결합을 위
  • 예술로 북유럽 토착민 조명…현대차-英 테이트미술관 선정 올해의 작가는?
    예술로 북유럽 토착민 조명…현대차-英 테이트미술관 선정 올해의 작가는?
    기업 2025.03.05 09:53:40
    현대자동차는 영국 테이트 미술관과 진행하는 대규모 전시 프로젝트인 ‘현대 커미션(Hyundai Commission)’의 2025년 전시 작가로 ‘마렛 안네 사라(Ma?ret A?nne Sara)’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현대 커미션은 현대자동차와 영국 테이트 미술관의 파트너십 ‘테이트 모던(Tate Modern)’에서 개최해 온 현대미술 전시 프로젝트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현대 커미션은 현대미술의 발전을 위해 매년 한 명의 작가를 선정해 테이트 모던 중심부에 있는 전시 공간인 ‘터바인 홀(Turbine Hall)’에서 새로운
  • 상법개정도 버거운데…산업생산 2.7%↓·美中 관세전쟁까지 ‘이중고’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상법개정도 버거운데…산업생산 2.7%↓·美中 관세전쟁까지 ‘이중고’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기업 2025.03.05 09:4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국회에서 추진 중인 상법 개정안이 기업 리스크를 더욱 키울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2021~2023년 검찰의 횡령·배임 기소율은 21%로, 2014~2020년 13%보다 크게 증가
  • 조현범 "우리는 글로벌 기업, 조직장회의는 모두 영어로"
    조현범 "우리는 글로벌 기업, 조직장회의는 모두 영어로"
    기업 2025.03.05 09:36:48
    한국앤컴퍼니(000240)그룹이 조직장이 참석하는 주요 회의를 모두 영어로 진행한다. 외국인 직원이 많은 글로벌 기업의 정체성에 맞게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해 구성원들의 의사소통을 원활히 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5일 ‘영어 공용어 글로벌 언어 원칙’ 가이드를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가이드에는 그룹 임직원 중 조직장이 참석하는 회의에서는 영어로 쓰고 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해외 사업장 간 소통, 내부 공유 문서 작성 시에도 영어를 사용하도록 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미국과 헝가리 등에
  • 메타 AR 글라스 공급망, 中기업이 장악…삼성·LG 위협
    메타 AR 글라스 공급망, 中기업이 장악…삼성·LG 위협
    기업 2025.03.05 09:14:41
    중국 디스플레이 업계가 TV·모바일용 액정표시장치(LCD)·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잠식을 넘어 확장현실(XR)용 디스플레이 시장까지 선점하고 있다. 메타 등 AR 글라스로 주목받는 미국 ‘빅테크’ 회사들과의 끈끈한 협력으로 삼성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034220) 등 한국 디스플레이 회사들을 위협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디스플레이 회사 JBD는 메타의 AR 글라스인 ‘오라이언’ 시제품에 레도스(LEDoS) 디스플레이를 단독으로 공급하고 있다.다. JBD의 레도스는 이 안경의
  • LG화학, 올 상반기 전구체 프리 양극재 국내 최초 양산
    LG화학, 올 상반기 전구체 프리 양극재 국내 최초 양산
    기업 2025.03.05 09:13:05
    LG화학(051910)이 국내 최초로 전구체 프리 양극재를 양산한다. LG화학은 5~7일간 삼성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국내 최초로 양산되는 ‘전구체 프리 양극재(LPF)’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LG화학의 LPF양극재는 전구체를 따로 만들지 않고 맞춤 설계된 메탈에서 바로 소성해 양극재를 만드는 방식에 따른다. 이에 저온 출력 등 성능 개선 효과가 있으며 새로운 전구체를 개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대폭 줄인다. LG화학은 “이러한 장점으로 전구체 생산 능력을 확장하기 위한 투자비가 필요하지 않고 전구
  • 구광모, '기회의 땅' 인도 찾아 "지금이 1등 지킬 골든타임" [biz-플러스]
    구광모, '기회의 땅' 인도 찾아 "지금이 1등 지킬 골든타임" [biz-플러스]
    기업 2025.03.05 07:30:00
    구광모 LG(003550)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잠재 시장으로 꼽히는 인도를 방문해 “우리가 어느 정도 앞서 있는 지금이 지속 가능한 1등을 위한 골든타임”이라고 밝혔다. 인도에서의 굳건한 리더십을 발판 삼아 그룹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4일 ㈜LG에 따르면 구 회장은 2월 24일(현지 시간)부터 나흘간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벵갈루루와 수도 뉴델리를 찾아 연구개발(R&D), 생산, 유통망을 점검했다. LG그룹 총수가 인도를 찾은 것은 2004년 고(故) 구본무 선대회장 이래 21년 만이다. 구 회장의 첫
  • 현대차·기아 한달간 57.6만대 판매…베스트셀링카는?
    현대차·기아 한달간 57.6만대 판매…베스트셀링카는?
    기업 2025.03.05 07:00:00
    현대차(005380)·기아(000270)가 2월 국내외 시장에서 57만 6189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작년 동월 대비 3.1% 증가한 차량을 판매하며 입지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현대차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2.1% 성장한 32만 2339대를 판매했다. 국내 판매는 20.1% 증가한 5만 7216대, 해외 판매는 1.1% 감소한 26만 5123대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 2월 발생했던 아산공장의 생산차질, 전기차 보조금 확정시점의 지연 등으로 인해 기저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설날 연휴로 인한 영업
  • SK이노 E&S, ‘미래 성장동력’ 신재생 전기 직접판매 1GW 넘었다 [biz-플러스]
    SK이노 E&S, ‘미래 성장동력’ 신재생 전기 직접판매 1GW 넘었다 [biz-플러스]
    기업 2025.03.05 06:30:00
    SK이노베이션(096770) E&S(SKI E&S)가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시장 진출 2년 만에 공급 용량이 1GW를 넘어섰다. SKI E&S는 산업용 전기요금 급등으로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도입 유인이 커진 만큼 PPA를 전사적인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SKI E&S는 지난해까지 1.1GW 규모의 재생에너지 PPA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1GW는 원자력 발전소 1기의 전력 용량에 맞먹는 수준이다. PPA 누적 계약 규모가 1GW를 넘어선 것은 SKI E&S가 유일하
  • SK엔무브, 회사채 규모 2배 늘려 발행 [시그널]
    SK엔무브, 회사채 규모 2배 늘려 발행 [시그널]
    기업 2025.03.05 06:03:00
    SK엔무브가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에 힘입어 당초 목표액인 1500억 원에서 2배를 증액한 3000억 원의 회사채를 4일 발행했다. SK엔무브는 SK이노베이션의 윤활유 사업 자회사다. SK엔무브가 지난달 21일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는 3년물 8500억 원, 5년물 7800억 원, 10년물 3600억 원 등 총 1조 990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 기존 목표였던 1500억 원의 15배가 넘는 규모다. 이에 SK엔무브는 기존 목표액에서 1500억 원을 증액하고 조달 자금을 채무 상환 등에 사용하기로 했다. 발행 금리는 민평금리(민간
  • 풋옵션 문제 없다…롯데글로벌로지스 5~6월 상장 가닥 [시그널]
    풋옵션 문제 없다…롯데글로벌로지스 5~6월 상장 가닥 [시그널]
    기업 2025.03.05 05:53:00
    롯데글로벌로지스가 5~6월 코스피 시장 입성을 목표로 상장 시계를 돌린다. 재무적투자자(FI)와의 풋옵션 조항은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4월 시한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해 결산 실적을 이번달 중순 공고하고나서 증권신고서 제출 등 기업공개(IPO) 중후반 절차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상장 추진 기업이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면 15일 뒤 효력이 발생하며, 이후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 일반 청약, 최종 상장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증시에 입성하게 된다. 한 증권사 임원은 “3
  • 회생법원, 홈플러스 회생절차에 美 '챕터11' 제도 도입
    회생법원, 홈플러스 회생절차에 美 '챕터11' 제도 도입
    기업 2025.03.05 05:30:00
    서울회생법원이 홈플러스의 회생절차에 미국 연방파산법 '챕터11' 제도의 핵심 요소인 '퍼스트 데이 오더(first day order)'를 적용한다. 회생절차 진입 후 영업이 정지되지 않도록 기업 운영에 자율성을 부여해 최종적으로 매각 성사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법원장 정준영)은 지난 4일 회생 신청 접수 후 11시간 만에 개시 결정을 내렸다. 회생 신청 당일에 법원의 개시 결정이 곧바로 떨어진 첫 사례다. 빠른 회생 절차 진행을 위해 당일 대표자 심문과 개시
  • "누가 사장하겠나"…상법 개정안에 수사 리스크 '우려'
    "누가 사장하겠나"…상법 개정안에 수사 리스크 '우려'
    기업 2025.03.05 05:20:00
    야권이 추진하는 상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기업인에 대한 배임죄 기소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법조계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실제 검찰의 횡령·배임죄 기소율은 2010년대 10% 안팎에서 최근 20%대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사의 충실의무 범위를 주주로 확대하는 상법 개정안이 처리되면 기업인의 배임죄 기소율 증가→기업 활동 위축의 악순환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5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2021~2023년 검찰이 횡령·배임으로 기소한 건수는 6545건으로 사건 접수 대비 기소율은 21%를 기록했다
  • "부자들만 가는 패키지 여행 있다는데"…모두투어, '하이클래스' 브랜드 출시
    "부자들만 가는 패키지 여행 있다는데"…모두투어, '하이클래스' 브랜드 출시
    기업 2025.03.05 05:00:00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초고가 여행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프리미엄 패키지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여행사 입장에서도 고객 수를 늘리는 것보다 큰 손 고객을 잡는 것이 수익성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잇따라 럭셔리 브랜드 출시에 나서는 모습이다. 25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모두투어(080160)는 새로운 패키지 여행 브랜드 ‘하이클래스(High Class)’를 출시한다. 이름처럼 부유층 고객을 타깃으로 한 럭셔리 상품 브랜드다. 모두투어는 지난해 말 조직 개편에서 특수상품사업부를 신설하면서 하이엔드 여행 상품을 준비해 왔다. 모두투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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