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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수상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수상
    기업 2024.11.22 11:39:47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2024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그린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행사로 △그린경영 △품질경영 △안전경영 △탄소중립경영 △상생경영 등 9개 분야에서 경영 성과와 수행 실적이 우수한 기업·기관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시상식은 21일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그린경영부분 대상을 수상한 에코프로머티리얼즈를 포함해 총 35개 단체가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수상한 그린경영대상은 녹
  •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경찰 고발 취소 "원팀 전략 적극 협조"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경찰 고발 취소 "원팀 전략 적극 협조"
    기업 2024.11.22 10:54:38
    한화오션(042660)이 군사기밀 유출과 관련해 HD현대중공업(329180)을 경찰 고발한 사건에 대해 취소한다고 22일 밝혔다. 한화오션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를 방문해 고발 취소장을 제출했다. 한화오션은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의 적기 전력화로 해양 안보를 확보하고 해양 방산 수출 확대라는 목표를 위해 상호 보완과 협력의 디딤돌을 마련하는 것이 현 시점에서 국익을 위한 일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이 공격적인 투자로 글로벌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조
  • 신성장 동력 찾는 LG전자, 스타트업 협업 성과 발표
    신성장 동력 찾는 LG전자, 스타트업 협업 성과 발표
    기업 2024.11.22 10:48:20
    LG전자(066570)가 스타트업과 협업해 기업간거래(B2B)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나선다. LG전자는 20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한국무역협회(KITA)와 함께 2022년부터 운영 중인 ‘비즈노베이터’의 올해 성과 발표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비즈노베이터는 LG전자 B2B 사업에 특화한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발해 진행하는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LG전자는 올해 옥토브·커넥트브릭·빔웍스·소서릭스·모니트·
  • 넉달만에 두산 사업재편안 승인…AI·로봇 新사업 '탄력'
    넉달만에 두산 사업재편안 승인…AI·로봇 新사업 '탄력'
    기업 2024.11.22 10:25:40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서 두산밥캣(241560)을 떼어내 두산로보틱스(454910)에 편입하는 두산(000150)그룹의 사업재편안이 금융 당국의 승인을 받았다. 7월 11일 사업구조 개편 계획을 발표한 후 약 4개월 만에 그룹 재편 작업이 본궤도에 오른 것이다. 두산로보틱스는 12일 제출한 제6차 분할·합병 정정신고서에 대한 효력이 발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를 사업회사와 두산밥캣 지분(46.06%) 보유 신설 법인으로 인적 분할한 뒤 신설 법인 지분을 두산로보틱스에 합병하는 내용이다. 주식 교환
  • 한진-DHL 맞손…의약품·반도체 글로벌 물류 새판짠다
    한진-DHL 맞손…의약품·반도체 글로벌 물류 새판짠다
    기업 2024.11.22 10:24:34
    한진(002320)은 지난 21일 글로벌 물류기업 DHL과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진의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과 조현민 사장, DHL 서플라이 체인 코리아의 에드문드 슝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의약품과 반도체, 자동차, 소비재 등의 산업에서 물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것은 물론 물류 운영도 한층 효율화할 것으로 두 회사는 기대했다. 한진 관계자는 "DHL과 협력해 물류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 강화하고 고객사 요구에 최적화된
  • 케이카, 서스틴베스트 하반기 ESG 평가 'A등급'
    케이카, 서스틴베스트 하반기 ESG 평가 'A등급'
    기업 2024.11.22 09:43:38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인 케이카가 올해 하반기 진행된 서스틴베스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A등급(투자적격)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케이카는 이번 평가에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ESG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섹터 대비 약 15%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건전한 지배구조를 확보하기 위해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이사회 중심 경영 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환경 부문에서는 전국 47개 직영점에 에너지 매장 절약을 구축한 점을 인정받았
  • KGMC, 9m 전기버스 개발 완료…25일부터 고객 인도
    KGMC, 9m 전기버스 개발 완료…25일부터 고객 인도
    기업 2024.11.22 09:32:03
    KGM커머셜(KGMC)이 새롭게 개발한 9m 전기버스인 ‘KGC 090’를 본격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KGC 090은 이달 25일부터 고객에게 인도된다. KGMC는 지난해 KG그룹 가족사 편입 후 1년 여 만에 자체 기술로 이번 9M 전기버스 개발을 완료했다. 11월부터 군산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하며 기존 11m 전기버스와 함께 라인업을 확대했다. KGMC는 올해 11월까지 11m 및 9m 친환경 버스 등 총 300대의 누적 계약고로 10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해(115대 판매, 380억 원) 대비 약 160% 성장한
  • WRC 우승 유력 현대차 월드랠리팀 "1년 대장정 고지 눈앞…정의선 회장이 큰 도움"
    WRC 우승 유력 현대차 월드랠리팀 "1년 대장정 고지 눈앞…정의선 회장이 큰 도움"
    기업 2024.11.22 09:00:46
    “무엇보다 현대 월드랠리팀의 신뢰와 의리를 강조하고 싶습니다. 오랜 기간 많은 성장을 했는데 정의선 회장이 가장 가까운 팬으로서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21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스타디움에서 만난 현대차 월드랠리챔피언십(WRC) 현대 월드랠리팀의 드라이버 티에리 누빌은 현대차의 전폭적인 지원을 강조했다. 현대차는 올 시즌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 누빌은 “현대 월드랠리팀에 합류한 뒤 좋은 경험을 했고 성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저로서는) 현대 월드랠리팀에 들어온 것이 완벽한 매칭”이라고 말했다. 세계 3대 자동차 경
  • 인사 안정 택한 LG…R&D 힘주고 고강도 조직재편 쇄신 [biz-플러스]
    인사 안정 택한 LG…R&D 힘주고 고강도 조직재편 쇄신 [biz-플러스]
    기업 2024.11.22 08:21:23
    LG그룹이 ‘2인 부회장’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사장 승진을 2명으로 제한하면서 임원 승진자 수를 10% 이상 줄이는 등 조직 슬림화도 단행했다. LG가 젊고 기동력 있는 조직으로 미래 사업 준비에 시동을 걸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LG그룹은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고 지주사인 LG와 LG디스플레이(034220)·LG이노텍(011070)·LG유플러스(032640) 등 주요 계열사의 임원 인사안을 의결했다. 권봉석 ㈜LG 부회장과 신학철 LG화학(051910) 부회장, 조주완 LG전자(066570) 사장,
  • "서울~부산 주행 거뜬한 전기 SUV" 아이오닉9 몰아본 무뇨스 사장 '엄지척' [biz-플러스]
    "서울~부산 주행 거뜬한 전기 SUV" 아이오닉9 몰아본 무뇨스 사장 '엄지척' [biz-플러스]
    기업 2024.11.22 08:12:52
    “저도 여러 번 시승해 봤지만 정말 최고의 차라고 자신 있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골드스타인 하우스.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은 아이오닉9을 전 세계 최초초로 소개하며 이 같이 말했다. 현대차 첫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아이오닉9을 직접 수 차례 몰아보고 더 나은 상품성을 갖추도록 개선하는 등 각별한 신경을 썼다는 의미다. 무뇨스 사장은 아이오닉9 등 전기차 풀라인업을 앞세워 2030년 전기차 시장 글로벌 톱
  • 반도체법 핵심 '주52시간 예외' 결국 빠지나
    반도체법 핵심 '주52시간 예외' 결국 빠지나
    기업 2024.11.22 07:00:00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등 반도체 기업 경쟁력을 지원해줄 반도체 특별법의 신속한 입법을 위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반도체 연구개발(R&D) 인재의 ‘주 52시간제 예외’(화이트칼라 이그젬션) 조항을 포함하지 않기로 가닥을 잡았다. 주52시간 근무 예외는 근로기준법 개정을 통해 별도로 논의해야 한다는 야당의 주장이 관철되는 모습이다. 여야는 21일 산자중기위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에서 각 당이 발의한 반도체 특별법을 병합 심사하는 과정에서 여당의 화이트칼라 이그젬션 조항 삭제에 대해 의견 접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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