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AI가 구내식당 실시간 혼잡 알려요
    AI가 구내식당 실시간 혼잡 알려요
    생활 2025.02.09 15:59:01
    현대그린푸드(453340)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구내식당 혼잡도를 자동 측정하고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인 'AI 피플카운팅'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AI 피플카운팅은 구내식당 입구에 설치된 AI 카메라로 대기인원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현대그린푸드의 구내식당 정보 알림 앱 'H-카페테리아'로 혼잡도 현황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그룹 내 정보통신(ICT) 전문기업 현대퓨처넷이 서비스를 맡는다. 특히 5개 이상 복수 코너를 운영하는 사업장의 혼잡도 현황도 동
  • W컨셉도 뷰티 키운다…23일까지 '뷰티페스타'
    W컨셉도 뷰티 키운다…23일까지 '뷰티페스타'
    생활 2025.02.09 13:38:09
    신세계백화점 계열 패션플랫폼인 W컨셉이 뷰티 카테고리 강화에 나서면서 첫 대규모 세일 행사에 돌입한다. W컨셉은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2만 여개 상품을 최대 90% 할인하는 ‘뷰티페스타’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W컨셉은 이 기간 뷰티페스타 전용 30% 할인쿠폰, 72시간 브랜드 세일, 1+1특가, 배송비 특가 등의 혜택을 선보인다. W컨셉은 올해 패션 트렌드로 하늘하늘한 소재와 절제된 세련미가 특징인 ‘보헤미안 시크’에 어울리는 의류와 함께할 수 있는 블러셔와 뉴트럴베이스 메이크업 상품을 추천하는 등 패션과 뷰티를 결합한
  • “안 먹으면 유행에 뒤처져”…우후죽순 요거트 디저트 ‘제2의 탕후루’ 되나
    “안 먹으면 유행에 뒤처져”…우후죽순 요거트 디저트 ‘제2의 탕후루’ 되나
    생활 2025.02.09 13:23:14
    팬데믹 이후 요거트 디저트가 인기를 끌면서 관련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가맹점 수가 급증하고 있지만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폐업 매장이 늘어나는가 하면 매물로 나온 점포도 상당 수에 달하는 등 손바뀜이 일어나는 모습이다. 반짝 붐이 일다가 매장이 줄줄이 사라진 ‘탕후루 사태'가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9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국내에 등록된 요거트 디저트 브랜드는 총 24개다. 이중 21개 브랜드가 2021년 이후 생겼으며 특히 지난해에만 9개 브랜드가 새로 등장했다. 2020년 설립된 ‘요
  • "나를 위한 작은 사치"…'푸디 젠지' 잡기 나선 명품업계
    "나를 위한 작은 사치"…'푸디 젠지' 잡기 나선 명품업계
    생활 2025.02.09 13:23:00
    명품업계가 먹는 것에 돈을 아끼지 않는 젊은 세대인 ‘푸디젠지’(Foodie Generation Z)공략을 위해 미식과 손을 잡았다. 명품 이름을 내건 레스토랑, 카페를 운영하고 시즌 케이크 등을 통해 접점을 늘리고 있다. 젊은 고객이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음식에서 출발해 패션과 주얼리 구매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9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은 14일부터 이틀 간 ‘로비 라운지&바’에서 파인 다이닝 코스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를 디너로 진행한다. 1인 당 16만원의 가격으로
  • "독감? 난 '이것' 먹고 이겨낸다"…새해부터 불티나는 식품 뭐길래
    "독감? 난 '이것' 먹고 이겨낸다"…새해부터 불티나는 식품 뭐길래
    생활 2025.02.09 05:30:00
    올해 초부터 전국적으로 독감이 대유행하면서 건강 상품을 찾는 사람들이 급증했다. 특히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면서 ‘꿀’, ‘한차’, ‘홍삼’ 등 생활 건강 식품 매출이 크게 늘었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 기간 롯데백화점의 꿀 상품 선물세트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50% 뛰었다. 특히 ‘꿀’을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처럼 찾는 2030세대 고객이 많아졌다. 실제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꿀을 구매한 2030세대 고객은 140% 증가했으며 매출은 160% 이상 늘었다. 매일 한 개씩 섭취할
  • 이어지는 먹거리 가격 인상 진짜 이유는…"원재료 값 올라" VS "정부 물가 통제력 약화"
    이어지는 먹거리 가격 인상 진짜 이유는…"원재료 값 올라" VS "정부 물가 통제력 약화"
    생활 2025.02.07 17:45:03
    연초부터 잇따르는 먹거리 가격 인상의 배경에 대해 표면적으로는 원재료 수급 비용 급등이 거론된다. 각종 음료부터 과자·디저트류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코코아와 커피 원두의 국제 시세가 치솟았을 뿐 아니라 지난해 12월부터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로 뛰어오른 상황도 식품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계엄과 탄핵 국면을 거치며 약화된 정부의 물가 통제력 역시 도미노 인상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올해 고환율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식품 업계도 생산성 향상과 기술 진보를 통해 원가
  • "관광혁신 로드맵 제시할 것"… 한국관광학회장에 서원석 교수 취임
    "관광혁신 로드맵 제시할 것"… 한국관광학회장에 서원석 교수 취임
    생활 2025.02.07 16:27:19
    한국관광학회는 28대 학회장에 서원석(사진) 경희대 호텔관광대 교수가 취임한다고 7일 밝혔다. 서 신임 학회장은 미국 네바다주립대에서 호텔관광경영학으로 학·석사 과정을 마친 후 펜실베니아주립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통령실 관광진흥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한 서 신임 학회장은 기획재정부 서비스산업 발전 태스크포스(TF) 민간위원 등을 맡고 있다. 서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관광의 사회적 이슈에 적극 대응하고 정책 제안을 통해 건강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며 “국회, 정부기관과 협업해 학회 목소리가 실질적 정책으로
  • "아무리 껴입어도 춥네"…'냉동고 한파'에 편의점서 불티난 '이것' 뭐길래?
    "아무리 껴입어도 춥네"…'냉동고 한파'에 편의점서 불티난 '이것' 뭐길래?
    생활 2025.02.07 15:57:15
    전국적으로 -10도 이하의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에서는 핫팩 등 방한용품 매출이 뛴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일주일 동안 편의점에선 핫팩과 같은 한파 관련 용품을 찾는 이들이 급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영상권으로 포근했던 날씨가 올해엔 영하 10도 안팎으로 추워지면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의 핫팩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8%, 방한용품 매출은 317% 뛰었다. 꿀음료, 한방음료 등 몸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는 음료의 매출도 각 30.4%, 19.3%
  • 빵 6%·커피 15%…관치 풀리자 치솟는 물가
    빵 6%·커피 15%…관치 풀리자 치솟는 물가
    생활 2025.02.07 15:56:52
    탄핵 정국에 정부의 물가 컨트롤타워가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는 틈을 타 식품 업계가 제품 가격을 무더기로 인상하고 있다. 7일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는 10일부터 빵류 96종과 케이크 25종의 가격을 평균 5.9%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권장 소비자가격이 오르는 품목은 △그대로토스트(3600원→3700원, 2.8%) △소보루빵(1500원→1600원, 6.7%) △딸기블라썸케이크(1만 9000원→1만 9900원, 4.7%) 등이다. 빙그레도 이날 커피·과채음료 및 아이스크림 22종의 판매가를 다음 달부터 평균
  • 롯데웰푸드, 증평공장 신라명과에 넘긴다…"자산 효율화"
    롯데웰푸드, 증평공장 신라명과에 넘긴다…"자산 효율화"
    생활 2025.02.07 15:45:15
    롯데웰푸드(280360)가 신라명과와 충북 증평군 도안면에 위치한 제빵사업부 증평공장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증평공장 매각은 자산 효율화 일환으로 진행됐다. 매각 금액은 비공개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매각 대금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에 활용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는 인도 통합법인 설립, 빼빼로 라인 설비 투자 등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증평공장은 과거 롯데브랑제리의 생산 기지로 2006년 9월 준공됐다. 2014년 8월 롯데웰푸드(舊롯데제과)가 롯데브랑제리를 합병하며 현재 롯데웰푸드의 제빵사업부에 소속됐다.
  • "외래 관광객 유치 활성화"… 롯데월드, 인천관광공사와 맞손
    "외래 관광객 유치 활성화"… 롯데월드, 인천관광공사와 맞손
    생활 2025.02.07 15:31:23
    롯데월드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인천관광공사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주요 복합문화시설인 상상플랫폼과 롯데월드 서울 3개 사업장(어드벤처,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방문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롯데월드 서울 3개 사업장과 상상플랫폼을 연계한 단체·개별관광객 상품 개발 및 유치 △온·오프라인 공동 홍보 마케팅 추진 △인천공항을 기점으로 인천 주요 관광지 및 구도심을 거쳐 롯데월드 서울 3
  • '한 커플에 에버랜드 통째로'…8000쌍 몰렸다
    '한 커플에 에버랜드 통째로'…8000쌍 몰렸다
    생활 2025.02.07 11:21:53
    밸런타인데이인 14일 저녁에 에버랜드를 통째로 빌려주는 이벤트에 8000여 커플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볼 법한 일이 현실이 된다는 사실에 커플들의 관심이 폭발한 것이다. 7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6일까지 진행된 ‘밸런타인데이에 에버랜드를 통째로 빌려 드립니다’ 이벤트에 8000여 개의 사연이 응모됐다. 앞서 에버랜드는 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밸런타인데이에 에버랜드를 통째로 빌려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커플 초청 이벤트를 게시했다. 이번 행사는 연인들의 최대 명절로 꼽히는 밸런타인데이에 단 한 커플을 초청해 아무
  • "내가 알던 가격 아냐…군것질도 못하겠네" 파리바게뜨·빙그레·롯데웰푸드 가격↑
    "내가 알던 가격 아냐…군것질도 못하겠네" 파리바게뜨·빙그레·롯데웰푸드 가격↑
    생활 2025.02.07 10:49:53
    새해 들어 ‘국민 간식’ 빵과 과자, 아이스크림 등 가격이 올라 소비자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오는 10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가격 인상 품목은 빵 96종과 케이크 25종 등이며, 평균 인상폭은 5.9%다. 이번 가격 인상은 2023년 2월 이후 2년만이다. 가격 인상에 따라 '그대로토스트'는 3600원에서 3700원(2.8%)으로 오르고 '소보루빵' 가격은 1500원에서 1600원(6.7%)이 된다. '딸기 블라썸 케이크'는
  • 파리바게뜨도 빵·케이크값 올린다…평균 5.9%↑
    파리바게뜨도 빵·케이크값 올린다…평균 5.9%↑
    생활 2025.02.07 10:37:19
    SPC 파리바게뜨가 10일부터 빵류 96종과 케이크 25종 가격을 평균 5.9%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권장소비자가격이 오르는 품목은 △그대로토스트 (3600원→3700원·2.8%) △소보루빵 (1500원→1600원·6.7%) △딸기 블라썸 케이크 (1만9000원→1만9900원·4.7%) 등이다. 파리바게뜨의 판매가 인상은 2023년 2월 이후 2년만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원료비와 각종 제반 비용 상승에 따라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 코스맥스, 中베이징공상대와 맞손…기후별 맞춤형 화장품 개발
    코스맥스, 中베이징공상대와 맞손…기후별 맞춤형 화장품 개발
    생활 2025.02.07 09:52:19
    코스맥스(192820)가 중국 베이징공상대와 피부 노화 메커니즘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베이징공상대와 기후별 피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 맞춤형 화장품 연구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코스맥스는 지난달 20일 중국 상하이 코스맥스차이나 R&I센터에서 중국 베이징공상대와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박명삼 코스맥스차이나 R&I센터 연구원장과 멍훙(孟宏) 베이징공상대 국제화장품학원 부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베이징공상대는 1999년 6월 베이징경공업학원과 베이징상학원이 합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