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대홍기획, 아마존 협업 K브랜드 마케팅 서비스 론칭
    대홍기획, 아마존 협업 K브랜드 마케팅 서비스 론칭
    생활 2025.02.03 10:17:56
    대홍기획이 글로벌 시장 진출 ‘K브랜드’의 마케팅에 아마존 DSP’(Demand-Side Platform) 광고 운영 서비스를 접목하는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아마존 DSP는 전세계 1위 이커머스 플랫폼인 아마존의 광고 구매 플랫폼이다. 아마존이 보유한 구매 데이터, 소비자 행동 패턴 분석 등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알고리즘을 통해 디지털 광고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대홍기획은 아마존과 협업해 국내 다양한 기업을 대상으로 DSP 광고 사업을 육성하고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인디 브랜드의 마케팅
  • 코스메카코리아, 인니서 할랄 인증…“아세안·중동 무슬림 공략”
    코스메카코리아, 인니서 할랄 인증…“아세안·중동 무슬림 공략”
    생활 2025.02.03 10:00:08
    코스메카코리아(241710)가 인도네시아 최고 권위의 할랄 인증 기관인 무이(MUI)로부터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무이 할랄 인증은 이슬람 국가에서 가장 높은 신뢰도를 갖춘 인증 중 하나로, 엄격한 심사 절차와 기준을 기반으로 한다. 인도네시아는 할랄 보증법에 따라 할랄 인증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내년 10월부터는 인도네시아로 수출되는 화장품에 대한 할랄 인증 의무화가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이번 인증을 통해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세안 및 중동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글로벌 할랄 화
  • hy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美 H마트 입점
    hy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美 H마트 입점
    생활 2025.02.03 09:47:03
    hy가 간판 제품인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을 미국에 수출한다고 3일 밝혔다. 윌은 이달 한인 채널인 ‘H마트’에 입점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미국 서부 지역 20개 매장을 시작으로 판매처를 늘려갈 예정이다. hy는 자사 공장에서 만든 완제품을 미국에 공급한다. 수출 제품에는 브랜드 모델 손흥민의 얼굴이 담긴 전용 패키지가 적용된다. 2000년 출시된 윌은 국내 드링크 발효유 판매량 1위 브랜드다. 1년에 2억 개씩 팔리며 연간 매출액은 3300억 원에 이른다. 누적 매출액은 6조 3000억 원을 넘어섰다. hy가 자체 개발
  • 개관 25주년 맞은 롯데호텔 제주, 객실 최대 25% 할인
    개관 25주년 맞은 롯데호텔 제주, 객실 최대 25% 할인
    생활 2025.02.03 09:42:25
    롯데호텔 제주가 개관 25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호텔은 숫자 ‘25’에 맞춰 최대 25% 객실료를 할인해주고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캐릭터 루아(LUA) 25주년 기념 한정판 담요를 제공한다. 2~3월에는 리워즈 포인트 2500P($25 상당) 1회, 4월에는 델리카한스 2만5000원 바우처 1회를 제공한다. 3일부터 9일까지 단 7일간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투숙 기간은 4월 30일까지다. 25주년 기념 패키지 예약 후 기간 내 투숙을 완료한 리워즈 회원 중 추첨을 통해 롯데호텔 제
  • '샤넬백 살 돈으로 일본 여행 간다'…명품에 시들해진 잘파세대
    '샤넬백 살 돈으로 일본 여행 간다'…명품에 시들해진 잘파세대
    생활 2025.02.03 05:30:00
    명품을 사기 위해 새벽 오픈런을 불사하던 젊은 층의 명품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지난해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년 간 대중화한 명품 소비에 싫증을 느끼면서 훨씬 싼 모방품을 찾는 ‘듀프(dupe)’ 소비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듀프란 영어 단어 ‘duplicate(복제하다)’에서 비롯된 표현으로, 명품이나 잘 알려진 고가 제품을 모방해 만든 가성비 대체품을 뜻한다. 2일 대홍기획의 소셜 빅데이터 플랫폼 디빅스에 따르면 지난해 소셜네트워크(SNS) 상에서 오픈런의 연관어로 가장 많이 언급된 상위 50개 단어에서 샤넬&middo
  • GS리테일, 아름다운가게에 의류·가전 2000여점 기부
    GS리테일, 아름다운가게에 의류·가전 2000여점 기부
    생활 2025.02.02 17:43:59
    GS리테일이 지난해 12월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 경기인천사업국 경기되살림터에 의류 및 가전제품 2000여 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기부한 물품은 홈쇼핑 GS샵에서 고객의 변심 등으로 반품된 상품으로 물품 상태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고 GS리테일은 설명했다. 아름다운가게는 별도 기획전을 열어 기부받은 물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한 업사이클링(새활용) 문구 키트 제작, 어르신 물품 지원 등에 쓰이게 된다. GS리테일은 2015년부터 아름다운가게에 의류·신발·잡화 등 1
  • 2억 위스키 vs 2만원 와인…양극화 뚜렷해진 수입주류 시장
    2억 위스키 vs 2만원 와인…양극화 뚜렷해진 수입주류 시장
    생활 2025.02.02 16:37:57
    고물가 시대를 맞아 더욱 뚜렷해진 소비 양극화 현상이 수입 주류 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2만 원 미만의 저가 와인이나 위스키가 인기를 끄는 한편 초고가 프리미엄 제품들이 조기 완판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이 최근 1세트씩 기획한 보르도 그랑크뤼 컬렉션 2016(2200만 원) 와인을 비롯해 '발렌타인 40년산(2500만 원)', '글렌피딕 40년산(1400만 원)' 등의 위스키가 판매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전량 소진됐다. 현대백화점(069960)이 매년
  • 출생아 수 반등에…백화점 유아용품 시장도 성장세
    출생아 수 반등에…백화점 유아용품 시장도 성장세
    생활 2025.02.02 16:37:16
    출생아 수가 증가하며 유아용품 시장이 성장세로 돌아섰다. 그동안 저출산 기조에 유아용품 시장이 부진을 겪었지만, 작년 하반기부터 출생아 수가 반등하며 관련 실적도 견인하는 추세다. 2일 신세계(004170)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신생아 용품 매출이 전년 대비 28% 증가했다. ‘부가부’와 ‘에그’ 등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와 ‘스토케’ 유아 체어가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생아 용품 매출이 늘어난 것은 출생아 수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5개월 연속 출생아 수가 전년 동월보다 늘었다
  • '양궁화 원조' 코오롱스포츠, 내년 2세대 제품 출시
    '양궁화 원조' 코오롱스포츠, 내년 2세대 제품 출시
    생활 2025.02.02 16:21:19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FnC부문이 운영하는 ‘코오롱스포츠'가 양궁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작년 파리올림픽에서 선보인 세계 최초 양궁화 ‘아처삭스’의 2세대 모델 개발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일 2세대 모델은 2026년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맞춰 출시할 예정이다. 코오롱스포츠는 2016년 리우올림픽부터 양궁 국가대표 선수복 등을 후원해오고 있다. 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는 세계 최초로 양궁화를 개발했다. 이전까지 양궁 선수들은 러닝화나 가벼운 등산화를 신고 경기를 펼쳤는데, 코오
  • "샤넬 립밤 왜 사? 다이소 가면 되는데"'…'저렴이'에 빠진 잘파세대
    "샤넬 립밤 왜 사? 다이소 가면 되는데"'…'저렴이'에 빠진 잘파세대
    생활 2025.02.02 15:41:44
    명품을 사기 위해 새벽 오픈런을 불사하던 젊은 층의 명품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지난해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년 간 대중화한 명품 소비에 싫증을 느끼면서 훨씬 싼 모방품을 찾는 ‘듀프(dupe)’ 소비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듀프란 영어 단어 ‘duplicate(복제하다)’에서 비롯된 표현으로, 명품이나 잘 알려진 고가 제품을 모방해 만든 가성비 대체품을 뜻한다. 2일 대홍기획의 소셜 빅데이터 플랫폼 디빅스에 따르면 지난해 소셜네트워크(SNS) 상에서 오픈런의 연관어로 가장 많이 언급된 상위 50개 단어에서 샤넬&middo
  • "백종원만 믿었는데 주가 참담"…'신저가 추락' 더본코리아, '빽햄' 논란까지
    "백종원만 믿었는데 주가 참담"…'신저가 추락' 더본코리아, '빽햄' 논란까지
    생활 2025.02.02 15:35:37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주가 하락의 늪에 빠진 가운데 '빽햄 논란'이라는 돌발 악재에 직면했다. 백 대표가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직접 해명까지 나섰지만 화가 난 소비자들에게 기름을 부은 격이라는 평가와 함께 논란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2일 증권가에 따르면 더본코리아의 주가는 지난달 31일 종가 기준 3만50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550원(1.77%) 하락했다. 장중 한 때 3만350원까지 주저앉으면서 연중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백 대표가 출연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가 큰
  • "샤넬·구찌, 지금이 제일 싸네?"…설 지나자 줄줄이 인상, '오픈런' 또 등장
    "샤넬·구찌, 지금이 제일 싸네?"…설 지나자 줄줄이 인상, '오픈런' 또 등장
    생활 2025.02.02 13:45:37
    명품 업계가 새해부터 잇따른 가격 인상을 단행하고 있다. 설 연휴 이후에도 인상 행렬이 이어질 전망이어서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리치몬트그룹 산하 명품시계 브랜드 IWC가 3월 중 전 제품 가격을 평균 8% 인상한다.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도 오는 17일 제품 가격을 5~10% 올린다. 루이비통은 지난달에만 두 차례 가격을 올렸다. 24일 옥스포드 가방을 415만원에서 432만원으로 4.1% 인상했고, 18일엔 캐리올BB를 367만원에서 415만원으로 13.1% 올렸다. 샤넬은 지난달 9일 코코
  • 손주 여행비용 내주고… 틱톡 보고 여행간다
    손주 여행비용 내주고… 틱톡 보고 여행간다
    생활 2025.02.02 05:00:00
    자녀에게 유산을 남겨주기보다 그 돈으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한국인 여행객일수록 자녀, 손주의 여행비용까지 부담하려는 경향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또 여행을 계획하는 과정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영향력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손주까지 여행경비 내주는 베이비붐세대 글로벌온라인여행사(OTA) 부킹닷컴에 따르면 올해 새롭게 부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여행 트렌드로 ‘상속 대신 여행’이 지목됐다. 이 트렌드는 12∼24개월 이내에 여행할 계획이 있는 성인 표본 집단을 대상으로 33개 국가에서 2만7713명(
  • 전세계가 열광한 韓 '이 음식'…지난해 수출액 '역대 최대' 뭐길래?
    전세계가 열광한 韓 '이 음식'…지난해 수출액 '역대 최대' 뭐길래?
    생활 2025.02.01 23:12:37
    한국 전통식품인 떡류의 수출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1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024년 떡류 수출액은 9140만 달러(약 1313억원)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17.5% 증가한 수치로, 2019년(3430만 달러) 대비 5년 만에 약 3배 성장한 규모다. 수출 대상국 중 최대 시장은 미국으로, 전체 수출액의 37%인 3400만 달러를 차지했다. 이어 네덜란드(800만 달러), 베트남(670만 달러), 일본(430만 달러), 캐나다(330만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떡류 수출 증가의 주요 요인
  • K뷰티 숨은 공신 'AI'…"마케팅부터 지재권까지 책임진다"[빛이 나는 비즈]
    K뷰티 숨은 공신 'AI'…"마케팅부터 지재권까지 책임진다"[빛이 나는 비즈]
    생활 2025.02.01 08:00:00
    우리나라 화장품은 지난해 처음으로 해외 수출액 100억 달러를 돌파하며 K뷰티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미국 수입 화장품 시장에서는 점유율 1위에 오르며 화장품 강대국 프랑스를 제치기도 했다. 이같은 K뷰티 열풍의 중심에는 중소·인디 브랜드들이 자리한다. 그리고 이들의 성장세를 이끈 숨은 공신으로는 인공지능(AI) 테크 기업들이 꼽힌다. AI 기술을 활용해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마케팅 자동화, 해외 시장 진출, 현지 고객 경험 개선 등을 돕기 때문이다. 뷰티 산업과 연관된 AI 기업들은 AI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