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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 변화 선제적 대응”…롯데마트, ‘내일농장’ 프로젝트 론칭
    “기후 변화 선제적 대응”…롯데마트, ‘내일농장’ 프로젝트 론칭
    생활 2025.01.08 09:58:03
    롯데마트·슈퍼가 기후 변화에 대응해 농산물 품질을 끌어올리는 ‘내일농장’ 프로젝트를 론칭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인공지능(AI) 과일 선별 시스템에 이어 새로운 농업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팜·친환경 그로서리 상품 비중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내일농장은 기후 변화에도 재배 환경을 유지해 균일한 품질로 생산된 스마트팜 농산물과 저탄소·친환경 인증 그로서리 등 차세대 농업 기술이 적용된 상품을 강화하는 프로젝트다. 당장 9일부터 ‘내일농장 스마트팜 딸기’와 ‘내일농장 타이벡 딸기’ 등 4개 상품 출
  • 허영인 SPC그룹 회장, 美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초청
    허영인 SPC그룹 회장, 美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초청
    생활 2025.01.08 09:34:30
    SPC그룹은 허영인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 초청받았다고 8일 밝혔다. 허 회장은 20일(현지 시각)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하고, 이후 한국 경제에 관심이 있는 미국 상?하원 의원들과 만나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초청은 한미동맹친선협회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허 회장은 앞서 2019년 방한한 트럼프 대통령과 ‘한국 경제인과의 간담회’에서 만난 바 있다. SPC그룹은 2005년 미국에 파리바게뜨를 진출시킨 이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텍사스주 벌리슨시에 1억 6
  • '라테 한잔 할래요'…몽골 소비자 사로잡은 K편의점
    '라테 한잔 할래요'…몽골 소비자 사로잡은 K편의점
    생활 2025.01.08 05:30:00
    CU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해외 매장 수 600개를 돌파했다. 몽골과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에서 현지 파트너와 손잡고 K푸드 뿐만 아니라 한국식 편의점 운영방식과 마케팅, 물류시스템을 이식하면서 현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는 평가다. 7일 CU 운영사인 BGF리테일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CU 해외 점포는 총 609점으로 몽골 441점, 말레이시아 147점, 카자흐스탄 21점이었다. CU는 해외 진출 위험을 줄이기 위해 현지 유통 파트너에 사업 운영권을 주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을 택하고 있다. 한국 CU 본사는 상품 기획과
  • 반클리프, 4% 인상…명품업계, 새해 연이은 가격 조정
    반클리프, 4% 인상…명품업계, 새해 연이은 가격 조정
    생활 2025.01.08 05:00:00
    새해 들어 명품 브랜드들이 연이어 가격 인상에 나섰다. 해가 바뀔 때마다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 위치한 명품업체 본사들이 원자재 가격과 국가별 환율 등을 고려해 가격 조정에 나서는데 올해는 유독 가격을 인상하는 브랜드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계엄 및 탄핵 정국으로 원·달러 환율이 1500원선까지 넘보면서 일부 브랜드의 경우 과거보다 가격 상승 폭이 더 클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8일 명품업계에 따르면 명품 주얼리 브랜드 반클리프앤아펠은 이날 하이주얼리를 제외한 전 품목의 가격을 평균 3~4%씩 올린다. 일부 품목은
  • 최병오 섬산련 회장 "시장 다변화와 친환경 기술로 섬유·패션 새 도약"
    최병오 섬산련 회장 "시장 다변화와 친환경 기술로 섬유·패션 새 도약"
    생활 2025.01.07 18:20:24
    최병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이 “친환경 및 디지털 전환, 글로벌 시장 다각화 등을 통해 K섬유·패션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자”고 말했다. 섬산련은 최 회장이 7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열린 ‘2025년 섬유패션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2025년은 섬유 패션 업계가 지속 가능성과 혁신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실장과 최 회장을 비롯해 정부와 섬유·패션 업계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
  • 해외로 뻗어나가는 K편의점…CU, 업계 최초 600호점 돌파
    해외로 뻗어나가는 K편의점…CU, 업계 최초 600호점 돌파
    생활 2025.01.07 18:15:49
    CU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해외 매장 수 600개를 돌파했다. 몽골과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에서 현지 파트너와 손잡고 K푸드 뿐만 아니라 한국식 편의점 운영방식과 마케팅, 물류시스템을 이식하면서 현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는 평가다. 7일 CU 운영사인 BGF리테일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CU 해외 점포는 총 609점으로 몽골 441점, 말레이시아 147점, 카자흐스탄 21점이었다. CU는 해외 진출 위험을 줄이기 위해 현지 유통 파트너에 사업 운영권을 주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을 택하고 있다. 한국 CU 본사는 상품 기획과
  • "살 사람은 산다" 명품 연초부터 '배짱 인상'
    "살 사람은 산다" 명품 연초부터 '배짱 인상'
    생활 2025.01.07 18:15:09
    새해 들어 명품 브랜드들이 줄줄이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해가 바뀔 때마다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 위치한 명품업체 본사들이 원자재 가격과 국가별 환율 등을 고려해 가격 조정에 나서는데 올해는 유독 가격 인상 브랜드가 많다. 계엄 및 탄핵 정국으로 원·달러 환율이 1500원선까지 넘보면서 일부 브랜드의 경우 과거보다 가격 상승 폭이 더 클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7일 명품업계에 따르면 명품 주얼리 브랜드 반클리프앤아펠은 8일부터 하이주얼리를 제외한 전 품목의 가격을 평균 3~4%씩 올린다. 일부 품목은 10%까지도 인상할
  • 백화점 상위 점포 쏠림 갈수록 심화…1조 클럽 12개 점포 거래액이 절반 넘어
    백화점 상위 점포 쏠림 갈수록 심화…1조 클럽 12개 점포 거래액이 절반 넘어
    생활 2025.01.07 18:14:47
    백화점 점포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수도권과 광역시급 대형 점포 거래액은 가파르게 늘어나는 반면, 지방 점포 거래액은 급격히 감소하면서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는 모습이다. 7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AK 등 5대 백화점 68개 점포의 전체 거래액은 39조 8002억 원으로 전년(39조 4281억 원)보다 0.9% 증가하는 데 그쳤다. 고금리·고물가 여파로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2023년(1.7%)보다 더 낮은
  • 초프리미엄·가성비 선물 다모았다…국내 백화점 3사, 설 선물세트 본판매 시작
    초프리미엄·가성비 선물 다모았다…국내 백화점 3사, 설 선물세트 본판매 시작
    생활 2025.01.07 15:38:34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를 앞두고 주요 백화점들이 일제히 설 선물세트 본 판매에 돌입했다. 고물가로 소비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프리미엄 선물은 ‘초프리미엄’으로 선보이고, 중저가 선물은 합리적 가격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7일까지 전 점포에서 ‘따뜻한 큐레이션’을 키워드로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한다고 7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고객의 설 선물 선택에 대한 고민과 수고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따듯한 마음을 담은 의미 있는 상품들로 엄선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설에 새로 선보이는 ‘황고개농장
  • 농협 하나로마트, 봄동·달래·냉이 13일까지 판매
    농협 하나로마트, 봄동·달래·냉이 13일까지 판매
    생활 2025.01.07 14:32:35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이 오는 13일까지 겨울철 건강을 위해 봄동과 달래, 냉이 등 향긋한 봄나물을 선보인다. 농협유통은 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 봄동(2입/봉)을 2,490원에 달래와 냉이를 1팩당 2,790원에 각각 판매한다. 사진은 7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농협유통 모델들이 봄나물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 제공=농협유통 2025.01.07
  • 농협유통, 겨울철 영양 보충할 봄나물 3종 판매
    농협유통, 겨울철 영양 보충할 봄나물 3종 판매
    생활 2025.01.07 14:31:39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이 오는 13일까지 겨울철 건강을 위해 봄동과 달래, 냉이 등 향긋한 봄나물을 선보인다. 농협유통은 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 봄동(2입/봉)을 2,490원에 달래와 냉이를 1팩당 2,790원에 각각 판매한다. 사진은 7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농협유통 모델들이 봄나물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 제공=농협유통 2025.01.07
  • '하나로마트에서 향긋한 봄나물 만나세요'
    '하나로마트에서 향긋한 봄나물 만나세요'
    생활 2025.01.07 14:30:12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이 오는 13일까지 겨울철 건강을 위해 봄동과 달래, 냉이 등 향긋한 봄나물을 선보인다. 농협유통은 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 봄동(2입/봉)을 2,490원에 달래와 냉이를 1팩당 2,790원에 각각 판매한다. 사진은 7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농협유통 모델들이 봄나물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 제공=농협유통 2025.01.07
  • 대상그룹 "내년까지 최소 30명 데이터 전문가 양성"
    대상그룹 "내년까지 최소 30명 데이터 전문가 양성"
    생활 2025.01.07 12:05:23
    대상(001680)그룹이 내년까지 최소 30명 이상의 사내 데이터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7일 밝혔다. 앞서 대상은 지난해 5월부터 4개월 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Data Scientist)’ 교육을 진행했다. 경력 5년 이상의 직원 중 데이터에 관심도가 높은 9명이 여기에 참여해 통계·수학·인공지능(AI)·컴퓨터공학 등에 기반한 직무 연계형 교육을 수료했다. 이들 중 5명은 사내 데이터사이언스팀으로 파견돼 1년 간의 교육을 추가로 받고 있다. 실무에 적용이 가능한 전문성 확보가 목표다. 대상그
  • 중식여왕 동파육·요리명장 유부초밥…세븐일레븐에서 만난다
    중식여왕 동파육·요리명장 유부초밥…세븐일레븐에서 만난다
    생활 2025.01.07 11:28:45
    세븐일레븐이 '중식여왕' 정지선 셰프와 조리명장 안유성 셰프를 영입하며 편의점 간편식 시장 경쟁에 가세했다. 세븐일레븐은 7일 스타셰프들과 협업해 개발한 간편식 6종을 선보였다. 정지선 셰프의 '동파육'과 안유성 명장의 일식 메뉴 3종, 육포 등이 주요 상품이다. '중식여왕'으로 불리는 정지선 셰프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선보였던 동파육을 그대로 재현했다. 통삼겹을 장시간 조리해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고, 팔각 등 향신료를 더해 본연의 맛을 구현했다. 대한민국 16대 조리명장인
  • 'AI음원으로 비용 90% 절감'…Z세대 아이디어 롯데마트에 통했다
    'AI음원으로 비용 90% 절감'…Z세대 아이디어 롯데마트에 통했다
    생활 2025.01.07 11:11:33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대학생 싱크탱크 프로그램 ‘ZRT(Z세대 리테일 싱크탱크)’ 3기를 3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3기에 참여하는 16명의 대학생들은 4인 1조로 팀을 구성해 롯데마트 PB브랜드 ‘오늘좋은’과 ‘요리하다’의 마케팅 전략을 기획한다. 롯데마트는 3기 참가자들에게 현직 마케팅 실무진의 멘토링을 제공하고 우수팀에게는 장학금과 함께 기획안의 실제 적용 기회를 부여한다. 특히 우수 프로젝트는 활동 종료 후 마케팅 담당자들과 시장성, 예산, 기대효과 등을 검토해 실제 매장에 도입할 예정이다. 강산 롯데마트&midd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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