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안세영도, 신유빈도 '갤럭시 AI'에 빠졌다…올림픽 현장서 체험
    안세영도, 신유빈도 '갤럭시 AI'에 빠졌다…올림픽 현장서 체험
    IT 2024.08.06 09:24:17
    삼성전자(005930)가 후원하는 올림픽 선수들 모임인 ‘팀 삼성 갤럭시’ 선수들이 파리 올림픽 선수촌 내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찾아 갤럭시 인공지능(AI)의 다채로운 기능을 체험했다.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팀 삼성 갤럭시 멤버인 안세영(배드민턴), 신유빈(탁구), 알레한드라 오로즈코 로사(다이빙, 멕시코), 재거 이튼(스케이트보드, 미국) 등 선수들이 지난달 25일과 이달 3일(현지 시간) 올림픽 선수촌 내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방문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선수들이 함께 교류하고 선수촌에서 다채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트래
  • 하이브IM, 액션스퀘어 '삼국 블레이드 키우기'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하이브IM, 액션스퀘어 '삼국 블레이드 키우기'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IT 2024.08.06 09:07:46
    하이브(352820)IM은 액션스퀘어의 신작 게임 ‘삼국 블레이드 키우기’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삼국 블레이드 키우기’는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액션스퀘어의 대표작 ‘삼국 블레이드’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신작이다. 액션스퀘어는 언리얼 엔진5를 활용하여 고품질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매력적인 장수들과 삼국시대를 그대로 재현한 전장을 선보인다. 총 130종 이상의 수집형 장수를 제공하여 수집의 재미를 한 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브IM은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신
  • "이정도로 빠르게 이탈하다니"…날개 없는 추락 왜?
    "이정도로 빠르게 이탈하다니"…날개 없는 추락 왜?
    IT 2024.08.06 09:02:02
    디즈니플러스가 속절없이 추락하고 있다. 지난해 대박을 쳤던 '무빙' 이후 큰 히트작을 내지 못하면서 이용자 이탈 추세가 가속화되고 있다. 6일 모바일 빅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디즈니+의 지난달 월간 활성 이용자(MAU) 수는 249만명으로 전월(252만명)보다 떨어졌다. 디즈니+의 월 이용자는 지난해 '무빙' 인기에 힘입어 430만명을 넘었던 때도 있었지만 1년 새 거의 반토막났다. 디즈니+는 올해도 수백억 원의 제작비를 쏟아부은 '지배종', &apos
  • NHN, 2분기 영업이익 285억 원 기록…전년 比 36% ↑
    NHN, 2분기 영업이익 285억 원 기록…전년 比 36% ↑
    IT 2024.08.06 08:59:58
    NHN(181710)이 핵심 사업 영역의 고른 성장과 비용 효율화 기조를 유지하며 올해 2분기 실적 호조세를 기록했다. NHN은 연결 기준 매출로 5994억 원, 영업이익으로 285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7%, 36.3% 증가한 수치다. 각 사업 별로 살펴보면 게임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한 1064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의 10주년 이벤트 호조에 따른 역기저 효과로 전 분기 대비 전체 게임 매출은 감소했으나, 웹보드게임은 비수기인
  • 몽골 사막과 톈산산맥 적설 깊이, 한국의 폭염 예측 중요 역할
    몽골 사막과 톈산산맥 적설 깊이, 한국의 폭염 예측 중요 역할
    IT 2024.08.06 08:48:40
    한국에서 기록적인 폭염이 잦아진 가운데, 유니스트 연구팀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폭염을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폭염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유니스트(UNIST·울산과학기술원)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임정호 교수팀은 해수면 온도, 토양 수분, 적설 깊이, 해빙 농도 등 전 세계 기후 요소들을 분석해 폭염 예측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몽골 사막과 중국 톈산산맥의 적설 깊이가 한국의 폭염일수 예측에 중요한 요소임을 확인했다. 지면과 해수면의 변동성이 대기와
  • 머스크의 X, 샌프란시스코에서 철수
    머스크의 X, 샌프란시스코에서 철수
    IT 2024.08.06 07:51:42
    일론 머스크(사진)에게 인수된 X(옛 트위터)가 미 샌프란시스코 본사 사무실을 폐쇄한다. 실리콘밸리 인력은 산호세와 팔로알토로 이동하고, X 본사는 기존에 공개한대로 텍사스로 이전한다는 계획이다. 5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린다 야카리노 X 최고경영자(CEO)는 내부 공지를 통해 미 샌프란시스코 마켓스트리트 본사에서 철수한다고 밝혔다. 실리콘밸리 인근 직원들은 산호세와 팔로알토 오피스로 옮겨질 전망이다. X는 20년 전 창업 당시부터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둬 왔다. 현 마켓스트리트 사무실은 2012년부터 써 왔다
  • 인텔, ASML 하이NA EUV 2호기도 도입… 올해 납품분 '독점'
    인텔, ASML 하이NA EUV 2호기도 도입… 올해 납품분 '독점'
    IT 2024.08.06 07:42:40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사업 복귀 과정에서 실적 악화에 시달리고 있는 인텔이 두 번째 ASML 하이NA 극자외선(EUV) 장비를 도입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납품되는 하이NA EUV 2대를 모두 인텔이 구매한 것이다. 보릿고개를 지나고 있으나 파운드리 최선단 공정 우선 진입이라는 목표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담겼다는 해석이 나온다. 5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팻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1일 실적 발표 이후 가진 콘퍼런스콜에서 “두 번째 하이NA 장비가 오리건 팹에 들어오고 있다”며 “기술 투자가 긍정적
  • 머스크 오픈AI에 다시 소송…"올트먼이 속이고 영리활동"
    머스크 오픈AI에 다시 소송…"올트먼이 속이고 영리활동"
    IT 2024.08.06 06:48:01
    오픈AI를 상대로 한 소송을 취하했던 일론 머스크(사진)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다시 소장을 냈다. 머스크는 이번 소송에서 샘 올트먼 오픈AI CEO 등이 초기 투자자인 자신을 속였다며 손해 배상을 청구하는 강수를 뒀다. 5일(현지 시간) CNBC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캘리포니아 북부연방법원에 “오픈AI 설립에 참여할 당시 올트먼과 그레그 브록먼 등 공동 설립자들에게 회유와 기만을 당했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서 머스크는 2015년 오픈AI가 비영리단체라고 인지해 투자했지만 이후 올트먼 등이 영리 활동에 나
  • 구글 검색 시장 반독점 소송 패소…기업 분할까지 거론
    구글 검색 시장 반독점 소송 패소…기업 분할까지 거론
    IT 2024.08.06 06:19:13
    전 세계 검색엔진 1위로 시장 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는 구글이 불법적으로 독점적 지위를 유지했다는 판결이 나왔다. CN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아미트 메흐타 미국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 판사는 미국 법무부가 구글이 '셔먼 반독점법'을 위반했다며 제소한 사건에 대해 "구글은 독점기업이며, 독점을 유지하려는 행동을 해왔다"면서 법무부의 손을 들어줬다. 구글이 애플과 삼성전자 등에 263억 달러를 지급해 모바일과 웹브라우저 검색 시장을 장악했다는 게 법원의 판단이다. 구글은 즉각
  • [르포] 삼성바이오로직스, 휴가철에도 라인 24시간 풀가동…수주물량 생산 이상無
    [르포] 삼성바이오로직스, 휴가철에도 라인 24시간 풀가동…수주물량 생산 이상無
    IT 2024.08.06 06:00:00
    “품질은 우리의 자부심입니다.” 지난달 31일 방문한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제1바이오캠퍼스. 1~4 공장을 연결하는 브릿지의 복도 벽면 곳곳에서 이 같은 문장을 볼 수 있다. 올해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연 매출 4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쟁력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잘 보여준다. 통상 제약업계는 여름철 휴가시즌에 공장을 셧다운 한 후 설비를 점검한다. 하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휴가철에도 전 공장을 24시간 풀가동한다. 바이오 의약품의 특성상 배양·정제 등의
  • 네이버도 참전…판 커지는 에듀테크
    네이버도 참전…판 커지는 에듀테크
    IT 2024.08.05 17:40:20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앞세워 에듀테크 시장에 속속 진출하고 있다. 교육과 ICT의 결합이 가속화하면서 에듀테크 시장 규모가 날로 커지고 있는데다 AI 기술의 수익화에 유망한 분야로 주목받으면서 테크기업들의 새로운 격전장으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클라우드는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국내 교육 기업과 협업해 하이퍼클로바X 기반의 AI 코치가 학생이 작성한 서술형 문항을 평가하고 첨삭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네이버는
  • 적자 간신히 면한 엔씨, 신작·M&A에 승부건다
    적자 간신히 면한 엔씨, 신작·M&A에 승부건다
    IT 2024.08.05 17:40:13
    실적 보릿고개를 넘고 있는 엔씨소프트가 기존 게임의 부진과 신작의 초기 흥행 실패라는 악재 속에서도 비용 효율화에 집중해 분기 적자를 간신히 모면했다. 하반기에 새로운 장르의 신작 출시와 함께 인수합병(M&A)·지분 투자 등을 통해 신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는 전략이다.엔씨소프트는 5일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3689억 원, 영업이익 88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 75% 급감한 수치다. 앞서 시장에서는 엔씨소프트가 12년 만에 처음으로 분기
  • 핵융합에너지 상용화 '씽크탱크' 만든다
    핵융합에너지 상용화 '씽크탱크' 만든다
    IT 2024.08.05 17:39:03
    정부가 미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핵융합 기술 발전을 지원할 ‘씽크탱크(정책 지원 기관)’ 설립을 추진한다. 씽크탱크 개소를 통해 핵융합 분야 정책의 전문성 높이고, 연속성 있는 전략 수립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5일 정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핵융합 기술·정책 연구를 뒷받침할 핵융합정책센터 개소를 위해 관련 분야 전문성을 갖춘 센터장과 직원 채용에 나섰다. 이르면 연내 센터 개소를 통해 본격적인 정책 연구에 나서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오는 14일까지 센터장 후보에 대한
  • 동구바이오제약, 바이오텍 피코엔텍에 전략적 투자 단행
    동구바이오제약, 바이오텍 피코엔텍에 전략적 투자 단행
    IT 2024.08.05 17:09:57
    동구바이오제약(006620)은 바이오 벤처기업 피코엔텍에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피코엔텍은 2014년 설립된 바이오 벤처로 인체 내에서 매일 생성돼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독성 물질인 알데히드 화합물을 제거하는 메디컬푸드를 개발 중이다. 피코엔텍은 알데히드 분해 효소를 생산하는 균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균주에 대한 특허를 가지고 있다. 피코엔텍이 개발한 ARC(알데히드 감소 화합물)은 독성 실험 결과 5000㎎/㎏까지 인체에 무해하며 대량생산이 가능해 상업적 경제성이 높은 소재라고 동구바이오제약은 설명했다. 피코
  • 대웅제약, 헬리코박터 치료 '펙수클루' 中 임상 1/3상 시작
    대웅제약, 헬리코박터 치료 '펙수클루' 中 임상 1/3상 시작
    IT 2024.08.05 17:08:54
    대웅제약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의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 관련 중국 내 임상을 시작한다. 5일 대웅제약은 지난달 31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펙수클루의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임상 1상·3상 시험계획을 동시에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임상 2상은 한국에서 진행한 임상 데이터로 갈음할 예정이다. 중국 임상은 2021년 3월 파트너십을 체결한 중국 제약사 상해하이니의 모회사인 양쯔강의약그룹이 맡는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양성 환자 58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