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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김관성씨(한국제약협동조합 부회장) 모친상
    IT 2024.05.17 19:59:54
    ▲이찬숙씨 별세, 김관성씨(한국제약협동조합 부회장) 모친상=17일 순천향대서울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9일 오전 6시 50분
  • 약배송 허용한 비대면진료 법안 첫 등장…‘반쪽짜리’ 꼬리표 떼나
    약배송 허용한 비대면진료 법안 첫 등장…‘반쪽짜리’ 꼬리표 떼나
    IT 2024.05.17 19:39:52
    비대면진료 후 환자가 지정한 장소에서 의약품을 수령할 수 있도록 한 의료법 개정안이 첫 발의됐다. 정부가 야간이나 주말에는 초진, 재진 여부나 연령에 관계 없이 비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규제를 풀어주면서도 대한약사회 등 약사단체의 반발을 의식해 손대지 않았던 약배송을 허용한 것이다. 21대 국회 임기가 오는 29일로 다가오면서 법안이 심사될 가능성은 낮지만 시범사업 시행 이후 따라붙던 ‘반쪽짜리 법안’ 꼬리표를 뗄 계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분위기가 반전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21대 국회 임기 2주 남겨두고 ‘약배송’
  • "라인사태 유탄맞나"…네이버 웹툰·제페토 日 수익성 비상등
    "라인사태 유탄맞나"…네이버 웹툰·제페토 日 수익성 비상등
    IT 2024.05.17 17:49:49
    라인야후 사태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가 일본에서 전개하고 있는 사업들이 단기적 영향을 받을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사태로 라인야후에 대한 네이버의 영향력과 지배력이 축소되면서 웹툰과 메타버스 등 일본 내 사업에서도 입지가 축소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다. 17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웹툰과 메타버스 등 네이버가 일본에서 전개하고 있는 서비스들이 이번 라인야후 사태에 따른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네이버가 일본에서 전개하고 있는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라인망가’가 있
  • 의대 증원에 바빠진 학원가
    의대 증원에 바빠진 학원가
    IT 2024.05.17 17:44:16
    서울고법이 의대 증원과 관련해 의료계가 낸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정부 측 손을 들어주면서 2025학년도 입시에도 격변이 예상된다.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학원 건물에 의대 입시 홍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 정부 "의대 교원·기자재 전폭 지원…전공의 돌아오라"
    정부 "의대 교원·기자재 전폭 지원…전공의 돌아오라"
    IT 2024.05.17 17:42:21
    정부가 ‘의대 교육 선진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의대 정원 증원 정책을 조속히 추진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전일 법원이 의대 정원 증원 집행정지 요청에 대해 기각·각하 결정을 내린 만큼 증원으로 인한 교육 여건 마련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미다. 정부는 또 수련 기간 3개월 공백으로 전문의 자격 취득 시험을 치르지 못할 위기에 놓인 전공의들의 의료 현장 복귀를 다시 한 번 요청했다.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더 이상 혼란이 없도록
  • 의협회장의 막말…"기각 판사, 대법관 자리로 회유했나"
    의협회장의 막말…"기각 판사, 대법관 자리로 회유했나"
    IT 2024.05.17 17:39:53
    의대 정원 증원을 막아 달라며 묻지 마 소송을 남발했던 의료계가 정작 법원의 결정이 나오자 승복하지 않고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투쟁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의대 정원 증원이 필수의료 회복이라는 공공복리를 위해 필요하다는 재판부 판단이 “되레 공공복리를 심각하게 위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은 한 방송 인터뷰에서 재판장이 정부의 대법관 자리를 주겠다는 제안에 회유됐다며 인신공격성 막말까지 쏟아내 논란이 되고 있다. 17일 정부와 의료계, 법조계에 따르면 의대생·교수·전공의&midd
  •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 백신, 英 품목 허가 취하 결정"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 백신, 英 품목 허가 취하 결정"
    IT 2024.05.17 16:54:15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영국에서 승인받은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온(GBP510)’의 자진취하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스카이코비온은 지난해 8세이상 성인에 대한 기초접종용 백신으로 승인된 제품이다.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으로 주목받았지만 엔데믹 전환에 따라 수요가 부진한 상황이다. 앞서 회사는 지난해 9월 유럽의약품청(EMA) 조건부허가(CMA) 신청 철회를 결정하기도 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코로나19 변이백신 균주로 JN.1 계통을 권고함에 따라 오리지널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수
  • 정신아 카카오 대표 첫 주주서한 “매년 2억원 주식 매입…책임경영 다할 것”
    정신아 카카오 대표 첫 주주서한 “매년 2억원 주식 매입…책임경영 다할 것”
    IT 2024.05.17 14:47:52
    정신아(사진) 카카오 대표이사가 책임경영을 위해 매년 2억 원 규모의 자사 주식을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16일 주주들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대표이사로 재직하는 동안 매년 두 차례에 걸쳐 각 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장내 매입할 예정”이라며 “매입한 주식은 재직하는 동안 매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가 주주서한을 보낸 것은 3월 28일 대표이사로 선임된 후 처음이다. 정 대표는 이날 카카오 주식의 장내 매수 사실을 공개하며 “앞으로 매해 2월과 8월 실적 발표를 마친 뒤 매입함으로써 이후의 경영 성과에 책임을 지고자
  • “또 뒷걸음질” TV 시장 1분기도 역성장…대형·프리미엄이 효자
    “또 뒷걸음질” TV 시장 1분기도 역성장…대형·프리미엄이 효자
    IT 2024.05.17 14:43:35
    올 1분기 전세계 TV 판매량이 또 뒷걸음질 쳤다. 글로벌 시장 조사 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글로벌 TV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4% 줄어 역성장했다. 판매량 하락은 특히 중국과 일본에서 두드러졌다. 삼성전자는 출하량 기준 16%의 점유율과 매출 모두에서 1위를 유지했다. LG전자는 남미에서 전년 동기 대비 성장하며 출하량에서 글로벌 4위를 기록했다. LG전자는 특히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시장에서는 49% 점유율로 확고한 1위 자리를 지켰다. 특히 동유럽 OLED TV 시장에서는 90% 이상의
  • 의사단체 “법원 결정은 끝 아닌 시작…의대 증원, 공공복리 위협할 것”
    의사단체 “법원 결정은 끝 아닌 시작…의대 증원, 공공복리 위협할 것”
    IT 2024.05.17 13:19:26
    법원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을 멈춰달라며 의료계가 낸 가처분신청을 각하·기각한 데 대해 의사단체가 "공공복리를 심각하게 위협할 것"이라며 한 목소리를 냈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17일 대한의학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와 함께 ‘의대 정원 증원 집행정지 항고심 결정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재판부의 이번 결정은 필수의료에 종사하게 될 학생과 전공의, 현장에서 진료하고 있는 교수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고 필수의료 현장을 떠나게 만드는 결과로 나타날 것”이라며
  • AI 결정에 권리행사시 세부 처리기준 마련…다음 달 7일까지 행정예고
    AI 결정에 권리행사시 세부 처리기준 마련…다음 달 7일까지 행정예고
    IT 2024.05.17 12:00:00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개인정보처리자의 조치 기준’ 고시 제정안을 마련하고 다음 달 7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고시 제정안은 올해 1월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심사 과정에서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이용한 자동화된 결정에 대해 정보주체가 권리를 행사할 경우 기업·기관 등 개인정보처리자가 조치해야 할 세부기준을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는 규제개혁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고시 제정안은 자동화된 결정에 대해 정보주체가 거부하거나 설명·검토를 요구한 경우 개인정보처리자가
  • [속보] 정부 "사법부의 현명한 판단에 깊이 감사…2025학년도 입시 절차 조속 마무리"
  • [속보] 정부 "선진국 수준의 '의대교육 선진화 방안' 마련 중…조속히 확정 추진"
  • [속보] 정부 "빅5 병원 전임의 계약률 70.5%…전주보다 0.8%포인트 늘어"
  • 외교2차관, 日 총괄공사에 "라인 관련, 韓기업 부당조치 안돼"
    외교2차관, 日 총괄공사에 "라인 관련, 韓기업 부당조치 안돼"
    IT 2024.05.17 11:07:17
    강인선(사진) 외교부 2차관이 미바에 타이스케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대사 대리)와 면담을 갖고 한일 경제협력 증진 방안 및 일본 정부의 라인야후 행정지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17일 밝혔다. 외교부는 "강 차관이 일본 정부의 라인야후 행정지도 관련, 일본에서 경제활동을 전개하는 우리 기업에 대한 부당한 차별적 조치가 있어서는 안된다는 우리 정부의 확고한 입장을 재차 전달했다"며 "네이버 측이 어떤 불리한 처분이나 외부 압력 없이 공정하고 자율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일본 정부가 각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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