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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파마 특허 3~5년 내 만료…"韓 제조 우위 기회 충분"
    빅파마 특허 3~5년 내 만료…"韓 제조 우위 기회 충분"
    산업일반 17분전
    “빅파마(대형 제약사)의 블록버스터 신약의 특허 상당수가 3~5년 안에 끝납니다. 제조 경쟁력을 지닌 한국에 바이오라는 큰 시장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백종문 PwC컨설팅 파트너(전무)는 31일 서울경제신문 창간 65주년 특별 강연에서 첨단 제조업 육성을 위한 또 하나의 퍼즐로 바이오를 제시했다. PwC컨설팅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바이오 시장 규모는 2조 4000억 달러로 반도체 시장(7000억 달러)을 웃돌았다. 2030년에는 3조 3000억 달러로 성장 가능성 또한 높다. 백 전무는 “글로벌 바이오 시장은 반도체의 3배가 넘고
  • 서울 아파트값 5주째 연속 상승세 둔화… 노른자 땅 ‘용산 캠프킴’ 개발 지연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서울 아파트값 5주째 연속 상승세 둔화… 노른자 땅 ‘용산 캠프킴’ 개발 지연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산업일반 22분전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매매시장 둔화: 6·27 대출규제 이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5주 연속 둔화하며 0.12%에 그쳤다. 강남(0.14%→0.11%), 서초(0.28%→0.21%), 송파(0.
  • "관세 15% 합의" 韓美 정상, 2주내에 만난다…5연속 금리 동결한 파월 “9월도 결정된 것 없다”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관세 15% 합의" 韓美 정상, 2주내에 만난다…5연속 금리 동결한 파월 “9월도 결정된 것 없다”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산업일반 26분전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한미 관세협상: 한미 양국이 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고 3500억 달러(약 486조 원) 규모의 대미 투자펀드를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2000억 달러는 대미 투자펀드, 1500억 달러는
  • 삼성전자 영업익 '반토막'에도…시장은 "테슬라 파운드리 추가 수주·HBM4 공급" 기대감
    삼성전자 영업익 '반토막'에도…시장은 "테슬라 파운드리 추가 수주·HBM4 공급" 기대감
    산업일반 2025.08.01 07:55:34
    테슬라와의 초대형 공급계약으로 반전의 계기를 마련한 삼성전자(005930)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가 “대형 고객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고전하던 고대역폭메모리(HBM)는 차세대 HBM4(6세대) 공정 개발을 마친 뒤 샘플을 고객사에 보내며 순항을 알렸다. 올해 2분기 삼성전자 반도체 영업이익은 6분기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지만 곳곳에서 드러난 ‘바닥’ 신호는 하반기 이후 본격적인 회복을 예고했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74조 5663억 원, 영업이익 4조 6761억 원을 기록했다고 31
  • K-방산·조선 '대박'…한화에어로 매출 169%·영업익 156% 뛰었다[Biz-plus]
    K-방산·조선 '대박'…한화에어로 매출 169%·영업익 156% 뛰었다[Biz-plus]
    산업일반 2025.08.01 07:52:26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방산과 조선을 양대 축으로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글로벌 방위비 확대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미 관세 협상 타결로 1500억 달러(약 209조 원) 규모의 한미 조선업 협력 펀드가 운용되는 만큼 실적 상승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000880)에어로스페이스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644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56.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순이익도 2877억 원으로 79.9% 늘었다. 특히 매출은 6조 2735억 원으로 1
  • ‘돈 못 받는’ 임플란트업계… 해외 거래처 자금난에 대손상각↑
    ‘돈 못 받는’ 임플란트업계… 해외 거래처 자금난에 대손상각↑
    산업일반 2025.08.01 07:50:00
    국내 임플란트 업계가 중국 거래처의 자금 상황 악화로 받을 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해 대손상각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수출 비중이 높은 국내 임플란트 회사들은 대손상각비로 영업이익까지 직격탄을 맞아 재무 건전성이 위협받고 있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의 대손상각비는 올 1분기 34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8억 원보다 4배 이상 급증했다. 2023년 55억 원에서 지난해 24억 원으로 줄어드는 추세였지만 1년 만에 다시 증가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로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치과 운
  • 손경식 경총 회장 "노란봉투법, 韓 산업현장 극심한 혼란·일자리 위협할 것"
    손경식 경총 회장 "노란봉투법, 韓 산업현장 극심한 혼란·일자리 위협할 것"
    산업일반 2025.08.01 07:49:28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31일 정부·여당 주도로 입법에 급물살을 탄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의 일방적 처리를 멈춰달라고 촉구했다. 내수·수출 부진 등 위기 속에서 노란봉투법의 시행은 한국 경제를 지탱해온 산업 현장에 극심한 혼란을 초래하고 미래 세대 일자리마저 위협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손 회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법 개정안은 기업의 투자 결정이나 사업장 이전, 구조조정 등 사용자의 고도의 경영상 판단 사항까지 쟁의
  • 한국인부터 외국인까지 화장품 사려면 '이곳' 간다
    한국인부터 외국인까지 화장품 사려면 '이곳' 간다
    산업일반 2025.08.01 07:46:47
    K뷰티 브랜드들이 잇따라 서울 성수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면서 이 지역이 K뷰티의 핵심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MZ세대들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도 성수동이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면서 글로벌 K뷰티 브랜드들의 전략적 요충지로 자리 잡는 모양새다. 31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씨가 본인을 이름을 따 내놓은 뷰티 브랜드 ‘정샘물뷰티’는 9월 말 성수동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정샘물뷰티는 올리브영이나 백화점 등을 통해 주로 판매되고 있으며 단독 매장은 2017년 강남 가로수길에 오픈
  • ‘IPO 대어’ 실종에 전 연령서 증권계좌 개설 감소…"내년 법인세 1%P↑" 금융사 교육세율 2배 인상[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IPO 대어’ 실종에 전 연령서 증권계좌 개설 감소…"내년 법인세 1%P↑" 금융사 교육세율 2배 인상[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산업일반 2025.08.01 07:46:2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창작업계 고강도 노동과 신입 직장인 업무 환경: 웹툰 작가들이 주 5.9일 하루 평균 10.1시간씩 창작 활동에 매진하며 연수익 중위값은 3800만 원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입 직장인들도
  • “韓 고용재편이 기회” 해외 큰손, HR테크에 ‘러브콜’…메타는 광고·MS는 클라우드, ‘돈되는 AI’ 증명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韓 고용재편이 기회” 해외 큰손, HR테크에 ‘러브콜’…메타는 광고·MS는 클라우드, ‘돈되는 AI’ 증명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산업일반 2025.08.01 07:44:5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고용 패러다임 근본적 재편 가속화: 주요 대기업 67곳 중 절반 이상이 최근 2년간 20대 청년 고용을 5만명 규모로 축소하며 신입 공채 문화가 흔들리는 모습이다. 정규직 채용 대신 경력직 위
  • “주가 10만원 → 6000원”…망한 줄 알았던 하이마트, 2분기 깜짝 흑자 전환, 왜?
    “주가 10만원 → 6000원”…망한 줄 알았던 하이마트, 2분기 깜짝 흑자 전환, 왜?
    산업일반 2025.08.01 06:52:35
    한때 국내 IT·전자제품 전문점의 '왕좌'를 차지했던 롯데하이마트(구 하이마트)가 지속적인 매출 감소와 영업손실의 위기를 극복하고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2분기 매출 5942억 원, 영업이익 1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이 277%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연속된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상황에서 이룬 값진 성과다. 이번 흑자 전환의 주요 요인으로는 자체 브랜드(PB) 제품 강화와 고객 접점을 늘린
  • "물놀이 대신 여기로 피서가자"…폭염에 매출 30% '껑충' 뛴 이곳은?
    "물놀이 대신 여기로 피서가자"…폭염에 매출 30% '껑충' 뛴 이곳은?
    산업일반 2025.08.01 06:00:00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백화점과 쇼핑몰에는 방문객이 몰리며 매출이 오른 반면 대형마트는 의무휴업일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줄어들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의 지난 주말(7월 26~27일) 매출은 전년 동기(7월27∼28일)대비 15.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방문객 수도 10% 늘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7월 들어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이어지면서 백화점이나 아울렛처럼 실내 쇼핑 공간을 찾는 고객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면서 "특히 스포츠·잡화 등 여름 관련 상품의 매출이 강세를
  • LX판토스 미주지역 대표에 데이비드 방
    LX판토스 미주지역 대표에 데이비드 방
    산업일반 2025.07.31 22:29:57
    LX판토스가 글로벌 세일즈 전문가인 데이비드 방을 미주 지역 대표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방 대표는 DHL·헬만 등 글로벌 물류 업체에서 약 30년간 경력을 쌓은 물류 세일즈 전문가다. DHL과 루프트한자카고가 합작한 바이오의약품 전문 물류 기업인 라이프콘엑스에서 14년간 최고경영자(CEO)로 재직하며 DHL의 저온 물류 관리 솔루션 부문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성장시켰다. 최근에는 미국계 물류 전문 기업 자스월드와이드에서 글로벌 영업총괄(CCO)을 지내며 전 세계 50여 개국의 영업과 마케팅 전략을 총괄했다. 이번
  • HD현대오일뱅크, 호우 피해 복구에 3억 기탁
    HD현대오일뱅크, 호우 피해 복구에 3억 기탁
    산업일반 2025.07.31 22:29:27
    HD현대오일뱅크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서산시 등 충남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3억 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HD현대오일뱅크 주관 아래 HD현대1%나눔재단이 후원한 이번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를 본 가구의 생활필수품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HD현대오일뱅크는 수해 직후 신속한 복구를 위해 서산시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 외에도 관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톤백(포대자루) 2500여 개를 지원하고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60여 명이 직접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HD현
  • 시선 사로잡은 백상 일대기…金총리 등 '서경과 인연' 담소
    시선 사로잡은 백상 일대기…金총리 등 '서경과 인연' 담소
    산업일반 2025.07.31 22:00:30
    서울경제신문 창간 65주년 기념식이 열린 3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는 공식 행사 시작 40~50분 전부터 행사장을 찾은 각계 주요 인사들로 붐볐다. 김민석 국무총리, 이학영 국회부의장 등 참석자들은 최근 시국과 본지와의 인연 등을 주제로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장재민 서울경제신문 대표이사 회장을 만나 최근 본지 주요 보도들을 추켜세우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행사장 앞에 설치된 가로 2.5m, 세로 2.5m 크기의 스크린 앞에서 발걸음을 멈췄다. 화면에는 창간 기념식을 위해 특별 제작된 서울경제신문 창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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