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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맥스그룹, 생성형 AI '코스챗' 도입
    코스맥스그룹, 생성형 AI '코스챗' 도입
    중기·벤처 2024.10.02 20:35:38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업무에 도입한다. 오픈AI의 최신 생성형 AI인 GPT-4o를 기반으로, 보안을 높인 자체 AI로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코스맥스는 생성형 AI ‘코스챗(COS-Chat)’을 개발해 연구·생산·영업·재무·경영관리·정보기술(IT) 등 업무 전반에 적용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코스챗은 코스맥스가 2021년 설립한 ‘코스맥스 AI(CAI)’ 연구소가 오픈A
  • "벤처투자 시장 2027년까지 16조로 확대…해외자본 1조 유치"
    "벤처투자 시장 2027년까지 16조로 확대…해외자본 1조 유치"
    중기·벤처 2024.10.02 17:45:19
    정부가 국내 벤처 투자 시장 규모를 2027년까지 16조 원으로 늘린다. 지난해 2000억 원 수준이던 글로벌 투자 유치 규모는 같은 기간 1조 원까지 확대한다. 중소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스마트 제조 전문 기업 제도를 도입하고 2027년까지 500곳을 지정하기로 했다. ★본지 9월 27일자 1·4면 참조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경제부총리 주재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선진 벤처 투자 시장 도약 방안’과 ‘스마트 제조 혁신 생태계 고도화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지난해 11조 원 수준인 국내 벤
  • 윤상현 콜마 부회장 "K뷰티 성공 요인은 '협력 생태계'"
    윤상현 콜마 부회장 "K뷰티 성공 요인은 '협력 생태계'"
    중기·벤처 2024.10.02 16:58:02
    윤상현 한국콜마 부회장이 K뷰티의 성공 요인으로 제조·유통 기업과 중소 브랜드가 한데 어우러진 협력 생태계를 꼽았다. 윤 부회장은 이달 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4 서울뷰티위크’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K뷰티만의 스타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탄생할 수 있는 생태계가 완성됐다"며 “콜마는 K뷰티의 성공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은 올해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약 13조 1830억 원)를 웃돌 것으로 예상되는 등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
  • 케이앤어스, 국제방위산업전시회 2024 참가
    케이앤어스, 국제방위산업전시회 2024 참가
    중기·벤처 2024.10.02 16:54:05
    케이앤어스가 10월 2일부터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 2024(이하 KADEX 2024)에 부스 참가 및 출품으로 군 대상 보안제품의 홍보와 영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케이앤어스는 융합보안 분야 벤처기업으로, 휴대 가능한 상시형 도청탐지시스템 ‘스파이아웃 2’와 녹음방지기를 선보인 바 있다. 6GHz까지의 주요 전대역에서 실시간 도청탐지와 이동탐지 뿐 아니라 초광대역(UWB) 신호 탐지 기능에 대한 공인 인증기관의 시험성적서도 발급받았다. 특히 지난해 말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과 올해 초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시범구매제품 지정
  • 고려아연 “자사주 취득 가능액 586억 아닌 6조원…허위사실 유포 MBK에 소송”
    고려아연 “자사주 취득 가능액 586억 아닌 6조원…허위사실 유포 MBK에 소송”
    중기·벤처 2024.10.02 13:47:11
    고려아연은 자사주 취득 가능 규모가 586억 원이라는 MBK파트너스·영풍 측 주장이 허위사실이라며 민·형사 소송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금일 법원의 판결을 무시하고 당사의 자기주식 취득 가능액을 6조 원이 아닌 586억 원이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MBK파트너스와 영풍에 대해 민·형사상 모든 법적 책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금융당국 신고 조치에도 나설 예정이다. 고려아연은 “MBK와 영풍의 허위사실 유포는 고려아연의 공개매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의도적으로 왜곡, 확산시켜
  • 투자세액공제의 힘 …중견기업 시설투자 82배 늘렸다
    투자세액공제의 힘 …중견기업 시설투자 82배 늘렸다
    중기·벤처 2024.10.02 10:01:57
    정부의 국가 전략기술 투자세액공제가 중견·중소기업의 시설 및 연구개발(R&D) 투자를 촉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말 국가전략기술 투자세액공제를 도입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전후로 세액공제를 받은 기업들의 시설투자 금액은 2021년 80조5000억원에서 2022년 91조1000억원으로 증가했다. 공제세액은 1조8000억원으로 2000억원 늘어난 점을 고려할 때 공제세액의 약 49배에 달하는 시설투자가 이뤄진 것으로 해석된다. 정
  • 정부 '벤처 투자 16兆' 발표에 VC협회 "적극 환영"
    정부 '벤처 투자 16兆' 발표에 VC협회 "적극 환영"
    중기·벤처 2024.10.02 09:37:35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2일 정부가 발표한 ‘선진 벤처투자 시장 도약 방안’에 대해 환영 의사를 나타냈다. 정부는 이날 국내 벤처 투자 규모를 2027년까지 16조 원 규모로 키우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하는 벤처캐피털(VC)을 회원사로 둔 단체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국내 벤처 투자 시장 참여 주체 확충, 중간 회수 시장 활성화, 벤처 투자 규제 완화 등은 VC 업계에서 지속적으로 제안해 온 내용”이라며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전향적인 정책 방향과 함께 구체적인 추진 방안이 담겨있어 업계에
  • 400조원 규모 성장 전망…정부, 스마트제조 전문기업 500개 지정
    400조원 규모 성장 전망…정부, 스마트제조 전문기업 500개 지정
    중기·벤처 2024.10.02 09:22:28
    정부가 스마트제조 전문기업 제도를 도입해 오는 2027년까지 500곳을 지정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경제부총리 주재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스마트제조산업 육성 전략을 담은 '스마트제조 혁신 생태계 고도화 방안'을 발표했다. 기존의 스마트공장(지능형공장) 보급 정책과 스마트제조산업 육성 정책을 균형 있게 추진해 스마트제조혁신 생태계 고도화를 달성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오는 2027년까지 4대 영역 7대 전략 분야를 시작으로 스마트제조 전문기업 500개 지정과 중소기업 기술 수준 5% 이상 향상을 목표로 한
  • 벤처 4대 강국 목표…2027년 글로벌 투자 1조원 유치 추진
    벤처 4대 강국 목표…2027년 글로벌 투자 1조원 유치 추진
    중기·벤처 2024.10.02 09:10:06
    정부가 글로벌 투자유치 규모를 1조원 수준으로 대폭 확대한다. 국내 벤처투자시장 규모도 2027년까지 16조원으로 늘리겠다 목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경제부총리 주재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선진 벤처투자 시장 도약방안'을 발표했다. 중기부는 이번 도약방안에서 지난해 11조원 수준인 국내 벤처투자시장 규모를 2027년 16조원, 2030년 20조원까지 확대하고 글로벌 투자유치 규모도 지난해 2000억원에서 2027년 1조원, 2030년 2조원으로 늘린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 "공사비 2%로 묶고, 107조 투자 집행"…내수 회복 총력전
    "공사비 2%로 묶고, 107조 투자 집행"…내수 회복 총력전
    중기·벤처 2024.10.02 08:00:00
    정부가 최근 3년간 30% 이상 치솟으며 건설시장의 활력을 떨어뜨린 공사비를 2026년까지 2% 안팎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올 하반기 민간과 공공 영역에서의 107조원에 달하는 투자가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돕고 25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종합지원 대책도 추진한다. 정부는 2일 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최근 내수경기를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경기가 수출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상반기를 저점으로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내수의 회복 속도는 상대적으로 더디다고 진단했다. 부문별
  • 중기부, K뷰티 유망 수출 중기 발굴 프로젝트 가동
    중기부, K뷰티 유망 수출 중기 발굴 프로젝트 가동
    중기·벤처 2024.10.01 17:53:13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콜마, 코스맥스, CJ올리브영, 신세계면세점, 아마존과 협업해 K-뷰티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K-뷰티 100-UP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K-뷰티 100-UP 프로젝트'는 오는 2027년까지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을 100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 아래 정부와 민간이 협업해 K-뷰티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는 △K-뷰티 크리에이터 챌린지 △K-뷰티 슈퍼루키 위드 영 △K-전략품목 어워즈 등 세 가지
  • 중기부 "기후테크 육성" 외치더니 지원은 내리막
    중기부 "기후테크 육성" 외치더니 지원은 내리막
    중기·벤처 2024.10.01 17:52:57
    중소벤처기업부가 ‘기후테크’ 육성을 강조해온 것과 달리 실제 지원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규제가 확대되는 가운데 중소벤처업계에 대해서도 기후테크 연구개발(R&D) 등의 적극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중기부로부터 제출받아 ‘기후테크’ 육성을 위한 사업 19개를 모두 분석한 결과 올해 기후테크 예산은 3160억 원으로 2022년 이후 최저 수준에 그쳤다. 기후테크는 수익을 창출하면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모든 혁신기술을 일컫는 용어로,
  • 한국 스마트공장 기술기업. 베트남 진출 교두보 마련
    중기·벤처 2024.10.01 17:52:22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지난 달 30일 베트남 기술혁신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추진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기술 공급기업의 베트남 스마트공장 구축시장 진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SATI와 스마트 제조혁신에 대한 한·베트남 스마트제조 기술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안광현 단장은 “추진단은 앞으로 지난 10여년 간 한국에서 스마트공장 정책 추진 및 지원사업을 통해 축척된 경험과 노하우를 베트남 정부기관에 전수하고 스마트공장 기술 공급기업
  • 김명환 덕신그룹 회장 "꿈나무 지속 후원…골프스타 되면 가장 큰 행복"
    김명환 덕신그룹 회장 "꿈나무 지속 후원…골프스타 되면 가장 큰 행복"
    중기·벤처 2024.10.01 17:52:10
    “우리나라가 세계 무대에서 국위 선양을 할 수 있는 종목이 바로 골프입니다. 자랑스러운 덕신EPC의 골프 장학생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것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김명환 덕신그룹 회장은 1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덕신EPC 골프 유망주 후원 조인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국 골프의 전설’ 박세리 선수가 1998년 맥도날드 LPGA챔피언십과 US여자오픈에서 연거푸 우승한 후 골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커지기는 했지만 유망주에 대한 투자는 여전히 충분하지 못하다는 점에서 김 회장은 이날
  • QR 등록만으로 기업 노트북·PC 통합 관리 솔루션 나왔다
    QR 등록만으로 기업 노트북·PC 통합 관리 솔루션 나왔다
    중기·벤처 2024.10.01 08:00:00
    기업용 IT 자산관리 서비스 심플리(SMPLY) 운영 스타트업 셀파스는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IT 실물 기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 ‘심플리 디바이스(SMPLY Devic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심플리 디바이스는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노트북, PC, 모니터, 키보드 등 모든 IT 실물 자산을 손쉽게 통합 관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이다. 기존에 IT기기 관리는 총무팀이나 HR팀에서 일일이 수기로 엑셀에 기록하고 관리함에 따라 불편하고 실시간 관리가 불가능한 단점이 있었다. 또 IT 부서의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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