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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온누리 상품권 '꼼수 금테크' 판친다
    온누리 상품권 '꼼수 금테크' 판친다
    중기·벤처 2025.04.12 13:35:00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살리기 위해 만든 온누리 상품권인데요. 일부 사용자들이 재테크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업계의 한 관계자) 정부가 올해 들어 만 14세 미만 미성년자의 온누리 상품권 구매를 막았음에도 불구하고 0~19세가 ‘금은방’에서 사용하는 온누리 상품권 결제금액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소비자들이 자녀의 명의를 도용해 골드바 등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이른바 ‘금테크’를 계속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19세이하 올1~2월 4653만원 사용 작년 연간 금은방
  • “"반도체 2나노 미세공정 필수 '혁신 CNT소재' 韓유일 구현”
    “"반도체 2나노 미세공정 필수 '혁신 CNT소재' 韓유일 구현”
    중기·벤처 2025.04.06 16:15:21
    “‘섭씨 800도, 94% 이상 투과율, 편차 0.4% 이내’라는 꿈의 조건을 가능하게 하는 펠리클(웨이퍼의 포토마스크를 보호하는 얇은 막) 소재는 탄소나노튜브(CNT)가 유일합니다.” (김세훈 어썸레이 대표) 반도체 칩의 회로가 촘촘해지고,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의 출력이 600W 이상으로 증가함에 따라 웨이퍼의 포토마스크를 오염물질로부터 보호하는 펠리클의 내구성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웨이퍼의 회로를 더 얇고 세밀하게 깎아낼 수 있는 도구에 따라 수율이 좌우되는 2나노 이하의 미세 공정에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사항이
  • '출시 10년' 토스, 첫 연간 흑자…"소화제·청심원도 판다" 화상투약기 품목 규제 숨통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출시 10년' 토스, 첫 연간 흑자…"소화제·청심원도 판다" 화상투약기 품목 규제 숨통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중기·벤처 2025.03.30 09:0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핀테크, 이커머스,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이 성장과 위기를 동시에 경험한다. 토스는 MAU 2480만 명을 달성하며 창사 이후 첫 연간 흑자를 기록했다. 화상투약기는 규제 완화로 품목을 확대할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은 네이버와 협력해
  • 中企·벤처 “최악 위기” 직면… 배민은 4조 매출 26% '훨훨'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中企·벤처 “최악 위기” 직면… 배민은 4조 매출 26% '훨훨'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중기·벤처 2025.04.06 07:5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중소기업계와 벤처업계는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 이후에도 최악의 위기가 계속되고 있음을 호소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미국발 글로벌 보호주의 확산과 중국의 국가 주도 기업 육성 전략으로 한국의 주력 산업은 물론 첨단 미래산업까
  • 中 딥시크발 투자 훈풍에 AI·바이오 1억 달러급 투자 확대… 기술 자립 가속화[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中 딥시크발 투자 훈풍에 AI·바이오 1억 달러급 투자 확대… 기술 자립 가속화[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중기·벤처 2025.03.16 09:0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딥시크의 글로벌 성공에 힘입어 중국 스타트업 투자 시장이 활기를 띤다. 그간 중국 정부의 규제와 미중 갈등으로 위축됐던 중국 시장에 ‘넥스트 딥시크’를 찾기 위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AI 약물 개발 회사 인실리코 메디슨은 최근 1억 1000만 달
  • "여보, 아버님댁에 인덕션도…" '보일러 대명사' 경동나비엔은 왜 주방에 꽂혔나 [빛이 나는 비즈]
    "여보, 아버님댁에 인덕션도…" '보일러 대명사' 경동나비엔은 왜 주방에 꽂혔나 [빛이 나는 비즈]
    중기·벤처 2025.03.22 08:00:00
    보일러 업계의 강자로 자리매김한 경동나비엔은 보일러가 작동할 때 발생하는 배기가스에 숨어 있는 열을 바로 내보내지 않고 다시 사용하는 친환경 기술인 콘덴싱을 기반으로 한 제품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건설업 불황과 내수침체 국면이 장기화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경동나비엔은 북미 등 해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위기를 정면 돌파하고 있다. 해외 진출에서 안정적인 기반을 쌓은 경동나비엔은 보일러 전문업체를 넘어 주방기기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생활환경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
  • 불황은 남의 일…'인재 모시기' 열풍 분 산업은
    불황은 남의 일…'인재 모시기' 열풍 분 산업은
    중기·벤처 2025.04.12 10:52:23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포지션이 열린다” 최근 채용 시장에서 뷰티 업계를 묘사하는 말이다. 전세계적으로 경기 침체를 겪으면서 국내에도 불황의 먹구름이 드리웠지만, 뷰티 기업들만큼은 이와 무관해 보이는 모습이다. 대기업부터 인디 브랜드까지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면서 탄탄한 매출 성장을 거듭하고 있고, 이러한 기세를 이어나가기 위한 인재 쟁탈전 역시 치열하다. 올해 1월 중소벤처기업부의 발표에 따르면 2024년 국내 중소기업의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27.7% 성장한 68억 달러, 한화 10조 원에 달했다. 전체 중소기업
  • [단독]한국 AC업계서도 '오픈AI' 성공 신화 가능해진다
    [단독]한국 AC업계서도 '오픈AI' 성공 신화 가능해진다
    중기·벤처 2025.03.27 17:18:22
    액셀러레이터(AC·창업기획자)가 자회사 형태로 컴퍼니 빌더를 설립하는 것이 허용될 전망이다. ‘컴퍼니 빌더’는 창업 초기 기업의 아이디어 개발, 사업 구체화, 인력 및 자금 확보 등을 지원해 동반 성장하는 모델로, 벤처 스튜디오로도 불린다. 글로벌 최대 AC인 와이컴비네이터가 오픈AI를 발굴해 키워낸 게 대표적 사례다. 벤처 투자 혹한기가 장기화하면서 제대로 서보지도 못하고 무너지는 창업 초기 기업 사례가 잇따르자 정부가 대응책으로서 이같은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27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 불황 앞에 장사 없네…직방 첫 역성장
    불황 앞에 장사 없네…직방 첫 역성장
    중기·벤처 2025.04.02 17:40:35
    국내 부동산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비상장사)인 직방이 2010년 설립 후 처음으로 매출액 역성장을 기록했다. 최근 몇 년 간 국내 부동산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한 시장 침체 여파를 피하지 못했고,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진행한 인수·합병(M&A) 시너지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에 직방은 앞으로 부동산 매물 광고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2일 벤처 업계에 따르면 직방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약 101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2%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약
  • "크몽에 등록된 인재 50만명…대기업도 'AI 개발자' 빌려쓰죠" [스케일업 리포트]
    "크몽에 등록된 인재 50만명…대기업도 'AI 개발자' 빌려쓰죠" [스케일업 리포트]
    중기·벤처 2025.03.19 17:34:56
    "크몽은 필요한 ‘전문성’을 그때그때 빌려 쓰는 플랫폼입니다. 요즘은 대기업들에서도 특정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도움을 요청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김태헌 크몽 각자대표는 19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진행한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크몽 서비스의 특징과 미래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구직 시장에서 유연한 근무 형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높은 전문성을 갖춘 구직자들과 대기업들까지도 크몽과 같은 전문가 연결 플랫폼 활용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어 김태헌 대표는 "최근 한 대기업
  • 경동나비엔 3세 손흥락 부회장 승진
    경동나비엔 3세 손흥락 부회장 승진
    중기·벤처 2025.03.26 19:08:41
    경동나비엔(009450)이 손연호 경동나비엔 회장의 장남인 손흥락 부사장을 각자 대표로 선임했다. 경동나비엔은 26일 경기도 평택시 경동인재개발원 콘덴싱홀에서 정기 주주총회후 이사회를 열고 손흥락, 장희철 사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날 손 대표는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손 대표는 손 회장의 1남1녀 중 장남이다. 그는 2008년 경동나비엔 입사 이후 기획, 마케팅, 구매, 서비스 등 주요 부서를 역임했다. 손 대표는 숙면매트, 온라인 등 신규사업과 고객관계중심 마케팅을 도입하고 회사의 고객중심 소비자간거래(
  • "배 띄우려면 '이것' 꼭 필요"…조선업 호황에 KCC '선박도료' 대박[빛이나는비즈]
    "배 띄우려면 '이것' 꼭 필요"…조선업 호황에 KCC '선박도료' 대박[빛이나는비즈]
    중기·벤처 2025.03.17 05:55:00
    글로벌 조선업 슈퍼사이클에 KCC(002380)가 웃고 있다. 조선업 호황의 훈풍을 타고 선박 도료 매출이 쑥쑥 늘고 있어서다. 선박 도료 뿐만이 아니다. 컨테이너 도료, 분체 도료 역시 매출이 상승세다. 이에 CC의 지난해 해외법인 매출액은 두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업 호황이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어서 KCC 역시 추가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KCC의 지난해 해외법인 매출액은 3조 8596억 원으로 전년(3조 5043억 원) 대비 10.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조선업 슈퍼사이클과 맞물려
  • "오리 닮은 AI로봇이 짐 나른다"…물류 자동화 혁명 눈앞으로 [스케일업 리포트]
    "오리 닮은 AI로봇이 짐 나른다"…물류 자동화 혁명 눈앞으로 [스케일업 리포트]
    중기·벤처 2025.03.26 17:53:12
    컨테이너 물류 상하차 작업은 대표적인 기피(3D) 업종으로 꼽힌다. 고온·저온을 오가는 환경에서 하루 수천 개의 박스를 반복적으로 옮기는 고강도 노동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전 세계 물류 기업들은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점점 늘어나는 인건비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로봇공학)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AI로봇 솔루션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혁신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물류 시장에서 자동화 혁명을 이뤄낼 유망 기업으로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소재
  • 대기업 쫓기는 그만…RBW '아티스트·IP 육성' 새 플랜 가동
    대기업 쫓기는 그만…RBW '아티스트·IP 육성' 새 플랜 가동
    중기·벤처 2025.03.27 07:00:00
    종합 콘텐츠 기업 RBW(알비더블유(361570))가 아티스트 육성과 관련한 사업 전략의 전면 재구성을 추진한다. 수익성 중심으로 회사 사업 구조를 개편하고, 아티스트 육성도 RBW만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전환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자체 보유 음원 등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수익 모델 다각화를 진행, 추가 매출원 확보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최근 서울경제신문과 서울 광진구 사무실에서 만난 김진우(사진) RBW 대표는 "지난해 3분기부터 RBW 2.0 전략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면서 "
  • 실업급여 10%P 올렸더니…6년간 비정규직 24만 명 늘었다
    실업급여 10%P 올렸더니…6년간 비정규직 24만 명 늘었다
    중기·벤처 2025.03.18 17:37:18
    실업급여 인상으로 6년간 비정규직이 24만 명 증가한 것은 물론 최저임금으로 받는 월급보다 실업급여가 더 높아지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저임금을 받고 일하느니 차라리 실업급여를 받고 노는 게 낫다’는 얘기가 실제 수치로 나타나는 양상이다. 일하는 사람이 돈을 더 적게 받는 현상을 막으려면 실업급여 수급 요건을 강화하고 지급 수준을 이전 수준으로 되돌려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18일 파이터치연구원이 2005~2022년의 우리나라와 유럽 20개국의 실업급여와 비정규직 근로자 수의 상관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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