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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이기헌(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씨 부친상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1:59:28
    ▲이종율씨 별세, 이기헌(더불어민주당 의원)씨 부친상 = 14일, 일산복음병원장례식장 VIP실, 발인 16일 오전 6시30분,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031)977-5000
  • 시민들 만난 민주 "국민 열망, 與도 가슴에 새겼을 것"
    시민들 만난 민주 "국민 열망, 與도 가슴에 새겼을 것"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1:46:25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국회 앞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을 만났다. 민주당 소속 의원 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국회 정문 앞으로 나가 시민들에게 인사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오늘 드디어 2차 탄핵 의결의 날이 왔다”며 “얼마나 간절한 마음과 목마름으로 이 나라를 지키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애를 태우셨나”라며 “그 국민의 열망, 주권자의 명령을 민주당과 야당뿐 아니라 여당의 많은 의원들도 가슴속에 새겼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의원
  • 권성동 "탄핵 표결 참여 제안…당론 변경은 토론해달라”
    권성동 "탄핵 표결 참여 제안…당론 변경은 토론해달라”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1:44:18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4일 두 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소속 의원들에게 표결 참여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지난 7일 첫 번째 탄핵안 표결 당시 여당 의원들의 집단 불참에 따른 정족수 미달로 투표함도 열지 못한 채 탄핵안이 자동 폐기된 것과 달리 이날 표결 가능성은 높아지게 됐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개인 의견을 전제로 본회의에 들어가 탄핵안 표결에 참여하자”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현재 ‘탄핵 반대’로 정해진 당론을 ‘찬성’으로 바꿀지 여부
  • [속보] 권성동 "개인 의견 전제로 표결 참여 제안"…"당론 변경 여부는 토론해달라
    [속보] 권성동 "개인 의견 전제로 표결 참여 제안"…"당론 변경 여부는 토론해달라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1:33:29
    [속보] 권성동 "개인 의견 전제로 표결 참여 제안…당론 변경 여부는 토론해달라
  • 윤상현 "오늘 尹탄핵 반대"…"이재명에 정권 헌납 안돼"
    윤상현 "오늘 尹탄핵 반대"…"이재명에 정권 헌납 안돼"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1:30:24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개 표명했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 여러분들의 압도적인 탄핵 찬성 여론을 잘 알고 있다. 지난 8년전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도 압도적인 국민 여론에 반해 저는 박 대통령 탄핵을 반대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대통령 개인을 보호하려고 하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2016년도에 나 살겠다고 박 대통령을 탄핵해서 내 집을 불태웠던 게 결국 어떤 나라를 불러왔나. 문재인
  • 美 워싱턴DC 교민들 "창피해…尹 탄핵하라" 집회
    美 워싱턴DC 교민들 "창피해…尹 탄핵하라" 집회
    대통령실 2024.12.14 11:23:00
    미국 수도 워싱턴DC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교민 집회가 열렸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저녁 현지 교민단체인 ‘워싱턴촛불행동'이 백악관 앞 라파예트 공원에서 조직한 집회에는 교민 50여 명이 모여들었다. 이들은 북과 꽹가리 장단에 맞춰 ‘재미동포 창피하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어 자유발언을 진행하며 윤 대통령을 대상으로 한 탄핵소추안 가결을 촉구했다. 참석자는 현지에서 유학 중인 대학 신입생부터 한국에서 계엄을 경험한 70대 할아버지까지 다양했던 것으로 알려졌
  • 굳은 표정으로 의총장 향하는 나경원-박덕흠
    굳은 표정으로 의총장 향하는 나경원-박덕흠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1:14:13
    나경원·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을 앞둔 1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2.14
  • 탄핵 '찬성' 조경태…의총장으로
    탄핵 '찬성' 조경태…의총장으로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1:13:27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을 앞둔 1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2.14
  • 의총장 향하는 김민전 최고
    의총장 향하는 김민전 최고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1:13:03
    김민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을 앞둔 1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2.14
  • 민주 "탄핵 표결 참여하는 與 의원 기억·존중해야"
    민주 "탄핵 표결 참여하는 與 의원 기억·존중해야"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1:11:22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14일 “탄핵소추안 의결에 동참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기억하고 존중해야 한다”며 여당의 투표를 독려했다. 김두관 전 민주당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오늘은 우리 현대사에 큰 획을 그을 역사적인 날”이라며 “주권자인 국민의 힘으로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오늘 오후 4시 국회에서 의결될 것이다. 탄핵 이후 빠른 헌정질서 회복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고 적었다. 김 전 의원은 “이번 12.3 내란 직후 신속하게 국회로 달려와 계엄령 해제 의결에 동참했던
  • 민주 박성준 의원 "한 총리에 대한 부분은 고민 중"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1:06:40
    민주 박성준 의원 "한 총리에 대한 부분은 고민 중"
  • 尹 운명의날…與 지도부 '동상이몽'
    尹 운명의날…與 지도부 '동상이몽'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0:38:51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을 앞둔 1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2.14
  • 폭풍전야 대통령실…국회 주시하며 탄핵 가결 대비책 '고심'
    폭풍전야 대통령실…국회 주시하며 탄핵 가결 대비책 '고심'
    대통령실 2024.12.14 10:38:35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두 번째 표결일인 14일 대통령실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며 긴장감 속에서 국회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정진석 비서실장 등 주요 참모진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해 탄핵소추안 표결 이후 정국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지난주처럼 한남동 관저에서 머물며 국회의 표결 상황을 주시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대통령실 참모진은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상황을 염두에 둔 대비책도 준비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홍준표 “尹, 거칠고 미숙했지만 내란죄로 감옥 보내야 하나”
    홍준표 “尹, 거칠고 미숙했지만 내란죄로 감옥 보내야 하나”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0:38:16
    홍준표 대구시장이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은 분명 거칠고 미숙했다”면서도 “이제 그만 물러나라고 하면 될 걸 굳이 ‘내란죄’라는 중죄를 씌워 감옥을 보내야 하냐”고 주장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대선에서 우리 국민들은 정치적으로 미숙한 대통령을 ‘신상품’(新商品)의 신선함을 보고 선출했다”며 “그런데 그런 분에게 ‘3김정치’ 같은 노련함을 보여달라고 하는 것은 애초 무리였다”고 적었다. 그는 이어 “지난 2년 반 동안 국정운영은 검사정치였고 거칠었다”며 “그래서 대화와
  • 의총장 향하는 권성동
    의총장 향하는 권성동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0:37:21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을 앞둔 1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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