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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박성준 의원 "한 총리에 대한 부분은 고민 중"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1:06:40
    민주 박성준 의원 "한 총리에 대한 부분은 고민 중"
  • 尹 운명의날…與 지도부 '동상이몽'
    尹 운명의날…與 지도부 '동상이몽'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0:38:51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을 앞둔 1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2.14
  • 폭풍전야 대통령실…국회 주시하며 탄핵 가결 대비책 '고심'
    폭풍전야 대통령실…국회 주시하며 탄핵 가결 대비책 '고심'
    대통령실 2024.12.14 10:38:35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두 번째 표결일인 14일 대통령실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며 긴장감 속에서 국회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정진석 비서실장 등 주요 참모진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해 탄핵소추안 표결 이후 정국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지난주처럼 한남동 관저에서 머물며 국회의 표결 상황을 주시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대통령실 참모진은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상황을 염두에 둔 대비책도 준비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홍준표 “尹, 거칠고 미숙했지만 내란죄로 감옥 보내야 하나”
    홍준표 “尹, 거칠고 미숙했지만 내란죄로 감옥 보내야 하나”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0:38:16
    홍준표 대구시장이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은 분명 거칠고 미숙했다”면서도 “이제 그만 물러나라고 하면 될 걸 굳이 ‘내란죄’라는 중죄를 씌워 감옥을 보내야 하냐”고 주장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대선에서 우리 국민들은 정치적으로 미숙한 대통령을 ‘신상품’(新商品)의 신선함을 보고 선출했다”며 “그런데 그런 분에게 ‘3김정치’ 같은 노련함을 보여달라고 하는 것은 애초 무리였다”고 적었다. 그는 이어 “지난 2년 반 동안 국정운영은 검사정치였고 거칠었다”며 “그래서 대화와
  • 의총장 향하는 권성동
    의총장 향하는 권성동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0:37:21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을 앞둔 1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2.14
  • 尹 탄핵 2차 표결 D-DAY…韓 생각은?
    尹 탄핵 2차 표결 D-DAY…韓 생각은?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0:36:23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을 앞둔 1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2.14
  • 尹 운명의 날…韓 "오늘은 우리 모두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만 생각해야"
    尹 운명의 날…韓 "오늘은 우리 모두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만 생각해야"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0:34:53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을 앞둔 1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2.14
  • ‘탄핵 찬성’ 김상욱 “난 보수 배신자 아닌 수호자…尹 당장 멈춰 세워야”
    ‘탄핵 찬성’ 김상욱 “난 보수 배신자 아닌 수호자…尹 당장 멈춰 세워야”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0:26:08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탄핵 찬성 촉구’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전 보수의 배신자가 아니라 보수를 지키는 사람”이라며 “비정상적인 윤 대통령을 당장 멈춰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4일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부 여당 지지자들의 배신자 공격’에 대해 “보수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헌정 질서와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보수의 가치를 정면으로 훼손하고 보수를 갈라치게 한 것은 윤 대통령”이라며 “윤 대통령이야말로 보수의 배신자”라고 비판했
  • 계엄 당시 국무회의 기록은?…"정보 부존재"
    계엄 당시 국무회의 기록은?…"정보 부존재"
    총리실 2024.12.14 10:16:54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를 위해 소집한 국무회의는 공식적인 정부기록조차 남아있지 않는 ‘날림’ 이었다는 사실이 행정안전부 정보공개시스템을 통해 재확인됐다. 비상 국무회의를 열기 위한 최소한의 절차도 거치지 않은 데다 안건을 ‘심의’한 것이 아닌, 의장인 대통령이 ‘통보’하는 것으로 마무리된 만큼 계엄과 관계된 모든 행위가 법적 테두리를 벗어났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4일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국무회의 회의록 공개 메뉴에는 지난 3일 오전 열린 제51회 국무회의 내용이 상세히 게재됐다. 반면 그날 밤 열린 비상계엄 발
  • 김부겸 “탄핵은 배신 아닌 책무…與, 현명한 선택하길”
    김부겸 “탄핵은 배신 아닌 책무…與, 현명한 선택하길”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0:16:13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14일 두 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탄핵 찬성은 배신이 아니다. 탄핵 무산이 역사적 배신”이라며 찬성 표결을 호소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국회의원님들께 간절히 호소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대통령 때문에 경제는 위기이고 안보는 불안하다. 더 큰 위기가 오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탄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전 총리는 “탄핵 의결이 무산되면 민생경제와 국민통합은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라며 “여러분의 가슴에 달린 배지는 대통
  • 국회서 하룻밤 묵은 우원식 의장…“홍범도, 독도, 평화”
    국회서 하룻밤 묵은 우원식 의장…“홍범도, 독도, 평화”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0:06:16
    우원식 국회의장이 두 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되는 14일 국회에서 밤을 지새웠다.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서울 한남동 국회의장 공관 앞에서도 보수단체 집회가 벌어지자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국회에서 머물기로 한 것이다. 우 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마침내 오늘, 국회 국회의장실의 여러 모습”이라며 의장실에서 내다보는 국회 풍경과 김지현 작가의 ‘홍범도 장군’, 홍범도 장군의 대한민국장과 훈장증 등의 사진을 공개했다. 우 의장은 여천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 문재인 정부 시절이던 2021년 홍범도 장군 유해 봉
  • '국회 장약 주사파, 나라 파탄'…'인간시장' 김홍신 "허위 글로 망신…더는 못 참아"
    '국회 장약 주사파, 나라 파탄'…'인간시장' 김홍신 "허위 글로 망신…더는 못 참아"
    정치일반 2024.12.14 10:03:04
    소설 '인간 시장'의 작가 김홍신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과 관련해 내가 작성하지 않은 내 명의의 허위 글이 나돌고 있어 경찰에 수사 의뢰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김 작가는 "나는 법륜스님과 지난 8일부터 1주일 일정으로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그런데 내가 쓰지 않은 내 명의의 글이 카톡 등을 통해 매우 많은 사람에게 전달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김 작가가 연합뉴스에 제보한 해당 글은 '국민의 힘이여, 지금을 절망하지
  • 홍준표 "尹, 굳이 내란죄로 감옥 보내야 하나…그만 물러가라고 하면 될 것"
    홍준표 "尹, 굳이 내란죄로 감옥 보내야 하나…그만 물러가라고 하면 될 것"
    정치일반 2024.12.14 09:54:13
    홍준표 대구시장이 14일 "우리가 (윤석열 대통령을) 잘못 선출했으니 이제는 그만 물러가라고 하면 될 것을 굳이 내란죄라는 중죄를 덮여 씌워 감옥으로 보내야 하겠느냐"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지난 2년 반 동안 국정운영은 검사정치였고 거칠었다.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풀지 못하고 급기야 비상계엄 사태까지 이르렀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나라 혼란을 더 초래하지 말고 국민의 명령으로 이젠 그만 들어가라고 하고 여야가 타협하여 질서 있는 퇴진으로 마무리 짓자"며
  • 탄핵 힘 싣는 한동훈 “오늘은 대한민국과 국민만 생각해야”
    탄핵 힘 싣는 한동훈 “오늘은 대한민국과 국민만 생각해야”
    국회·정당·정책 2024.12.14 09:49:28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두 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오늘은 우리 모두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만 생각해야 한다”며 “저도 그러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출근길 기자들과 만나 탄핵안 표결 전망에 대해 “제 뜻은 우리 국민과 의원들에게 이미 분명하게 말씀드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지난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직후 “지금은 탄핵으로 대통령의 직무 집행 정지를 시키는 것이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방법”이라며 “당론으로 탄핵에 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국회 본
  • 민주당 “탄핵 거부는 국민 대한 반역…與, 공당 책무 다하라”
    민주당 “탄핵 거부는 국민 대한 반역…與, 공당 책무 다하라”
    국회·정당·정책 2024.12.14 09:41:45
    더불어민주당은 두 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진행되는 14일 국민의힘을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대한 반역”이라며 탄핵안 찬성 표결을 요청했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나라의 주인인 국민에게 총구를 겨누고 국정을 농단한 자를 단 1초라도 대통령의 자리에 앉혀두지 않겠다는 국민의 분노가 온 땅을 뒤덮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변인은 “지금 이 순간에도 내란수괴 윤석열은 재기를 꿈꾸며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며 “‘코리아 디스카운트’만 심화되고, 국민의 삶은 더욱 피폐해지고 있다. 탄핵 없이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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