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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사위 與, 오늘도 '퇴장'
    법사위 與, 오늘도 '퇴장'
    정치일반 2024.11.08 13:05:56
    유상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를 비롯한 여당 의원들이 8일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2025년도 예산안 표결에 앞서 정청래 위원장에게 항의하며 퇴장하고 있다. 이날 법사위 여당 의원들은 법무부의 검찰 활동 등을 위한 특수활동비·특정업무경비와 감사원의 특수활동비·특수업무경비를 전액 삭감한 2025년도 예산안 심사·의결에 '검찰 보복성 삭감'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오승현 기자 2024.11.08
  • 검찰·감사원 특활비 전액 삭감…與 "검찰 보복성"
    검찰·감사원 특활비 전액 삭감…與 "검찰 보복성"
    정치일반 2024.11.08 13:04:58
    유상범(왼쪽)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와 곽규택 의원이 8일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정청래 위원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이날 법사위는 법무부의 검찰 활동 등을 위한 특수활동비, 특정업무경비와 감사원의 특수활동비, 특수업무경비를 전액 삭감한 2025년도 예산안을 심사·의결했다. 오승현 기자 2024.11.08 유상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를 비롯한 여당 의원들이 8일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2025년도 예산안 표결에 앞서 정청래 위원장에게 항의하며 퇴장하고 있다. 이날 법사위 여당 의원들은 법무
  • 검찰·감사원 특활비 전액 삭감…참담한 표정의 법무장관-감사원장
    검찰·감사원 특활비 전액 삭감…참담한 표정의 법무장관-감사원장
    정치일반 2024.11.08 13:04:03
    박성재(왼쪽) 법무부 장관과 최재해 감사원장이 8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법사위는 법무부의 검찰 활동 등을 위한 특수활동비, 특정업무경비와 감사원의 특수활동비, 특수업무경비를 전액 삭감한 2025년도 예산안을 심사·의결했다. 오승현 기자 2024.11.08
  • 추경호, 이재명 향해 "사과 진정성 논하기 전 본인의 잘못 사과한 적 있나"
    추경호, 이재명 향해 "사과 진정성 논하기 전 본인의 잘못 사과한 적 있나"
    정치일반 2024.11.08 13:03:03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현안에 관해 발언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1.08
  • 추경호 "사과 트집 잡기 전, 자신들의 잘못을 되돌아보라"
    추경호 "사과 트집 잡기 전, 자신들의 잘못을 되돌아보라"
    정치일반 2024.11.08 13:01:10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1.08
  • 추경호 "민주당은 다른 사람의 사과에 대해 논할 자격이 없다"
    추경호 "민주당은 다른 사람의 사과에 대해 논할 자격이 없다"
    정치일반 2024.11.08 13:00:03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1.08
  • 김민석 최고위원 휴대전화 보는 이재명 대표
    김민석 최고위원 휴대전화 보는 이재명 대표
    정치일반 2024.11.08 12:59:07
    이재명(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민석 최고위원이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휴대전화를 유심히 보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1.08 이재명(왼쪽 두 번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세 번째)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민석(〃 첫 번째) 최고위원이 건넨 휴대전화를 보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1.08
  • 박찬대 "국민 개돼지 취급하는 대통령 민주공화국에 어울리지 않다"
    박찬대 "국민 개돼지 취급하는 대통령 민주공화국에 어울리지 않다"
    정치일반 2024.11.08 12:57:3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1.08
  • 박찬대 "처참하고 참담한 제2의 개사과였다"
    박찬대 "처참하고 참담한 제2의 개사과였다"
    정치일반 2024.11.08 12:56:5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1.0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1.08
  • 이재명 "(尹 대통령)반성은 없고 국민 앞에 솔직하지 못했다"
    이재명 "(尹 대통령)반성은 없고 국민 앞에 솔직하지 못했다"
    정치일반 2024.11.08 12:54:5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안에 관해 발언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1.08
  • [속보] 대통령실 "金여사 이달 중순 해외순방 동행 않기로 결정"
    [속보] 대통령실 "金여사 이달 중순 해외순방 동행 않기로 결정"
    정치일반 2024.11.08 11:07:26
    김건희 여사가 이달 중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동행하지 않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여사는 이번 순방에 동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대통령실의 이런 조치는 전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 후속조치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전일 “대외 활동은 국민들이 다 보는 것이기 때문에 국민들이 좋아하면 하고 국민들이 싫다고 하면 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여론을 충분히 감안하고 외교 관례상, 또 국익 활동상 반드시 해야 한다고 저와 제 참모가 판단하는 일을 제외하
  • 尹 지지율, 17% '역대 최저'…"대국민사과 반향은 지켜봐야"
    尹 지지율, 17% '역대 최저'…"대국민사과 반향은 지켜봐야"
    정치일반 2024.11.08 10:35:15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8일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17%를 기록하며 집권 이후 최저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지난주 처음으로 20%대가 붕괴된 이후 여권의 위기감이 커지면서 당정이 갈등을 자제하고, 윤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에 나섰지만 지지율 회복에 별다른 보탬이 되지 못했다. 이번 조사에는 전날(7일) 윤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 따른 여론이 일부 반영됐다. 한국갤럽이 이달 5~7일 전국 만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17%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74%
  • 민주 “尹, 왜 고개 숙였나 미스터리…대통령 자격 없어”
    민주 “尹, 왜 고개 숙였나 미스터리…대통령 자격 없어”
    정치일반 2024.11.08 10:16:39
    더불어민주당은 전날(7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 “무엇을 사과했는지 모르겠다”며 일제히 혹평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8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 담화를) 자세히 들어보니 반성은 없고 국민 앞에 솔직하지 못했다”며 “진지한 성찰과 사과, 그리고 국정 기조의 전면 전환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린다”고 지적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한마디로 처참하고 참담한 제2의 개사과”라면서 “고개는 숙였는데 왜 고개를 숙였는지는 미스터리로 남는 140분이었다”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어제 담화를 지켜보신
  • [속보] 尹대통령 지지율 17%…최저치 또 경신 [갤럽]
    [속보] 尹대통령 지지율 17%…최저치 또 경신 [갤럽]
    정치일반 2024.11.08 10:13:35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정부 출범 이후 최저인 1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한국갤럽은 5~7일 만 18세 이상 1002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17%로 한 주 전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잘못하고 있다’는 2%포인트 오른 74%였다. 긍정 평가는 역대 최저, 부정 평가는 역대 최고였다. 직전 조사(지난달 29∼31일)에서 집권 이후 가장 낮은 지지율인 19%를 기록한 이후 일주일 만에 2%포인트p 하락하면서 갤럽 여론조사 기준 2주 연속으로 최저치를
  • 한동훈, '尹 담화'에 "민심 수준으로 속도감 있게 실천해야"
    한동훈, '尹 담화'에 "민심 수준으로 속도감 있게 실천해야"
    정치일반 2024.11.08 10:08:43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윤석열 대통령의 전날 대국민 담화에 대해 “이제 중요한 것은, ‘민심에 맞는 수준으로 구체적으로 속도감 있게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께서 어제 현 상황에 대해 사과하고, 인적쇄신, 김여사 활동 중단, 특별감찰관의 조건없는 임명에 대해 국민들께 약속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실천이 ‘민심에 맞는 수준’이어야 하고, ‘구체적’이어야 하고, ‘속도감’ 있어야 한다”며 “그런 민심에 맞는 실천을 위해서 당은 지금보다 더 민심을 따르고, 지금보다 더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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