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대통령실최신순인기순

  • 尹 체포 당일 공수처 인근서 분신한 50대 사망
    尹 체포 당일 공수처 인근서 분신한 50대 사망
    대통령실 2025.01.20 17:44:32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된 지난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있는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부근에서 분신해 치료를 받던 50대 남성이 사망했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4분께 서울 소재 화상 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50대 남성 A 씨가 숨졌다. A 씨는 지난 15일 오후 8시 5분께 공수처가 있는 정부과천청사 인근 녹지에서 가연성 물질을 이용해 분신했으며, 이로 인해 중상을 입어 치료 받아왔다. A 씨는 같은 날 새벽 0시11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발생한 화재의 방화 용의자이기도 하
  • 윤상현, 강남서장에 전화해 "연행자들 잘 부탁"
    윤상현, 강남서장에 전화해 "연행자들 잘 부탁"
    대통령실 2025.01.20 17:06:49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김동수 강남경찰서장에게 전화해 서울서부지법 폭력 사태 가담자들에 대한 선처를 부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안질의에 출석해 “윤상현 의원이라고 하는 사람이 ‘서부지법에서 연행된 분들이 있는데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고 한다”라며 “강남서장이 ‘절차를 준수해서 조치하겠다’라고 말하고 끊었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 직무대행은 당초 김 서장이 지난 19일 오후 10시 51분쯤 모르는 전화번호로 걸려온 통화에서 윤 의원이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가 18일 같은 시각으로
  • [단독] 경찰, ‘서부지법 침입’ 46명 소요죄 적용 안 해… “종합적 검토 중"
    [단독] 경찰, ‘서부지법 침입’ 46명 소요죄 적용 안 해… “종합적 검토 중"
    대통령실 2025.01.20 16:15:19
    경찰이 이달 19일 서울서부지방법원을 공격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46명을 현행범 체포한 가운데, 일각에서 적용 가능성이 제기되던 소요죄는 뺀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서부지법 침입 사태를 수사하는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8~19일 양일간 현행범 체포한 90명 중 서부지법에 침입한 46명에 대해 순차적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있으며, 혐의는 다 다르지만 소요죄를 적용한 인원은 없다”며 “종합적으로 혐의 적용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이달 18일~19일 이틀간 서부지법 및 헌법재판소 내?외부에서 발생한 집단 불법행위
  • 與 "경찰의 실패" vs. 野 "윤상현이 선동"…싸움판 된 행안위
    與 "경찰의 실패" vs. 野 "윤상현이 선동"…싸움판 된 행안위
    대통령실 2025.01.20 16:14:36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서울서부지법 폭력 사태의 원인을 둘러싸고 극한 대립을 벌였다. 여당 의원들은 경찰의 대처가 미흡했다며 경찰 지휘부에 책임을 돌린 반면, 야당은 윤상현 의원과 전광훈 목사 등이 폭력을 선동했다며 반격했다. 20일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긴급 현안질의에서 사태 당시 경력이 축소 배치됐던 것과 관련해 “과격 행위 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점이었던 만큼 경력을 오히려 더 많이 배치했어야 한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차장)은 사태가 발생한 새벽
  • 崔대행, 트럼프 2기 출범에 "이젠 현실 리스크…지금이 韓경제 골든타임"
    崔대행, 트럼프 2기 출범에 "이젠 현실 리스크…지금이 韓경제 골든타임"
    대통령실 2025.01.20 15:52:44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통상·안보 분야 정책 대전환을 예고한 2기 트럼프 행정부의 출범이 임박한 상황과 관련해 “‘공약에 기반한 불확실성’에서 ‘현실적인 정책 리스크’로 전환되는 변곡점을 맞게 됐다”며 “집권 초기에 어떻게 대응하는 지가 향후 우리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골든타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세종시 한국개발연구원(KDI) 사옥에서 KDI 등 5개 국책 연구기관장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내일 새벽 2시경(한국 시간) 미국 신정부가 출범한다”며 이같이
  • 검찰, 공수처에 “尹사건 달라” 요구…공수처 “대통령 강제인치 검토”
    검찰, 공수처에 “尹사건 달라” 요구…공수처 “대통령 강제인치 검토”
    대통령실 2025.01.20 15:33:50
    검찰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12·3 비상계엄' 사태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사건 송부 일정을 협의하자고 20일 요청했다. 이날 대검찰청은 공수처에 윤 대통령 사건 송부 관련 일정 논의를 하자는 공문을 보냈다. 이달 15일 윤 대통령을 체포하고 19일 구속한 공수처는 최종적으로 윤 대통령 사건을 기소 주체인 검찰로 넘겨야 한다. 특히 최장 구속 기간 20일 중 검찰과 공수처가 나눠 윤 대통령을 조사해야 한다. 당초 협의에 따르면 두 기관은 10일씩 나눠 윤 대통령을 조사하기로 했다
  • 尹측 "현직 대통령 접견제한은 분풀이 수사"
    尹측 "현직 대통령 접견제한은 분풀이 수사"
    대통령실 2025.01.20 15:11:11
    윤석열 대통령의 법률대리인단이 20일 "윤 대통령의 접견제한은 인권침해"라고 반발했다. 윤 대통령 측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전날 윤 대통령의 증거 인멸의 우려를 들어 윤 대통령에 대한 접견 제한 조치를 취한 데 대해 이날 "접견제한 조치를 철회하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 측은 "윤 대통령에 대해서는 증거를 충분히 확보했다고 하면서도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는 모순되고 편향된 논리가 적용되고 있다"며 "내란과는 전혀 관련도 없는 가족과의 접견까지 제한하는 것은 분풀이에 불과
  • 경찰, 대통령 안가·경호처 압수수색… CCTV 등 계엄 자료 확보 시도
    경찰, 대통령 안가·경호처 압수수색… CCTV 등 계엄 자료 확보 시도
    대통령실 2025.01.20 14:56:01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특수단)이 대통령 안전가옥(안가)과 대통령 경호처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20일 경찰 특수단은 이날 오후 1시 35분께 CCTV 확보를 위해 삼청동 소재 대통령 안가를 찾아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했다. 또한 특수단은 안가 CCTV 관련 서버가 있는 대통령실 내에 위치한 경호처도 압수수색 중이다. 특수단은 이번 영장 집행과 관련해 새로 영장을 발부받지는 않았으며, 지난해 12월 발부받은 영장 집행 기한이 남아 추가로 집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 경찰 "윤상현에 '월담자 훈방' 약속한 적 없어"
    경찰 "윤상현에 '월담자 훈방' 약속한 적 없어"
    대통령실 2025.01.20 14:48:49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8일 서부지법 담을 넘은 시위대들과 관련해 ‘관계자와 이야기했고 곧 훈방할 것’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경찰이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차장)은 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경찰이 윤 의원에게 훈방을 약속했는가’라는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그런 사실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답변했다. 앞서 윤 대통령 지지자 17명이 지난 18일 오후 법원 담을 넘은 혐의로 경찰에 연행되자 윤 의원이 시위 현장에 도착해 “17명의 젊은이들이 담장을 넘다가 유치장에
  • 경찰, ‘서부지법 난동자’ 등 90명 체포… 66명 구속영장 신청
    경찰, ‘서부지법 난동자’ 등 90명 체포… 66명 구속영장 신청
    대통령실 2025.01.20 14:44:27
    경찰이 이달 19일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영장이 발부된 것과 관련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진행된 서울서부지방법원을 공격한 윤 대통령 지지자 90명을 현행범 체포했다. 20일 경찰은 “이달 18일~19일 이틀간 서부지법 및 헌법재판소 내?외부에서 발생한 집단 불법행위로 총 90명을 현행범체포해 19개 경찰서에서 수사하고 있다”며 “이 중 66명에 대해 서부지검에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나머지 24명은 유치장에 수감해 불구속 수사 여부를 결정 중이다”고 밝혔다. 구속영장이 신청된 66명은 △서부지법 침입 46명 △공수처
  • [속보] 헌재 "조지호 경찰청장 오늘 오전 11시 40분 불출석 사유서 제출"
    [속보] 헌재 "조지호 경찰청장 오늘 오전 11시 40분 불출석 사유서 제출"
    대통령실 2025.01.20 14:07:18
    [속보] 헌재 "조지호 경찰청장 오늘 오전 11시 40분 불출석 사유서 제출"
  • [속보] 헌법재판소 "대통령 출석여부 밝힐 단계 아냐"
    [속보] 헌법재판소 "대통령 출석여부 밝힐 단계 아냐"
    대통령실 2025.01.20 14:04:47
    [속보] 헌법재판소 "대통령 출석여부 밝힐 단계 아냐"
  • “尹, 수용동 독방서 첫날밤…머그샷·신체검사 저항없이 협조”
    “尹, 수용동 독방서 첫날밤…머그샷·신체검사 저항없이 협조”
    대통령실 2025.01.20 13:49:44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의 일반 수용동 독방으로 옮겨져 첫날 밤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현안질의에 출석한 신용해 법무부 교정본부장은 "윤 대통령이 구인 피의자 대기실에서 일반 수용동으로 이동을 완료했다”며 “일반 수용동에서 첫날밤을 무사히 보냈다고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신 본부장은 "윤 대통령은 19일 저녁부터 일반 수용자들이 있는 거실 중 하나에 수용됐으며 수용 공간은 약 3.6~3.7평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는 일반 수용자 5~6명이 생활하는 거실로 알려졌다. 이어 “구속 이후
  • [속보] 경찰, 삼청동 안가  CCTV 압수수색 착수
  • 경찰 "김성훈·이광우 혐의 부인…이광우도 폰 안 들고 조사 출석"
    경찰 "김성훈·이광우 혐의 부인…이광우도 폰 안 들고 조사 출석"
    대통령실 2025.01.20 12:00:00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가 석방된 경호처 김성훈 차장, 이광우 경호본부장이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20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두 사람 모두) 전반적으로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면서 “추가 소환 통보는 아직까지 하지 않은 상태”라고 했다. 앞서 경찰은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을 차례로 석방했다. 경찰이 서울서부지검에 김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 측에서 재범·증거인멸 우려가 없다는 취지로 반려했기 때문이다. 다만 경찰은 “(김 차장의) 범죄혐의가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