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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술국치일 尹 저격한 조국…“뉴라이트 인사 임명한 자가 밀정왕초”
    경술국치일 尹 저격한 조국…“뉴라이트 인사 임명한 자가 밀정왕초”
    대통령실 2024.08.29 09:33:48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경술국치일인 29일 “뉴라이트 인사들을 주요 직위에 올린 자가 ‘밀정 왕초’”라며 윤석열 대통령을 직격했다. 조 대표는 이날 메시지를 내고 “희한하게 한국민 중에서 일본의 주장을 동조하는 자들이 등장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광복 79주년인 지금도 일본은 한반도 지배를 합법이라고 주장한다”며 “1965년 6월 22일 체결된 ‘한일기본조약’ 제2조를 근거로 내세운다”고 했다. 조 대표는 “‘1910년 8월 22일 및 그 이전에 대한제국과 대일본제국 간에 체결된 모든 조약 및 협정이 이미 무효임을 확인한다
  • 尹, 오전 10시 국정브리핑·기자회견…생중계로 '4+1 개혁' 직접 설명
    尹, 오전 10시 국정브리핑·기자회견…생중계로 '4+1 개혁' 직접 설명
    대통령실 2024.08.29 08:44:35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 브리핑과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연금·의료·교육·노동에 ‘저출생 대응’을 더한 ‘4+1 개혁’의 성과와 과제를 윤 대통령이 생중계로 국민들에게 직접 설명한다. 또 주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기자들의 질문에도 답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민생, 안전, 개혁, 소통을 키워드로 국정브리핑과 기자회견에 나선다. 윤 대통령의 국정 브리핑은 취임 후 두 번째이며 기자회견은 세 번째다. 윤 대통령은 올 6월 첫 국정 브리핑을
  • 尹 편든 새미래 전병헌 “韓 ‘의대증원 유예’ 제안, 무능과 무책임”
    尹 편든 새미래 전병헌 “韓 ‘의대증원 유예’ 제안, 무능과 무책임”
    대통령실 2024.08.29 06:30:00
    더불어민주당 출신의 전병헌 새로운미래 대표가 ‘2026년 의대 증원 유예’를 제안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여권의 무능과 무책임한 민낯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전 대표는 28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여당 대표가 할 일은 개혁 유예 건의가 아니라 수수방관하는 야당의 협력을 끌어내 하루라도 빨리 혼란 정비에 나서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통령실과의 조정 내용을 공개한 것 자체도 문제라면 문제”라며 “그러나 의대 증원 결정이 된 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증원 유예를 뒤늦게 들고 나온 것은 청와대
  • 의료개혁 당정 충돌에…윤-한 이틀 남기고 만찬 연기
    의료개혁 당정 충돌에…윤-한 이틀 남기고 만찬 연기
    대통령실 2024.08.28 17:48:51
    대통령실이 28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제안한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안’에 대해 “의대 증원을 하지 말자는 이야기”라며 “대안이 될 수 없다”고 쐐기를 박았다. 국민의힘은 전공의 집단 이탈 등에 따른 의료 공백 대응책을 계속 숙의하며 대통령실과 적잖은 입장 차이를 드러냈다. 의료 개혁을 놓고 당정이 충돌하는 양상에 대통령실은 30일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과 한 대표 등 여당 지도부의 만찬을 추석 이후로 전격 연기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의대 정원은 올 4월 말 대학별로 배정돼 공표했고 잉크도 마르기 전에 다시
  • 체코 '원전 특사' 다음주 방한…산업협력 논의
    체코 '원전 특사' 다음주 방한…산업협력 논의
    대통령실 2024.08.28 16:58:08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을 신규 원전 건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체코의 총리 특사가 다음 주 한국을 방문한다. 체코는 한국이 원전 수주 과정에서 제안한 ‘포괄적 산업 협력’에 관한 논의를 희망하는 것으로 전해져 일각에서는 원전 정식 계약 체결에 청신호가 켜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28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 특사는 다음 달 3∼6일 한국을 방문하기로 하고, 한국 정부 고위관계자 면담, 주요 기관 방문 등 세부 일정을 조율 중이다. 우선 체코 측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을 찾아 양국 간 산학연 협력
  • [속보] 대통령실 "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는 증원 하지 말자는 얘기"
  • 대통령실, 의대 증원 계획 재확인…"의료개혁 입장 일관 변함없어"
    대통령실, 의대 증원 계획 재확인…"의료개혁 입장 일관 변함없어"
    대통령실 2024.08.28 11:00:03
    대통령실이 다시 한번 정부가 내놓은 의과대학 증원 계획안에 변화가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의료 개혁의 핵심인 의대 증원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의료 개혁과 관련해 대통령실의 입장은 일관된다.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정부에 제안한 2026년 의대 정원 증원 유예와 관련해서도 “현재 (정부)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고려하지 않겠다고 재확인했다. 한 대표는 25일 고위당정협의회 후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 [속보] 대통령실 "의대 증원 용산 입장 변함없다"
  • 또 낙하산…용산 떠난 주기환 민생특보, 유암코行
    또 낙하산…용산 떠난 주기환 민생특보, 유암코行
    대통령실 2024.08.28 10:36:00
    주기환 전 대통령 민생특보가 구조조정 전문기관인 연합자산관리(유암코) 상임감사에 선임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준공공기관 성격의 금융기구에 관련 경력이 전무한 친윤 인사가 선임된 것. 유암코 감사직은 또다시 ‘낙하산 인사’가 꿰찼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유암코는 지난달 1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주 전 민생특보를 상임감사로 선임했다. 임원추천위원회가 후보자를 추천했고 주총에서 최종 선임했다. 임추위는 전국은행연합회장과 유암코 주요 주주인 한국산업은행, 신한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국내 시중 금융기관의 대
  • [속보] 尹·韓 30일 만찬 추석 이후로 연기
    [속보] 尹·韓 30일 만찬 추석 이후로 연기
    대통령실 2024.08.28 10:00:50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30일 만찬이 추석 이후로 연기됐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본지 통화에서 “지도부 식사는 추석 연후 이후 하기로 했다”며 “추석을 앞두고 당정이 모여 밥 먹는 모습 보이기 보다는 민생대책을 고민하는 모습이 우선이다”고 말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최근 당정이 의대 정원 증원을 두고 이견을 드러낸 상황에서 대통령실이 만찬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 [영상] 내년 예산안 24조 구조조정…약자 복지·경제활력 집중
    [영상] 내년 예산안 24조 구조조정…약자 복지·경제활력 집중
    대통령실 2024.08.28 06:05:00
    정부가 약자 복지, 경제활력 지원에 집중하기 위해 내년 정부예산안에서 총 24조 원의 지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지난 정부는 5년간 400조 원 이상 국가채무를 늘려 현 정부가 일하기 어렵게 만들었다”라고 비판했다. “건전재정은 정부가 지켜온 대원칙”이라며 “꼭 써야 할 곳에 제대로 돈을 써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복지 사업의 주춧돌인 중위소득을 역대 최대인 6.42% 올렸다. 생계급여도 역대 최대인 연평균 8.3% 대폭 인상했다.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 영세 소상공인 배달비 지원, 폐업 소상공인
  • 尹, 29일 국정브리핑·기자회견…생중계로 '4+1 개혁' 직접 설명
    尹, 29일 국정브리핑·기자회견…생중계로 '4+1 개혁' 직접 설명
    대통령실 2024.08.27 17:35:19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 브리핑과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연금·의료·교육·노동에 ‘저출생 대응’을 더한 ‘4+1 개혁’의 성과와 과제를 윤 대통령이 생중계로 국민들에게 직접 설명한다. 또 주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기자들의 질문에도 답할 예정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7일 “국정 브리핑의 핵심 키워드는 민생, 안전, 개혁, 소통”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 브리핑은 취임 후 두 번째이며 기자회견은 세 번째다. 윤 대통령은 올 6월 첫 국정 브리핑을 열고
  • "친일 밀정이냐" vs "프레임 갈라치기"…대통령실 공세 펼친 운영위
    "친일 밀정이냐" vs "프레임 갈라치기"…대통령실 공세 펼친 운영위
    대통령실 2024.08.27 16:58:54
    여야가 27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친일’·‘반국가 세력’ 발언 등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야당은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 인사와 독도 지우기, 친일 밀정 등을 언급하며 공세를 펼쳤다. 여당은 야당의 괴담에 따른 국민 피해가 크다고 언급하며 정책 질의를 통해 방어에 나섰다. 국회 운영위는 이날 대통령실을 상대로 현안 질의를 했다. 특히 야당 의원들은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을 불러내 ‘중요한 것은 일본의 마음’(중일마) 발언의 진위에 대해 반복해서 지적했다.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해당 발언의 의도에 대해 물
  • '故노무현 명예훼손' 정진석 비서실장, 2심 벌금형으로 감형
    '故노무현 명예훼손' 정진석 비서실장, 2심 벌금형으로 감형
    대통령실 2024.08.27 16:17:53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3부(부장판사 이훈재·양지정·엄철)는 27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정 실장의 항소심에서 1심과 달리 벌금 1200만원을 선고했다. 검찰이 구형한 500만원보다는 높다. 이날 정 실장은 선고 이후 법원을 나서며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도 "권양숙 여사님과 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가족들에게
  • 대통령실 "수출·국민소득 등 경제성과, 日 넘어선다면 상당히 큰 의미"
    대통령실 "수출·국민소득 등 경제성과, 日 넘어선다면 상당히 큰 의미"
    대통령실 2024.08.27 15:48:49
    대통령실은 27일 “수출과 국민소득 등 경제적인 성과를 통해 일본을 넘어설 수 있다면 상당히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성태윤 정책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수출이 역대 최대 규모로 현재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과거 수천억달러에 이르렀던 일본과의 격차가 현저히 줄어 30억~40억달러 내외로 줄어든 상태”라고 말했다. 성 실장은 “이런 추세가 지속된다면 일본을 우리가 수출에 있어 능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 실장은 특히 “이미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작년에 달러 기준으로 일본을 넘어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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