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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힘 "2026년 의대 증원 유예" 제안 대통령실 "재논의 근거 필요"
    국힘 "2026년 의대 증원 유예" 제안 대통령실 "재논의 근거 필요"
    대통령실 2024.08.27 05:00:00
    국민의힘이 대통령실에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는 방안을 제안했지만, 대통령실은 사실상 이를 거부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여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전날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대통령실에 내년 모집할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보류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내년도 의대 정원을 최대 1509명 확대하기로 한 정부 결정은 유지하되,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은 재검토하자는 것이다. 의정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의료 공백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절충안을 제안한 것
  • 尹, 30일 與지도부와 만찬…정기국회 앞서 '단일대오'
    尹, 30일 與지도부와 만찬…정기국회 앞서 '단일대오'
    대통령실 2024.08.26 18:40:24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30일 국민의힘의 한동훈 지도부와 한 달 만에 만찬 회동을 한다. 다음 달 정기국회 개원을 앞두고 당정이 단일 대오로 뭉쳐 거대 야당에 맞서기 위한 전열 재정비로 해석된다. 윤 대통령은 이번 주 두 번째 국정 브리핑을 통해 국민과의 정책 소통에도 나선다. 26일 대통령실과 여당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30일 오후 6시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김종혁·진종오 최고위원 등과 만찬을 할 예정이다. 대통
  • 대통령실 "野의 독도지우기·계엄, 철 지난 괴담 선동"
    대통령실 "野의 독도지우기·계엄, 철 지난 괴담 선동"
    대통령실 2024.08.26 17:41:13
    대통령실이 최근 야당이 제기하고 있는 ‘독도 지우기’와 ‘계엄’ 의혹에 대해 “철 지난 괴담 선동”이라며 “근거를 제시하라”고 작심 비판했다. 또 “소모적 논쟁이 국민이 먹고사는 데 어떤 도움이 되는가”라며 “강성 지지층을 위한 괴담 선동은 정치적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26일 브리핑에서 “야당은 괴담이 아니고서는 존재 이유가 없는 건가”라며 “현명한 국민 여러분은 친일·계엄 몰이에 더 이상 속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독도 조
  • 尹, 리드 美 상원 군사위원장 접견…한미 동맹 발전 의견 교환
    尹, 리드 美 상원 군사위원장 접견…한미 동맹 발전 의견 교환
    대통령실 2024.08.26 17:38:54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대통령실에서 잭 리드 미국 상원 군사위원장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리드 군사위원장은 5선 중진 상원의원으로 2021년 2월부터 상원군사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상원 군사위에서 미국의 한국에 대한 확장억제 공약 강화를 촉구하는 등 한미동맹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온 리드 위원장의 방한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 ‘글로벌 포괄 전략 동맹’으로 진화한 한미동맹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리드 위원장이 美 의회 내에서 계속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이
  • 대통령실, 방문진 이사 임명 집행 정지에 "항고심 지켜볼 것"
    대통령실, 방문진 이사 임명 집행 정지에 "항고심 지켜볼 것"
    대통령실 2024.08.26 17:30:43
    대통령실은 26일 법원이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 6명의 임명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한 데 대해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항고심을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6일 “사법부의 판단은 늘 존중한다”며 “항고심에서 판단받게 될 것으로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판사 강재원)는 김동률, 손정미, 윤길용, 이우용, 임무영, 허익범 등 6명을 방문진 이사로 임명한 처분의 효력을 정지시켰다. 이로써 방통위가 임명한 방문진의 새 이사진은 본안 소송 결과가 나
  • 대통령실 "응급실 관리 가능한 상황…내달 1일 일부 정상화"
    대통령실 "응급실 관리 가능한 상황…내달 1일 일부 정상화"
    대통령실 2024.08.26 17:13:34
    대통령실은 26일 의정갈등과 간호사·간호조무사 등이 속한 보건의료노조 파업 예고로 응급실 운영 차질이 우려되는 데 대해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다만 정부는 간호사·간호조무사 등이 속한 보건의료노조 파업에 대비해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대책을 찾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최근 일부 응급실에서 단축 운영 등 온전히 운영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지만, 관리가 가능한 상황”이라며 “공백이 최소화되도록 정부가 다각도로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현재 전국 408개
  • 대통령실, 의료노조 파업 예고에 "27일 관계장관회의 개최"
    대통령실, 의료노조 파업 예고에 "27일 관계장관회의 개최"
    대통령실 2024.08.26 15:51:59
    정부가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의 총파업 예고와 관련해 27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 장관 회의를 연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25일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관련해 점검을 했고 27일 관계장관 회의 통해서 보건의료 파업 관련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국무총리 주재로 회의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또 “보건의료 파업시 대응방안과 응급실 운영 등 비상진료대책을 긴밀하게 논의할 예정”이라며 “응급실을 포함해 의료현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모든 부처가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고 특히 추석 연휴에도
  • [속보] 대통령실 "野, 음모론 뒤에서 계엄 괴담 선동…근거 제시해야"
  • [속보] 대통령실 "독도는 우리 영토…野 영유권 의심이 더 문제"
  • 尹 ‘조직 슬림화’ 무색…“대통령실·경호처 인건비 10년 새 최대”
    尹 ‘조직 슬림화’ 무색…“대통령실·경호처 인건비 10년 새 최대”
    대통령실 2024.08.26 14:13:32
    대통령실과 대통령경호처에서 지난해 집행한 인건비가 1000억원을 넘겨 10년 새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 이후 ‘조직 슬림화’를 강조해온 것과 배치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인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용산 대통령실과 대통령경호처의 인건비 실집행액은 2023년 1007억 5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665억 6500만원이었던 2014년 대비 약 51%, 윤석열 대통령 취임 첫해인 2022년 대비 약 6.8% 증가한 수치다. 인건비와 물건
  • "지난해 대통령실·경호처 인건비 1000억원 넘어…10년 새 최대"
    "지난해 대통령실·경호처 인건비 1000억원 넘어…10년 새 최대"
    대통령실 2024.08.26 13:51:57
    대통령실과 대통령경호처에서 지난해 집행한 인건비가 1000억원을 넘겨 10년 새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용산 대통령실과 대통령경호처의 인건비 실집행액은 2023년 1007억5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665억 6500만원이었던 2014년 대비 약 51%, 윤석열 대통령 취임 첫해인 2022년 대비 약 6.8% 증가한 수치다. 인건비와 물건비, 이전지출, 자산취득을 모두 더한 운영 예산도 지난해 약 2107억4900만원으
  • [속보] 尹 "추석 민생 안정, 만전 기해 달라"
    [속보] 尹 "추석 민생 안정, 만전 기해 달라"
    대통령실 2024.08.26 11:11:56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오전 제100차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추석 민생 안정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내각에 지시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윤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관계 부처는 성수품 물가, 임금 체불을 막기 위한 금융 지원, 추석 연휴 응급 의료 체계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 [속보] 대통령실 "뉴질랜드 총리, 내달 4~5일 공식 방한"
    [속보] 대통령실 "뉴질랜드 총리, 내달 4~5일 공식 방한"
    대통령실 2024.08.26 11:08:43
    대통령실은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가 오는 9월4~5일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26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해당 기간 럭슨 총리와 회담을 열고 양국 간 실질 협력과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 尹, 9월 정기국회 앞둔 30일 與 지도부 초청 만찬
    尹, 9월 정기국회 앞둔 30일 與 지도부 초청 만찬
    대통령실 2024.08.26 09:50:59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지도부가 9월 정기국회 개원을 앞둔 30일 만찬 회동을 갖고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26일 복수의 당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김종혁·진종오 최고위원 등과 30일 오후 6시 만찬을 함께 할 예정이다. 전당대회 이튿날인 7월 24일 신임 지도부와 낙선자를 만난 지 한 달여 만에 갖는 공식 회동이다.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같은 달 30일에도 대통령
  • 與野 민생법안 첫 합의…상임위는 곳곳 뇌관
    與野 민생법안 첫 합의…상임위는 곳곳 뇌관
    대통령실 2024.08.25 17:31:16
    여야가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구하라법(민법 개정안)’과 ‘전세사기특별법’ 등 10여 개 민생 법안을 처리한다. 올 5월 22대 국회 개원 후 대치만 이어오던 여야가 합의로 법안을 통과시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본회의를 앞두고 개별 상임위원회에서는 인사청문회와 김건희 여사를 겨냥한 현안 질의 등이 예고돼 여야 모두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28일 본회의에서 10여 개의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로 하고 심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당론 법안 가운데 본회의에 상정될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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