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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이번주 국정브리핑…'4+1 개혁' 비전 밝힌다
    尹, 이번주 국정브리핑…'4+1 개혁' 비전 밝힌다
    대통령실 2024.08.25 17:29:41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 국정 브리핑을 열고 정부의 개혁 과제 추진 성과와 방향성을 직접 설명한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4대 개혁(연금·의료·교육·노동)에 저출생 문제 해소를 더한 ‘4+1’ 개혁 청사진을 통해 하반기 국정 운영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5일 “이번 주 윤 대통령이 국정 브리핑을 한다”며 “대한민국 백년대계와 직결되는 핵심 비전을 상세하게 국민들 앞에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국정 브리핑 일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2
  • 美기업 ‘체코원전’에 몽니 부리자…대통령실 “수출 차질 없도록 협의”
    美기업 ‘체코원전’에 몽니 부리자…대통령실 “수출 차질 없도록 협의”
    대통령실 2024.08.25 17:28:09
    대통령실이 미국 원전 기업 웨스팅하우스의 지식재산권 소송 여파로 체코 신규 원전 수출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는 지적에 “분쟁의 원만한 해소를 위해 여러 경로로 미국 정부와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 “원전 수출에 차질이 없도록 협의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5일 “한미 양국 정부는 원전을 포함해 재생·수소 등 에너지 전반에 관한 협력 필요성이 크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며 “굳건한 한미 동맹 기조하에 긴밀히 협의해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웨스팅하우스는 2022년 10월 한국수력원자력의 한국형 원
  • 정진석 "무쟁점 민생 법안 처리 '패스트트랙' 만들자"
    정진석 "무쟁점 민생 법안 처리 '패스트트랙' 만들자"
    대통령실 2024.08.25 14:57:23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25일 “무쟁점 민생 법안을 분리해 처리하는 ‘민생 패스트트랙’을 만들자”고 공개적으로 제안했다. 정 실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진행된 고위당정협의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주 첫 민생 법안 ‘전세사기특별법’이 상임위를 통과해 이번 주 본회의 예정으로 좋은 신호”라며 “국회 본래 모습을 이어가는 차원에서 회기마다 무쟁점 민생 법안을 정쟁에서 분리해 처리하는, 가칭 ‘민생입법신속통과제도’ 같은 민생 패스트트랙을 만들어보면 어떨까”라고 말했다. 정 실장은 “22대 국회 시작 3개월이 됐고,
  • 대통령실 "기시다 총리 방한, 日과 협의 중"
    대통령실 "기시다 총리 방한, 日과 협의 중"
    대통령실 2024.08.25 13:23:39
    대통령실은 25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방한과 관련해 “일본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시다 총리 방한에 대해 일본과 협의 중”이라며 “추후 결정되면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교도통신 등 일본 현지 매체들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기시다 총리가 다음달 초 한국을 찾아 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자민당은 다음달 27일 총재 선거를 개최하는데, 기시다 총리는 불출마하기로 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자민당 총재 선거 불출마를 결정하기 이전부터 방한 의사를
  • ‘코로나 입원치료’ 이재명, ‘尹 독도지우기 진상조사단’ 구성 지시
    ‘코로나 입원치료’ 이재명, ‘尹 독도지우기 진상조사단’ 구성 지시
    대통령실 2024.08.25 12:03:42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정부의 독도지우기’ 진상 조사단 구성을 지시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25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표는 오늘 윤석열 정부의 전방위적인 독도 지우기 행태에 대해 당내에 진상 조사단을 구성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한 대변인은 “최근 안국역, 잠실역 등 서울 지하철 역사에 설치돼 있던 독도 조형물이 철거된 데 이어 전쟁기념관에서도 독도 조형물이 철거됐다”며 “서울교통공사는 승객들의 동선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를 댔고 전쟁기념관은 노후하다는 명분
  • 유승민 "의료붕괴, 대통령 책임"·김종인 "정권유지 힘들다"
    유승민 "의료붕괴, 대통령 책임"·김종인 "정권유지 힘들다"
    대통령실 2024.08.24 17:34:57
    여당의 유력 정치인들이 현 정부 의료개혁에 날선 비판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승민 전 의원이 "지금 가장 급한 일은 의료붕괴 사태"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결자해지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가 하면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응급실 퇴짜 경험을 공개하며 의료개혁 문제점을 지적했다. 유 전 의원은 2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의료가 무너져 국민 생명이 위험에 처한 이 상황보다 지금 더 위급한 일이 어디 있겠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필수의료
  • 하다하다 ‘계엄령 빌드업’ 꺼낸 김민석, 근거는…"상황따라"
    하다하다 ‘계엄령 빌드업’ 꺼낸 김민석, 근거는…"상황따라"
    대통령실 2024.08.24 16:33:43
    이재명 대표의 원픽으로 더불어민주당 수석 최고위원에 당선된 김민석 의원이 “계엄령 빌드업” 발언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김 의원은 23일에도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인터뷰에서 ‘(계엄령에)어떤 근거를 갖고 있느냐’는 물음에 “지난 총선 당시 국정원의 정치 공작에 대해 경고했고, 최근 정보사 기밀 유출에 대해서도 정보를 입수해 문제제기를 했던 적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것이 현실이 되지 않도록 적정 단계에서 경고를 하고, 대비하고 무산시켜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했다. 이어 '의심할 수 있는 증거들을 갖고 있다는
  • 나토조약 발표 75주년에 북한 "나토 책동에 지구 위협"
    나토조약 발표 75주년에 북한 "나토 책동에 지구 위협"
    대통령실 2024.08.24 15:58:03
    북한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조약이 발표된 지 75주년이 된 24일 "세계 최대의 전쟁 동맹"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가 '세계 최대의 전쟁동맹, 사상 최악의 대결집단인 나토의 범죄적 흉체를 폭로한다'라는 백서를 발간했다고 전했다. 노동신문은 해당 백서를 인용해 "유럽전역의 안전 환경을 극단의 지경으로 몰아간 것도 성차지 않아 이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새로운 전운을 몰아오기 위해 발광하고 있다"
  • 소녀시대 ‘쭉쭉빵빵’ 논란에 김문수 해명이?…“한류 주역 강조하려던 것”
    소녀시대 ‘쭉쭉빵빵’ 논란에 김문수 해명이?…“한류 주역 강조하려던 것”
    대통령실 2024.08.24 14:52:04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걸그룹 소녀시대를 향해 ‘쭉쭉빵빵’이라고 표현해 빈축을 사자 “한류열풍 주역을 강조하려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26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둔 김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질문 답변서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경기도지사로 재직 중이던 2011년 6월22일 당시 한국표준협회 초청 최고경영자 조찬회에서 “춘향전이 뭡니까? 변 사또가 춘향이 X 먹으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라고 말했다. 2010년 11월2일 서울대 근대법학교육 백주년기념관에서 강연하면서 걸그룹 소녀시대에 대해서는 “쭉쭉빵빵”이라고 표
  • 野겨냥…국민의힘 "일본 후쿠시마 방류 오염 증거없다"
    野겨냥…국민의힘 "일본 후쿠시마 방류 오염 증거없다"
    대통령실 2024.08.24 14:28:22
    1년을 맞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국민의힘이 24일 야당이 ‘공포마케팅’을 벌여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혜란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지난해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과 시민단체들은 (오염수 방류를) 극렬하게 반대하며 '방사능 범벅 물고기', '세슘 우럭' 등의 괴담을 퍼뜨리며 길거리로 나섰지만, 당시 우려와 달리 지금까지 우리 수산물과 해역이 오염됐다는 어떤 증거도 나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괴담 선동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커녕 또다
  • 대통령실 "韓美, 원전 협력 공감대…기업 분쟁 원만한 해소 논의 중"
    대통령실 "韓美, 원전 협력 공감대…기업 분쟁 원만한 해소 논의 중"
    대통령실 2024.08.24 13:36:53
    대통령실은 24일 한국수력원자력과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지식재산권 소송 여파로 체코 원전 수출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는 지적에 “미국 정부와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체코 원전 수출에 차질이 없도록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서울경제와의 통화에서 “한·미 양국 정부는 원전을 포함, 재생·수소 등 에너지 전반에 관해 협력 필요성이 크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며 “정부는 양국 원전 기업 간 분쟁의 원만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여러 경로로 미국 정부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
  • 검찰, 文 사위 특혜 채용 의혹 수사 속도전 [서초동 야단법석]
    검찰, 文 사위 특혜 채용 의혹 수사 속도전 [서초동 야단법석]
    대통령실 2024.08.24 11:20:20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 특혜 취업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문 전 대통령의 계좌 내역 압수하고 전 청와대 인사들을 잇달아 소환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 궤도에 올랐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3부(한연규 부장검사)는 문 정부 초기 백원우 청와대 민정비서관 아래서 행정관을 지낸 A씨에 대해 서울남부지법에 공판 전 증인신문을 청구했다. 공판 전 증인신문은 수사 단서를 쥐고 있는 사람이 검찰 출석이나 진술을 거부할 때 판사에게 증인신문을 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서울남부지법은 검찰의 청구를 받아들이고 26일
  • “野, 후쿠시마 괴담 방류"…용산 "거짓 선동, 사과해야”
    “野, 후쿠시마 괴담 방류"…용산 "거짓 선동, 사과해야”
    대통령실 2024.08.23 16:55:44
    대통령실이 23일 야당을 향해 “과학적 근거 없는 황당한 괴담이 거짓 선동으로 밝혀졌음에도 대국민 사과조차 없이 무책임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직격했다. 당정은 25일 고위 당정협의회를 거쳐 다음 주 추석 민생 안정책 및 소비 진작책을 발표한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24일은 야당이 후쿠시마 ‘괴담’을 방류한 지 1년이 되는 날”이라며 야당의 공세를 ‘허위 선동’으로 규정하고 “야당의 ‘핵 폐기물’ ‘제2의 태평양전쟁’ 등 황당한 괴담 선동이 아니었다면 쓰지 않았어도 될 예산 1조 6000억
  • 尹, 교토국제고 우승에 "기적…한일 더 가까워졌으면"
    尹, 교토국제고 우승에 "기적…한일 더 가까워졌으면"
    대통령실 2024.08.23 14:43:56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재일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교가 일본 고시엔에서 처음 우승한 것에 대해 “야구를 통해 한일 양국이 더욱 가까워졌으면 좋겠다”고 환영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교토국제고의 고시엔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교토국제고는 이날 ‘여름 고시엔’으로 불리는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간토다이이치고교(도쿄)를 꺾고 우승했다. 윤 대통령은 “열악한 여건에서 이뤄낸 기적 같은 쾌거는 재일 동포들에게 자긍심과 용기를 안겨주었다”고 축하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동해 바다’로 시작되는 교토
  • 임성근 전 사단장, 공수처 첫 출석…휴대전화 포렌식 참관 목적
    임성근 전 사단장, 공수처 첫 출석…휴대전화 포렌식 참관 목적
    대통령실 2024.08.23 14:15:16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해병대 채 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22일 포렌식 참관을 위해 처음으로 출석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임 전 사단장은 전날 공수처에 출석해 본인 휴대전화의 디지털포렌식 과정을 참관했다.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이 불거진 뒤 임 전 사단장이 공수처에 출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수처는 임 전 사단장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통해 작년 7월 19일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 과정에서 부당한 지시를 한 적 있는지, 이른바 ‘구명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인 이종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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