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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尹대통령 탄핵안' 무기명 투표 종료…개표 시작
  • 박찬대 "與, 탄핵 찬성으로 韓 민주주의 굳건함 보여달라"
    박찬대 "與, 탄핵 찬성으로 韓 민주주의 굳건함 보여달라"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6:32:23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2차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되는 14일 “탄핵에 찬성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굳건하다는 점을 세계만방에 보여주시길 호소드린다”며 국민의힘 의원들의 찬성 표결을 독려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 12월 3일 22시 30분, 대한민국 헌법이 유린당했다. 민주주의의 심장이 멈추었다”며 탄핵소추안 제안설명을 시작했다. 그는 “그러나 우리 국민께서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으셨다. 국회 앞으로 한달음에 뛰쳐나와 맨몸으로 계엄군 차량을 막아섰다”며 “여러분이 민주주의를 살리
  • [속보] '尹대통령 탄핵안' 무기명 표결 시작
    [속보] '尹대통령 탄핵안' 무기명 표결 시작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6:29:36
  • 禹의장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 참여해 달라”
    禹의장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 참여해 달라”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6:13:16
    우원식 국회의장은 14일 두 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재차 투표를 독려했다. 지난 7일 1차 표결 당시에는 국민의힘이 단체 표결 불참을 결정하면서 ‘투표 불성립’이 된 바 있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 본회의 개회를 선언하면서 “대한민국은 지금 길 위에 서있다. 어떤 길로 향할지 마음 졸이는 시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러나 길은 늘 국민 속에 있다”면서 “그것이 대한민국의 역사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강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의원들께서 받아들 투표용지의 무게가 그 어느 때보다 무겁다”며 “역사
  • [속보] 탄핵 표결 성원인원 충족…본회의 개막
    [속보] 탄핵 표결 성원인원 충족…본회의 개막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6:09:54
    국민의힘 의원들, 오후 4시경 본회의장 입장. 윤석열 대통령 탄핵 표결 성원인원 충족.
  • [속보] 국민의힘, 尹탄핵안 표결 위해 본회의장 입장
    [속보] 국민의힘, 尹탄핵안 표결 위해 본회의장 입장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6:09:40
    [속보] 국민의힘, 尹탄핵안 표결 위해 본회의장 입장
  • "탄핵안 가결하라"…언론인 4000명 시국선언
    "탄핵안 가결하라"…언론인 4000명 시국선언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5:55:48
    언론 단체가 14일 윤석열 대통령을 대상으로 한 탄핵소추안 가결을 촉구했다. 14개 현업 언론 단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탄핵안 표결에 불참하는 국회의원들을 언론자유와 민주주의의 적으로 간주할 것이며, 국민과 함께 심판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긴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시국선언에는 전국 297개 언론사와 언론 단체에 속한 언론인 4164명이 이름을 올렸다. 언론 단체는 언론 자유를 제한한 계엄사령부 포고령 1호에 대해 “대한민국의 모든 언론인은 군홧발에 짓이겨졌을 군사독재 시절 언론 검열과 통제를 떠올리며 분
  • 박찬대 “제2의 전두환·제3의 윤석열 발붙이지 못하게 할 것”
    박찬대 “제2의 전두환·제3의 윤석열 발붙이지 못하게 할 것”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5:54:36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두 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오늘 반드시 탄핵을 가결시키겠다. 제2의 전두환, 제3의 윤석열이 이 땅에 발붙이지 못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를 30분 앞두고 열린 의원총회에서 “헌정 질서를 파괴하고, 민주주의를 유린하는 자는 그가 누구든 반드시 단죄된다는 역사적 교훈을 남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은 여전히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다. 국군 통수권을 가지고 외교권과 인사권을 행사하고 있다”며 “국익과 국민을 위해 하루라도
  • [속보] 與 '尹 탄핵안' 표결 참석…'부결' 당론은 유지
    [속보] 與 '尹 탄핵안' 표결 참석…'부결' 당론은 유지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5:51:21
    국민의힘이 14일 오후 4시로 예정된 두 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하기로 했다. 다만 윤 대통령 ‘탄핵 부결’ 당론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비공개 의원총회를 열고 탄핵안 표결 참여와 찬반 당론 채택 여부를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의총에서 개인적 의견을 전제로 투표에는 참여하자는 취지의 제안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경태 의원도 이날 의총 도중 기자들과 만나 의원들 상당수가 표결에는 참여하는 쪽으로 논의를 모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은 추
  • 이기헌 의원, 오늘 부친상…"표결 참여할 것"
    이기헌 의원, 오늘 부친상…"표결 참여할 것"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5:43:21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부친상을 당하고도 윤석열 대통령 2차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한다. 이 의원실은 이날 오후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 의원 부친상 부고 소식을 전한 뒤 "이기헌 의원은 오늘 탄핵 표결에 참여하실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7일 윤 대통령 1차 탄핵안 표결에서는 범야권 192명이 모두 표결에 참여했다. 14일 2차 표결에서도 192명이 찬성표를 던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민의힘에서의 '이탈표' 수가 주목된다. 현재까지 윤 대통령 탄핵안 2차 표결에서 찬성표를
  • 탄핵 표결 30분 전…與野
    탄핵 표결 30분 전…與野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5:39:59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상정된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당대표실로 들어가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2.14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상정된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당대표실로 들어가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2.14
  • 수감 앞둔 조국 “尹 탄핵·구속하고 반드시 정권교체 해야”
    수감 앞둔 조국 “尹 탄핵·구속하고 반드시 정권교체 해야”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5:33:17
    16일 구치소 수감을 앞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재표결을 앞둔 14일 “윤석열을 탄핵하고, 구속처벌하고, 반드시 정권교체해 4기 민주정부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윤석열탄핵·정치검찰해체 범국민대회에 참석한 조 전 대표는 “(윤 대통령) 탄핵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조 전 대표는 이달 12일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형을 확정 받고 의원직을 상실했다. 형집행 연기 신청이 허가된 조 전 대
  • 조국, 국회 대신 거리로…“저 대신 尹탄핵 앞장서 달라”
    조국, 국회 대신 거리로…“저 대신 尹탄핵 앞장서 달라”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5:25:03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로 징역 2년이 확정되며 의원직이 상실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두 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되는 14일 국회 대신 거리로 나섰다. 조 전 대표는 “저를 대신해 윤석열 탄핵에 앞장서 달라”며 지지자들을 독려했다. 조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윤석열탄핵·정치검찰해체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탄핵하고 처벌하고 정권 교체하고 민생과 복지가 확실히 보장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전 대표는 “만약에 그날 국민들께서 달려 나와 장
  • 조국, 벌써 사면 얘기 나온다고?…박지원 "새정권 들어서면 사면·복권"
    조국, 벌써 사면 얘기 나온다고?…박지원 "새정권 들어서면 사면·복권"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5:00:57
    징역 2년형이 확정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대표가 출석 연기 요청으로 16일까지 수감을 미룬 가운데 야권에서는 벌써부터 ‘사면·복권’을 거론하고 나섰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KBS 라디오에 나와 “정치 환경이 조 전 대표가 22년을 살게는 안 만들 것”이라며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면 반드시 사면되고 복권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얼마나 깨끗하냐”며 “아무 저항 없이 역시 조국답다. 그렇게 높이 평가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제가 조 전 대표에게 ‘당신이 감옥 가서 좀 살고 나오면 단단해질 것이다’”라며
  • 나경원 "탄핵소추안 증거 달랑 언론기사 63건"
    나경원 "탄핵소추안 증거 달랑 언론기사 63건"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4:52:37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이 직접 뽑은 대통령의 직무를 국회의원들이 탄핵소추를 통해 정지하려고 한다면 절차를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며 “야당의 탄핵소추안을 보면 증거와 기타 참고자료는 달랑 언론기사 63건”이라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실은 글에 “우리 국회법 130조는 탄핵소추발의시 법사위에 회부하여 조사할 수 있게 하고 있다. 그 규정이 강행규정은 아니다. 그러나 국회조사도 없이 탄핵소추안을 의결하는 것이 민주주의일까?”라고 물으며 “탄핵소추안에는 탄핵소추사유, 증거, 기타 참고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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