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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한동훈 “軍, 국회 진입 중…반헌법적 계엄에 부역 안돼”
    [속보]한동훈 “軍, 국회 진입 중…반헌법적 계엄에 부역 안돼”
    국회·정당·정책 2024.12.04 00:19:33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 진입을 시도하는 계엄군을 향해 “반헌법적 계엄에 부역해선 안된다”고 촉구했다. 한 대표는 3일 자정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저는 국회 본회의장에 있다”며 “군이 국회에 진입하고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군경에 말씀드린다”며 “반헌법적 계엄에 동조하고 부역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이날 당 대표 명의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잘못된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 막겠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밤 여의도 당사에 도착해 “요건에도 맞지
  • 文 "국회가 신속히 나서서 민주주의 지켜달라"
    文 "국회가 신속히 나서서 민주주의 지켜달라"
    국회·정당·정책 2024.12.04 00:13:13
    문재인 전 대통령은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에 대해 "국회가 신속하게 나서서 무너지는 민주주의를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했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국민들께서도 민주주의를 지키고 살리는 데 마음을 모아주시고, 국회가 정상적으로 역할 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속보] 계엄군, 국회 경내 진입…본청 진입 시도 중
    [속보] 계엄군, 국회 경내 진입…본청 진입 시도 중
    국회·정당·정책 2024.12.04 00:08:02
    [속보] 계엄군, 국회 경내 진입…본청 진입 시도 중
  • 우원식 국회의장 “비상계엄 선포, 헌법적 절차로 대응조치”
    우원식 국회의장 “비상계엄 선포, 헌법적 절차로 대응조치”
    국회·정당·정책 2024.12.04 00:06:10
    우원식 국회의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국회는 헌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3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여러분께서는 국회를 믿고 차분하게 상황을 주시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국회의원께서는 지금 즉시 국회 본회의장으로 모여주시기 바란다”며 “특별히, 군경은 동요하지 말고 자리를 지켜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속보] 외교부, 조태열 장관 주재 긴급 간부회의
    [속보] 외교부, 조태열 장관 주재 긴급 간부회의
    국회·정당·정책 2024.12.03 23:51:20
    [속보] 외교부, 조태열 장관 주재 긴급 간부회의
  • 조국 “국회서 계엄해제 결의해야…尹, 이 자체로 탄핵 사유”
    조국 “국회서 계엄해제 결의해야…尹, 이 자체로 탄핵 사유”
    국회·정당·정책 2024.12.03 23:50:07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데 대해 “국회에서 계엄 해제를 결의하고, 윤 대통령의 불법 행위에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날 국회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은 이 자체(비상 계엄 선포)만으로도 탄핵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대표는 “‘서울의 봄’ 영화 장면이 재연되기 원하지 않으면 윤 대통령은 계엄 선포를 철회해야 한다”며 “전국 모든 국민과 의원들이 불법 행동을 절대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군인과 사령관들은 절대 군대를 동원하지 말라”며
  • 안철수 "비상계엄 선포는 민주주의 파괴하는 비정상적 폭력"
    안철수 "비상계엄 선포는 민주주의 파괴하는 비정상적 폭력"
    국회·정당·정책 2024.12.03 23:45:47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게엄 선포에 대해 “지금의 비상계엄 선포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비정상적 폭력”이라고 했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밤 긴급 담화를 통해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 조국혁신당 “尹, 스스로 명 단축…‘1일 천하’ 그칠 것”
    조국혁신당 “尹, 스스로 명 단축…‘1일 천하’ 그칠 것”
    국회·정당·정책 2024.12.03 23:40:07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조국혁신당이 군과 경찰을 향해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에 붙어 경거망동할 경우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3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군은 위헌 위법 계엄령에 따르지 말라”고 촉구했다. 조 대표는 “국회는 즉각 계엄해제 및 윤석열 탄핵에 착수해야 한다”며 “국민과 함께 무도한 독재정권을 끝장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보협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윤 대통령이 국민 80%를 종북세력, 반국가세력으로 몰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윤 대통령은 스스
  • 계엄사 "국회·정당 등 모든 정치활동 금지"…포고령 발표
    계엄사 "국회·정당 등 모든 정치활동 금지"…포고령 발표
    국회·정당·정책 2024.12.03 23:40:02
    계엄사령관인 박안수 육군참모총장(대장)은 3일 발표한 '계엄사령부 포고령(제1호)'을 통해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한다"고 발표했다. 박 총장은 "자유대한민국 내부에 암약하고 있는 반국가세력의 대한민국 체제전복 위협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4년 12월 3일 23시부로 대한민국 전역에 다음 사항을 포고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거나, 전복을 기도하는
  • [속보] 계엄사령부 포고령(제1호) 전문
    [속보] 계엄사령부 포고령(제1호) 전문
    국회·정당·정책 2024.12.03 23:36:14
    계엄사령부는 다음과 같은 내용의 포고령 제1호를 발표했다. 자유대한민국 내부에 암약하고 있는 반국가세력의 대한민국 체제전복 위협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4년 12월 3일 23:00부로 대한민국 전역에 다음 사항을 포고합니다. 1.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한다. 2.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거나, 전복을 기도하는 일체의 행위를 금하고, 가짜뉴스, 여론조작, 허위선동을 금한다. 3. 모든 언론과 출판은 계엄사의 통제를 받는다. 4 .사
  • [속보]한동훈 “위헌적 계엄선포…與도 알지 못해”
    [속보]한동훈 “위헌적 계엄선포…與도 알지 못해”
    국회·정당·정책 2024.12.03 23:34:57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국민과 함께 막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당 대표 명의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잘못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밤 여의도 당사에 도착해 “요건에도 맞지 않는 위법적,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라며 “국민과 함께 잘못된 계엄선포를 반드시 막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도 전혀 알지 못했다”며 “반드시 위헌적 비상계엄을 막아낼 테니 국민들은 안심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이날 밤 윤석열
  • 개혁신당 “비상 계엄 즉시 철회해야…여야 긴급회담 제안”
    개혁신당 “비상 계엄 즉시 철회해야…여야 긴급회담 제안”
    국회·정당·정책 2024.12.03 23:34:39
    개혁신당은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에 “윤석열 정부를 비상 계엄을 즉시 철회하라”고 밝혔다. 허은아 대표는 입장문을 내고 “개혁신당은 여야 긴급회담을 제안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미래세대와 함께 계엄령을 밀어내겠다”고 밝혔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혼이 비정상”이라며 “매를 번다”며 비판했다.
  • [속보] 계엄사 "계엄 포고령 위반자 영장 없이 체포 가능"
    [속보] 계엄사 "계엄 포고령 위반자 영장 없이 체포 가능"
    국회·정당·정책 2024.12.03 23:30:42
    계엄사 "계엄 포고령 위반자 영장 없이 체포 가능"
  • [속보] 계엄사령관에 육군 대장 박안수
    [속보] 계엄사령관에 육군 대장 박안수
    국회·정당·정책 2024.12.03 23:26:41
    [속보] 계엄사령관에 육군 대장 박안수
  • [속보] 與, 긴급 최고위원회의 잠시 뒤 당사서 개최
    [속보] 與, 긴급 최고위원회의 잠시 뒤 당사서 개최
    국회·정당·정책 2024.12.03 23: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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