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국회·정당·정책최신순인기순

  • 김민석 최고위원 휴대전화 보는 이재명 대표
    김민석 최고위원 휴대전화 보는 이재명 대표
    국회·정당·정책 2024.11.08 12:59:07
    이재명(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민석 최고위원이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휴대전화를 유심히 보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1.08 이재명(왼쪽 두 번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세 번째)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민석(〃 첫 번째) 최고위원이 건넨 휴대전화를 보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1.08
  • 박찬대 "국민 개돼지 취급하는 대통령 민주공화국에 어울리지 않다"
    박찬대 "국민 개돼지 취급하는 대통령 민주공화국에 어울리지 않다"
    국회·정당·정책 2024.11.08 12:57:3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1.08
  • 박찬대 "처참하고 참담한 제2의 개사과였다"
    박찬대 "처참하고 참담한 제2의 개사과였다"
    국회·정당·정책 2024.11.08 12:56:5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1.0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1.08
  • 이재명 "(尹 대통령)반성은 없고 국민 앞에 솔직하지 못했다"
    이재명 "(尹 대통령)반성은 없고 국민 앞에 솔직하지 못했다"
    국회·정당·정책 2024.11.08 12:54:5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안에 관해 발언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1.08
  • 尹 지지율, 17% '역대 최저'…"대국민사과 반향은 지켜봐야"
    尹 지지율, 17% '역대 최저'…"대국민사과 반향은 지켜봐야"
    국회·정당·정책 2024.11.08 10:35:15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8일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17%를 기록하며 집권 이후 최저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지난주 처음으로 20%대가 붕괴된 이후 여권의 위기감이 커지면서 당정이 갈등을 자제하고, 윤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에 나섰지만 지지율 회복에 별다른 보탬이 되지 못했다. 이번 조사에는 전날(7일) 윤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 따른 여론이 일부 반영됐다. 한국갤럽이 이달 5~7일 전국 만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17%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74%
  • 민주 “尹, 왜 고개 숙였나 미스터리…대통령 자격 없어”
    민주 “尹, 왜 고개 숙였나 미스터리…대통령 자격 없어”
    국회·정당·정책 2024.11.08 10:16:39
    더불어민주당은 전날(7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 “무엇을 사과했는지 모르겠다”며 일제히 혹평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8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 담화를) 자세히 들어보니 반성은 없고 국민 앞에 솔직하지 못했다”며 “진지한 성찰과 사과, 그리고 국정 기조의 전면 전환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린다”고 지적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한마디로 처참하고 참담한 제2의 개사과”라면서 “고개는 숙였는데 왜 고개를 숙였는지는 미스터리로 남는 140분이었다”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어제 담화를 지켜보신
  • 한동훈, '尹 담화'에 "민심 수준으로 속도감 있게 실천해야"
    한동훈, '尹 담화'에 "민심 수준으로 속도감 있게 실천해야"
    국회·정당·정책 2024.11.08 10:08:43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윤석열 대통령의 전날 대국민 담화에 대해 “이제 중요한 것은, ‘민심에 맞는 수준으로 구체적으로 속도감 있게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께서 어제 현 상황에 대해 사과하고, 인적쇄신, 김여사 활동 중단, 특별감찰관의 조건없는 임명에 대해 국민들께 약속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실천이 ‘민심에 맞는 수준’이어야 하고, ‘구체적’이어야 하고, ‘속도감’ 있어야 한다”며 “그런 민심에 맞는 실천을 위해서 당은 지금보다 더 민심을 따르고, 지금보다 더 대통령실
  • 추경호 "민주당, 대통령 사과 트집 전 잘못부터 돌아봐야"
    추경호 "민주당, 대통령 사과 트집 전 잘못부터 돌아봐야"
    국회·정당·정책 2024.11.08 10:01:26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의 사과를 트집 잡기 전에 먼저 자신들의 잘못을 되돌아보고 국민 앞에 고개 숙여 사과부터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민주당이 ‘진정성이 없다’고 맹비난을 쏟아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 대표를 향해 “대통령의 진정성을 논하기에 앞서 본인의 잘못에 대해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한 적이 있나”라며 지적했다. 그는 “이재명 대표뿐만이 아니다”라며 “민주당 '쩐당대회&a
  • 김종인 "尹, 국민 관심 없는 얘기만 잔뜩해…현상 인식 잘못돼"
    김종인 "尹, 국민 관심 없는 얘기만 잔뜩해…현상 인식 잘못돼"
    국회·정당·정책 2024.11.07 21:28:52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을 두고 “아직 현상에 대한 인식을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소장파 모임 ‘첫목회’ 초청 강연에서 “일반 국민이 별로 흥미 없는 얘기만 잔뜩 한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윤 대통령이) 뭐가 우리 사회의 문제라는 것에 대한 철저한 인식이 없다. 그래선 정상적인 국정운영이 불가능한 것”이라며 “국민이 관심 갖는 분야에 대해 얘기를 할 수 있어야 하는데, 별로 관심이 없다”고
  • [부고] 전재수(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씨 부친상
    국회·정당·정책 2024.11.07 19:06:26
    ▲전판개씨 별세, 전재수(더불어민주당 의원)씨 부친상 = 7일, 부산 한중프라임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6시, 장지 부산영락/의령선영. (051)305-4000
  • 尹 "아내 대외활동, 국민이 싫다면 안해야…초심으로 쇄신에 쇄신"
    尹 "아내 대외활동, 국민이 싫다면 안해야…초심으로 쇄신에 쇄신"
    국회·정당·정책 2024.11.07 18:02:14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국민 담화와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라며 공식 사과하는 한편 이달 10일부터 시작되는 임기 후반기 국정 쇄신의 방향성과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10%대로 추락한 지지율과 지지층 이탈의 배경이 된 김건희 여사의 외부 활동 중단을 직접 선언했다. 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5대 요구 사항 대부분을 수용하며 “당정 소통도 강화하고 유능한 정부, 유능한 정당이 되겠다”며 변화를 예고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담화를 시작한 지 3분 50초 만에 사과하고
  • 26차례 질의 응답…취임후 최장 125분 회견
    26차례 질의 응답…취임후 최장 125분 회견
    국회·정당·정책 2024.11.07 17:53:52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약 140분간 대국민 담화와 기자회견을 통해 명태균·김건희 여사 등 각종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고개를 숙여 국민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임기 반환점 계기로 15분간 대국민 담화를 한 뒤 125분간 기자회견을 했다. 윤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연 것은 취임 후 이번이 네 번째다. 정장에 연보라색 넥타이를 착용한 윤 대통령은 브리핑룸 단상 위에 놓인 의자에 앉아 곧장 담화문을 읽기 시작했다. 올 5월과 8월에는 윤
  • 국힘 "尹 겸허한 사과" 호평 속 친한계는 "아쉽다"
    국힘 "尹 겸허한 사과" 호평 속 친한계는 "아쉽다"
    국회·정당·정책 2024.11.07 17:46:31
    여당이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에 대해 “여러 논란과 의혹에 겸허히 사과하고 진솔한 태도로 설명했다”며 “국민들의 많은 의구심이 해소됐다”고 긍정 평가했다. 그러면서 야당을 향해 정쟁 중단과 초당적인 협치를 촉구했다. 다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이날 별다른 반응 없이 침묵한 가운데 친한(친한동훈)계에서는 “구체성 없는 내용이 아쉬웠다”는 지적도 나왔다. 윤 대통령이 한 대표가 요구한 대국민 사과를 수용하고 인적 쇄신 방침도 내비치면서 해묵은 당정 갈등을 해소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추경호 국민의
  • 與 "반도체특별법 속도" 野 “우크라 무기지원 중단”…'트럼프 2.0' 엇갈린 대응
    與 "반도체특별법 속도" 野 “우크라 무기지원 중단”…'트럼프 2.0' 엇갈린 대응
    국회·정당·정책 2024.11.07 17:44:50
    여야가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에 따른 대응 방향을 놓고 서로 다른 행보를 보였다. 국민의힘은 바이든 정부가 제정한 반도체지원법(칩스법) 폐지 가능성에 타격을 입을 수 있는 반도체 업종에 대한 입법 지원에 속도를 내기로 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국제 정세의 급변에 발맞춰 윤석열 정부에 외교정책의 일대 변화를 촉구했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당선으로 세계 무역 통상 산업 질서에 많은 재편이 예상된다”며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정부와 국회
  • [기자의 눈] 거대 야당의 ‘원영적 사고’
    [기자의 눈] 거대 야당의 ‘원영적 사고’
    국회·정당·정책 2024.11.07 17:44:09
    “누가 뭐라 해도 이재명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가장 강력한 차기 대선 주자죠. 하지만 차기 대통령이 꼭 이 대표가 될 거라고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을까요?” ‘원영적 사고’라는 말이 있다. 아이돌 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의 초긍정적 사고를 일컫는 일종의 밈(meme)이다. 사회 다방면에서 이미 ‘럭키비키’라는 말이 일상어처럼 쓰이는 만큼 유행어라는 표현을 쓰기에는 조금 때늦은 감도 있다. 다음 주면 이 대표 정치 인생에서 중요한 변곡점이 될 선거법 위반 혐의 1심 결과가 나온다. 25일에는 위증 교사 혐의 1심 선고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