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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플로리다주 낙태권 헌법 명기 ‘부결’…뉴욕·메릴랜드는 통과
    美 플로리다주 낙태권 헌법 명기 ‘부결’…뉴욕·메릴랜드는 통과
    국제일반 2024.11.06 17:09:35
    미국 대통령 선거일인 5일(현지시간) 치러진 낙태권 합법화를 위한 주민투표에서 플로리다주와 뉴욕주, 메릴랜드주가 서로 다른 결과를 받아들었다. 뉴욕주와 메릴랜드주에서는 주민투표가 가결됐지만 플로리다주에서는 투표가 부결됐다. 뉴욕타임스(NYT)는 플로리다주에서 주 헌법에 낙태권을 명기하기 위한 주민투표가 부결됐다고 보도했다. 주민투표 통과를 위해서는 60%의 찬성이 필요하지만 이날 개표 결과 찬성율이 57%로 나타났다. 플로리다는 기존에 임신 24주까지 낙태를 허용해왔다. 그러나 공화당 소속인 론 디샌티스 주지사와 공화당 소속 의원들
  • 러 상원 ‘상호군사지원’ 담은 북러 조약 만장일치 비준
    러 상원 ‘상호군사지원’ 담은 북러 조약 만장일치 비준
    국제일반 2024.11.06 16:59:52
    북한이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군을 파병하며 북러 간 밀착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상원(연방평의회)이 북한과 상호 군사지원을 약속하다는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북러 조약)’ 비준을 승인했다. 러시아 상원은 6일(현지 시간) 회의를 열어 북러 조약 비준안을 심의해 만장일치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북러 조약은 올 6월 19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에서 체결한 것으로 쌍방 중 한쪽이 무력 침공을 받아 전쟁 상태에 처하면 다른 한쪽이 군사지원을 한다는 내용을
  • 트럼프 대통령 당선 소식에 가장 먼저 축하한 해외 정상은…'독재자' 자칭하며 올해 재선
    트럼프 대통령 당선 소식에 가장 먼저 축하한 해외 정상은…'독재자' 자칭하며 올해 재선
    국제일반 2024.11.06 16:56:15
    5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치러진 제47대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가 6일 사실상 확정되면서 해외에서도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이날 러시아 타스 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해외 국가 수반 중 처음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를 축하했다. 부켈레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미국의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적었다. 부켈레 대통령은 지난 2019년 6월 취임
  • [속보] 트럼프 "오늘 역사 만들었다…47대 대통령 당선돼 영광"
    [속보] 트럼프 "오늘 역사 만들었다…47대 대통령 당선돼 영광"
    국제일반 2024.11.06 16:33:15
    [속보] 트럼프 "오늘 역사 만들었다…47대 대통령 당선돼 영광"
  • 트럼프, 美대선 승리선언…"오늘 역사 만들었다"
    트럼프, 美대선 승리선언…"오늘 역사 만들었다"
    정치·사회 2024.11.06 16:31:50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5 미국 대통령 선거 승리를 선언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 동부시간으로 대선 다음날인 6일 오전 2시30분께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 팜비치 컨벤션센터에 집결한 지지자들 앞에서 연설을 통해 "여러분의 제45대, 그리고 제47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영광을 누리게 해준 미국민에 감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우리나라가 치유되도록 도울 것"이라며 "우리는 국경을 고칠 것이며 우리나라에 대한 모든 것을 고칠 것&qu
  • [속보] 트럼프, ‘최대 승부처’ 펜실베이니아주 승리<AP>
    [속보] 트럼프, ‘최대 승부처’ 펜실베이니아주 승리<AP>
    국제일반 2024.11.06 16:29:00
    [속보] 트럼프, ‘최대 승부처’ 펜실베이니아주 승리<AP>
  • 폭스뉴스 "트럼프, 47대 대통령으로 선출"[美대선 2024]
    폭스뉴스 "트럼프, 47대 대통령으로 선출"[美대선 2024]
    국제일반 2024.11.06 16:22:48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폭스뉴스는 방송 자막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현재 선거인단 과반인 277명을 확보해 민주당 대선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226명)을 따돌렸다고 보도했다. 폭스뉴스는 트럼프가 미국의 제47대 대통령으로 선출됐다며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비치의 축하 행사장에 모인 인파의 모습을 방송했다.
  • [속보] 미 하원의장 "트럼프가 이제 우리 대통령 당선인"
    [속보] 미 하원의장 "트럼프가 이제 우리 대통령 당선인"
    국제일반 2024.11.06 16:22:31
    [속보] 미 하원의장 "트럼프가 이제 우리 대통령 당선인"
  • 美 폭스 "트럼프, 미국 47대 대통령으로 선출"
    美 폭스 "트럼프, 미국 47대 대통령으로 선출"
    국제일반 2024.11.06 15:50:38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6일 보도했다. 친트럼프 성향 보수 매체인 폭스뉴스는 방송 자막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현재 선거인단 과반인 277명을 확보해 해리스 부통령(226명)을 따돌렸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트럼프가 미국의 제47대 대통령으로 선출됐다"며 플로리다주 축하 행사장에 모인 인파의 모습을 방송했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도 "트럼프가 두 번째로 대통령에 당선돼 이뤄질 것 같지 않던
  • [속보] 트럼프, '최대 승부처' 펜실베이니아주 승리<폭스뉴스>
    [속보] 트럼프, '최대 승부처' 펜실베이니아주 승리<폭스뉴스>
    정치·사회 2024.11.06 15:22:51
    [속보] 트럼프, '최대 승부처' 펜실베이니아주 승리<폭스뉴스>
  • [속보] AP "트럼프, 노스캐롤라이나·조지아 승리로 백악관 탈환 근접"
    [속보] AP "트럼프, 노스캐롤라이나·조지아 승리로 백악관 탈환 근접"
    국제일반 2024.11.06 15:17:44
    [속보] AP "트럼프, 노스캐롤라이나·조지아 승리로 백악관 탈환 근접"
  • [속보] 트럼프, 조지아주 승리…경합주 2곳 확보<AP>
    [속보] 트럼프, 조지아주 승리…경합주 2곳 확보<AP>
    국제일반 2024.11.06 15:15:12
    [속보] 트럼프, 조지아주 승리…경합주 2곳 확보<AP>
  • '접전 속 우위' 트럼프, 지금 뭐하고 있나 보니…머스크 등과 개표방송 '시청 파티'[美대선 2024]
    '접전 속 우위' 트럼프, 지금 뭐하고 있나 보니…머스크 등과 개표방송 '시청 파티'[美대선 2024]
    정치·사회 2024.11.06 14:40:47
    미국 진보 성향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승리를 점친 가운데,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자신의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가족 및 고액 후원금 기부자 등과 함께 대선 개표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CNN·PBS 방송 등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마러라고에서 측근과 대화를 개표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상징인 붉은 색 넥타이 차림으로 반짝이는 샹들리에와 대형 텔레비전 개표방
  • "트럼프, 지지자 연설하러 이동중"…승리 선언할까 <로이터>
    "트럼프, 지지자 연설하러 이동중"…승리 선언할까 <로이터>
    국제일반 2024.11.06 14:35:21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연설을 위해 지지자들이 집결한 플로리다주 팜비치 컨벤션센터로 이동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소유한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가족 등과 개표를 지켜보고 있었다. 이후 판세가 기울면서 연설을 하기 위해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는 지지자 연설에서 대선 승리를 선언할 가능성이 있다. 트럼프는 4년 전인 2020년 대선 당시 당선자 윤곽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조기 승리선언을 한 바 있다. 트럼프 측근
  • [속보] 美공화당, 4년만에 연방 상원 다수당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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