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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픈AI, 애플 디자이너 창업한 AI기기 스타트업 인수 검토
    오픈AI, 애플 디자이너 창업한 AI기기 스타트업 인수 검토
    기업 2025.04.07 14:09:26
    오픈AI가 전설적인 애플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가 창업한 인공지능(AI) 기기 스타트업 인수를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스마트폰과는 다른 AI 에이전트 전용 디바이스를 만들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다만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초기 창업부터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이해충돌 논란이 빚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6일(현지 시간) 디인포메이션은 “오픈AI가 올트먼과 아이브 스튜디오의 AI 기기 스타트업 인수를 논의했다”며 “최소 5억 달러 이상으로 개발진을 함께 인수하는 방안”이라고 보도했다. 올트먼과 아이브의 합작
  • 정부, 美와 관세 협의 시작…통상교섭본부장 긴급 방미
    정부, 美와 관세 협의 시작…통상교섭본부장 긴급 방미
    국제일반 2025.04.07 13:19:07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8∼9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등을 면담한다. 이번 방미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긴급 지시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정 본부장은 그리어 대표 등을 포함한 미국 정부 주요 인사를 만나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상호관세 관련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미국 정부의 관세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과 향후 계획을 파악하고 한국에 부과된 25%의 관세율을 낮추기 위해 우리 측 입장을 전달할 것”이라며 “
  • 지뢰 109개·불발탄 15개…'지뢰 찾기' 세계 신기록 보유자 정체
    지뢰 109개·불발탄 15개…'지뢰 찾기' 세계 신기록 보유자 정체
    국제일반 2025.04.07 12:34:21
    오랜 내전의 여파로 지뢰·불발탄과 같은 폭발물이 곳곳에 묻혀 인명 피해로 이어지고 있는 캄보디아에서 아프리카 주머니쥐가 지뢰 등 폭발물 탐지 분야 기네스북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 보도에 따르면 벨기에 비정부기구(NGO) 아포포(Apopo)는 5살 아프리카 주머니쥐 '로닌'이 지난 3년여 동안 지뢰 109개와 불발탄 15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아포포는 로닌이 5년 간 지뢰 71개, 불발탄 38개를 찾아낸 뒤 2021년 은퇴한 아프리카 주머니쥐 '마가와'
  • 이 악물고 지켰는데…'도요타 300만대 내수 생산' 위태
    이 악물고 지켰는데…'도요타 300만대 내수 생산' 위태
    국제일반 2025.04.07 12:26:2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폭탄에 도요타자동차의 ‘국내 생산 300만 대 체제’ 목표가 무너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300만 대는 일본에서의 고용과 공급망, 제조 기술 유지를 위해 필요한 마지노선이다.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 회장은 “글로벌 생산을 견인하기 위해 경쟁력을 키우는 현장이 필요하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이 악물고 지켜내왔다”고 강조했었다. 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도요타의 미국 판매 대수는 233만 대지만 미국 현지 생산 대수는 127만 대다. 나머지는 일본이나 캐나다·
  • “남자와 할 바엔 차라리”…싸우기도 전에 무릎 꿇은 펜싱 선수, 무슨 일?
    “남자와 할 바엔 차라리”…싸우기도 전에 무릎 꿇은 펜싱 선수, 무슨 일?
    정치·사회 2025.04.07 11:56:58
    미국의 한 여성 펜싱 선수가 성전환(트랜스젠더) 선수와 대결을 거부해 실격 처리됐다. 6일(현지 시간) 폭스뉴스 등 현지 언론은 펜싱 선수 스테파니 터너가 트랜스젠더 여성 선수와의 경기를 거부한 사실을 자세히 전했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트랜스젠더 선수의 여성 스포츠 참여에 관한 논쟁이 재점화됐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미국 메릴랜드에서 열린 펜싱 토너먼트 대회 여자 경기에 참가한 터너는 경기 시작 직후 무릎을 꿇고 마스크를 벗으며 심판에게 경기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당시 그의 대결 상대는 지난해 와그너 칼
  • "하루에 대졸자 월급 번다"…'일당 30만 원' 중국서 핫한 아르바이트 뭐길래
    "하루에 대졸자 월급 번다"…'일당 30만 원' 중국서 핫한 아르바이트 뭐길래
    국제일반 2025.04.07 11:06:08
    최근 중국에서 결혼식에서 신부 역할을 맡는 '가짜 신부'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직업으로 삼는 사람들까지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가짜 신부는 결혼식 행사에서 의뢰인 대신 신부 역할을 하며 성적 접촉이나 법적 절차 없이 단순히 행사만 담당한다. 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의 20대 여성 차오메이는 이와 같은 직업을 가진 대표적인 사례다. 그는 "주로 명절이나 휴가 기간에 수요가 급증하며 하루 일당 1500위안(약 30만원)을 받는다"며 "요청에 따라 비용이
  • 중화권 증시도 폭락…대만 가권 9.6%↓·홍콩 항셍 9.9%↓
    중화권 증시도 폭락…대만 가권 9.6%↓·홍콩 항셍 9.9%↓
    국제일반 2025.04.07 11:05:44
    중화권 증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고율 관세’ 조치 여파로 7일 일제히 폭락했다. 대만 주식시장을 비롯해 홍콩, 중국 본토 증시 모두 개장부터 급락하며 패닉 양상을 보였다. 이날 홍콩과 중국 본토 증시는 동반 급락했다. 오전 11시 4분 기준 홍콩의 항셍지수는 2만589.35로 전일 대비 9.89% 하락 중이다. 홍콩 선전지수는 8.46% 급락한 1823.82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상해종합지수 역시 11시 8분 현재 3096.92로 7.33% 빠지고 있다. 수출 비중이 높은 중국 기업들에 대한 타격 우려가 투자심리를 급
  • 54% ‘관세폭탄’에…中, 공격적 위안화 절하 나서나
    54% ‘관세폭탄’에…中, 공격적 위안화 절하 나서나
    정치·사회 2025.04.07 11:04:44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에 대한 관세율을 총 54%로 끌어 올리자 중국 당국이 대대적인 위안화 평가 절하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늘어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부과한 고율 관세의 효과를 줄이기 위해 자국의 통화 가치를 떨어뜨리겠다는 전략이지만 자국의 대규모 자본 유출로 이어질 수 있어 중국 당국이 당장 나서기가 쉽지 않다는 진단도 나온다. 7일 블룸버그통신은 “중국이 심화하는 미국과의 무역전쟁으로 위안화 가치를 공격적으로 평가절하할 가능성이 시장에서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웰스파고는 위안화의 가치가 2개월 간 최대
  • 美증시서 1경원 날아가고 전국서 시위 벌어져도…트럼프 "버텨라"[글로벌 모닝 브리핑]
    美증시서 1경원 날아가고 전국서 시위 벌어져도…트럼프 "버텨라"[글로벌 모닝 브리핑]
    국제일반 2025.04.07 10:38: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美 시총 단 이틀간 9600조원 증발했는데…트럼프 “버텨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던진 관세 폭탄으로 미국 경기 침체, 전 세계 무역 전쟁 우려가 커지면서 뉴욕증시 시가총액이 단 이틀 만에 1경 원 가까이 증발했습니다. 미국인 절반 이상이 관세정책에 반대하고 미 전역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이른바 ‘손 떼(hands off)’ 시위가 벌어졌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경제 혁명이다. 버텨라”라며 강행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매우
  • 월가 '테슬라 광팬'도 목표주가 43% 내렸다…'관세 전쟁' 불똥 튀나
    월가 '테슬라 광팬'도 목표주가 43% 내렸다…'관세 전쟁' 불똥 튀나
    국제일반 2025.04.07 10:26:15
    전기차 기업 테슬라의 ‘광팬’이자 낙관론자로 유명한 미국 월가의 애널리스트가 테슬라 목표주가를 43%나 대폭 낮춰 주목 받았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웨드부시 증권의 댄 아이브스는 이날 투자자들에게 보낸 보고서에서 테슬라 목표주가를 종전 550달러에서 31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테슬라를 포함한 주요 빅테크 분석 전문가로 알려진 아이브스는 지난 4년간 테슬라 주식에 '매수' 등급을 매기며 강세를 전망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브스는 이날 보고서에서 "테슬라는 본질적으로
  • 나스닥 5% 폭락에도…트럼프 "시장 하락 원치 않지만 때로는 약 먹어야"
    나스닥 5% 폭락에도…트럼프 "시장 하락 원치 않지만 때로는 약 먹어야"
    정치·사회 2025.04.07 10:07:5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식시장의 폭락에도 관세 정책을 밀어붙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6일(현지 시간) CNBC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에서 워싱턴DC로 향하는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시장이 하락하는 것을 원하지 않지만 가끔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약을 먹어야 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 정책을 발표한 지난 2일 이후 미국 시장은 연일 하락하고 있다. 이날도 다우존스30 지수 선물은 4.1% 떨어졌으며 나스닥100 지수 선물은 4.83%,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 200
  • 日 닛케이지수 급락…3만1000도 붕괴
    日 닛케이지수 급락…3만1000도 붕괴
    국제일반 2025.04.07 09:25:02
    7일 오전 도쿄 주식 시장에서 닛케이 평균 주가가 장 시작과 함께 급락하며 3만 엔대까지 밀리며 3만1000 아래로 떨어졌다. 3만1000 붕괴 약 1년 반만이다. 미국발 고율 관세가 글로벌 무역 전쟁으로 비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매도세가 몰렸다. 닛케이225 평균지수(이하 닛케이지수)는 이날 한때 전 거래일(3만3780.58엔) 대비 8% 이상 빠지며 3만792.74엔까지 내려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상호 관세에 맞서 중국 정부가 4일 저녁 34%의 보복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글로벌 관세 전쟁이 본격화했다
  • '트럼프 관세'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 46% 타격…"美 실업자 200만명 늘수도"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트럼프 관세'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 46% 타격…"美 실업자 200만명 늘수도"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기업 2025.04.07 09:06:1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폭탄이 글로벌 금융시장을 패닉으로 몰아넣었다. 미국 3대 지수인 다우존스, S&P500, 나스닥은 일제히 5% 이상 곤두박질쳤다. 금과 유가까지 추락하는 무차별적 자산 가격 조정이
  • K푸드 세계적 브랜드 부상…핵심기술 확보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K푸드 세계적 브랜드 부상…핵심기술 확보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경제·마켓 2025.04.07 09:01:1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한국 식품기업들이 글로벌 브랜드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삼양식품(003230)은 불닭볶음면으로 세계적인 식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으며, 농심(004370) 역시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도입으로 수출 경쟁력을 대폭
  • 트럼프 "대중국 무역적자 해결 안되면 中과 협상 안해"
    트럼프 "대중국 무역적자 해결 안되면 中과 협상 안해"
    정치·사회 2025.04.07 08:22:13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대중국 무역적자가 해결되지 않으면 중국과 협상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 시간) 자신의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주말을 보낸 후 워싱턴으로 향하는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제 저는 중국과 거래할 의향이 있지만 그들은 흑자를 해결해야 한다"며 "우리는 중국과 엄청난 적자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중국, 유럽연합(EU), 다른 국가들과 적자 문제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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