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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트럼프, 당선 확정…선거인단 276명 확보
    [속보] 트럼프, 당선 확정…선거인단 276명 확보
    정치·사회 2024.11.06 19:36:02
    [속보] 트럼프, 당선 확정…선거인단 276명 확보
  • [속보] 尹, 앤디 김 美상원의원 당선 축하…“한국 동포 사회에 영감”
    [속보] 尹, 앤디 김 美상원의원 당선 축하…“한국 동포 사회에 영감”
    정치·사회 2024.11.06 19:01:21
    [속보] 尹, 앤디 김 美상원의원 당선 축하…“한국 동포 사회에 영감”
  • 폭스바겐發 유럽 부품사 감원 '칼바람'
    폭스바겐發 유럽 부품사 감원 '칼바람'
    정치·사회 2024.11.06 18:55:34
    독일을 대표하는 유럽 1위 자동차 기업 폭스바겐이 역사상 처음으로 자국 내 공장을 폐쇄하는 고강도 구조조정에 나선 가운데 자동차 부품 업체들도 줄줄이 긴축에 내몰리고 있다. 유럽 자동차 시장의 일자리 상당수를 책임지고 있는 부품 업체들이 긴축에 들어가면서 역내 경제에 또 다른 위기를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5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이날 프랑스 타이어 회사 미쉐린은 2026년 초까지 프랑스 내 공장 두 곳을 폐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쉐린은 프랑스에서 1만 9000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두
  • 해리스, 오늘 밤 연설 안 하고 내일 한다…트럼프는 ‘승리 선언’[美대선 2024]
    해리스, 오늘 밤 연설 안 하고 내일 한다…트럼프는 ‘승리 선언’[美대선 2024]
    정치·사회 2024.11.06 18:33:59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의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당일인 5일 밤(현지시간) 연설할 계획이 없다고 선거 캠프가 밝혔다. AFP 등 외신에 따르면 해리스 캠프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세드릭 리치먼드는 워싱턴DC에 있는 해리스의 모교인 하워드대에서 개표를 지켜보는 이들에게 해리스가 대선 당일 밤 지지자 연설을 하지 않고 다음 날 연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리스는 대선이 하루 지난 6일 연단에 설 것으로 보인다. 반면 당선이 유력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오전 2시30분께 자택이 있는
  • [영상] 美 폭스뉴스 "트럼프, 미국 47대 대통령 당선"
    [영상] 美 폭스뉴스 "트럼프, 미국 47대 대통령 당선"
    정치·사회 2024.11.06 18:05:00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폭스뉴스는 방송 자막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현재 선거인단 과반인 277명을 확보해 민주당 대선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226명)을 따돌렸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트럼프가 미국의 제47대 대통령으로 선출됐다"며 플로리다주 축하 행사장에 모인 인파의 모습을 방송했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도 "트럼프가 두 번째로 대통령에 당선돼 이뤄질 것 같지 않
  • 공화, 상원 이어 하원도 과반 임박…'레드 스위프' 현실화 가능성
    공화, 상원 이어 하원도 과반 임박…'레드 스위프' 현실화 가능성
    정치·사회 2024.11.06 17:58:03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진 상하원 선거에서도 공화당이 우세를 보이고 있다. 공화당은 상원에서는 이미 과반 확보에 성공했고 개표가 진행 중인 하원에서도 확정된 의석이 많아 과반 확보가 임박했다는 평가다. 미 공화당이 백악관과 상하원을 동시에 장악하는 ‘레드 스위프(Red Sweep)’가 현실화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한국시간 6일 오후 9시 현재 총 100석인 미 상원에서는 기존 49석을 지니고 있던 공화당이 당초 예상대로 과반 확보에 성공했다. 상원은 임기가 6년으로 2년마다 3분의 1씩을
  • 비트코인 7.5만弗 최고…‘트럼프 트레이드’ 활활[美 대선 2024]
    비트코인 7.5만弗 최고…‘트럼프 트레이드’ 활활[美 대선 2024]
    정치·사회 2024.11.06 17:56:27
    5일(현지 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 직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자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시간이 갈수록 ‘트럼프 트레이드’가 강화하는 흐름을 보였다.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고율 관세를 추진할 것이라는 관측에 미 달러와 미 국채금리가 상승했고 트럼프 당선의 최대 수혜 자산으로 꼽히는 비트코인의 가격은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다. 야후파이낸스 등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이날 밤 10시 40분께(미 동부 시각 기준) 105.19를 기록했다. 103.42를 나타낸 전 거래일 종가와 비교하면 1.7% 상승한 것이다. 달
  • 더 세진 '트럼프 스톰' 전세계 덮친다[美 대선 2024]
    더 세진 '트럼프 스톰' 전세계 덮친다[美 대선 2024]
    정치·사회 2024.11.06 17:52:40
    미국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일(현지 시간) 치러진 대선에서 승리를 거머쥐면서 ‘트럼프 2기’ 시대의 막이 올랐다. 4년 만에 재선에 성공하며 더 강력해진 트럼프의 복귀로 미국의 대외 정책이 급변하면서 글로벌 경제·안보 지형에도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AP통신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6일 오후 9시 30분 현재 트럼프는 대선 승패를 결정지을 7개 경합주 가운데 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펜실베이니아·위스콘신에서 승리를 확정하면서 선거인단 277명을 확보해 총 538명
  • 트럼프, 초반부터 독주…'블루월' 무너뜨리며 승기 굳혔다 [美 대선 2024]
    트럼프, 초반부터 독주…'블루월' 무너뜨리며 승기 굳혔다 [美 대선 2024]
    정치·사회 2024.11.06 17:48:56
    여론조사가 막판까지 오락가락하며 역대급 초박빙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미국 대선이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결과는 달랐다.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개표 초반부터 남부 경합주인 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여유 있게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제쳤다. 특히 핵심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에서는 초반만 제외하고는 한 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백악관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5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트럼프는 경합주 중 가장 먼저 개표를 시작한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사전투표함이 열린 초
  • 최악 인플레·불법이민·전쟁에 지친 美…다시 '스트롱맨' 택했다[美 대선 2024]
    최악 인플레·불법이민·전쟁에 지친 美…다시 '스트롱맨' 택했다[美 대선 2024]
    정치·사회 2024.11.06 17:48:41
    5일(현지 시간) 치러진 미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16년에 이어 또다시 승리한 것은 팍팍한 경제 현실과 불법 이민 문제 등에 대한 미국인들의 오랜 불만이 누적된 결과로 해석된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에서 사퇴한 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깜짝 등판하며 한 차례 돌풍이 불기는 했으나 이미 트럼프에게 기운 선거의 큰 흐름을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분쟁에 미국의 천문학적 지원이 이뤄지는 가운데 글로벌 갈등을 종식시킬 ‘강력한 지도자’를 원하는 유권
  • 韓에 방위비 대폭 인상요구 불보듯…'두개의 전쟁'도 종식 압박 가능성[美 대선 2024]
    韓에 방위비 대폭 인상요구 불보듯…'두개의 전쟁'도 종식 압박 가능성[美 대선 2024]
    정치·사회 2024.11.06 17:47:22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하면서 미국의 대외 정책이 중대 기로에 섰다. 자국우선주의로 귀결되는 ‘트럼프 2기’ 정책은 동맹과의 결속을 통해 미국의 리더십을 제고하는 조 바이든 현 행정부와는 정반대로 전개될 것이 확실시된다. 이에 교착 상태에 놓인 ‘두 개의 전쟁’도 분수령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의 대(對)미국 외교정책 역시 전방위적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가 그간 동맹들의 공동방위 투자 의무 확대를 주창해온 만큼 한국에도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위한 재협상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한반도 문제에
  • 해리스 패인은…여성표 결집 실패·집토끼 이탈 '치명타'[美 대선 2024]
    해리스 패인은…여성표 결집 실패·집토끼 이탈 '치명타'[美 대선 2024]
    정치·사회 2024.11.06 17:47:05
    여성 유권자의 높은 지지 속에서 미국 첫 번째 여성 대통령의 탄생을 기대하게 했던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도전이 맥없이 끝났다. 성·인종·연령별로 지지층이 확실히 구분되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집토끼’인 보수·남성층의 강력한 지지를 이끌어냈던 것에 반해 해리스와 민주당의 결속력은 상대적으로 약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민주당의 전통적 지지층으로 분류되는 흑인과 라틴계의 이탈을 막지 못한 점도 패인으로 지목된다. 5일(현지 시간) 투표가 끝난 후 실시된 에디슨리서치의 출구조사
  • 中 “트럼프 당선 유력” 보도…공식 발표 때까지 말 아낄 듯
    中 “트럼프 당선 유력” 보도…공식 발표 때까지 말 아낄 듯
    정치·사회 2024.11.06 17:28:27
    미국 대선 결과가 대중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도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유력 소식을 속보로 전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당선 확정까진 별도 논평을 내놓지 않겠다면서도 대(對) 미국 정책에는 변함 없을 것이라는 원론적 입장을 고수했다,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는 6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은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가 최소 27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것으로 추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중국중앙(CC)TV도 “미국 대통령 선거의 개표가 여전히 진행되는 상황에 정치전문매체 더힐, 폭스뉴스
  • "트럼프 뽑았나?" 질 바이든 여사 '빨간 수트' 투표룩 화제
    "트럼프 뽑았나?" 질 바이든 여사 '빨간 수트' 투표룩 화제
    정치·사회 2024.11.06 17:25:02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5일(현지 시각)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을 상징하는 빨간색 옷차림으로 투표장에 나온 것이 화제다. 바이든 여사의 투표룩을 두고 폭스뉴스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바이든 대통령일 재선을 포기하도록 강요당했다고 생각하고, 그 방식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추측이 있기 때문”이라며 배경을 해석하기도 했다. 6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엑스(X·옛 트위터)에서는 질 바이든 여사가 선거일 입은 빨간색 팬츠 정장 사진이 이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속 질 바이든 여사는 빨
  • “미래 환상적일 것”…‘트럼프 올인’ 머스크 환호, 테슬라 주가도 ‘폭등’
    “미래 환상적일 것”…‘트럼프 올인’ 머스크 환호, 테슬라 주가도 ‘폭등’
    정치·사회 2024.11.06 17:15:50
    미국 제47대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그를 공개 지지해 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 환호의 트윗을 쏟아냈다. 6일(현지시간) 머스크는 ‘미래는 환상적일 것이다’(The future is gonna be fantastic)라는 트윗과 함께 스페이스X의 로켓이 하늘로 치솟는 사진을 올렸다. 이 트윗을 올리기에 앞서 그는 ‘미국은 건설자들의 나라다. 곧 당신은 건설할 자유를 얻게될 것’이라며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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