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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해리스, 뉴욕주 승리<AP>
    [속보] 해리스, 뉴욕주 승리<AP>
    정치·사회 2024.11.06 11:08:10
    해리스, 뉴욕주 승리<AP>
  • 해리스·트럼프 선거비용 5조원 써…역대급 '쩐의 전쟁' 기록돼 [美대선 2024]
    해리스·트럼프 선거비용 5조원 써…역대급 '쩐의 전쟁' 기록돼 [美대선 2024]
    정치·사회 2024.11.06 11:02:08
    올해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과 공화당이 지출한 선거 자금이 5조 원에 육박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5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출한 선거 관련 자금이 총 35억 달러(약 4조 847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집계 됐다. FT는 두 후보가 10월 말 최종 제출한 선거 자금 신고서를 분석해 두 후보가 총 42억 달러의 자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해리스 캠프와 슈퍼팩(정치자금 모금 단체) 등은 23억 달러 이상을 모금해 19억 달러를 썼다. 반면 트럼프 캠
  • "쿠르스크 내 북한군 훈련영상 최초 입수…6일 교전 투입" 우크라 언론 주장
    "쿠르스크 내 북한군 훈련영상 최초 입수…6일 교전 투입" 우크라 언론 주장
    정치·사회 2024.11.06 10:50:47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로 파병된 북한군과 자국군 간 교전 사실을 확인한 가운데, 현지 언론인이 북한군 훈련 동영상을 최초로 입수했다며 이를 공개했다. 우크라이나 유력 언론인 안드리 차플리엔코(56)는 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에 “쿠르스크 지역 북한군 모습을 담은 최초의 동영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북한군이 쿠르스크에서 러시아 교관 지도하에 지뢰 및 폭발물 관련 훈련 중이다. 북한군은 또 러시아 지휘부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언어도 배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한군 훈
  • 출구조사서 해리스 호감도 더 높아.. 10명 중 4명 "현 미국에 불만" [美대선 2024]
    출구조사서 해리스 호감도 더 높아.. 10명 중 4명 "현 미국에 불만" [美대선 2024]
    정치·사회 2024.11.06 09:52:41
    미국 대선 출구조사에서 확인된 유권자 호감도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소폭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권자 10명 중 4명이 미국 현 상황에 불만을 품고 있다는 결과도 나았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에디슨리서치에 따르면 대선일 5일(현지 시간) 발표한 출구조사 잠정결과에서 전국 응답자 48%가 해리스에게 우호적 견해를 갖고 있었다. 반면 트럼프에게 우호적 견해를 갖고 있다고 응답한 이들은 44%에 그쳤다. 대선 후보를 향한 유권자들의 호감도는 2020년 대선 때보다 전반적
  • [속보] 트럼프 인디애나·켄터키, 해리스 버몬트 승리 <CNN 출구조사>
    [속보] 트럼프 인디애나·켄터키, 해리스 버몬트 승리 <CNN 출구조사>
    정치·사회 2024.11.06 09:07:20
    5일(현지 시간) 치러진 미국 대선 출구조사 결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인디애나주와 켄터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버몬트에서 승리하는 것으로 나왔다고 CNN이 이날 보도했다. 이는 당초 예상과 부합하는 것이다.
  • “항공·전기차는 트럼프 당선이 악재…에너지·기술 전망은 복합적” [美대선 2024]
    “항공·전기차는 트럼프 당선이 악재…에너지·기술 전망은 복합적” [美대선 2024]
    정치·사회 2024.11.06 06:35:00
    5일(현지 시간) 미국 대선 결과 차기 대통령이 누가 될 것인지를 두고 기업들의 촉각이 곤두섰다.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세금·규제·관세 등에 관한 다양한 공약을 제시한 가운데 누가 승리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산업 분야가 적지 않아서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대선 승자가 누구냐에 따라 방향이 달라질 주요 산업 분야로는 에너지·기술(IT)·식음료·항공·전기차 등이 있다. 트럼프&midd
  • '비밀 기지 노출' 때문?…우크라, 구글맵 업데이트에 강력 '항의'
    '비밀 기지 노출' 때문?…우크라, 구글맵 업데이트에 강력 '항의'
    정치·사회 2024.11.06 06:07:00
    구글의 지도 애플리케이션인 구글 맵이 업데이트되면서 우크라이나의 비밀 군사 기지가 실수로 노출됐다는 불만이 우크라이나 측에서 제기됐다.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안드리 코발렌코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산하 허위정보대응센터 센터장은 텔레그램을 통해 구글이 우크라이나군 비밀 군사 기지를 구글 맵에 노출한 후 러시아가 이미 자국 군대에 해당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배포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구글은 구글 맵을 통해 위성 이미지나 항공 사진을 공짜로 제공하고 있다. 코발렌코 센터장은 구글이 무
  • "화려한 불꽃놀이, 안내견에겐 공황 유발"…불안에 떠는 시각장애인
    "화려한 불꽃놀이, 안내견에겐 공황 유발"…불안에 떠는 시각장애인
    정치·사회 2024.11.06 06:05:36
    화려한 불꽃놀이가 시각장애인 안내견에게 심각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BBC 보도에 따르면 영국 웨일즈 플린트셔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아만다 베이커가 불꽃놀이로 인한 안내견의 고통을 호소해 주목받고 있다. 베이커의 안내견 에디는 불꽃놀이 소리에 극심한 스트레스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폭죽이 터지는 소리만 들려도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흐느끼는 듯한 소리를 내며, 음식과 물도 거부하는 증상을 보이는 등 공황상태에 빠진다고 베이커는 전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베이커는 에디를 동물병원에 데려가 진정제
  • 中입국, 관광·사업 목적 아닐 땐 비자 필요
    中입국, 관광·사업 목적 아닐 땐 비자 필요
    정치·사회 2024.11.06 06:00:00
    중국 정부가 오는 8일부터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적용하는 한시적 무비자 조치를 실시하는 가운데 주중 한국대사관이 유의 사항을 공지했다. 주중 한국대사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비자를 받지 않고 중국에 입국할 수 있는 여권은 '일반여권'(전자여권)에 한정되고, '긴급여권'(비전자여권)은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우리 국민이 통상 소지하고 있는 여권은 일반여권이다. 긴급여권은 전자여권을 발급·재발급받을 시간 여유가 없고 긴급한 발급 필요성이 인정될 때 나오는
  • "이 큰 소고기 좀 봐"…러 파병 북한군이 중국어로 영상을? "가짜 뉴스 난무"
    "이 큰 소고기 좀 봐"…러 파병 북한군이 중국어로 영상을? "가짜 뉴스 난무"
    정치·사회 2024.11.06 05:58:30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 자국군을 파병한 북한에 대해 국제 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북한군 파병과 관련한 가짜뉴스와 진위가 불분명한 정보들이 난무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일간 키이우포스트에 따르면 '인텔리전스 프런트'란 이름을 쓰는 엑스(X·옛 트위터) 이용자는 전날 자신의 계정에 각각 1분과 2분3초 길이의 영상 두 편을 게재했다. 그는 "러시아를 위해 싸우러 우크라이나에 도착한 북한군 병사가 제공된 음식의 다양함과 푸짐함에 놀라고 있다. 그는 '난
  • 노스캐롤라이나서 1차 윤곽…숨죽인 세계[美대선 2024]
    노스캐롤라이나서 1차 윤곽…숨죽인 세계[美대선 2024]
    정치·사회 2024.11.06 02:00:00
    미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세기의 선거’가 5일(이하 현지 시간) 미 전역에서 실시됐다. 미국 최초의 흑인 여성 대통령이 탄생할 것이냐, 아니면 두 번의 암살 시도를 이겨낸 전직 대통령이 다시 백악관에 입성할 것이냐는 빠르면 한국 시간으로 6일 오후 결론 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개표 내내 초박빙 접전이 이어질 경우 승패가 정해지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릴 수 있다. 대선을 하루 앞둔 4일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백악관 입성’의 열쇠로 불리는 핵심 경합주 펜실베이니아를 찾아 “우리 생애 가장 중요한 선거까지 하루만
  • "손 잘리고 두개골 찢어졌다"…도끼 들고 싸운 무서운 10대들에 佛 '발칵'
    "손 잘리고 두개골 찢어졌다"…도끼 들고 싸운 무서운 10대들에 佛 '발칵'
    정치·사회 2024.11.05 23:23:53
    파리 외곽의 광역급행전철 '에르에르(RER)'에서 10대 청소년들의 도끼 난동으로 4명이 부상을 입었다. 4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열차가 정차하는 도중 이 같은 사건이 발생했다. 16~17세의 피해자 4명 중 2명이 중상을 입었는데, 한 명은 손이 절단되고 다른 한 명은 두개골이 찢어졌다. 나머지 2명은 등교 중이었으며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는 도끼와 칼, 사무라이 검, 야구 방망이 등이 사용됐으나 정확한 사건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주요 용의자인 16세 소년을
  • 美 대선 당일 이코노미스트 "해리스 56%, 트럼프 43%"[美 대선 2024]
    美 대선 당일 이코노미스트 "해리스 56%, 트럼프 43%"[美 대선 2024]
    정치·사회 2024.11.05 23:23:49
    5일(현지 시간) 미국 대선이 시작된 가운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 승부를 예측하는 모델에서 급격한 변화가 일어났다. 이날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대선 예측 모델의 민주당 대선 후보인 해리스의 승리 가능성을 56%,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는 43%라고 발표했다. 해당 예측 모델은 전날 두 후보의 승리 가능성을 50 대 50, 즉 동률로 분석했다. 두 후보 간 격차가 하루 만에 13%포인트 차이까지 벌어진 것이다. 이코노미스트는 “마지막 업데이트에서 해리스는 당선 가능성이 50%에서 56%로 상승하면서
  • "한글이 우리 살렸어요"…언어 사라질 위기 처한 '이 부족' 정체성 지켰다
    "한글이 우리 살렸어요"…언어 사라질 위기 처한 '이 부족' 정체성 지켰다
    정치·사회 2024.11.05 22:18:26
    한글로 민족 정체성을 지킨 인도네시아 소수민족 ‘찌아찌아족’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4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술래이시섬 남동쪽 부톤섬에 거주하는 찌아찌아족(약 9만3000명)이 한글을 도입해 자신들의 언어를 보존하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찌아찌아족은 인도네시아 술래이시섬 남동쪽 부톤섬에 거주하는 인구 약 9만3000명의 부족으로 고유 문자가 없어 수 세기 동안 구전으로만 언어가 전해졌다. 인도네시아는 파푸아뉴기니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토착어를 보유한 국가이며 700개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 러 상원, 6일 북러조약 비준 논의 나선다
    러 상원, 6일 북러조약 비준 논의 나선다
    정치·사회 2024.11.05 21:01:05
    러시아 상원이 6일(현지 시간) 러시아와 북한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북러조약) 비준에 나선다. 5일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상원 국제문제위원회는 상원에 북러조약 비준안을 승인할 것을 권고했다. 북러조약은 지난달 24일 하원 비준을 받은 상태다. 상원 비준을 거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서명하면 러시아 내 북러조약 비준 절차는 완료된다.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앞선 6월 북러 조약을 전격 체결했다. 조약은 북한과 러시아 중 한쪽이 무력 침공을 받아 전쟁 상태에 놓일 경우 다른 한쪽이 군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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