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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백악관 "北 ICBM 강력히 규탄…韓日 안보 보장 모든 조치할 것"
    美백악관 "北 ICBM 강력히 규탄…韓日 안보 보장 모든 조치할 것"
    정치·사회 2024.10.31 13:37:08
    미국 백악관은 북한이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한 것을 강력히 규탄하며 대화 테이블에 나오라고 촉구했다. 숀 사벳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30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미국은 북한의 ICBM 시험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 발사는 다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의 노골적인 위반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는 (이번) 발사가 미국 인력이나 영토, 우리의 동맹에 즉각적인 위협을 가하지 않는다고 평가했지만, 이 발사는 불필요하게 긴장을 고조하고 역내 안보 상황을 불안정하게 할 위
  • 美, 中·印 기업 등 400곳 추가 제재…러 우회 지원 '차단'
    美, 中·印 기업 등 400곳 추가 제재…러 우회 지원 '차단'
    정치·사회 2024.10.31 11:16:12
    미국이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 군사물자를 제공하거나 금융 지원을 한 의혹이 있는 중국·인도 등 400여 개 기업 및 개인을 제재하면서 대(對)러시아 제재 수위를 끌어올렸다.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러시아의 군사물자 확보 능력을 제한하고 국제금융 시스템 악용을 막기 위해 해당 기업과 개인들을 블랙리스트에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국무부가 120여 곳을, 재무부가 270여 곳을, 상무부가 40여 곳을 각각 추가했다. 제재 대상에는 중국과 인도·말레이시아·태국&mid
  • 백악관 "北 ICBM, 유엔 안보리 결의 노골적 위반"
    백악관 "北 ICBM, 유엔 안보리 결의 노골적 위반"
    정치·사회 2024.10.31 10:26:49
    미 백악관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노골적으로 위반한 것”이라고 규탄했다. 30일(현지 시간) 백악관에 따르면 숀 사벳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미국은 북한의 ICBM 시험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사벳 대변인은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는 (이번) 발사가 미국 인력이나 영토, 우리의 동맹에 즉각적인 위협을 가하지 않는다고 평가했지만, 이 발사는 불필요하게 긴장을 고조하고 역내 안보 상황을 불안정하게 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발사는
  • [속보]백악관 "北, ICBM 시험발사…美·동맹에 즉각적 위협 아냐"<로이터>
  • 트럼프의 감각…바이든 ‘쓰레기' 발언에 쓰레기 트럭 타고 유세
    트럼프의 감각…바이든 ‘쓰레기' 발언에 쓰레기 트럭 타고 유세
    정치·사회 2024.10.31 09:20:54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환경미화원 복장을 입고 쓰레기트럭을 탄 채 선거유세를 해 강렬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30일(현지 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날 위스콘신 유세에서 선거구호가 적힌 쓰레기차를 타고 카퍼레이드를 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지지자들을 '쓰레기'라고 부른 것을 이슈화하려는 의도다. 트럼프는 이날 선거 스티커와 트럼프가 적힌 깃발이 꽂힌 트럭 조수석에서 "제 트럭은 어때요? 이 트럭은 카멀라 해리스와 조 바이든을 기리는 트럭이다&quo
  • “머스크와 협력해 美연방 지출 줄일 것…IRA 보조금은 삭감”
    “머스크와 협력해 美연방 지출 줄일 것…IRA 보조금은 삭감”
    정치·사회 2024.10.31 06:00:00
    미국 월가의 유명 투자자 출신인 존 폴슨(68)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과 함께 자신이 재무부 장관으로 입각하게 되면 미 연방 정부의 지출을 크게 줄이겠다고 밝혔다. 폴슨은 현재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악관 재입성에 성공할 경우 유력 재무부 장관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이다. 폴슨은 29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협력해 “연방 지출을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재집권하면 연방정부의 재정에 대한 과감한 개혁 권고안을 제시하는 정부효율위원회
  • 美국방 "북한군 참전할 경우 미국 무기 등으로 공격 예상"
    美국방 "북한군 참전할 경우 미국 무기 등으로 공격 예상"
    정치·사회 2024.10.31 05:43:03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30일(현지시간) 러시아에 파견된 북한군이 전투에 참여할 경우 미국의 무기로 살해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오스틴 장관은 이날 워싱턴DC 미 국방부에서 제56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를 진행한 뒤 김용현 국방부 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만약 북한군이 러시아 병사들과 함께 이 전쟁에서 싸우고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공격한다면, 우크라이나군은 스스로를 보호할 권리가 있고 우리와 다른 이들이 제공한 무기로 그렇게 할 것이라고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그들(북한군)이 러시아군
  • [속보] "체코 반독점당국, 원전 계약 '일시 중단' 조치"<AFP>
  • 러 “北 최선희, 러 외무장관과 전략적 협의 개최”
    러 “北 최선희, 러 외무장관과 전략적 협의 개최”
    정치·사회 2024.10.30 19:52:52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모스크바에서 전략적 협의를 한다고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30일(현지 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자하로바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 외무상이 러시아를 공식 방문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회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 등은 추후 안내하겠다고 했다. 최 외무상이 지난 6월 북러 정상회의 합의에 따라 라브로프 장관과 전략적 협의를 하기 위해 러시아를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8일 평양에서 출발한 최 외무상은 전날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머문
  • [속보] 러 "北 최선희, 러 외무장관과 전략적 회담"<로이터>
    [속보] 러 "北 최선희, 러 외무장관과 전략적 회담"<로이터>
    정치·사회 2024.10.30 18:53:42
    러 "北 최선희, 러 외무장관과 전략적 회담"<로이터>
  • 머스크의 섬뜩한 경고 “한국 인구, 3분의 1로 줄어들 것”
    머스크의 섬뜩한 경고 “한국 인구, 3분의 1로 줄어들 것”
    정치·사회 2024.10.30 18:35:07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9일(현지 시간) “현재 출산율을 기준으로 하면 한국 인구는 지금의 약 3분의 1보다 훨씬 적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머스크 CEO는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미래투자이니셔티브(FII)에 화상 대담자로 깜짝 등장해 “단기적으로는 인공지능(AI)이 가장 심각한 위협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세계 인구 붕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유럽도 현재 인구의 절반보다 적어질 것”이라며 “이는 갑자기 여성 1명당 출산율이 2.1로 회복된다는 가정에 따른 것이고 현재의 (출산율 감소) 추세가 계속
  • 푸틴, 대규모 핵공격 훈련 주재…서방에 '위협 메시지'
    푸틴, 대규모 핵공격 훈련 주재…서방에 '위협 메시지'
    정치·사회 2024.10.30 18:03:01
    러시아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주재로 대규모 핵 훈련에 돌입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싸고 미국 등 서방과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가 핵 카드를 꺼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29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북서부 플레세츠크 우주기지에서 극동 캄차카반도를 향해 야르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또 핵 잠수함에서 시네바·불라바 탄도미사일을 발사했고,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전략 폭
  • '대선불복 선동' 현장 간 해리스 "자유냐 혼란이냐의 선택"
    '대선불복 선동' 현장 간 해리스 "자유냐 혼란이냐의 선택"
    정치·사회 2024.10.30 17:44:10
    29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의 백악관 앞에 있는 일립스 공원 주변은 이른 오후부터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연설을 듣기 위해 모인 지지자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워싱턴DC의 중심가인 ‘컨스티튜션 애비뉴’ 근처는 교통이 전면 통제됐으며 행사장 주변으로는 높은 펜스가 설치됐고 경찰 병력이 곳곳에 배치됐다. 해리스 지지자들은 선거 유세송을 따라 부르거나 처음 만난 해리스 지지자들과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흥분한 기색이 역력했다. 흑인 여성인 테이나 씨는 “아무리 힘들어도 페이지를 넘겨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내
  • 美 여성 사전투표율, 남성에 앞서…민주당 "해리스에 유리"
    美 여성 사전투표율, 남성에 앞서…민주당 "해리스에 유리"
    정치·사회 2024.10.30 17:42:46
    11월 미국 대선에 앞서 실시되는 사전투표에서 여성 유권자들의 투표율이 남성 유권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추세가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 정치 매체 폴리티코는 29일(현지 시간) 플로리다대 선거연구소의 사전투표 집계를 인용해 미국 전역에서 여성 유권자의 투표율은 현재까지 55%로 남성 유권자(45%)보다 10%포인트가량 높다고 보도했다. 특히 미시간·펜실베이니아·노스캐롤라이나·조지아에서는 여성과 남성 간 사전투표율이
  • '체중 17㎏' 러 고양이, 살 좀 빠졌다더니 돌연 사망…정확한 원인은?
    '체중 17㎏' 러 고양이, 살 좀 빠졌다더니 돌연 사망…정확한 원인은?
    정치·사회 2024.10.30 16:55:34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고양이로 유명세를 탄 '크로시크'가 동물 체중 감량 센터에서 다이어트 도중 숨졌다.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크로시크는 러시아 페름에 위치한 특수 수의학 체중 감량 센터에서 몸무게를 줄이는 데 성공했지만 갑자기 호흡 곤란을 일으켜 사망했다. 크로시크는 러시아어로 ‘부스러기’를 뜻하는데 병원 지하실에서 구조됐을 당시 몸무게가 약 17㎏에 달했다. 직원들이 고양이를 돌보며 먹을 것을 주는 대로 먹은 결과였다. 이후 체중 감량 센터로 옮겨진 크로시크는 3㎏ 정도 감량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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