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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취임식에 후드티·반바지…모두 놀라게 한 '이 사람' 누구
    트럼프 취임식에 후드티·반바지…모두 놀라게 한 '이 사람' 누구
    정치·사회 2025.01.21 05:11:19
    미국의 한 상원의원이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이 열린 워싱턴 DC 의회에서 파격적인 복장으로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존 페터먼 상원의원(민주당·펜실베이니아)은 20일 정오 열린 취임식에 검은색 후드티와 회색 반바지 차림으로 나타났다. 이번 취임식은 영하권 날씨로 인해 1985년 이후 40년 만에 실내에서 개최되지만 페터먼 의원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캐주얼한 옷차림을 고수했다. 신장 2m가 넘는 장신의 페터먼 의원은 평소에도 공식 석상에서 청바지나 후드티를 착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1969년생인 페터먼 의원은 200
  • [속보]트럼프 "화성에도 美 성조기 꽂을 수 있는 날 오도록 하겠다"
    [속보]트럼프 "화성에도 美 성조기 꽂을 수 있는 날 오도록 하겠다"
    정치·사회 2025.01.21 02:55:32
    [속보]트럼프 "화성에도 美 성조기 꽂을 수 있는 날 오도록 하겠다"
  • 트럼프 "앞으로 미국에선 남·녀 두 성별만 인정할 것"
    트럼프 "앞으로 미국에선 남·녀 두 성별만 인정할 것"
    정치·사회 2025.01.21 02:46:4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 47대 미국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 트럼프는 이날 워싱턴 의회의사당 로툰다 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미국 헌법에 명시된 대통령 취임 선서를 했다. 트럼프는 취임 직후 성소수자(LGBTQ) 정책과 관련해 강경한 입장을 천명했다. 그는 "공공 및 사적 생활의 모든 측면에서 인종과 성별을 사회공학적으로 개입하려는 정부 정책을 종식하겠다"며 "색맹적이고 실력 기반의 사회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 정부는 앞으로 남성과 여성이라는 두 가
  • 트럼프 47대 대통령 취임…"국익 최우선, 美 황금시대 시작될 것"
    트럼프 47대 대통령 취임…"국익 최우선, 美 황금시대 시작될 것"
    정치·사회 2025.01.21 02:45:0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 취임사를 통해 “미국의 황금시대가 지금 시작될 것”이라며 “미국을 최우선으로 삼을 것이다. 우리는 더 이상 이용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맹 여부를 떠나 모든 정책에 미국의 국익을 최우선순위에 놓고 이미 구축된 글로벌 질서마저 뒤흔드는 ‘슈퍼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시대’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것이다. 4년 만에 백악관에 복귀하며 131년 만에 징검다리 대통령이 된 트럼프는 워싱턴DC 의회 의사당 로툰다(중앙홀)에서 취임 선서를 한 후 “수년 동안
  • [속보]트럼프 "파나마운하 중국이 운영, 되찾을 것"
    [속보]트럼프 "파나마운하 중국이 운영, 되찾을 것"
    정치·사회 2025.01.21 02:40:48
    [속보]트럼프 "파나마운하 중국이 운영, 되찾을 것"
  • 트럼프 “1월 20일은 해방의 날”…지지자들은 밤새며 현장 지켜
    트럼프 “1월 20일은 해방의 날”…지지자들은 밤새며 현장 지켜
    정치·사회 2025.01.21 02:31:2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둔 19일(현지 시간)과 당일인 20일. 고액 기부자가 아닌 일반 국민을 상대로 워싱턴DC 캐피털원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집회는 ‘마가의, 마가에 의한, 마가를 위한 축제장’을 방불케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통합’을 외쳤지만 승리를 자축하기 위해 미 전역에서 몰려든 트럼프 지지자들은 국경 폐쇄와 불법 이민자 즉각 추방을 큰 소리로 요구했다. 영하에 비까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트럼프 지지자들은 새벽부터 줄지어 서며 승리를
  • 바이든, 임기 종료 직전 가족들 '선제적 사면'
    바이든, 임기 종료 직전 가족들 '선제적 사면'
    정치·사회 2025.01.21 02:29:5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임기를 마치기 앞서 가족들에 대한 '선제적 사면'을 단행했다. 지난달 차남 헌터 바이든을 사면한 데 이어 ‘보복 수사’를 막기 위한 조치다. 20일(현지 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남동생인 제임스 B. 바이든 부부, 여동생인 발레리 바이든 오웬스 부부, 남동생인 프란시스 W. 바이든 등 5명에 대한 선제적 사면을 단행했다. 선제적 사면은 아직 기소되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조치로 법적 절차가 시작되기 전이라도 모든 혐의를 말소시킨다. 바이든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보복
  • [속보] 트럼프, 美 석유·가스 시추 시사…"에너지비상사태 선포"
    [속보] 트럼프, 美 석유·가스 시추 시사…"에너지비상사태 선포"
    정치·사회 2025.01.21 02:26:45
    트럼프, 美 석유·가스 시추 시사…"에너지비상사태 선포"
  • [속보]트럼프 "미국 황금기 시작됐다"…47대 美 대통령 공식 취임
    [속보]트럼프 "미국 황금기 시작됐다"…47대 美 대통령 공식 취임
    정치·사회 2025.01.21 02:03:28
    [속보] 트럼프, 취임선서…45대 이어 47대 미국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
  • 트럼프, 취임식 열리는 美의회 도착…바이든, 같은 차로 동행
    트럼프, 취임식 열리는 美의회 도착…바이든, 같은 차로 동행
    정치·사회 2025.01.21 00:51:3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시간) 취임식을 앞두고 백악관을 찾아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와 회동했다. '대통령의 교회'인 백악관 뒤편 세인트존스 교회에서 예배를 본 트럼프 당선인 부부는 이날 오전 9시54분께 차량을 타고 백악관에 도착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부인 질 여사는 백악관 현관에서 대기하다 트럼프 당선인 부부를 맞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 부부가 차량에서 내리자 "집에 온 것을 환영한다(Welcome home)"라고 말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 부부와 트럼프 당
  • 트럼프, '대통령의 교회' 예배로 취임식 첫 일정 시작[막 오른 슈퍼 MAGA]
    트럼프, '대통령의 교회' 예배로 취임식 첫 일정 시작[막 오른 슈퍼 MAGA]
    정치·사회 2025.01.20 23:29:0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당일인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백악관 인근 교회 예배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전날 밤 묵은 백악관 영빈관인 블레어하우스에서 나와 대기하던 차량에 올랐다. 트럼프는 검은색 코트에 자주색 넥타이를, 멜라니아 여사는 검은색 코트에 흰색 테두리 장식이 된 챙이 검은색의 넓은 원형 모자를 착용했다. 트럼프 부부를 태운 차량은 2분 뒤 한 블록 떨어진 세인트존스 성공회 교회로 이동했다. 백악관 북쪽 라파예트 광장 건너편에 위치한 이 교회는
  • "트럼프, 취임식 행사 무대서 '행정명령 서명' 가능성"
    "트럼프, 취임식 행사 무대서 '행정명령 서명' 가능성"
    정치·사회 2025.01.20 22:52:5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이 20일(현지 시간) 열리는 취임식 행사 무대 위에서 행정명령을 서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NYT)는 19일(현지 시간)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열리는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 행사가 얼마나 성대할지 아직 알 수 없다”면서도 “보좌진들은 트럼프가 그곳에서 몇 가지 행정명령에 서명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전 세계로 생중계되는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 행사에서 그가 직접 파괴적 행정명령에 서명하는 극적인 장면을 연출되는 것이다. 취임식 당일 트럼프 당
  • 바이든, 밀리·체니·파우치 등 트럼프 '정적'들 선제적 사면
    바이든, 밀리·체니·파우치 등 트럼프 '정적'들 선제적 사면
    정치·사회 2025.01.20 22:13:09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퇴임 5시간 전인 20일 오전 7시(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복귀 시 보복을 예고했던 반(反)트럼프 인사들에 대해 선제적 사면을 시행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마크 밀리 전 합참의장과 앤서니 파우치 전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에 대한 선제적 사면을 발표했다. 아울러 리즈 체니 전 공화당 하원의원 등 1·6 의회 난입 특별조사위원회 소속 의원 10명 역시 선제적 사면의 대상에 포함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은 매일
  • 달라진 트럼프, 취임사서 '살육' 대신 '성공·용기' 강조
    달라진 트럼프, 취임사서 '살육' 대신 '성공·용기' 강조
    정치·사회 2025.01.20 21:16:5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 시간) 취임사에서 ‘미국 성공의 새 시대’를 선언하면서 8년 전 첫 취임 때와 사뭇 달라진 목소리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취임식을 몇 시간 앞두고 입수한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사 초안 발췌본과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초안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저는 우리가 국가적 성공의 짜릿한 새 시 시대의 시작에 있다는 확신과 낙관으로 대통령 자리에 돌아왔습니다”라며 “변화의 물결이 나라를 휩쓸고 있습니다”고 말할 계획이다. 그는 이어 “오늘 미국인들에게
  • 트럼프 취임식 기부금 역대 최고…2억 5000만 달러 모금
    트럼프 취임식 기부금 역대 최고…2억 5000만 달러 모금
    정치·사회 2025.01.20 20:47:02
    20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에 오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모인 기부금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ABC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에 모금된 금액은 총 2억 5000만 달러(약 3627억 원)를 기록했다. 이는 공식 트럼프 당선인 취임위원회뿐 아니라 이번 주말 취임 축하 행사를 준비하는 다른 모금 기구들도 포함한 규모다. 종전 최고 기록인 트럼프 당선인의 첫 취임 당시 모금액(1억 700만 달러)과 비교해 2배가 넘는 수준이다. 2021년 조 바이든 취임위가 모금한 금액은 62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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