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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푸틴 "때되면 북러 조약상 군사상호지원 적용 결정"
    [속보] 푸틴 "때되면 북러 조약상 군사상호지원 적용 결정"
    정치·사회 2024.10.25 17:55:01
    [속보] 푸틴 “때되면 북러 조약상 군사상호지원 적용 결정”
  • 네덜란드 "러, 북한군 최소 1500명 배치중 확인"
    네덜란드 "러, 북한군 최소 1500명 배치중 확인"
    정치·사회 2024.10.25 17:50:46
    러시아가 북한군 최소 1500명을 배치 중인 사실을 네덜란드 정보기관이 확인했다 루벤 브레켈만스 국방장관은 25일(현지 시간) X(옛 트위터)에서 “첫 번째 (북한군) 특수부대가 러시아에 도착했으며 아마 쿠르스크(러시아 서부 국경지대)에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중대한 긴장 고조에 대해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스트롱맨’ 좋아하는 머스크, 푸틴과도 ‘절친’
    ‘스트롱맨’ 좋아하는 머스크, 푸틴과도 ‘절친’
    정치·사회 2024.10.25 17:50:14
    미국 대선의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도 2년간 ‘비밀 대화’를 나눌 정도의 ‘절친’인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4일(현지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머스크가 우주기업 스페이스X와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를 운영하며 미 국방부의 기밀 정보에 접근이 손쉽다는 점에서 푸틴과의 관계는 미국 안보에 상당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와 푸틴 대통령은 2022년 말부터 사업과 사
  • 북한군 러 전선 첫 배치…푸틴 "우리가 알아서 할 일"
    북한군 러 전선 첫 배치…푸틴 "우리가 알아서 할 일"
    정치·사회 2024.10.25 17:28:10
    러시아에 파병돼 훈련받은 북한군 부대가 전장인 러시아 쿠르스크주에 도착해 투입 준비에 착수했다고 우크라이나 정보 당국이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북한군 파병을 부인하지 않으며 “북한과 무엇을 어떻게 할지는 우리가 알아서 할 일”이라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24일(이하 현지 시간) 브릭스(BRICS) 정상회의 결산 기자회견에서 북한군이 러시아에 파병된 것을 보여주는 위성사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위성사진은 진지한 것이고, 만약 사진들이 존재한다면 그들은 무엇인가를 반영한다는 것이 틀림없다”고 밝혔다. 러시아 하원이
  • [속보] 네덜란드 "러, 북한군 최소 1500명 배치중"
    [속보] 네덜란드 "러, 북한군 최소 1500명 배치중"
    정치·사회 2024.10.25 17:26:19
    [속보] 네덜란드 “러, 북한군 최소 1500명 배치중”
  • 러 "가까운 이웃은 서로 방문해"…김정은 방러 가능성 시사
    러 "가까운 이웃은 서로 방문해"…김정은 방러 가능성 시사
    정치·사회 2024.10.25 16:44:38
    러시아 정부가 내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25일(현지시간) 스푸트니크통신이 보도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방문 가능성에 대해 "DPRK(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는 우리의 이웃이며 가능한 모든 영역에서 강한 연대를 발전시키고 있다"며 "그리고 가까운 이웃 국가들은 고위급과 최고위급의 방문을 지속해서 교환한다"고 말했다. 러시아와 북한은 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계기로 양측의 ‘군사 동맹’을 사실상 인정하는 등 밀착을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푸틴 대
  • 한일 여성 기자들 저출생 해법 모색
    한일 여성 기자들 저출생 해법 모색
    정치·사회 2024.10.25 16:22:14
    한국여성기자협회가 25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저출생 위기, 함께 찾는 해법’을 주제로 ‘제2회 한일여성기자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한국과 일본의 여성 기자와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김효재 한국언론재단 이사장, 제프 로빈슨 주한 호주대사 등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일 저출생 실태와 현 정부 정책 시사점’ ‘달라진 가족…다양성과 포용성 진단’ ‘저출생과 미디어의 역할’ 등 총 3부로 구성된 포럼에는 출산 및 육아를 경험한 이미지 동아일보 기자와 오다 마이코 닛케이 크로스우먼 편집위원이
  • 배신 당한 트럼프? '히틀러 발언' 파문이 가져올 결과는 [강혜신의 미국 대선 따라잡기]
    배신 당한 트럼프? '히틀러 발언' 파문이 가져올 결과는 [강혜신의 미국 대선 따라잡기]
    정치·사회 2024.10.25 13:54:28
    미국 대선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후보와 카멀라 해리스 후보의 경합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주요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후보가 전국 지지율에서 2%p 앞서고 있으나 주요 경합주 7곳 모두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미 선거 분석 사이트 리얼 클리어 폴리틱스(Real Clear Politics)는 트럼프가 312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조지아(2.2%p)와 애리조나(1.5%p)를 제외한 경합주들의 지지율 격차가 1%p 미만이어서 판세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존 켈리
  • '투자의 달인', 이 후보 지지?…깜짝 놀란 워런 버핏 "인스타 할 줄도 몰라"
    '투자의 달인', 이 후보 지지?…깜짝 놀란 워런 버핏 "인스타 할 줄도 몰라"
    정치·사회 2024.10.25 12:20:03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자신을 사칭해 특정 정치후보를 지지하거나 투자 상품을 추천하는 내용을 담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에 우려를 표했다. 23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버핏 회장은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의 이미지를 도용한 가짜 정치적 지지 선언이 나돌고 있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날 성명을 발표했다. 버크셔해서웨이는 홈페이지에 공개한 성명에서 "SNS 사용 증가에 따라 버핏 회장이 투자 상품을 추천하거나 정치 후보를 옹호·지지한다는 거짓 주장들이
  • 이스라엘·하마스, 중재국과 접촉 나서…휴전 협상 재개되나
    이스라엘·하마스, 중재국과 접촉 나서…휴전 협상 재개되나
    정치·사회 2024.10.25 10:48:52
    전쟁 중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각각 대표단을 파견해 휴전 중재국들과 접촉에 나섰다. 이에 그간 교착 상태에 빠졌던 중동 휴전 협상이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는 모습이다. 24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의 해외정보기관인 모사드의 다비드 바르니아 국장에서 카타르 도하로 가 인질 석방 협상을 추진할 것으로 지시했다. 바르니아 국장은 윌리엄 번스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과 셰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타니 카타르 총리 등과 만날 예정이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 英재무, ‘연 36조원’ 공공 투자 재원 확보 위해 재정준칙 변경
    英재무, ‘연 36조원’ 공공 투자 재원 확보 위해 재정준칙 변경
    정치·사회 2024.10.25 09:54:16
    레이철 리브스 영국 재무장관이 인프라 등 공공 부문 투자 자금 확보를 위해 추가 차입을 할 수 있도록 재정 준칙을 변경할 계획이라고 24일(현지 시간) 밝혔다. 리브스 장관은 이날 파이낸셜타임스(FT)에 글을 기고해 이 같은 계획을 밝히며 “(변경된) 재정 준칙을 통해 지난 정부에서 계획됐던 공공 부문 투자 감소를 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영국의 주요 매체는 키어 스타머 총리의 노동당 정부가 오는 30일 첫 재정계획 및 예산안 발표를 앞두고 재정 준칙을 변경할 것이라는 관측을 해왔다. 노동당 정부는 공공 부문
  • '北파병' 첫 언급 푸틴 "우리가 알아서 할 일" …우크라 “북한군, 전장 쿠르스크서 목격"
    '北파병' 첫 언급 푸틴 "우리가 알아서 할 일" …우크라 “북한군, 전장 쿠르스크서 목격"
    정치·사회 2024.10.25 06:03:33
    러시아에 파병돼 훈련 받은 북한군 부대가 전장인 러시아 쿠르스크주에 도착했다고 우크라 정보당국이 24일(현지시간) 밝혔다. CNN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 극동 지역에서 훈련받은 북한군 부대가 이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격전이 벌어지고 있는 쿠르스크주에서 목격됐다고 전했다. 쿠르스크주는 우크라이나군이 지난 8월 6일 진입해 일부 영토를 점령하고 러시아군과 교전 중인 곳이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장성 3명과 장교 500명을 포함해 약 1만2,000명의 북한군이 러시아에 있으며, 우수리스크와 울
  • 북한군, 기대 이하 전투력?…"장교 8명, 전투 첫날 다 죽었다" 中용병 주장
    북한군, 기대 이하 전투력?…"장교 8명, 전투 첫날 다 죽었다" 中용병 주장
    정치·사회 2024.10.24 20:41:17
    북한이 탄약 및 미사일 공급에 이어 거센 국제적 비난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에 대규모 군사병력을 파병한 가운데 북한 군인들이 우크라이나에서 작전 첫날 전투에서 사망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포스트는 러시아군 측의 한 중국 용병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 같은 주장을 펼쳤다고 보도했다. 자신을 뎬 위잔(Dian Yuzhan)이라고 밝힌 중국인 용병은 SNS 실시간 방송을 통해 "북한군 장교 8명이 첫 전투에 투입됐다가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사건이 벌어진
  • 연립여당 과반도 불확실…‘조기 총선’ 이시바 자충수 되나
    연립여당 과반도 불확실…‘조기 총선’ 이시바 자충수 되나
    정치·사회 2024.10.24 18:00:12
    일본의 총선 격인 중의원(하원)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집권 여당인 자민당이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단독 과반은커녕 공명당을 합친 연립 여당의 과반 확보도 실패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지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내각 출범 8일 만에 의회를 해산했던 이시바 시게루 총리의 결정이 자충수가 됐다는 분석까지 나온다. 24일 마이니치신문은 22~23일 민영방송 뉴스네트워크인 JNN 등과 함께 유권자 20만 424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당인 자민당과 공명당 의석수가 과반을 유지할지 여부가 불확실하다고 보도했다. 분석에
  • 해리스 '메스' 트럼프 '해머'… 누가 당선되든 對中 강경책
    해리스 '메스' 트럼프 '해머'… 누가 당선되든 對中 강경책
    정치·사회 2024.10.24 17:51:35
    미국 대선에서 누가 당선되든 방식의 차이만 있을 뿐 대중 규제의 고삐를 더욱 죌 것으로 관측된다.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날카로운 ‘메스’를 들고 표적 규제를 한다면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해머’와 같은 거친 방법을 선택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은 민주·공화당 인사 등을 인용해 “누가 돼도 중국으로부터의 범용 반도체, 스마트 차량 등의 수입을 줄이고 반도체 제조 장비와 최첨단 인공지능(AI) 반도체의 대중국 수출은 제한하는 정책이 나올 것”이라고 보도했다. 조 바이든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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