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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악 인플레·불법이민·전쟁에 지친 美…다시 '스트롱맨' 택했다[美 대선 2024]
    최악 인플레·불법이민·전쟁에 지친 美…다시 '스트롱맨' 택했다[美 대선 2024]
    경제·마켓 2024.11.06 17:48:41
    5일(현지 시간) 치러진 미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16년에 이어 또다시 승리한 것은 팍팍한 경제 현실과 불법 이민 문제 등에 대한 미국인들의 오랜 불만이 누적된 결과로 해석된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에서 사퇴한 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깜짝 등판하며 한 차례 돌풍이 불기는 했으나 이미 트럼프에게 기운 선거의 큰 흐름을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분쟁에 미국의 천문학적 지원이 이뤄지는 가운데 글로벌 갈등을 종식시킬 ‘강력한 지도자’를 원하는 유권
  • [속보] 트럼프, '최대 승부처' 펜실베이니아주 승리<폭스뉴스>
    [속보] 트럼프, '최대 승부처' 펜실베이니아주 승리<폭스뉴스>
    경제·마켓 2024.11.06 15:22:51
    [속보] 트럼프, '최대 승부처' 펜실베이니아주 승리<폭스뉴스>
  • [속보] 트럼프, '경합주' 노스캐롤라이나 승리<AP>
    [속보] 트럼프, '경합주' 노스캐롤라이나 승리<AP>
    경제·마켓 2024.11.06 13:20:54
    [속보] 트럼프, '경합주' 노스캐롤라이나 승리<AP>
  • 트럼프, 블루월 3곳도 앞서…NYT "트럼프 승리 확률 87%"(종합)
    트럼프, 블루월 3곳도 앞서…NYT "트럼프 승리 확률 87%"(종합)
    경제·마켓 2024.11.06 13:07:04
    5일(현지 시간) 치러진 미국 대선 개표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진보 성향의 뉴욕타임스(NYT)도 "트럼프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이날 주요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는 공화당 성향의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앞서고 있고 블루월(민주당 성향 주)에서도 약진하고 있다. 일단 한국 시간 오후 1시 현재 조지아에서 개표가 93% 진행된 가운데 트럼프가 3%포인트 앞서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 역시 개표가 87% 진행된 상황에서 트럼프가 3%포인
  • [영상] 핫도그 옷 입고 물건 옮길 뿐인데…"올 핼러윈의 가장 무서운 영상"
    [영상] 핫도그 옷 입고 물건 옮길 뿐인데…"올 핼러윈의 가장 무서운 영상"
    경제·마켓 2024.11.06 11:37:08
    현대자동차그룹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로봇 ‘올 뉴 아틀라스’의 작업 영상을 공개하자 해외 미디어들이 이를 비중 있게 다루며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기술력을 평가했다. 올 뉴 아틀라스는 유압식이 아닌 전기로만 구동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기존 아틀라스 모델 대비 정밀한 제어가 가능하고 향후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더 넓은 동작을 구현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지난 30일과 31일(현지시간) 잇달아 올 뉴 아틀라스의 영상을 공개했다. 30일에는 공장에서 엔진커버 부품을 이동식 보관함으로 옮기
  • 트럼프의 기선제압…'경합주' 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 우세<11시 기준>
    트럼프의 기선제압…'경합주' 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 우세<11시 기준>
    경제·마켓 2024.11.06 11:10:29
    5일(현지 시간) 치러진 미국 대선의 개표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 대선의 윤곽을 가늠해볼 수 있는 조지아에서는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캐롤라이나도 개표 초반이지만 트럼프가 앞서는 상황이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한국 시간으로 6일 오전 11시 현재 조지아에서는 개표가 66%까지 진행된 가운데 트럼프가 52%를 얻어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47%)을 앞섰다. 조지아는 7개 경합주 중에서 개표가 빨라 가장 먼저 이번 대선의 향방을 가늠해볼 수 있는 주로 평가돼왔다. 통상 공
  • ‘트럼프 테마주’ 트럼프미디어 시간 거래서 급등…변동성 확대 [美대선 2024]
    ‘트럼프 테마주’ 트럼프미디어 시간 거래서 급등…변동성 확대 [美대선 2024]
    경제·마켓 2024.11.06 10:13:03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테마주’로 꼽히는 트럼프미디어의 주가가 시간외거래에서 20% 대의 급등세를 나타냈다. 미국 대통령 선거가 5일(현지 시간) 치러진 가운데 관련 주식들의 변동성이 커지는 양상이다.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미 동부 오후 7시 46분 기준 트럼프미디어 주가는 39.38달러로 20.80%의 강세를 나타냈다.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는 42달러 선까지 올라 약 25%의 상승 폭을 보였다. 이날 정규장에서 33.94달러로 마감해 전 거래일 대비 1.16%의 하락을 기록했다. 트럼프미디어
  • [속보] 트럼프 인디애나·켄터키, 해리스 버몬트 승리 <CNN 출구조사>
    [속보] 트럼프 인디애나·켄터키, 해리스 버몬트 승리 <CNN 출구조사>
    경제·마켓 2024.11.06 09:07:20
    5일(현지 시간) 치러진 미국 대선 출구조사 결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인디애나주와 켄터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버몬트에서 승리하는 것으로 나왔다고 CNN이 이날 보도했다. 이는 당초 예상과 부합하는 것이다.
  • “항공·전기차는 트럼프 당선이 악재…에너지·기술 전망은 복합적” [美대선 2024]
    “항공·전기차는 트럼프 당선이 악재…에너지·기술 전망은 복합적” [美대선 2024]
    경제·마켓 2024.11.06 06:35:00
    5일(현지 시간) 미국 대선 결과 차기 대통령이 누가 될 것인지를 두고 기업들의 촉각이 곤두섰다.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세금·규제·관세 등에 관한 다양한 공약을 제시한 가운데 누가 승리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산업 분야가 적지 않아서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대선 승자가 누구냐에 따라 방향이 달라질 주요 산업 분야로는 에너지·기술(IT)·식음료·항공·전기차 등이 있다. 트럼프&midd
  • 中, 내주 주하이 에어쇼에 두번째 스텔스 전투기 J-35A 공개
    中, 내주 주하이 에어쇼에 두번째 스텔스 전투기 J-35A 공개
    경제·마켓 2024.11.06 06:00:00
    중국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J-35A가 다음 주 열릴 중국 최대 에어쇼에서 공개된다. 미국과 패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이 군사 분야에서도 한 치의 물러섬 없이 맞불을 놓는 양상이다. 중국 공군은 5일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략자산으로 개발한 J-35A 스텔스 전투기를 주하이에어쇼에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달 12~17일 광둥성 주하이에서 열리는 주하이에어쇼는 매년 중국의 항공 군사 장비 등을 선보이는 행사다. 뉴원보 공군 장비부 대령은 이날 “에어쇼 기간 J-35A가 대중과 만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J-3
  • 노스캐롤라이나서 1차 윤곽…숨죽인 세계[美대선 2024]
    노스캐롤라이나서 1차 윤곽…숨죽인 세계[美대선 2024]
    경제·마켓 2024.11.06 02:00:00
    미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세기의 선거’가 5일(이하 현지 시간) 미 전역에서 실시됐다. 미국 최초의 흑인 여성 대통령이 탄생할 것이냐, 아니면 두 번의 암살 시도를 이겨낸 전직 대통령이 다시 백악관에 입성할 것이냐는 빠르면 한국 시간으로 6일 오후 결론 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개표 내내 초박빙 접전이 이어질 경우 승패가 정해지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릴 수 있다. 대선을 하루 앞둔 4일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백악관 입성’의 열쇠로 불리는 핵심 경합주 펜실베이니아를 찾아 “우리 생애 가장 중요한 선거까지 하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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