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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S영상] CES 상징이 된 '루프'…머스크 '무얼 노렸나'
    [CES영상] CES 상징이 된 '루프'…머스크 '무얼 노렸나'
    기업 2025.01.06 11:16:00
    일론 머스크의 베이거스 루프는 15분 거리를 1분 만에 주파합니다. 서울경제신문 이건율입니다. CES의 명물인 베이거스 루프를 타봤습니다. 베이거스 루프는 일론 머스크가 세운 회사인 보링컴퍼니가 만든 지하터널 이동수단인데요. 테슬라의 전기차가 12m 깊이의 터널을 통해 각 거점을 이동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직접 타보니까 미지의 세계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랄까요? 터널 양쪽에 조명은 반짝이고 있고 속도감도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자율주행 방식이 아닌 운전자가 직접 운전을 한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머스크는 무인으로 운
  • "伊, 머스크의 스페이스X와 2조원대 통신망 구축 계약 추진"
    "伊, 머스크의 스페이스X와 2조원대 통신망 구축 계약 추진"
    기업 2025.01.06 09:54:49
    이탈리아 정부가 보안 통신망 구축을 위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스페이스X와 2조 원 규모 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은 5일(현지 시간)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탈리아가 정부에서 사용하는 전화 및 인터넷 통신을 최고 수준으로 암호화하기 위해 스페이스X와 15억 유로(약 2조 3000억 원) 규모 계약 체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정보기관과 국방부는 이미 계약과 관련한 승인 절차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는 “협상은 최근까지 교착상태에 빠졌지만
  • 中선박이 해저케이블 끊었나…대만, 한국에 수사 공조 요청
    中선박이 해저케이블 끊었나…대만, 한국에 수사 공조 요청
    기업 2025.01.06 05:00:00
    대만 정부가 자국 해안에서 해저 통신 케이블을 절단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중국 화물선에 대해 한국에 수사 공조를 요청했다. 대만해협을 둘러싼 긴장감이 나날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사건이 양안간 갈등으로 비화할지 주목된다.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대만 통신사인 중화텔레콤(CHT)과 해안경비대는 지난 3일 북부 지룽항 외해에서 화물선 '순싱39'(Shunxing39)호가 해저 통신 케이블을 손상시킨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대만 해안경비대 당국자는 "선장을 우리가 심문하는게
  • '유럽 내 트럼프 절친' 멜로니, 마러라고 찾아 깜짝 회동
    '유럽 내 트럼프 절친' 멜로니, 마러라고 찾아 깜짝 회동
    기업 2025.01.05 19:59:38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4일(현지시간) 예고 없이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 리조트를 찾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과 만났다. 유럽 내 대표적 친(親) 트럼프 인사인 멜로니 총리는 트럼프 시대 미국과 유럽과의 관계에서 주요 인사로 급부상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멜로니 총리는 트럼프 취임식을 2주 앞두고 미국을 찾아 트럼프 당선인과 다양한 국제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당선인은 마러라고의 군중에게 “정말 흥분되는 일이다. 나는 이탈리아의 총리인 환상적인 여성과 함께 이곳에 있다”며 “그
  • 한인 첫 美상원 진출 앤디김 "상상 못했던 영광"
    한인 첫 美상원 진출 앤디김 "상상 못했던 영광"
    기업 2025.01.05 17:50:53
    한국계 첫 미국 연방 상원의원이 된 앤디 김(민주·뉴저지) 의원이 제119대 미 의회 개원일인 3일(현지 시간) 취임 선서를 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김 의원은 워싱턴DC 의회 의사당 내 옛 상원회의장에서 그의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왼손을 성경책에 대고 오른손을 든 채 취임 선서를 했다. 김 의원의 부친으로 김 의원 가정의 미국 이민 1세대인 김정한 씨는 휠체어를 탄 채 아들의 선서를 지켜봤고 김 의원은 상원의장을 겸직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부친을 소개했다. 한국에서 어린 시절 건강상의 어려움(소아마비)과
  • 삼성 이어 애플도 中토종에 밀려…판매량 반토막
    삼성 이어 애플도 中토종에 밀려…판매량 반토막
    기업 2025.01.05 14:04:25
    애플 등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의 중국 실적이 빠르게 악화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엄격한 규제와 현지 업체들의 가파른 성장세에 밀려 경쟁력이 약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미 경제전문매체 CNBC는 4일(현지 시간) 중국정보통신기술원(CAICT)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11월 중국 내 해외 브랜드 휴대폰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47.4% 급감한 304만 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직전인 지난해 10월과 비교하면 51% 감소했다. CNBC는 “CAICT는 개별 브랜드의 출하량은 공개하지 않는다”면서도 “중국 내 해외 휴대폰 출
  • 한국계 첫 美상원의원 앤디김 취임 "상상 못했던 영광"
    한국계 첫 美상원의원 앤디김 취임 "상상 못했던 영광"
    기업 2025.01.05 13:21:56
    한국계 첫 미국 연방 상원의원이 된 앤디 김(민주·뉴저지) 의원이 제119대 미 의회 개원일인 지난 3일(현지시간) 취임 선서를 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김 의원은 워싱턴 DC 의회 의사당 내 옛 상원회의장에서 그의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왼손을 성경책에 대고, 오른손을 든 채 취임 선서를 했다. 김 의원의 부친으로, 김 의원 가정의 미국 이민 1세대인 김정한 씨는 휠체어를 탄 채 아들의 선서를 지켜봤고, 김 의원은 상원의장을 겸직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부친을 소개했다. 한국에서 어린 시절 건강상의 어려움
  • 日, 美 바이든의 US스틸 인수 불허에 반발 "이해하기 어려워…유감"
    日, 美 바이든의 US스틸 인수 불허에 반발 "이해하기 어려워…유감"
    기업 2025.01.04 17:06:47
    일본 정부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일본제철의 미국 철강기업 US스틸 인수 시도를 국가안보 약화를 이유로 불허한 데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4일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무토 요지 일본 경제산업상은 바이든 대통령이 발표한 US스틸 매각 불허 결정에 대해 "국가안보상 우려를 이유로 해 이러한 판단을 내렸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고 유감이다"라는 논평을 심야에 냈다. 무토 경제산업상은 "양국 경제계, 특히 일본 산업계에서는 향후 미일간 투자에 강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일본 정부로서도
  • '30년 몸담은' 엔비디아 이사진, AI 광풍에 '억만장자' 됐다…순자산 얼마길래?
    '30년 몸담은' 엔비디아 이사진, AI 광풍에 '억만장자' 됐다…순자산 얼마길래?
    기업 2025.01.04 17:02:43
    지난해 인공지능(AI) 광풍이 엔비디아 이사진을 억만장자 반열에 올려놨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엔비디아 이사진 가운데 자산 10억달러(약 1조4700억원) 이상인 인물이 3명에 달한다. 초기 투자자 출신인 텐치 콕스(66) 이사는 엔비디아 주식 3200만주 이상을 보유, 순자산이 54억달러(7조9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세쿼이아캐피털 출신 마크 스티븐스 이사는 순자산이 93억달러(13조6500억원)로 세계 298위 부호에 이름을 올렸다. 하비 존스 이사도 회사 주식 10억달러어치를 보유하고 있다. 엔
  •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반등…테슬라는 8.2% 급등 [데일리국제금융시장]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반등…테슬라는 8.2% 급등 [데일리국제금융시장]
    기업 2025.01.04 09:41:43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반등했다. 지난해 말부터 약세가 지속되며 저가 매수 심리가 강해졌고 미국 제조업 업황이 6개월래 최고 수준으로 개선되면서 상승 마감한 것으로 분석된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9.86포인트(0.80%) 상승한 4만 2732.13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3.92포인트(1.26%) 오른 5942.47, 나스닥종합지수는 340.88포인트(1.77%) 상승한 1만 9621.68에 장을 마쳤다. 주가지수가
  • "아이폰이 대화 엿들어"…애플, '시리' 개인정보 침해 소송에 1400억 지급 합의
    "아이폰이 대화 엿들어"…애플, '시리' 개인정보 침해 소송에 1400억 지급 합의
    기업 2025.01.04 07:32:16
    애플이 아이폰 등에 탑재된 음성 비서 시리(Siri)가 개인정보를 침해했다며 집단 소송을 제기한 소비자들에게 거액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애플은 청구인들이 제기한 ‘시리 개인 정보 수집’ 등 의혹에 대해 인정하지는 않았다. 2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애플은 총 9500만 달러(약 1400억원) 규모의 예비 합의안을 지난달 31일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연방 법원에 제출했다. 합의안에 따르면 2014년 9월 17일부터 지난해까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 시리가 탑재된 애플 기기를 사용한 소비자들은 기기당 20
  • 일본 2만원 내는데 한국은 6만원?…유튜브 ‘韓 홀대’ 생각보다 심하네
    일본 2만원 내는데 한국은 6만원?…유튜브 ‘韓 홀대’ 생각보다 심하네
    기업 2025.01.03 22:12:16
    구글이 한국에서 유튜브 프리미엄 ‘가족 요금제’를 출시하지 않아 국내 이용자들이 다른 국가 대비 높은 구독료를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회입법조사처에 따르면 한국의 4인 가구 기준 국내총생산(GDP), 1인당 GDP가 유사한 이탈리아보다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료를 월 3만원 이상 더 지불하고 있다. 가족 요금제는 같은 주소지의 가족이 계정을 공유해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 가족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1인이 부담하는 비용은 크게 줄어든다. 구글은 독일, 일본, 이탈리아 등 주요국에 이 서비스를 제공
  • 천연가스·원유마저 급등…'인플레 공포' 되살아난다
    천연가스·원유마저 급등…'인플레 공포' 되살아난다
    기업 2025.01.03 17:45:22
    국제 원자재 시장이 연초부터 들썩이고 있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전 세계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의 경기 부양 의지와 유럽의 지정학적 불안정이 겹치며 에너지 가격까지 요동치는 양상이다. 2일(현지 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2월물 선물 가격은 배럴당 73.13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97% 급등했다. 브렌트유 3월 인도분도 75.93달러에 거래를 끝내며 1.73% 상승했다. 잠잠하던 국제유가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경기 부양 의지를 내비치자 일제히 뛰었다. 시
  • 트럼프 눈치보는 저커버그, ‘대관' 임원에 공화당 인사
    트럼프 눈치보는 저커버그, ‘대관' 임원에 공화당 인사
    기업 2025.01.03 12:42:58
    메타가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시절 백악관 출신 인사를 ‘대관’ 담당인 글로벌정책책임자로 임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친(親)공화당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2일(현지 시간) 메타는 글로벌정책책임자이던 닉 클레그가 사임한 데 따라 조엘 캐플런 공공정책 부사장을 승진 발령한다고 밝혔다. 클레그는 영국인으로 데이비드 캐머런 내각에서 부총리 겸 추밀원 의장을 지냈다. 새로 글로벌정책책임자를 맡게 된 캐플런은 부시 전 대통령 재임 기간인 2001~200
  • 美 트럼프 취임 2주 앞두고…中, 배터리 소재 기술 수출 통제 추진
    美 트럼프 취임 2주 앞두고…中, 배터리 소재 기술 수출 통제 추진
    기업 2025.01.03 10:33:52
    중국 당국이 전기차 배터리 소재 제조 기술에 대해 수출 통제에 나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공식 취임식을 약 2주 앞두면서 미중 갈등이 고조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미국의 대중 압박이 거세지자 전 세계 배터리 공급망을 주도하는 중국이 미국을 상대로 반격에 나서는 양상이다. 3일 블룸버그통신·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배터리 양극재 공정 기술을 수출 금지 또는 제한 대상 목록에 포함하는 것과 의견 수렴 절차에 들어갔다. 양극재 소재로 쓰이는 갈륨과 리튬의 추출을 위한 공정에 대한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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