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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이수지가 입은 ‘대치맘 교복’ 결국…하반기부터 가격 계속 오른다[글로벌 왓]
    이수지가 입은 ‘대치맘 교복’ 결국…하반기부터 가격 계속 오른다[글로벌 왓]
    기업 2025.07.25 13:31:32
    ‘대치맘 교복’으로 불리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몽클레르가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두 차례 가격을 올린다. 수백 만원을 호가하는 몽클레르 패딩은 강남 엄마들의 겨울 교복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개그우먼 이수지가 대치맘을 패러디한 캐릭터 ‘제이미 맘’을 연기하면서 몽클레르 패딩을 입어 더욱 화제가 됐다. 24일(현지 시간) 미국 CNBC는 몽클레르가 2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관세로 인한 초기 영향을 상쇄하기 위해 이번 하반기 가격을 올렸고, 2026년 상반기에도 가격을 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2026년 연간 가격 전략을
  • “카공족 대환영”…스터디룸·물·콘센트 모두 ‘공짜’라는 스타벅스 어디?
    “카공족 대환영”…스터디룸·물·콘센트 모두 ‘공짜’라는 스타벅스 어디?
    기업 2025.07.22 23:00:38
    중국 스타벅스가 일부 매장에 스터디룸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카페에서 장시간 공부하는 이용자를 일컫는 ‘카공족’이 늘어나며 새로운 접근을 시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스타벅스 차이나와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광둥성에 위치한 일부 스타벅스 매장 내부에 학습 공간이 조성됐다. 스타벅스 차이나 측은 “더운 여름철, 매장에서 소비자들에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매장에서 공간을 활용한 흥미로운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스터디룸은 특
  • 일론 머스크, 한국어로 "나는 깨어있다"…SNS에 남긴 한마디, 왜?
    일론 머스크, 한국어로 "나는 깨어있다"…SNS에 남긴 한마디, 왜?
    기업 2025.07.05 06:00:00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SNS에 한국어로 "나는 깨어있다"는 글을 올려 화제다. 머스크는 과거에도 사격 국가대표 김예지의 사진을 올리거나 GD(지드래곤)의 사진을 공유하며 "K팝의 제왕"이라 부르며 관심을 보인 적이 있지만 이렇게 한국어로 직접 댓글을 단 건 이번이 처음이다. 3일(현지시간) 머스크는 엑스(X·옛 트위터)에 인공지능(AI) 경쟁 구도를 풍자한 '밈' 이미지를 올렸다. 해당 이미지는 미국 드라마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의 한 장면을 편집한 것으로
  • "이재현 특명" 올리브영, 도쿄 1호점 낸다… 삼성전자, ‘AI 헬스코치’ 美서 연내 출시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이재현 특명" 올리브영, 도쿄 1호점 낸다… 삼성전자, ‘AI 헬스코치’ 美서 연내 출시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기업 2025.07.13 08:0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K뷰티 해외진출: CJ올리브영이 일본 도쿄에 1호 매장 오픈을 추진하며 글로벌 오프라인 확장에 나서고 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4월 도쿄 현장 경영에서 일본 진출 지시를 받은 후속 조치로, 미국 LA 매장에 이어 두 번째 해외 오프
  • EU·멕시코에 30%… 트럼프 관세, 동맹 더 세게 때렸다[글로벌 모닝 브리핑]
    EU·멕시코에 30%… 트럼프 관세, 동맹 더 세게 때렸다[글로벌 모닝 브리핑]
    기업 2025.07.14 08:26: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친구가 적보다 나빠” 우방에 더 높은 관세율 매긴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이자 동맹인 유럽연합(EU)과 멕시코에도 다음 달 1일(현지 시간)부터 30%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U에 예고한 30%는 최근 EU를 압박하며 제시한 50%보다는 낮지만 4월 2일 책정한 20%보다는 높은 것이고, 미국은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 규정을 준수하는 제품에는 무관세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번 30% 관세에도 적용될
  • "中본토기업 몰려온다" 홍콩으로 가는 월가 IB…불 밝혀진 외환시장, 거래량 16% '껑충'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中본토기업 몰려온다" 홍콩으로 가는 월가 IB…불 밝혀진 외환시장, 거래량 16% '껑충'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기업 2025.07.06 07:0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한국 경상수지 흑자: 5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101억 4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25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주력산업인 자동차와 철강 수출이 미국 관세 영향으로 각각 5.6%, 9.6% 감소하며 4개월 만에 전년 대비 감
  • 美 '엔비디아 H20' 中수출 깜짝 승인
    美 '엔비디아 H20' 中수출 깜짝 승인
    기업 2025.07.15 17:47:41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엔비디아 인공지능(AI) 칩 H20의 중국 수출 재개를 전격 승인했다. 이번 소식은 H20에 탑재되는 4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3)의 주요 공급사인 삼성전자에도 호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15일 중국중앙TV(CCTV)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정부가 H20 수출을 승인했다”면서 “매우 좋은 소식이며 H20이 빨리 출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올 4월 엔비디아 H20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가 2023년 10월부터 실
  • 위기에 빠진 中 전기차·태양광, 흔들리는 시진핑
    위기에 빠진 中 전기차·태양광, 흔들리는 시진핑
    기업 2025.07.20 08:00:00
    ※석유(Petro)에서 전기(Electro)까지. 에너지는 경제와 산업, 국제 정세와 기후변화 대응을 파악하는 핵심 키워드입니다. 기사 하단에 있는 [조양준의 페트로-일렉트로] 연재 구독을 누르시면 에너지로 이해하는 투자 정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중국 전기차·태양광 산업은 과잉 생산으로 인해 출혈 경쟁과 재고 부담을 겪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이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산업 쏠림과 디플레이션, 통상 마찰 등을 문제 삼으며 개입 의지를 밝혔다. △'시진핑표' 산업의 과잉 생산은 정치적 부담으로 떠올랐으
  • 美와 무역 단절까지 시사… 브라질 룰라, 트럼프와 정면 충돌[글로벌 모닝 브리핑]
    美와 무역 단절까지 시사… 브라질 룰라, 트럼프와 정면 충돌[글로벌 모닝 브리핑]
    기업 2025.07.12 06:15: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브라질 50% 관세' 후폭풍… 美 식탁 물가 덮친 ‘자충수’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월 1일부터 브라질산 수입품에 5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미국 내 커피와 오렌지 주스, 햄버거 등 식료품 가격이 급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브라질을 겨냥한 ‘관세 폭탄’이 외려 미국 국민들의 식탁물가를 끌어올리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펼쳐지는 셈인데요. 미국은 세계 최대 커피 원산지인 브라질로부터 지난해 60㎏
  • "엔지니어에서 협상가로" 젠슨 황, 트럼프 마음 바꾼 비결은 [글로벌 왓]
    "엔지니어에서 협상가로" 젠슨 황, 트럼프 마음 바꾼 비결은 [글로벌 왓]
    기업 2025.07.18 13:02:54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약 3개월 만에 입장을 바꿔 엔비디아가 만든 중국 전용칩의 현지 판매를 허용했다. 중국에 대한 반도체 수출에 강경책을 펼쳐온 트럼프 대통령의 마음을 돌린데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협상가적 면모가 작용했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17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는 황 CEO가 트럼프 대통령을 설득하기 위해 세계를 누비며 협상가로 변모했고, 중국과의 무역에 강경한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조용히 글로벌 비즈니스 이익을 지지하는 백악관 인사들과 관계를 다져왔다고 보도했다. 원래 황
  • 트럼프 "AI·에너지에 100조원 투자"…젠슨 황과 빅딜 맺었나
    트럼프 "AI·에너지에 100조원 투자"…젠슨 황과 빅딜 맺었나
    기업 2025.07.15 17:57:24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안보를 이유로 막아왔던 엔비디아 인공지능(AI) 칩 H20의 중국 수출을 전격 허용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로서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방문 직전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가진 비공개 회동이 전환점이 됐을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이 자리에서 황 CEO가 대(對)중국 반도체 수출에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을 설득하면서 미국 내 AI 산업 관련 대규모 투자 ‘카드’를 제시했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15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 방
  • 테슬라 23일·애플 31일…줄줄이 나오는 빅테크 성적표, 승자는?
    테슬라 23일·애플 31일…줄줄이 나오는 빅테크 성적표, 승자는?
    기업 2025.07.21 10:09:30
    뉴욕 증시가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주요 기술 대기업이 이번 주부터 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20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전기차 업체 테슬라와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오는 23일 장 마감 후 2분기(4∼6월) 실적을 내놓는다. 테슬라 주가는 최근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간 갈등 속에 변동성이 큰 양상을 보여왔다. 300달러 아래까지 떨어졌던 주가는 현재 329달러를 기록하며 300달러를 회복한 상태다. 이달 초 발표한 2분기 전기차 인도량은 전년 대비 10% 넘게 줄어들며 시
  • "미국 코카콜라 맛 달라지나"…트럼프 압박에 '진짜 설탕' 넣는다, 한국은?
    "미국 코카콜라 맛 달라지나"…트럼프 압박에 '진짜 설탕' 넣는다, 한국은?
    기업 2025.07.18 06:08:04
    콜라 애호가로 유명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카콜라에 '진짜 설탕'을 요구한 끝에, 회사 측이 미국 내 제품에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설탕(케인슈가)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트럼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나는 미국 내 코카콜라에 케인슈가를 사용하는 문제를 코카콜라사와 논의해왔고, 그들은 그렇게 하기로 동의했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유럽 등 일부 해외 시장에서는 케인슈가를 사용해왔지만 미국 내에서는 옥수수에서
  • 알리바바닷컴, 韓중기 전용 ‘안전거래’ 도입… 첨단 전기차 검사 강화하는 EU “韓 글로벌 진출 기회 확대”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알리바바닷컴, 韓중기 전용 ‘안전거래’ 도입… 첨단 전기차 검사 강화하는 EU “韓 글로벌 진출 기회 확대”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기업 2025.07.08 07:52:53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B2B 플랫폼 진출 확대: 알리바바닷컴이 한국 중소기업 전용 안전거래 서비스인 '트레이드 어슈어런스'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에스크로 방식을 기반으로 바이어 결제 대금을 예치하고 거래 완료 후 판매자에게 지급하는 시스
  • "두 달 만에 또 '우르르' 짐싸게 생겼다"…9000명 해고한다는 '이 회사'
    "두 달 만에 또 '우르르' 짐싸게 생겼다"…9000명 해고한다는 '이 회사'
    기업 2025.07.08 20:17:53
    시가총액 4조 달러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난 5월 약 6000명 인력을 감축한 데 이어, 추가로 9000명을 감원하는 구조조정에 착수했다. 이는 2023년 1만명 수준 감원 이후 최대 규모이자, MS 전체 직원의 약 4%에 해당하는 숫자다. MS는 최근 성명을 통해 구조조정 방침을 밝히면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성공하기 위해 조직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관리자 계층을 축소하고, 신기술을 활용해 직원들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감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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