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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따뚜이' 현실판?…'몸길이 1m' 아프리카 거대쥐 훈련했더니 벌어진 일
    '라따뚜이' 현실판?…'몸길이 1m' 아프리카 거대쥐 훈련했더니 벌어진 일
    국제일반 2024.10.31 12:12:01
    ‘세계에서 가장 큰 쥐’로 알려진 아프리카 거대 주머니쥐를 야생동물 밀매 단속에 투입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T는 훈련받은 아프리카 거대 주머니쥐들이 탄자니아 최대도시 다르에스살람 항구에서 이뤄진 두 차례 실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면서 창고와 터미널까지 활동 범위를 확대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결핵 병원균에서 지뢰에 이르기까지 각종 위협을 탐지하는 등 아프리카 거대 주머니쥐의 역할이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도 전했다. 훈련에 참여한 과학자들은 아프
  • [영상]"본체와 날개 합체하더니 80km 비행"…하늘 나는 자동차에 '탄성'
    [영상]"본체와 날개 합체하더니 80km 비행"…하늘 나는 자동차에 '탄성'
    국제일반 2024.10.31 11:44:01
    중국이 개발한 드림카(Dream Car)가 마침내 현실화됐다. 자동차가 비행기로 변신하는 혁신적인 기술이 중국에서 선보여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베트남 매체 docnhanh, 중국 시나뉴스 등에 따르면 중국 체리자동차가 개발한 플라잉카(Flying Car)가 안후이성 우후시에서 개최된 '2024 체리 글로벌 이노베이션 컨퍼런스'에서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현장에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 차량은 평소에는 일반 승용차와 동일한 모습으로 주행하다가 비행모드 전환 시 프로펠러가 장착되면서 하늘로 이륙했다. 특히
  • 日 "北 탄도미사일 ICBM급…발사는 폭거·엄중 항의"
    日 "北 탄도미사일 ICBM급…발사는 폭거·엄중 항의"
    국제일반 2024.10.31 10:39:02
    일본 정부는 31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고각(高角)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낙하했다고 밝혔다. 일본 방위성은 이후 이 물체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이라고 발표했다. 북한이 ICBM급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이다. 총 비행시간은 1시간 26분으로 역대 최장인 것으로 파악됐다. 日방위성 “ICBM급…비행시간 86분 최장” 최고고도 7000km 北미사일중 가장 높아 NHK와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은 이날 오전 7시 16분 방위성 정보를 인용해 “북한에서 최소
  • 日 방위상 "北 탄도미사일 ICBM급…역대 최장 비행·최고 고도"
    日 방위상 "北 탄도미사일 ICBM급…역대 최장 비행·최고 고도"
    국제일반 2024.10.31 09:19:08
    일본 정부는 31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고각(高角)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낙하했다고 밝혔다. 일본 방위성은 이후 이 물체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이라고 발표했다. 북한이 ICBM급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이다. 총 비행시간은 1시간 26분으로 역대 최장인 것으로 파악됐다. NHK와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은 이날 오전 7시 16분 방위성 정보를 인용해 “북한에서 최소 1기 이상의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오전 7시 11분께 발사됐다”고 발표했다.
  • 日 방위성 “北 탄도미사일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여”
    日 방위성 “北 탄도미사일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여”
    국제일반 2024.10.31 08:44:09
    일본 해상보안청은 31일 방위성의 정보를 바탕으로 “북한에서 발사된 탄도미사일은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 NHK "러, 北부대 운용 '프로젝트 보스토크' 명명"
    NHK "러, 北부대 운용 '프로젝트 보스토크' 명명"
    국제일반 2024.10.31 07:29:32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 북한군을 투입하는 것을 일명 ‘프로젝트 보스토크(동방 프로젝트)’라고 명명하고 부대 지휘를 책임질 사령관도 임명하며 본격적인 운용 진행에 들어갔다고 일본 NHK가 31일 보도했다. NHK는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러시아가 전장에 북한군을 투입하는 작전을 ‘프로젝트 보스토크(동방 프로젝트)’라고 명명했다고 전했다. 북한 군부대를 지휘할 운용 책임자에 2020년부터 러시아군 정예 공수부대인 제76 근위대공중강습사단 사령관을 맡고 중동의 시리아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소장을 임명했다고도 밝혔다. 76공중강습사
  • 美국방 "북한군 참전할 경우 미국 무기 등으로 공격 예상"
    美국방 "북한군 참전할 경우 미국 무기 등으로 공격 예상"
    국제일반 2024.10.31 05:43:03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30일(현지시간) 러시아에 파견된 북한군이 전투에 참여할 경우 미국의 무기로 살해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오스틴 장관은 이날 워싱턴DC 미 국방부에서 제56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를 진행한 뒤 김용현 국방부 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만약 북한군이 러시아 병사들과 함께 이 전쟁에서 싸우고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공격한다면, 우크라이나군은 스스로를 보호할 권리가 있고 우리와 다른 이들이 제공한 무기로 그렇게 할 것이라고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그들(북한군)이 러시아군
  • '꿈의 직장'이었는데…"주 3일 사무실 출근 안 하면 해고" 경고한 '이 기업'
    '꿈의 직장'이었는데…"주 3일 사무실 출근 안 하면 해고" 경고한 '이 기업'
    국제일반 2024.10.31 00:30:00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세계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가 내년 1월부터 주 3일 사무실 출근방침을 지키지 않는 사무직 직원을 해고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직원들에게 보낸 내부 메시지에서 “내년 1월부터 주 3일 사무실 근무에 따르지 않는 사무직 직원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는 '책임 프로세스'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월부터 주 3일 사무실 근무를 포함하는 하이브리드 근무시스템을 도입한 스타벅스는 해당 근무 요건을 준수하지 않으면 해고될 위험
  • EU, 中전기차에 최대 45% 관세폭탄…中 "필요한 모든 조치"
    EU, 中전기차에 최대 45% 관세폭탄…中 "필요한 모든 조치"
    국제일반 2024.10.30 20:50:17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전기차에 최고 45.3%의 ‘관세 폭탄’을 부과하기로 확정함에 따라 인상된 관세가 30일 0시(현지 시각)부터 적용된다. 중국은 세계무역기구(WTO)에 이의를 제기하는 한편 보복 관세로 맞불을 놓겠다는 입장이다. EU의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29일 중국산 전기차 수입품에 대해 5년간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기존 일반 관세율 10%에 7.8~35.3%포인트의 추가 관세를 부과해 최종 관세율은 17.8~45.3%에 이르게 된다. 중국산 전기차에는 최고 45.3%의 관세가, 테슬라에
  • "이 동전 하나가 7억"…10센트 하나로 '대박' 난 세 자매, 무슨 일?
    "이 동전 하나가 7억"…10센트 하나로 '대박' 난 세 자매, 무슨 일?
    국제일반 2024.10.30 20:22:58
    미국의 희귀 10센트 주화가 경매에 나와 7억 원이 넘는 금액에 낙찰됐다. 28일(현지시간) 미국 CBS 뉴스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소재 경매업체인 그레이트 컬렉션은 전날 마감된 온라인 경매에서 1975년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조폐국에서 발행한 10센트짜리 주화가 50만6250달러(약 7억60만 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 주화는 조폐국이 수집용으로 발행한 280만여 개 중 하나로, 샌프란시스코 조폐국을 나타내는 ‘S’ 문자가 없어 ‘노 S 다임’(No S Dime)으로 불린다. 수집용 화폐 280만여 개 가운데 ‘노 S 다임’
  • [영상] "구소련 때려잡은 전설의 듀오"…美 전차·장갑차, 러시아 진지 강타
    [영상] "구소련 때려잡은 전설의 듀오"…美 전차·장갑차, 러시아 진지 강타
    국제일반 2024.10.30 19:27:54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미국산 M1 에이브럼스 전차와 M2 브래들리 장갑차가 러시아군 진지를 공격하는 영상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냉전 시대 소련과의 대결을 위해 개발된 이 두 전투차량이 수십 년이 지난 지금 실제 러시아와 교전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28일(현지시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를 통해 제47기계화여단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수잔스키 지구에서 수행한 전투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에이브럼스 전차와 브래들리 장갑차가 러시아군 진지를 향해 포격을 가하며 전선을 따라 기동하는 모습이
  • 지난해 125만명 목숨 앗아간 '이 병'…코로나 제치고 '사망 1위' 올랐다
    지난해 125만명 목숨 앗아간 '이 병'…코로나 제치고 '사망 1위' 올랐다
    국제일반 2024.10.30 19:03:16
    지난해 125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결핵이 코로나19를 제치고 3년 만에 전염병 사망 원인 1위로 올라섰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29일(현지시간) 밝혔다. WHO는 이날 발표한 '세계 결핵 보고서 2024'에서 지난해 820만명이 새롭게 결핵 진단을 받아 1995년 관련 기록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공식적으로 진단받지 않은 사람을 포함할 땐 결핵 감염자 수는 108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결핵 사망자 수는 2022년(132만명)보단 다소 감소했지만 같은 해 발생
  • 우크라 침투 '레드라인' 넘는 北…국제전으로 번지나
    우크라 침투 '레드라인' 넘는 北…국제전으로 번지나
    국제일반 2024.10.30 18:05:28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일부가 우크라이나 영토에 침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제사회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북한군의 전선 투입 동향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우크라이나 영토 진입은 사실상 전선 투입, 즉 ‘레드 라인’을 넘은 것으로 해석되면서 국제전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9일(현지 시간) CNN 방송은 서방 정보 당국자들의 발언을 인용해 소수의 북한군이 이미 우크라이나 영토에 침투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움직임이 보고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투입된 인원들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중에서도 선발대일 가능성이
  • "북한군 일부 이미 우크라 영토 침투"
    "북한군 일부 이미 우크라 영토 침투"
    국제일반 2024.10.30 17:47:40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일부가 우크라이나 영토에 침투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CNN은 29일(현지 시간) 복수의 서방 정보 당국자의 발언을 인용해 “소수의 북한군이 이미 우크라이나에 주둔하고 있으며 러시아 극동에서 훈련을 마친 북한군이 최전선으로 이동해 그 수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미국 정부는 이 내용에 대해 ‘확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국방정보본부도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확한 정보는 없지만 일부 선발대가 전선에 투입됐을 개연성은 있다”며 “쿠르스크 등 전장으로 이동이 임박한 것은 사실”
  • '대선불복 선동' 현장 간 해리스 "자유냐 혼란이냐의 선택"
    '대선불복 선동' 현장 간 해리스 "자유냐 혼란이냐의 선택"
    국제일반 2024.10.30 17:44:10
    29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의 백악관 앞에 있는 일립스 공원 주변은 이른 오후부터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연설을 듣기 위해 모인 지지자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워싱턴DC의 중심가인 ‘컨스티튜션 애비뉴’ 근처는 교통이 전면 통제됐으며 행사장 주변으로는 높은 펜스가 설치됐고 경찰 병력이 곳곳에 배치됐다. 해리스 지지자들은 선거 유세송을 따라 부르거나 처음 만난 해리스 지지자들과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흥분한 기색이 역력했다. 흑인 여성인 테이나 씨는 “아무리 힘들어도 페이지를 넘겨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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