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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00원대로 즐기는 한식 뷔페"…세븐일레븐, '맛장우도시락 올데이뷔페' 출시
    "4000원대로 즐기는 한식 뷔페"…세븐일레븐, '맛장우도시락 올데이뷔페' 출시
    라이프 2024.09.22 10:37:28
    세븐일레븐이 4000원 후반대로 다양한 반찬을 즐길 수 있는 ‘맛장우도시락 올데이뷔페’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의 ‘맛장우’ 시리즈는 음식의 맛과 양을 중시하는 이미지를 가진 배우 이장우를 모델로 한 간편식이다. 이번에 출시한 올데이뷔페 도시락은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흔히 즐기는 한식 뷔페식당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반찬들로 구성했다. 주된 반찬은 간장 양념의 불고기로 콩나물무침, 맛살볶음, 열무나물, 볶음김치 등 기본 반찬이 함께 들어있다. 여기에 만두튀김과 잡채말이어묵튀김, 알떡너비아니, 두부튀김, 햄 3장, 백미
  • GS25, '삐약이' 탁구선수 신유빈과 아동보육시설에 간식 기부
    GS25, '삐약이' 탁구선수 신유빈과 아동보육시설에 간식 기부
    라이프 2024.09.22 10:28:31
    GS25가 지난 19일 탁구선수 신유빈과 경기도 수원에 있는 아동보육시설 및 특수교육기관에 협업상품 1600개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유빈은 아동보육시설 꿈을키우는집에 방문해 반숙버터간장 주먹밥, 델몬트 클래식 바나나, 컵델리 촉촉한반숙란 등 6종으로 구성된 ‘신유빈의 간식타임’ 600개를 기부했다. 꿈을키우는집은 신유빈 선수가 16살 때 운동화를 기부하며 인연을 맺었던 시설이다. GS25는 같은 날 특수교육기관 자혜학교에도 동일 한 상품 1000개를 전달했다. 앞서 GS25가 지난 8월 말부터 차례로 출시한 ‘신유빈의 간식
  • 역전골·쐐기골 도움…‘주장 자격’ 증명한 SON
    역전골·쐐기골 도움…‘주장 자격’ 증명한 SON
    스포츠 2024.09.22 09:58:03
    토트넘의 최근 2경기 부진에 비난의 화살은 손흥민(32)에게 쏟아졌다. 15일 아스널전(0대1 패)에서 슈팅 1개에 그쳤던 손흥민은 교체 멤버로 뛴 19일 리그컵 코벤트리전(2대1 승)에서는 아예 슈팅이 없었다. 일부 팬과 현지 매체는 경기력을 넘어 주장 자격에 대해 의문하기 시작했다. 내년 6월이 계약 만료인데 아직도 재계약 얘기가 들리지 않자 손흥민을 ‘어차피 떠날 선수’로 규정하기도 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 21일(한국 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브렌트퍼드전. 캡틴 손
  • 손흥민, '멀티 도움' 만점 활약으로 팀 연패 탈출 견인…경기 MOM 선정
    손흥민, '멀티 도움' 만점 활약으로 팀 연패 탈출 견인…경기 MOM 선정
    스포츠 2024.09.22 07:52:33
    ‘캡틴’ 손흥민(32)이 도움 2개를 올리는 만점 활약으로 소속팀의 연패 탈출을 이끌며 경기 공식 최우수선수(맨 오브 더 매치·MOM)에 뽑혔다. 손흥민은 21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홈 경기에서 멀티 도움으로 팀의 3대1 역전승에 기여하고 이 경기의 공식 MOM으로 선정됐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골을 터뜨리지는 못했지만 전반 28분과 후반 40분 브레넌 존슨과 제임스 매디슨의 골을 도우며 팀의 연패
  • LG, 11년 만 시즌 최다관중 자체 신기록
    LG, 11년 만 시즌 최다관중 자체 신기록
    스포츠 2024.09.21 18:18:04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구단의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11년 만에 갈아 치우고 잠실구장에서 최초로 시즌 관중 130만명 이상을 동원했다. LG 구단은 21일 두산 베어스와 치른 더블헤더 1차전에 2만 3236명의 관중이 입장해 누적 관중 130만 4656명으로 구단의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고 발표했다. LG의 종전 최다 관중은 2013년의 128만 9297명이다. 아울러 '한 지붕 라이벌' 두산이 2012년 세운 잠실구장 시즌 최다 관중(129만 1703명) 기록도 경신했다고 덧붙였다. 프로야구 역대 시
  • 홍명보 감독 “亞 최고팀으로 계속 거듭날 거라 확신”
    홍명보 감독 “亞 최고팀으로 계속 거듭날 거라 확신”
    스포츠 2024.09.21 15:43:16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이 아시아 최강팀이 될 거라고 확신했다. 21일 FIFA 홈페이지에 공개된 인터뷰에 따르면 홍 감독은 "우리가 아시아 최고의 팀으로 계속 거듭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홍 감독은 당면 목표로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들었다. 홍명보호는 이달 초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서 팔레스타인과 오만을 상대로 1승 1무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홍 감독은 "중동 원정 경기는 항상 까다롭다는 점에서 월
  • 멈춤 모르는 오타니, 홈팬들 앞에서 52홈런-52도루
    멈춤 모르는 오타니, 홈팬들 앞에서 52홈런-52도루
    스포츠 2024.09.21 15:35:38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세운 다음날에도 홈런과 도루를 추가했다. 오타니는 2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2득점 1도루로 활약했다. 전날 3홈런 2도루로 51-51을 달성했던 오타니는 이로써 52-52고지를 밟았다. 50-50은 MLB는 물론 한국과 일본프로야구에서도 나온 적 없는 대기록이다. 아울러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 필라델피아 3연속 가을야구 진출…WS 세번째 우승 노린다
    필라델피아 3연속 가을야구 진출…WS 세번째 우승 노린다
    스포츠 2024.09.21 13:27:26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PS)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필라델피아는 21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방문 경기에서 12대2로 대승을 거두고 3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에 성공했다. 내셔널리그(NL) 동부지구 1위 필라델피아는 남은 8경기에서 모두 패하더라도 최소한 와일드카드를 확보한다. 필라델피아는 2위 메츠와 승차를 7경기로 벌렸다. 22일 메츠전에서 승리하면 지구 우승을 확정한다. 필라델피아는 올해 창단 후 세 번째 월드시리즈(WS) 우승을 노린다. 1980년
  • '50-50'보다 더 놀라운 기록? 오타니, 1경기 6안타-3홈런-10타점-2도루
    '50-50'보다 더 놀라운 기록? 오타니, 1경기 6안타-3홈런-10타점-2도루
    스포츠 2024.09.21 11:50:38
    지난 19일 미국 메이저리그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는 50-50(홈런 50-도루 50)을 달성해 미국 메이저리그에 전인미답의 금자탑을 세웠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이 경기에서 오타니가 기록한 일일 성적이다. 그는 이날 한 경기에서 6타수 6안타, 3홈런, 10타점, 2도루를 기록했다. 이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이라고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포츠 전문지가 아닌 경제지가 이를 보도할 정도로 오타니의 이날 기록은 메이저 리그 역사상 유례가 없는 대기록이다. 이전까지 한 경기에
  • 피겨 김유성,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서 생애 첫 승
    피겨 김유성,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서 생애 첫 승
    스포츠 2024.09.21 11:34:09
    피겨 스케이팅 기대주 김유성(평촌중)이 올 시즌 처음으로 출전한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 김유성은 21일(한국 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4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5.74점, 예술점수(PCS) 58.17점, 총점 133.91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 프로그램 점수 64.72점을 합쳐 최종 총점 198.63점을 기록한 김유성은 2위 일본의 나카이 아미(191.61점)를 제치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 배준호, 시즌 첫 도움…팀 내 최고 평점
    배준호, 시즌 첫 도움…팀 내 최고 평점
    스포츠 2024.09.21 08:32:29
    스토크시티의 배준호가 올 시즌 첫 도움을 작성하며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으나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스토크시티는 21일(한국 시간)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챔피언십) 6라운드 홈 경기에서 헐시티에 1대3으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스토크시티는 2승 4패를 기록, 리그 14위(승점 6)에 머물렀다.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배준호는 전반 30분 팀의 선제골에 도와 올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배준호가 왼쪽 구석에서 올린 코너킥을 벤 윌멋이 헤더로
  • 홍현석, 기록 정정으로 분데스리가 데뷔 도움 날아가
    홍현석, 기록 정정으로 분데스리가 데뷔 도움 날아가
    스포츠 2024.09.21 08:04:24
    미드필더 홍현석(마인츠)의 독일 분데스리가 데뷔 도움 첫 도움이 기록 정정으로 취소됐다. 마인츠는 21일(한국 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우크스부르크에 3대2로 이겼다. 개막 4경기 만에 첫 승리를 챙긴 마인츠(1승 2무 1패)는 승점 5를 쌓아 리그 10위에 올랐다. 이날 홍현석은 3-4-2-1 포메이션의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팀이 2대1로 앞선 후반 4분 요나탄 부르카르트의 쐐기 골을 도왔다. 아이멘 바르코크가 크로스를 올리자 홍현석
  • 27년째 시각장애인과 협업…"보이지 않아도 예술이 될 수 있죠" [작가의 아틀리에]
    27년째 시각장애인과 협업…"보이지 않아도 예술이 될 수 있죠" [작가의 아틀리에]
    문화 2024.09.20 18:10:18
    출판사 해냄에듀가 최근 공개한 2022년도 개정 중학교 미술 교과서에는 특별한 작품이 한 점 실려 있다. 한쪽 팔이 몸 전체보다 크게 부각된 이 테라코타 작품의 제목은 ‘보이지 않는 힘’. 출판사는 이 작품에 대해 “눈에 드러나지 않은 잠재된 에너지를 강조했다”며 “미술은 눈으로 보기만 해야 하는 걸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보이지 않는 힘’은 현대미술가 엄정순이 주도하는 ‘우리들의 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 진성범의 작품이다. 지난해 광주비엔날레에서 ‘코 없는 코끼리’ 작품으로 화제가 된 엄정순은 1996년부터 시각장애인의 예
  • [북스&]구석기시대의 여성 인체 등 인류 시각 예술 전반 다뤄
    [북스&]구석기시대의 여성 인체 등 인류 시각 예술 전반 다뤄
    문화 2024.09.20 18:01:47
    ‘에로티시즘 시각예술사’라는 파격적인 제목과 달리 에로티시즘에 제한되지 않고, 인류 시각 예술사 전반을 8장이라는 방대한 양으로 다룬다. 독자들은 구석기시대 여성 인체와 여성 상징, 심지어 임신과 출산 과정까지 묘사한 비너스 조각을 만날 수 있다. 농사 문화 이후 풍요와 다산을 기원하는 남신과 여신의 정사 조각에 놀란다. 저자의 오랜 기자 경험을 살린 충실한 현장 취재와 묘사 덕에 독자들은 직접 현장을 탐방하는 것처럼 시각 예술사 속에 빠져들 수 있다. 6만원.
  • [북스&]평범한 리더와 차별화되는 유니콘 리더들의 12가지 특징
    [북스&]평범한 리더와 차별화되는 유니콘 리더들의 12가지 특징
    문화 2024.09.20 18:01:29
    ‘유니콘’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다른 성공 방식도 마찬가지이지만 유니콘이 되는 것은 목적지가 아닌 하나의 여정이다. 리더십 컨설팅 분야에서 수많은 경험을 쌓아온 저자는 15년 동안 3만 건 이상의 세계 리더들의 면접 데이터를 분석해 평범한 리더와 차별화되는 유니콘 리더들의 12가지 특징을 소개했다. 단순히 호감을 얻는 방법이나 무리 속에서 눈에 띄는 방법을 알려주기 보다는 실제 입증된 자료를 기반으로 커리어에서 고유한 가치를 발견하고 활용해 인생의 승리자가 되는 방법을 안내한다. 2만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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