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국가대항 데이비스컵서 韓테니스, 폴란드에 1·2단식 승리
    국가대항 데이비스컵서 韓테니스, 폴란드에 1·2단식 승리
    스포츠 2024.09.14 08:40:17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에서 폴란드를 상대로 1·2단식을 모두 이겼다. 김영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현지 시간) 폴란드 지엘로나구라에서 열린 2024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1경기(4단 1복식) 첫날 폴란드와 원정 1·2단식에 홍성찬(141위·세종시청)과 권순우(344위)가 차례로 출격해 모두 이겼다. 1단식에 나간 홍성찬이 막스 카스니코프스키(173위)를 상대로 2대0(7대6 6대2)으로 승리했고 2단식 권순우도 카밀 마이흐자크(163위)를 2대0(7대5 7대6)으
  • 신지아 주니어 그랑프리 4위…GP 파이널 진출 ‘가물가물’
    신지아 주니어 그랑프리 4위…GP 파이널 진출 ‘가물가물’
    스포츠 2024.09.14 08:25:12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신지아(세화여고)의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3년 연속 메달 도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신지아는 13일(한국 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3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1.88점, 예술점수(PCS) 59.22점에 감점 2점으로 합계 119.10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점수 54.89점을 합한 최종 총점 173.99점으로 4위에 그쳐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신지아는 이제 남은 한 차례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최대한 높은
  • “명확한 근거 없이 횡령·배임 몰아…반드시 법적책임 따질 것”
    “명확한 근거 없이 횡령·배임 몰아…반드시 법적책임 따질 것”
    스포츠 2024.09.14 08:18:14
    대한배드민턴협회는 김택규 회장의 횡령·배임 가능성을 지적한 문화체육관광부에 반발했다. 협회는 13일 '문체부의 조사 결과 발표에 대한 입장문'을 배포하고 "명확한 근거 없이 한 개인을 횡령·배임으로 모는 것은 명확한 명예훼손으로 향후 반드시 법적인 책임을 따질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각 기관에서 협회 정책과 제도에 대해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보기보다는 단편적인 내용만을 토대로 협회와 배드민턴 조직을 일방적으로 비방하고 있다"면서 "문체부 조
  • '추석 당일 밥 안 해도 됩니다'…명절에 문여는 쇼핑몰은
    '추석 당일 밥 안 해도 됩니다'…명절에 문여는 쇼핑몰은
    라이프 2024.09.14 07:00:00
    ‘추석 당일 문 여는 쇼핑몰 없나요?’ 명절에도 예전처럼 차례를 지내거나 손님맞이 음식을 직접 준비하는 가구가 줄어드는 요즘, 유통업계가 추석 당일에도 가족단위와 나홀로족을 겨냥해 문을 연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와 롯데는 올해 처음으로 추석 당일에 일부 교외형 점포가 영업한다. 신세계사이먼은 추석 명절 당일인 17일 낮 12시 여주·파주·부산·시흥·제주 프리미엄아울렛 문을 연다. 평상시 개장 시간인 오전 10시30분보다 1시간 30분 오픈을 늦췄고, 영업 종료 시간은
  • "내 딸의 약혼자와 헤어져"  사랑 때문에 독살당한 댄서의 최후는?  [커튼콜 인문학]   .
    "내 딸의 약혼자와 헤어져" 사랑 때문에 독살당한 댄서의 최후는? [커튼콜 인문학] .
    문화 2024.09.14 07:00:00
    [커튼콜 인문학]은 뮤지컬과 연극 무대 위에 오른 작품의 배경지식을 스토리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주의사항: [커튼콜 인문학]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니 주의하세요. “그 남자를 포기해.” 고귀한 신분을 가진 한 여성이 자신의 약혼식에서 춤을 추기로 한 댄서를 방으로 불러 말합니다. 좀 기이하긴 하지만 이 댄서는 여성의 정혼자의 여자친구 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댄서는 자신의 남자친구가 주인공인 약혼식에서 춤을 출 예정이고, 남자친구의 정혼자에게 ‘헤어져 달라’는 말을 듣고 있는 셈입니다.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동서고금을 막론하
  • 가발 공장이 첨단 시설로…MZ 놀이터 그리는 60돌 산단
    가발 공장이 첨단 시설로…MZ 놀이터 그리는 60돌 산단
    라이프 2024.09.14 05:30:00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60년 전인 1964년 9월 14일. '수출산업공업단지 개발조성법'이 제정됐다. 그 법에 근거해 '1호 공업단지'인 구로수출공업단지가 조성됐다. 박정희 정부는 전후 최빈국 가운데 하나였던 한국은 수출만이 살길이라고 보고 구로공단을 중심으로 한 수출 드라이브를 강력하게 걸었다. 특별한 기술도 자본도 없던 당시에 우리나라는 공단을 통해 가발, 다람쥐 등 돈 되는 것은 모두 세계시장에 내다 팔면서 1964년 수출 1억 달러를 처음으로 달성했다. 당시 공단에 있던 가발 공장은 어떤 모
  • 오말리 “아주 잔혹하게 끝낼 것” vs 드발리시빌리 “그를 겸손하게 만들겠다”
    오말리 “아주 잔혹하게 끝낼 것” vs 드발리시빌리 “그를 겸손하게 만들겠다”
    스포츠 2024.09.14 00:00:00
    UFC 밴텀급(61.2㎏) 챔피언 ‘슈가’ 션 오말리(29?미국)가 2차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라스베이거스의 랜드마크인 구형 공연장 스피어에서 펼쳐지는 첫 스포츠 이벤트다. 오말리는 15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스피어에서 열리는 ‘리야드 시즌 노체 UFC 306: 오말리 vs 드발리시빌리’ 메인 이벤트에서 랭킹 1위 메랍 드발리시빌리(33?조지아)와 맞붙는다. 이번 대회는 스피어의 1만 5000㎡ 크기 내·외부 디스플레이와 촉각 좌석, 최첨단 음향 시스템을 활용해 그 어느 때보다 몰입감 넘치는 대회
  • '전설' 김동문, 배드민턴협회 차기 회장 출마 선언
    '전설' 김동문, 배드민턴협회 차기 회장 출마 선언
    스포츠 2024.09.13 20:00:00
    '한국 배드민턴의 전설' 김동문(48) 원광대 교수가 대한배드민턴협회 차기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교수는 13일 입장문을 통해 "회장 선거에 출마해 새롭게 비상하는 배드민턴을 만들기 위한 도전을 시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안세영의 ‘작심 발언’ 이후 불거진 협회의 문제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하며 협회의 시스템을 선수 중심으로 바꿔놓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김 교수는 "이번 사태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여러 복잡한 요
  • "매년 개최해 국내 최고 대회 키울 것"
    "매년 개최해 국내 최고 대회 키울 것"
    스포츠 2024.09.13 17:33:23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셔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명승부를 펼친 선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가 내리는 등 돌발 변수에도 대회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손동영 서울경제신문·서울경제TV 대표이사 사장은 13일 경기 양평군 양평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1회 서울경제·어깨동무 파크골프 마스터즈 전국 대회’ 시상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 종합경제지가 주최한 최초의 전국 규모 파크골프 대회다. 그만큼 파크골프
  • 파크골프 동호인들 뭉친 축제의 장…"실력 발휘 못했다" 곳곳 아쉬움도
    파크골프 동호인들 뭉친 축제의 장…"실력 발휘 못했다" 곳곳 아쉬움도
    스포츠 2024.09.13 17:27:22
    ‘제1회 서울경제·어깨동무 파크골프 마스터즈 전국 대회’ 둘째 날인 13일 오전 경기 양평군 양평파크골프장. 경기 출전을 위해 새벽부터 구장을 찾은 선수들은 연신 하늘을 바라보며 비가 내리지 않기만을 바라는 모습이었다. 전날 오전 양평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지고 시간당 10㎜ 넘는 비가 쏟아지자 운영진이 경기를 중단했기 때문이다. 이미 진행된 경기 기록은 취소되고 총 18홀, 2개 코스를 도는 둘째 날 성적만으로 수상자를 결정하기로 한 탓에 선수들의 얼굴에는 긴장감이 역력했다. 오전 7시 40분. 양평파크골프장 제1구
  • '이영자 픽' 돈가스·120년 전통 자장면…'전국 맛집' 된 휴게소, 뭐 먹을지 고민된다면?
    '이영자 픽' 돈가스·120년 전통 자장면…'전국 맛집' 된 휴게소, 뭐 먹을지 고민된다면?
    라이프 2024.09.13 17:21:53
    추석 연휴가 시작됐다. 그 동안 보지 못했던 가족을 볼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차에 몸을 싣는다. 하지만 귀성객으로 꽉 막힌 고속도로에서 장시간 머무르면 지치기 십상이다. 이럴 때 단비 같은 곳이 있다. 바로 휴게소다. ‘급하게 배를 채우는 곳’이라는 인식을 깨고 여러 지역 특색을 반영한 맛집들이 잇따라 입점했다. 귀성객의 지친 마음을 녹여줄 휴게소 맛집 10곳을 엄선했다. 돈까스잔치-서울만남휴게소(하행), 용인휴게소(양방향) 서울 이태원에서 출발한 ‘돈까스잔치’는 개그우먼 이영자의 맛집으로 유명세를 탔다. 휴게소를 포함해 수도권에
  • 삼익가구, 파크골프 마스터즈 우승자에 가구 후원
    삼익가구, 파크골프 마스터즈 우승자에 가구 후원
    스포츠 2024.09.13 17:21:14
    12일부터 이틀간 경기 양평군 양평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1회 서울경제·어깨동무 파크골프 마스터즈 전국 대회’ 부문별 우승자들이 상금 300만 원과 삼익가구 침대 및 소파를 받았다. 13일 진행된 대회 시상식에서 일반부 남·여 초대 우승은 58타를 친 이종서(경기)·김요숙(서울) 선수가 각각 거머쥐었다. 시니어부 남·여 우승은 59타를 친 배영수(경기) 선수와 60타를 친 문점옥(서울) 선수가 차지했다. 삼익가구는 이번 대회에 1200만 원 상당의 가구를 후원했다. 삼익가구 관계자는
  • [북스&] 인류는 물을 어떻게 사용해 왔는가
    [북스&] 인류는 물을 어떻게 사용해 왔는가
    문화 2024.09.13 17:11:13
    수자원 전문가 피터 글릭은 ‘물의 세 시대-물과 인류의 위기’에서 물을 세 가지 시대로 구분해 탐구한다. 첫 번째 물의 시대는 인더스 계곡과 양쯔강 등 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인류 문명의 시기다. 두 번째 시대는 산업혁명 이후 물을 이용하는 방법이 개발된 시기로 과도한 기술 발전의 폐해가 이 시기부터 나타나기 시작한다. 저자는 “우리는 지금 세 번째 물의 시대를 맞이할 전환점에 서 있다”고 말한다. 과연 인류는 지속가능한 물의 시대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인가. 물을 다루는 최적의 방법을 온 인류가 함께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 [북스&] 세계사를 바꾼 유목민의 역사
    [북스&] 세계사를 바꾼 유목민의 역사
    문화 2024.09.13 17:10:48
    ‘돌궐 유목 제국사’ ‘흉노 유목 제국사’로 잘 알려진 정재훈 경상국립대 교수가 쓴 고대 유목 제국사 3부작의 마지막. 8세기 중반 몽골 초원 지배한 위구르는 100년이 채 되지 않은 짧은 역사를 가졌지만 당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상업에 능한 소그드 상인과 함께 동서 교역을 이끌며 유목 제국을 건설했다. 이는 동아시아 지역과 중앙아시아 지역의 지정학적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 고대 투르크 비문 자료와 한문 등으로 복원한 위구르 역사는 우리에게 유목 세계와 정주 세계가 공존해야 하는 이유를 살펴보게 한다. 3만 원.
  • "파크골프로 쌓인 피로,침 치료로 푸세요"…한의사 진료 부스 인기
    "파크골프로 쌓인 피로,침 치료로 푸세요"…한의사 진료 부스 인기
    스포츠 2024.09.13 17:10:37
    “아버님, 파크골프 치실 때 어깨와 팔꿈치가 아프시면 등이 굽었기 때문일 수도 있어요. 새가 날개짓 하듯이 팔을 돌려보고, 상체를 뒤로 젖혀보세요. 파크골프 치실 때 무리가 없으실 거예요.” “어머나, 명의네 명의야. 정말 시원하네요.” 13일 오전 경기 양평군 양평파크골프장에는 마디로한의원이 ‘제1회 서울경제·어깨동무파크골프 마스터즈 전국 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를 벌였다. 오전 일찍부터 혈액검사에 필요한 의료장비를 들여오고, 부스 한 켠에는 침 치료를 할 수 있도록 간이침대 두 대도 설치했다. 마디로한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