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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크보빵'이 뭐길래…야구열풍 타고 사흘새 100만봉 팔렸다
    '크보빵'이 뭐길래…야구열풍 타고 사흘새 100만봉 팔렸다
    라이프 2025.03.23 09:30:45
    SPC삼립은 '크보빵'(KBO빵)이 출시 3일 만에 100만봉이 판매됐다고 23일 밝혔다. 삼립이 출시한 신제품 중 역대 최단기간에 100만봉을 돌파했다. 온라인에서도 반응이 뜨거워 이달 13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진행한 예약판매는 하루 만에 동나기도 했다. 삼립이 이달 20일 출시한 '크보빵'은 1000만 관중을 돌파하며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은 프로야구와 협업해 내놓은 신제품으로 롯데자이언츠를 제외한 9개 구단의 특징을 담았다. '타이거즈 호랑이 초코롤', '라이온즈 블루베리 페스
  • "계속 물질하고 싶죠, 바다만 살아있다면"…현시대 '폭싹 속았수다' 애순 엄마의 꿈 [김수호의 리캐스트]
    "계속 물질하고 싶죠, 바다만 살아있다면"…현시대 '폭싹 속았수다' 애순 엄마의 꿈 [김수호의 리캐스트]
    라이프 2025.03.22 05:30:00
    실화 기반 영화, 드라마, 문학 등 콘텐츠 속 인물들을 만나 그들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다양한 작품 속 실제 인물들을 ‘리캐스트’하여 작품에는 미처 담기지 못한 삶과 사회의 면면을 기록하겠습니다. <편집자주> “한평생 바다를 믿고 사는데 바다가 죽어가고 있어요. 바다도 지고 나도 지고...바다만 살아있다면야 계속 물질하고 싶지요. 바다에는 희노애락이 다 있거든요.” (물질 경력 12년차 채지애 해녀) “(옛날엔) 나도 물속에 살고. 물꽃도 물속에 살고. 아까워, 아까워. 바다를 보면 아까워…” (영화 ‘물꽃의 전설’ 中
  • 내일 출근길 어쩌나…서울 전역 오후 11시 '대설주의보'
    내일 출근길 어쩌나…서울 전역 오후 11시 '대설주의보'
    라이프 2025.03.17 22:53:25
    기상청이 17일 오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구름대가 내륙으로 유입돼 서울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눈구름대는 북극에서 내려온 영하 40도의 찬 공기가 한반도를 통과하면서 만들어질 전망이다.
  • "일본 여행, 지금 가면 제일 좋아요"…여행업계, '벚꽃 시즌' 노린다
    "일본 여행, 지금 가면 제일 좋아요"…여행업계, '벚꽃 시즌' 노린다
    라이프 2025.03.23 18:18:49
    봄꽃 개화 시즌이 다가오면서 일본에 벚꽃을 보러가려는 관광객들의 수요가 늘자 여행업계가 관련된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23일 여행업계와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지난달 방일 한국인 수는 전년 동월 대비 3.5% 늘어난 84만 73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에도 6일간의 황금연휴동안 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96만 명이 일본을 찾았다. 1~2월 두 달간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은 이미 180만명을 넘어서면서 올해 일본 여행객 수는 10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글로벌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에 따르면 봄꽃 개화
  • 살 쭉쭉 빠진다길래 '공복' 운동했는데…'이렇게' 했다간 큰일 납니다
    살 쭉쭉 빠진다길래 '공복' 운동했는데…'이렇게' 했다간 큰일 납니다
    라이프 2025.03.18 22:12:59
    출근 전 이른 아침부터 헬스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저녁 약속이 많은 직장들인들이 아침에 운동을 하기 위해서다. 아침 공복에 하는 운동이 살 빼는데 효과적이라는 말이 있는데 진짜일까. 최근 영국 노팅엄 트렌트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공복 운동은 0.5~3시간 전 탄수화물이 포함된 식사를 한 사람보다 지방 산화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부작용도 함께 관찰됐다. 에너지 부족으로 운동성과가 저하된 것. 동기부여와 운동에 대한 즐거움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 공과대학교 운동 과학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 "273만원 일시불로 냈는데 필라테스 돌연 폐업"…소비자 피해 급증, 예방책은?
    "273만원 일시불로 냈는데 필라테스 돌연 폐업"…소비자 피해 급증, 예방책은?
    라이프 2025.03.31 07:53:57
    #A씨는 지난해 12월 동네 한 필라테스에서 70회 이용 계약을 맺고 273만원을 결제했다. 하지만 2주 뒤 업체로부터 일방적으로 폐업한다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받았고 이후 업체와 연락이 끊겼다. 최근 들어 필라테스 업체의 갑작스러운 폐업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해 필라테스 사업자의 폐업으로 소비자가 피해를 본 사례가 3년 전보다 약 13배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1월 소비자원에 접수된 필라테스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112건을 기록해 전년 동월(99건) 대비
  • "일본 대신 제주로 여행 오세요" 제주, 전 국민 대상 여행 지원…'50억원' 투입
    "일본 대신 제주로 여행 오세요" 제주, 전 국민 대상 여행 지원…'50억원' 투입
    라이프 2025.03.24 18:32:11
    제주도,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행 지원 정책을 시행한다. 24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는 예산 50억원을 투입해 '함께 떠나는 여행'을 테마로 개별관광객과 단체관광객 모두의 제주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한다. 먼저 수학여행단에 대한 지원 금액을 상향 조정하고 안전에 대한 관심 증가를 반영해 안전요원 고용 지원항목을 신설했다. 지원 기준은 20인에서 10인으로 완화하고 지원액은 회당 최대 60만원에서 100만원(학교별 연 350만원)으로
  • "초대형 참치가 왜 여기서?" 좋아할 일 아니었다…고수온에 바뀌는 '어장지도'
    "초대형 참치가 왜 여기서?" 좋아할 일 아니었다…고수온에 바뀌는 '어장지도'
    라이프 2025.03.15 11:44:51
    기후변화에 따른 수온 상승으로 우리 바다가 아열대화하고 있다. 동해안에서 초대형 참다랑어(참치)가 잡히는 등 어류의 어장 형성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지난 1968년부터 2023년까지 56년간 우리나라 연근해 표층 수온은 1.44도 상승해 전 지구 상승치(0.7도)의 두 배를 웃돌았다. 특히 동해 표층 수온은 같은 기간 1.9도 상승하며 서해(1.27도), 남해(1.15도)에 비교해 더 빠르게 상승했다. 수과원에 따르면 최근 50년간 우리 어장 지도는 크게 바뀌었다. 어종이 전체적으로 북상하는 가운데 제주도와 동해
  • '5월 황금연휴' 다가오는데…묻지마 일본 여행 '피크'쳤나
    '5월 황금연휴' 다가오는데…묻지마 일본 여행 '피크'쳤나
    라이프 2025.04.06 09:23:11
    오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부터 6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다. 해외여행 선호지역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일본에 대한 관심은 줄어든 반면, 유럽 등 장거리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6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5월 2일에 연차를 사용하면 1일부터 6일까지 최장 6일간의 연휴를 즐길 수 있다. 근로자의 날(1일), 어린이날(5일),부처님오신날(5일), 대체공휴일(6일)이 연달아 이어지는 탓이다. 연차를 하루 이틀 더 사용하면 유럽이나 미주 등 장거리 여행도 충분한 셈이다. 실제로 교원투어
  • 성과평가 없애고 주 단위 피드백…조직문화 바꾸는 HR 기업들 [스타트업 스트리트]
    성과평가 없애고 주 단위 피드백…조직문화 바꾸는 HR 기업들 [스타트업 스트리트]
    라이프 2025.03.26 17:52:32
    채용 분야 스타트업들이 일하는 구조와 조직 문화를 앞장서서 혁신하며 인사 관리(HR)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오고 있다. 특히 이들 기업들은 한 층 진보된 채용 프로세스 확대에 앞서 사내에 새로운 시스템을 우선 도입하며 정교함을 높이고 있다. 26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평판 조회 서비스 플랫폼 ‘스펙터’는 사내 ‘성과 평가’ 제도를 없앴다. 대신 주 단위로 피드백을 주고 받는다. 일 년에 한 두 차례 이뤄지는 성과 평가가 자칫 형식적인 절차로 빠지는 것을 막고 구성원이 즉각 개선점을 찾아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
  • 6월부터 에버랜드서 ‘일회용 컵’ 바뀐다…다회용 컵으로 제공
    6월부터 에버랜드서 ‘일회용 컵’ 바뀐다…다회용 컵으로 제공
    라이프 2025.03.25 23:30:00
    오는 6월부터 에버랜드에서 일회용 컵이 사라진다. 환경부와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경기 용인시는 ‘에버랜드 맞춤형 일회용 컵 사용 감량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25일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에버랜드를 비롯한 협약 참여 기관들은 6월 초부터 일회용 컵을 다회용 컵으로 대체한다. 에버랜드 내 45개 매장 중 음료를 판매하는 28개 매장에서 고객이 음료 포장을 원할 경우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놀이공원 곳곳에는 20개 이상의 다회용 컵 반납함이 설치된다. 에버랜드에 입점한 소상공인이 다회용 컵
  • 여수 '진짜 핫플' 되나…179실 힐튼호텔부터 '세계 최장 인피니티풀' 뜬다
    여수 '진짜 핫플' 되나…179실 힐튼호텔부터 '세계 최장 인피니티풀' 뜬다
    라이프 2025.04.02 20:46:51
    전남 여수에 세계적 호텔 체인들이 속속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 순조롭게 건립된다면 여수는 국내외 3개 대형 프랜차이즈 호텔과 세계 최장 인피니티 수영장을 갖춘 K관광도시의 메카로 거듭난다. 2일 여수시에 따르면 동양 최대 규모로 추진되는 경도 해양관광단지에 5성급 호텔 건립이 추진 중이다. 미래에셋 컨소시엄이 투자한 관광단지 조성 시행사 YK디벨롭먼트는 지난해 말 글로벌 호텔 기업과 협약하고 307실 규모 호텔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4월 착공, 2029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동에는 2만5000㎡, 지상 24층, 179
  • "너도 일본 다녀왔어? 나돈데" 1월에만 '100만명' 방일…연간 1000만명 찍나
    "너도 일본 다녀왔어? 나돈데" 1월에만 '100만명' 방일…연간 1000만명 찍나
    라이프 2025.03.16 15:13:04
    올해 1월 한 달간 100만명가량이 일본을 찾아 월간 방문 기록을 새로 썼다. 이대로면 연간 방문객 1000만명 돌파도 어렵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15일 법무부에 따르면 올해 1월 일본에 입국한 한국인 방문객 수는 96만 71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월과 비교해 12.8%(11만 61명) 늘어난 것으로,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인원이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압도적인 1위로, 2위인 베트남(41만 7116명)보다 두 배 이상 많았다. 다가오는 봄꽃 개화기간에도 일본 여행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스캐너가 올해 봄철 여행지 검색
  • "챗GPT보다 인간적 대화 원한다면 여기로"…한국 시장에 깃발 꽂는 앤스로픽
    "챗GPT보다 인간적 대화 원한다면 여기로"…한국 시장에 깃발 꽂는 앤스로픽
    라이프 2025.03.20 07:00:00
    구글이 거액을 투자한 인공지능(AI) 챗봇 ‘클로드’ 개발사 ‘앤스로픽’이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한국어를 잘 활용하는 앤스로픽의 AI 챗봇 ‘클로드’가 챗GPT 이상으로 한국 이용자 층에 잘 맞는다며 국내 기업들과 더욱 밀착해 협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시그니엘 76층 그랜드볼룸. 이날 앤스로픽과 국내 기업 콕스웨이브가 협업한 이색적인 행사가 진행됐다. 앤스로픽이 한국에서 진행한 첫 행사로, ‘코리아 빌더 서밋’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자리에서 먼저 인삿말을 전한 케이트
  • [오늘의 날씨] 따뜻한 날씨, 큰 일교차, 나쁜 미세먼지
    [오늘의 날씨] 따뜻한 날씨, 큰 일교차, 나쁜 미세먼지
    라이프 2025.03.24 05:00:00
    월요일인 24일에는 전국에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고 짙은 미세먼지 농도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4∼25도로 예보됐다. 경북 김천·구미·칠곡은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겠다. 일교차는 15도 이상으로 커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한 가운데 남서쪽에서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밤에 황사가 추가 유입돼 전 지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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