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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국악원, 올해 32개 지역에서 전국 순회 공연
    국립국악원, 올해 32개 지역에서 전국 순회 공연
    문화 2025.01.07 08:47:49
    국립국악원이 전국 32개 지역 공연장을 찾아 소속 국악연주단의 공연작품을 선보이는 ‘국악을 국민 속으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국악을 국민속으로’는 지역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전국 문화 소외 지역에서 국립국악원의 우수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20개 지역을 순회하며 지역민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으며 올해는 순회 지역을 32개로 크게 늘렸다. 올해 사업에는 서울 국립국악원뿐 아니라 국립민속국악원(남원), 국립남도국악원(진도), 국립부산국악원(부산) 등이 함께 한다. 국립국악원
  • 태양의 서커스 '쿠자' 2025년 부산·서울 온다
    태양의 서커스 '쿠자' 2025년 부산·서울 온다
    문화 2025.01.07 08:37:40
    한국에서 2018년 개막하며 단일 마켓 사상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태양의 서커스 ‘쿠자(KOOZA)’가 2025년 서울과 부산에 돌아온다.또한 올해 태양의 서커스 ‘쿠자’는 한국을 포함해 홍콩 등 아시아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그룹 ‘태양의 서커스’의 퀴담, 알레그리아, 바레카이, 쿠자, 뉴 알레그리아, 루치아 등을 흥행시킨 엔터테인먼트 기업 마스트 인터내셔널이 ‘쿠자’의 2025년 아시아 투어 계획을 7일 발표했다. ‘쿠자’는 경이로운 아크로바틱 퍼포먼스와 위트, 환상적인 무대 예술이 완벽하게 조화된 작품
  • 조선 왕실 음식 문화는 어땠을까…‘궁중음식 특별전’ [미미상인]
    조선 왕실 음식 문화는 어땠을까…‘궁중음식 특별전’ [미미상인]
    문화 2025.01.07 07:00:00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임금이 먹는 홍합에 모래가 있어서 관련 숙수(熟手·음식을 만드는 사람)가 곤장을 맞은 뒤 유배를 가기도 했어요.” 조선시대 궁중의 남성 요리사인 숙수는 요즘 말로 ‘미슐랭 셰프’나 다름 없다. 왕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라상을 만들려면 섬세한 손맛을 지닌 능력자여야 하기 때문이다. 숙수가 만들었다는 궁중음식을 서울 한복판에서 만날 수 있다.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과 궁중음식문화재단이 고궁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 중인 특별전 ‘궁중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이다. 전시는 크게 2부로 나뉜다. 1
  • 국가무형유산 ‘종묘제례’ 이형열 명예보유자 별세…향년 87세
    국가무형유산 ‘종묘제례’ 이형열 명예보유자 별세…향년 87세
    문화 2025.01.06 23:31:28
    국가무형유산 ‘종묘제례’ 명예보유자인 이형열(사진) 씨가 노환으로 5일 별세했다고 국가유산청이 6일 밝혔다. 향년 87세. 1937년 생인 고(故) 이형열 명예보유자는 1968년 서울로 상경해, 전주이씨대동종약원에서 활동하면서 고(故) 이재범 보유자를 도와 종묘제례에 적극 참여하기 시작했다. 이후 종묘제례의 보전과 전승을 위해 힘썼으며, 그간의 전승활동 업적을 인정받아 2000년 제수와 제기 분야의 보유자로 인정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다, 건강상의 이유로 정상적인 전수교육 및 전승활동이 어려워 2018년 명예보유자로 인정됐다. 고
  • 하이브·CJ ENM "올해도 K컬처가 글로벌 엔터시장 휩쓸것"
    하이브·CJ ENM "올해도 K컬처가 글로벌 엔터시장 휩쓸것"
    문화 2025.01.06 17:42:10
    올해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올해 창립 20주년과 30주년을 맞이해 업그레이드된 K컬처의 청사진과 비전을 제시해 글로벌 시장 확장에 나선다. 무엇보다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등 세계 시장에서 이미 큰 획을 그은 글로벌 K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컴백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뉴진스 사태’ 등 내홍을 겪은 하이브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글로벌 톱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사업자로서의 지위를 확고하게 다진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앞으로 10년은 하이브가 그동안 고도화한 K팝 제작 솔루션의 완결된 사업구조를 타
  • 클림트, 빛으로 그린 자유의 송가 [아트씽]
    클림트, 빛으로 그린 자유의 송가 [아트씽]
    문화 2025.01.06 17:00:00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빈으로 가다 보면 첫 눈에도 마음을 빼앗길 만한 푸른 호수를 만날 수 있다. 단지 푸르다는 표현은 언어의 빈곤함 만을 드러낼 뿐 형언할 수 없는 빛의 신비가 느껴지는 곳이다. 나 역시 그 호수의 아우라에 매료되었고, 그곳이 어둠에 빛을 더하려 했던 말러(Gustav Mahler·1860~1911)와 금빛 색채 화가로 불리는 클림트(Gustav Klimt·1862~1918)가 시간차를 두고 머물렀던 아터제(Attersee) 호수임을 알게됐다. 말러는 1893년부터 1896년까지의 여름
  • '헌법책' 불티나게 팔린다…너도나도 계엄發 '법·역사 삼매경'
    '헌법책' 불티나게 팔린다…너도나도 계엄發 '법·역사 삼매경'
    문화 2025.01.06 16:04:36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헌법과 정치학 등 관련 분야 책 판매량이 최대 11배 늘어나는 등 민주주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절차가 본격화되고 헌법·법률 해석을 두고 논란이 잇따르면서 계엄령의 적법성과 그 여파를 심층적으로 학습하려는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 따르면 지난달 4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헌법 분야 도서 판매량은 2023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1158% 폭증했다. 계엄 전 3주와 비교해도 226% 상승하는 등 헌법에
  • 바디프랜드, AI헬스케어로봇 '733' 공개
    바디프랜드, AI헬스케어로봇 '733' 공개
    문화 2025.01.06 15:48:17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5' 개막을 이틀 앞둔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만달레이 베이에서 열린 'CES Unveiled'에서 스탠딩 기술과 AI가 결합된 바디프랜드의 '733' 제품이 선보이고 있다.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는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60개국에서 4,5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전 세계 최신 기술 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한다.
  • CES 2025…개막 준비 한창
    CES 2025…개막 준비 한창
    문화 2025.01.06 15:35:14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5' 개막을 이틀 앞둔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관계자들이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는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60개국에서 4,5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전 세계 최신 기술 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한다.
  • '냉장고 재료로 음식을 추천해 드립니다'
    '냉장고 재료로 음식을 추천해 드립니다'
    문화 2025.01.06 15:33:30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5' 개막을 이틀 앞둔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시저스 팰리스에서 열린 삼성전자 AI 가전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관계자가 냉장고에서 빅스비를 이용한 음식추천을 시연하고 있다.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는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60개국에서 4,5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전 세계 최신 기술 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한다.
  • 삼성전자의 '홀로 디스플레이'…피자가 잡힐듯 말듯
    삼성전자의 '홀로 디스플레이'…피자가 잡힐듯 말듯
    문화 2025.01.06 15:30:49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5' 개막을 이틀 앞둔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시저스 팰리스에서 열린 삼성전자 FIRST LOOK 2025에서 취재진과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관계자들이 '홀로 디스플레이'를 체험하고 있다.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는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60개국에서 4,5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전 세계 최신 기술 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한다.
  • 삼성전자 FIRST LOOK 2025…기조연설하는 용석우 사장
    삼성전자 FIRST LOOK 2025…기조연설하는 용석우 사장
    문화 2025.01.06 15:29:35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5' 개막을 이틀 앞둔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시저스 팰리스에서 열린 삼성전자 FIRST LOOK 2025에서 용석우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장(사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는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60개국에서 4,5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전 세계 최신 기술 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한다.
  • [CES영상]'고양이 만지는거 아닙니다'…삼성의 마이크로 LED
    [CES영상]'고양이 만지는거 아닙니다'…삼성의 마이크로 LED
    문화 2025.01.06 15:27:38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5' 개막을 이틀 앞둔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시저스 팰리스에서 열린 삼성전자 FIRST LOOK 2025에서 취재진과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관계자들이 마이크로 LED를 체험하고 있다.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는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60개국에서 4,5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전 세계 최신 기술 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한다.
  • 삼성의 '홀로 디스플레이'…피자가 '잡힐듯 말듯'
    삼성의 '홀로 디스플레이'…피자가 '잡힐듯 말듯'
    문화 2025.01.06 15:25:38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5' 개막을 이틀 앞둔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시저스 팰리스에서 열린 삼성전자 FIRST LOOK 2025에서 취재진과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관계자들이 ‘홀로 디스플레이’를 체험하고 있다.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는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60개국에서 4,5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전 세계 최신 기술 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한다.
  • '홀로 디스플레이' 공개한 삼성전자…'잡혀라 피자야'
    '홀로 디스플레이' 공개한 삼성전자…'잡혀라 피자야'
    문화 2025.01.06 15:23:51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5' 개막을 이틀 앞둔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시저스 팰리스에서 열린 삼성전자 FIRST LOOK 2025에서 취재진과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관계자들이 홀로그램 화면을 체험하고 있다.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는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60개국에서 4,5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전 세계 최신 기술 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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