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살라흐 맹활약' 리버풀, 첼시 꺾고 선두 수성
    '살라흐 맹활약' 리버풀, 첼시 꺾고 선두 수성
    스포츠 2024.10.21 08:03: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첼시를 꺾고 선두 수성에 성공했다. 리버풀은 21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첼시와 2024~2025 EPL 8라운드 홈경기에서 2대1로 이겼다. 리그 4연승을 기록한 리버풀은 7승 1패로 승점 21을 벌어 2위 맨체스터 시티(6승 2무·승점 20)에 1점 앞선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리버풀은 전반 29분 무함마드 살라흐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리버풀의 커티스 존슨이 페널티지역에서 첼시의 리바이 콜윌의 발에 걸려 넘어지자 주심이
  • “좋은 결과 만들어 기뻐”…피겨 김채연, 3주 연속 우승
    “좋은 결과 만들어 기뻐”…피겨 김채연, 3주 연속 우승
    스포츠 2024.10.21 07:59:25
    한국 피겨 여자싱글 김채연(수리고)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 시리즈 트로피 메트로폴 니스 코트 다주르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채연은 21일(한국 시간)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0.23점, 구성점수(PCS) 65.02점을 합쳐 135.25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69.42점을 받았던 김채연은 총점 204.67점을 기록해 2위인 니이나 페트로키나(에스토니아·187.57점)를 17.10점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ISU 상하이 트로피, 2025 토리노
  • '정우영 63분 활약' 우니온 베를린, 홀슈타인 킬 '완파'
    '정우영 63분 활약' 우니온 베를린, 홀슈타인 킬 '완파'
    스포츠 2024.10.21 07:10:21
    정우영(25)의 활약 속에 소속팀 우니온 베를린이 원정에서 소중한 승리를 거뒀다. 우니온 베를린은 20일(현지 시간) 독일 킬의 홀슈타인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4~202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홀슈타인 킬을 2대0으로 꺾었다. 이날 정우영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으나 전반 27분 팀 스카르케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투입 이후 정우영은 전방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 공격의 활력을 불어 넣었고 한 차례 슈팅과 세 차례 키 패스(득점 기회로 이어지는 패스)를 기록했다. 우니온 베를린은 전반 18분 미드필
  • 방패가 창 꺾었다…쉴드 유나이티드, FC 스피어에 4대1 승
    방패가 창 꺾었다…쉴드 유나이티드, FC 스피어에 4대1 승
    스포츠 2024.10.20 21:27:39
    전설적인 수비수들로 구성된 쉴드 유나이티드가 ‘레전드 공격수 집합’ FC 스피어를 무너뜨렸다. 쉴드 유나이티드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스피어와의 2024 넥슨 아이콘스 매치에서 4대1로 완승했다. 이날 경기는 축구 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레전드 선수들의 '실사판 경기'를 그라운드에서 직접 눈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벤트 매치다. 대결 콘셉트는 ‘전원 공격수 vs 전원 수비수’다. 전 세계 축구팬들를 열광시킬 전설적인 선수들
  • ‘캡틴의 귀환’ 손흥민 “슬프게도 난 32살…커리어 마지막인 것처럼 뛰고파”
    ‘캡틴의 귀환’ 손흥민 “슬프게도 난 32살…커리어 마지막인 것처럼 뛰고파”
    스포츠 2024.10.20 17:17:26
    부상 후 복귀전에서 시즌 3호 골을 터트리며 완벽한 부활을 알린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이 “모든 경기를 커리어의 마지막 경기인 것처럼 대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19일(현지시간) 손흥민은 TN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슬프게도 나는 32살이고, 모든 경기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싶다”며 “매 경기를 커리어의 마지막인 것처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올 시즌 예년만 못한 득점 속도를 보이고 있다. 이에 현지 언론은 손흥민이 ‘에이징 커브’(노쇠화에 따른 기량 저하)로 완연한 하락세에 접어든 게 아니냐고 언급하기도 했다. 앞서
  • 이강인·손흥민, 韓팬들에 ‘황금주말’ 선물
    이강인·손흥민, 韓팬들에 ‘황금주말’ 선물
    스포츠 2024.10.20 15:59:08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과 손흥민(토트넘)이 나란히 소속팀에서 골을 터뜨리며 한국 축구 팬들에게 최고의 주말을 선사했다. 20일(이하 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PSG와 스트라스부르의 2024~2025 프랑스 리그1 8라운드. 후반 13분 마르코 아센시오 대신 투입된 이강인은 팀이 3대1로 앞선 후반 45분 골을 기록했다. 4대2 승리로 개막 8경기 무패(6승 2무·승점 20·골 득실 +17) 행진을 이어간 PSG는 AS모나코(6승 2무·골 득실 +1
  • 이강인 리그 4호골…PSG, 4대2 승리
    이강인 리그 4호골…PSG, 4대2 승리
    스포츠 2024.10.20 08:07:36
    한국 축구 대표팀의 10월 A매치 2연승을 이끈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이 소속팀 복귀전에서 리그 4호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PSG는 20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스트라스부르와의 2024~2025 프랑스 리그1 8라운드 홈 경기에서 4대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PSG는 개막 8경기 무패(6승 2무·승점 20·골 득실 +17) 행진을 이어갔다. 승점은 AS모나코(6승 2무·골 득실 +10)와 같아졌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선두를 탈환
  • 이래서 토트넘 아이콘…손흥민 복귀전서 3호골 포함 3골 관여
    이래서 토트넘 아이콘…손흥민 복귀전서 3호골 포함 3골 관여
    스포츠 2024.10.20 00:01:45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4경기 만의 부상 복귀전에서 명불허전의 경기력을 과시하며 시즌 3호 골을 폭발했다. 토트넘은 19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전 팀의 3골에 모두 관여한 손흥민의 '원맨쇼'를 앞세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4대1로 완승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팀이 3대1로 앞서던 후반 15분 쐐기골을 넣었다. 역습 상황에서 파페 사르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수비수 한 명을
  • 손흥민 22일 만의 부상 복귀전서 시즌 3호 골 폭발
    손흥민 22일 만의 부상 복귀전서 시즌 3호 골 폭발
    스포츠 2024.10.19 22:22:56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22일 만의 부상 복귀전에서 시즌 3호 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19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이 3-1로 앞서던 후반 15분 득점을 올렸다. 역습 상황에서 파페 사르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수비수 한 명을 앞에 두고 골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시즌 득점을 3골로 늘렸다. 손흥민은 지난달 27일 가라바흐(아제르바이
  • 나를 잊지 말아요…손흥민 부상복귀전서 3호골 폭발
    나를 잊지 말아요…손흥민 부상복귀전서 3호골 폭발
    스포츠 2024.10.19 22:05:47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4경기 만의 부상 복귀전에서 시즌 3호 골을 폭발했다. 손흥민은 19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이 3대1로 앞선 후반 15분 득점을 올렸다. 역습 상황에서 파페 사르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수비수 한 명을 앞에 두고 골 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시즌 득점을 3골로 늘렸다. 도움은 2개를 기록 중이다. 손흥민은 지난
  • 21시즌 동안 한번도 못가본 한국시리즈, 결승 대포로 드디어 밟는 삼성 강민호
    21시즌 동안 한번도 못가본 한국시리즈, 결승 대포로 드디어 밟는 삼성 강민호
    스포츠 2024.10.19 19:29:00
    삼성 라이온즈가 9년 만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7전 4승제)에 진출했다. 삼성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4차전에서 8회에 터진 강민호의 결승 솔로 홈런을 앞세워 LG 트윈스를 1대0으로 꺾었다. PO를 3승 1패로 통과한 정규 리그 2위 삼성은 2015년 이래 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올랐다. 삼성은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1위 KIA 타이거즈와 21일부터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올해 챔피언을 가리는 마지막 일전을 벌인다. 삼성과 KIA(전신
  • 삼성, LG에 1대 0 '승' 광주로…KIA와 31년 만에 한국시리즈
    삼성, LG에 1대 0 '승' 광주로…KIA와 31년 만에 한국시리즈
    스포츠 2024.10.19 17:28:54
    2015년 준우승을 기록한 이후 무려 9년 동안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무대에 오르지 못했던 삼성 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2010년대 초반 왕조를 구축했던 삼성은 31년 만에 KIA 타이거즈와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됐다. 삼성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8회에 터진 강민호의 결승 솔로 홈런을 앞세워 LG 트윈스를 1-0으로 꺾었다. PO에서 3승 1패를 거둬 KS 출전권을 따낸 정규리그 2위 삼성은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1위 KIA 타이거즈와 21일부터 올해
  • [속보] 'KIA 나와라' 삼성, LG꺾고 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 돌아온 사자 군단 캡틴 구자욱 "무릎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어"
    돌아온 사자 군단 캡틴 구자욱 "무릎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어"
    스포츠 2024.10.19 14:48:18
    부상을 입은 삼성 라이온즈의 캡틴, 구자욱(31)이 일본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돌아왔다. 구자욱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LG 트윈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에 급히 합류했다. 전날 귀국한 구자욱은 이날 오전까지 병원 치료를 받았고, 경기 시작 두 시간을 앞두고 잠실구장에 도착했다. 경기 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구자욱은 "현재 몸 상태는 꽤 좋아졌다"며 "1회부터 나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일단 출전 준비는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quo
  • 두산, 박흥식·김한수 등 코치 6명과 결별
    두산, 박흥식·김한수 등 코치 6명과 결별
    스포츠 2024.10.19 11:19:51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박흥식 수석코치 등 6명의 코치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19일 두산은 “최근 박흥식 수석코치, 김한수 코치와 면담을 했고 상호 합의로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며 “퓨처스팀 이광우 코치, 강석천 코치, 김상진 코치, 정진호 코치와도 재계약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흥식 코치는 올해 수석코치로 영입된지 1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박 코치는 이 감독이 삼성에서 홈런타자로 활약할 때 사제지간으로 인연을 맺었다. 두산 영입 역시 이 감독의 요청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두산은 올해 정규시즌 4위에 올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