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셔틀콕 전설' 김동문, 배드민턴협회장 당선
    '셔틀콕 전설' 김동문, 배드민턴협회장 당선
    스포츠 2025.01.23 18:12:10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이어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 선거에서도 ‘레전드’ 선수 출신이 새로운 수장으로 선택을 받았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23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제32대 회장 선거를 갖고 최다 득표를 획득한 김동문(50) 원광대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당선 확정했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다음 달 초 정기총회부터 시작해 4년간이다. 이날 선거에서 김 당선인은 유효 투표수 155표 가운데 64표를 획득해 43표를 얻는 데 그친 김택규 현 회장을 제치고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당선인은 1996 애틀랜타 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 2004
  • 피겨 이해인, 동계체전 女 일반부 싱글 금메달
    피겨 이해인, 동계체전 女 일반부 싱글 금메달
    스포츠 2025.01.23 16:15:20
    법정 싸움 끝에 빙판으로 복귀한 이해인(고려대)이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동계체전)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이해인은 23일 강원도 춘천의암빙상장에서 열린 동계체전 피겨 여자 일반부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8.66점, 예술점수(PCS) 61.28점을 합쳐 129.94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점수 65.55점을 더한 최종 총점 195.49점을 얻은 이해인은 159.05점의 위서영(고려대)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3위는 148.87점을 얻은 최다빈(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이다. 이해인은 지난해 5월 국가대
  • 리버풀·아스널 전술 접목…거침없는 노팅엄
    리버풀·아스널 전술 접목…거침없는 노팅엄
    스포츠 2025.01.23 15:39:09
    국내 축구 팬들에게 노팅엄 포리스트는 K리그 최고 스타 제시 린가드(FC서울)와 국가대표 출신 황의조의 전 소속팀 정도로만 알려졌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24년 만의 승격으로 2022~2023 시즌에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합류했고 승격 시즌 성적은 20팀 중 16위였다. 2023~2024 시즌은 더 떨어진 17위로 강등권(18~20위) 바로 위였다. 그랬던 노팅엄이 2024~2025 시즌 무려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23일(한국 시간) 현재 승점 44(13승 5무 4패)로 리버풀(승점 50), 아스널(44)에 이은
  • ‘4승4패’ 신네르·조코비치, 결승서 맞붙나
    ‘4승4패’ 신네르·조코비치, 결승서 맞붙나
    스포츠 2025.01.23 15:36:06
    올 시즌 첫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호주 오픈(총상금 9650만 호주달러·약 872억 원) 남자 단식 4강 대진이 완성된 가운데 팬들의 관심은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의 결승전 맞대결 여부에 쏠린다.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준결승은 신네르-벤 셸턴(20위·미국), 조코비치-알렉산더 츠베레프(2위·독일)전이다. 2001년생 신네르는 지난해 메이저 2개 대회(호주·US 오픈)를 포함해 총 8차례 트로피를 들어 올린 신
  • 하얼빈 동계AG 나서는 선수단, 24일 결단식 갖고 종합 2위 의지 다진다
    하얼빈 동계AG 나서는 선수단, 24일 결단식 갖고 종합 2위 의지 다진다
    스포츠 2025.01.23 13:23:55
    2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중국 하얼빈에서 열리는 동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이 출국에 앞서 결단식을 갖고 종합 2위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진다. 대한체육회(회장 직무대행 김오영)는 24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단장 최홍훈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장) 결단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결단식 자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유승민 체육회장 당선인 등 체육계 인사들과 참가 선수 및 지도자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공식 행
  • 이강인 45분 뛴 PSG, 맨시티에 4대2 역전승
    이강인 45분 뛴 PSG, 맨시티에 4대2 역전승
    스포츠 2025.01.23 07:56:23
    이강인이 전반만 뛴 파리 생제르맹(프랑스·PSG)이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맨시티)에 역전승을 거두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PSG는 23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7차전 홈 경기에서 맨시티를 4대2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 경기를 남겨 둔 PSG는 3승 1무 3패(승점 10)로 22위가 돼 플레이오프로 16강 진출 가능성을 남겨뒀다. 반면 2승 2무 3패(승점 8)로
  • '전설' 켄 그리피 주니어, 명예의 전당 '후배' 이치로에 축하 전해
    '전설' 켄 그리피 주니어, 명예의 전당 '후배' 이치로에 축하 전해
    스포츠 2025.01.23 07:54:5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전설 중 한 명인 켄 그리피 주니어(56)가 시애틀 매리너스 동료로 함께 그라운드를 누볐던 스즈키 이치로(52)의 명예의 전당 헌액을 축하했다. 명예의 전당 입성자를 선정하는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는 22일(한국 시간) 올해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만장일치 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이치로는 전체 394표 가운데 393표를 획득, 득표율 99.75%를 기록했다. 만장일치에 딱 1표 부족했다. 아시아 선수 최초이자 일본인 최초 명예의 전당 입성이다. MLB 역사상 만장일치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건 마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