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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최고 수준의 연구 역량을 갖추는데 집중할 것”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최고 수준의 연구 역량을 갖추는데 집중할 것”
    헬스 2025.01.02 10:19:35
    SK바이오팜(326030)이 올해를 ‘R(연구)’의 글로벌화 원년으로 꼽았다. 글로벌 연구개발(R&D) 네트워크를 재정비하고 최고 수준의 연구 역량을 갖추는데 집중하겠다는 포부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강인하면서도 유연한 조직을 바탕으로 압축적이고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지난해 바이오USA와 미국뇌전증학회(AES) 같은 글로벌 무대에 참석했을 때 우리의 성과와 위상을 더욱 명확히 느낄 수 있었다”며 “이러한 경험은 우리의 성취와 비전을 다시금 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재
  • 조선혜 지오영 회장 “기본과 원칙으로 위기 극복·혁신성장"
    조선혜 지오영 회장 “기본과 원칙으로 위기 극복·혁신성장"
    헬스 2025.01.02 09:50:34
    조선혜 지오영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지금이야말로 그 어느 때보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2일 2025년 을사년 새해 신년사에서 통해 임직원들에게 "가파른 물가 상승 압력과 환율 급등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자세 △책임감 있는 리더로의 성장 △유연하고 창의적인 기업문화를 통한 혁신 가속 등을 주문했다. 조 회장은 "급할수록 원칙에 충실해야 한다"며 "원칙을 지켜야만 최선의 결과에
  • 차기 의협회장 투표 오늘 시작… 해 넘긴 의정갈등 풀어낼 수 있을까
    차기 의협회장 투표 오늘 시작… 해 넘긴 의정갈등 풀어낼 수 있을까
    헬스 2025.01.02 09:49:10
    새해 벽두 의료계의 가장 큰 화두로 꼽히는 차기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투표가 2일 의협 회원들을 대상으로 시작됐다. 후보로 나선 5명 대부분이 대정부 강경파로 분류되는 가운데 해를 넘긴 의정갈등의 수습,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설정, 현장을 떠난 전공의 복귀, 정부 의료개혁 대응 등 산적한 과제를 어떻게 대응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의료계 유일 법정단체인 의협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전자투표 방식으로 차기 회장 보궐선거 투표를 시작했다. 투표는 오는 4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하며 참여 대상은 신고 회원 14만여 명 중 지난달 말
  • [인사] 보령
    헬스 2025.01.02 09:24:16
    ◇보령 <승진> △재무본부장 노장욱 △병원본부장 배상호 △안산생산본부장 김관호 △예산생산본부장 유은종 △윤리경영실장 손장완
  • 비만 치료제, 올해도 돌풍 예고…ADC·CGT 등 신약성장 두드러져
    비만 치료제, 올해도 돌풍 예고…ADC·CGT 등 신약성장 두드러져
    헬스 2025.01.02 07:00:00
    지난해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비만 치료제가 올해도 급성장하며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글로벌 매출 상위 10위 의약품에서 비만 치료제가 상위권에 대거 포진할 것이라는 분석이나온다. 바이오 의약품 시장 역시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위탁개발생산(CDMO) 산업 확대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1일 키움증권, 삼정KPMG 경제연구원 등의 제약·바이오산업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제약·바이오 업계를 흔들었던 비만 치료제 트렌드는 머크(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애브비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
  • 국민 5명 중 1명 노인인데…65세 넘으면 뇌경색 위험 33배 뛴다
    국민 5명 중 1명 노인인데…65세 넘으면 뇌경색 위험 33배 뛴다
    헬스 2025.01.01 21:18:15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가 20%를 넘어서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은 40세 미만의 젊은 성인보다 심근경색 위험이 12배, 허혈성 뇌졸중은 33배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제2형 당뇨병이나 고혈압이 있으면 발병 위험이 1.5배 가량 더 증가한다는 분석이다.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는 지난달 30일 심뇌혈관질환 발생 현황을 담아 국내 최초로 발간한 ‘2024 심뇌혈관예방질환 팩트시트’에서 이같이 밝혔다. 질병관리청 국민건강영양조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청 연계자료 등 보건의료빅데이터에
  • [부고] 주희석(메디톡스 부사장 겸 뉴메코 대표)씨 장인상
    헬스 2025.01.01 16:22:06
    ▲정기용씨 별세, 주희석(메디톡스 부사장 겸 뉴메코 대표이사)씨 장인상, 정미경씨 부친상= 1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3일 (02)2258-5940
  • 오유경 식약처장 "안전·배려·성장·혁신 정책 핵심 구현할 것"
    오유경 식약처장 "안전·배려·성장·혁신 정책 핵심 구현할 것"
    헬스 2025.01.01 10:28:37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일 신년사에서 “안전·배려·성장·혁신 네 가지 정책적 핵심을 구현해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 처장은 “심각한 인구구조 변화나 인공지능(AI) 등 기술 발전, 대외 교역 불확실성 증가 등의 환경 변화는 올해도 새로운 정책적 수요를 제시하고 해결을 요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내 온라인 시장 감시와 불법 해외직구 검사를 철저히 하고 비만치료제나 문신용 염료 등 국민 관심 품목도 엄격히 관리할 것”이라며 “의료용
  • 노연홍 제약바이오협회장 “올해 협회 창립 80주년, 제약바이오의 해로 만들어 나가자”
    노연홍 제약바이오협회장 “올해 협회 창립 80주년, 제약바이오의 해로 만들어 나가자”
    헬스 2025.01.01 09:41:32
    노연홍(사진)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1일 “올해는 협회 창립 8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과감한 연구개발(R&D)과 혁신의 노력으로 ‘제약·바이오의 해’로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노 회장은 이날 2025년 신년사에서 “주춤했던 의약품 수출은 지난해 다시 고성장세로 돌아서며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국산 신약이 미국 등 선진시장에서 잇달아 승인 받으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노 회장은 “2025년 새해는 시장 환경의 변화와 각종 제도로 내일을 예측하기 어렵고 국내외
  • 올해도 비만치료제 열풍 이어진다…CDMO시장 확대도 주목
    올해도 비만치료제 열풍 이어진다…CDMO시장 확대도 주목
    헬스 2025.01.01 07:45:04
    지난해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비만 치료제가 올해도 급성장하며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글로벌 매출 상위 10위 의약품에서 비만 치료제가 상위권에 대거 포진할 것이라는 분석이나온다. 바이오 의약품 시장 역시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위탁개발생산(CDMO) 산업 확대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1일 키움증권, 삼정KPMG 경제연구원 등의 제약·바이오산업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제약·바이오 업계를 흔들었던 비만 치료제 트렌드는 머크(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애브비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
  • [AI PRISM*신입 직장인 뉴스] 한국 산업계 대전환기, 신입 직장인의 전략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
    [AI PRISM*신입 직장인 뉴스] 한국 산업계 대전환기, 신입 직장인의 전략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
    헬스 2025.01.01 06:48:48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산업 전반에 걸쳐 대대적인 구조조정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신입 직장인들의 전략적인 경력 관리와 역량 강화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패션업계의 대규모 채용 감소와 함께 바이오·제약, IT
  • "3개월 뒤에 보자셨는데"…치과의사 참변에 추모 이어져
    "3개월 뒤에 보자셨는데"…치과의사 참변에 추모 이어져
    헬스 2024.12.31 18:49:05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한 사망자 가운데 광주에서 치과를 운영하던 50대 치과의사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31일 대한치과의사협회(치협) 등에 따르면 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에서 치과의원을 운영 중인 50대 이모 원장이 지난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목숨을 잃었다. 이 원장은 조선대 치대를 졸업하고 치과를 개원해 10년 넘게 운영해오고 있다. 과거 지역대학의 치위생학과에서 겸임·초빙교수로 활동하며 실습 기자재와 학생들의 교육을 지원했고 노인복지관에서 무료 진료를 하는 등 지역사회에
  • 조규홍 복지부 장관 "의료개혁 착실히 추진…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조규홍 복지부 장관 "의료개혁 착실히 추진…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헬스 2024.12.31 17:11:00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31일 발표한 2025년도 신년사에서 “의료공백을 해소하고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을 착실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복지부는 경제·사회적 구조 변화에 대응해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성을 제고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칠 수 없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올해 다양한 개혁과제를 추진했다”며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의 원년으로 삼아 27년 만에 의대 정원을 확대하고 지역·필수의료의 근원적 체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했다”고 평가했다. 국민연
  • 신경두경부영상의학회 새 회장에 류창우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교수
    신경두경부영상의학회 새 회장에 류창우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교수
    헬스 2024.12.31 17:07:27
    류창우 강동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대한신경두경부영상의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대한신경두경부영상의학회는 1980년 설립된 이래 신경두경부영상의학 및 관련 의학 분야의 학술 교류와 연구 발표, 교육, 진료 정책 개발 및 국제 교류 등을 통한 학문 발전과 환자 진료에 기여해 왔다. 류 신임 회장은 경희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 뇌신경방사선학 전임의 등을 거쳐 강동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장, 적정관리실장을 역임했고
  • "韓 보건의료·산업 기술, 美 80% 수준… 기술격차 2년"
    "韓 보건의료·산업 기술, 美 80% 수준… 기술격차 2년"
    헬스 2024.12.31 16:56:00
    우리나라 보건의료·산업 기술 수준이 최고 기술 보유국인 미국 대비 8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약 2년이 소요될 것으로 분석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31일 발표한 ‘2024년 보건의료·산업 기술 수준 평가 결과’에서 질환과 산업 양대 분야 모두 미국이 최고 기술을 보유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한국·중국·일본·유럽·미국의 상대적 보건의료·산업 분야 기술 수준과 격차를 평가해 이를 연구개발 사업 기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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