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지오영-한국유씨비제약, '빔젤릭스' 유통 협약
    지오영-한국유씨비제약, '빔젤릭스' 유통 협약
    헬스 2024.11.07 09:44:16
    의약품 유통 기업 지오영이 한국유씨비제약과 건선치료제 빔젤릭스오토인젝터주를 유통한다. 7일 지오영은 한국유씨비제약과 건선치료제 빔젤릭스의 유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지오영은 빔젤릭스의 보관부터 공급까지, 유통 전 과정을 수행한다. 빔젤릭스는 건선 질환의 염증을 유발하는 단백질 면역조절제인 사이토카인 인터루킨 17A·17F를 동시에 직접적으로 표적, 억제하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판상 건선 치료제이다. 올해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광선요법이나 전신치료요법을 필요로 하는 중등도~중증 성인
  • 지씨셀·아티바, 항암 신약 개발 위해 MSD와 라이선스 계약
    지씨셀·아티바, 항암 신약 개발 위해 MSD와 라이선스 계약
    헬스 2024.11.07 09:27:38
    지씨셀이 글로벌제약사 MSD와 항암 신약 후보물질 개발 및 상업화에 나선다. 7일 지씨셀은 미국 관계사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와 함께 MSD의 지적 재산권을 활용해 두 가지 CAR-NK(키메라항원수용체 자연살해) 후보물질의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3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포함된 후보물질은 기존에 아티바와 MSD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된 항암 신약 후보 물질들이다. 지씨셀의 CAR-NK 플랫폼 기술이 활용됐다. CAR-NK세포 치료제는 면역 효능을 강화한 NK세포가 암세포에 결합할 수 있도록 유전자를 조작
  • 美 78% vs 韓 5%… 글로벌 신약 출시 한국만 늦어지는 까닭은
    美 78% vs 韓 5%… 글로벌 신약 출시 한국만 늦어지는 까닭은
    헬스 2024.11.07 06:30:00
    정부의 약가 인하 정책이 환자의 신약 접근성은 물론 연구개발(R&D)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건강보험 의약품 정책 방향 수립이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유승래 동덕여대 교수는 6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보험약가 정책 국내 현황, 외국 사례 및 향후 발전방향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약제가 국내에서 오랜 기간 출시는커녕 허가조차 받지 않는 것은 국내 급여 정책이나 사용 환경에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유 교수에 따르면 글로벌 시
  • "근손실없이 체중감량" 한미약품 美 학회서 비만치료제 첫 공개
    "근손실없이 체중감량" 한미약품 美 학회서 비만치료제 첫 공개
    헬스 2024.11.07 06:30:00
    체중을 감량하면서 동시에 근육을 늘리는 한미약품(128940) 비만치료제의 연구 성과가 처음 공개됐다. 근육 손실이 기존 비만약의 한계로 꼽혀온 만큼 업계 흐름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가 될지 관심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3~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미국 비만학회에서 3건의 비만약 후보물질 비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HM17321 단독 및 병용 요법에 대한 초록 2건, HM15275와 관련된 초록 1건이다. 이번에 처음 공개된 HM17321는 지방만 선택적으로 감량하면서 근육을 증가시키도록 설계됐
  • ‘다이어트 열풍’에 위고비 과잉 처방 만연…제재 방안은 요원
    ‘다이어트 열풍’에 위고비 과잉 처방 만연…제재 방안은 요원
    헬스 2024.11.07 06:00:00
    “몇 개 필요하세요?” “1개요.” “처방됐습니다.” 비대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노보 노디스크 ‘위고비’를 처방받는데까지 5초가 채 걸리지 않았다. 위고비는 BMI(체질량지수) 30 이상인 성인 비만 환자나 고혈압 등 한가지 이상 체중 관련 동반질환이 있으면서 BMI 27 이상인 환자만 처방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BMI가 21인 기자가 위고비를 처방받는데 아무런 제약이 없었다. BMI를 파악할 수 있는 기본 정보인 키나 몸무게도 묻지 않았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출시된 위고비는 비대면 과잉 처방에 따른 오남용 문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