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사회일반최신순인기순

  • '한남동 CES?'…AI 활용하는 탄핵 찬반집회 참가자들
    '한남동 CES?'…AI 활용하는 탄핵 찬반집회 참가자들
    사회일반 2025.01.11 09:22:20
    윤석열 대통령 체포·탄핵을 둘러싼 찬반 집회가 격화하는 가운데 양측 모두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신무기로 들고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찬반 집회가 연일 세 대결을 벌이는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주변도 AI 기술의 경연장이 돼가는 양상이다. 탄핵을 촉구해온 '촛불행동' 등의 단체는 윤 대통령의 목소리를 학습한 AI로 제작된 '나는 탄핵은 딱 질색이니까'라는 등의 노래를 집회 현장 대형 스피커로 재생하고 있다. 한 유튜버가 만든 이 노래는 걸그룹 '(여자)아이들&apo
  • [AI PRISM*신입 직장인 뉴스] 첨단기술 혁신 가속화…현대차 자율주행 도약, AI 반도체 글로벌 진출 확대
    [AI PRISM*신입 직장인 뉴스] 첨단기술 혁신 가속화…현대차 자율주행 도약, AI 반도체 글로벌 진출 확대
    사회일반 2025.01.11 09:20:00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제조·AI 산업에서 기술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엔비디아와 손잡고 자율주행과 스마트팩토리 혁신에 나섰다. 리벨리온은 글로벌 AI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
  • [AI PRISM*대학생 취준생 뉴스] 한미 원전 수출 협력 강화, AI 반도체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정부 청년 일자리 110만개 창출
    [AI PRISM*대학생 취준생 뉴스] 한미 원전 수출 협력 강화, AI 반도체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정부 청년 일자리 110만개 창출
    사회일반 2025.01.11 09:20:00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한미 정부가 원자력 수출·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며 유럽 시장 진출이 본격화된다. 국내 AI 반도체 유니콘 리벨리온이 프랑스 미스트랄AI와 협력하며 글로벌 도약에 나선다. 정부는 올해 1분기 11
  • "젊은이들만 사는 것도 아니고"…자고 일어나니 또' 사라진 은행
    "젊은이들만 사는 것도 아니고"…자고 일어나니 또' 사라진 은행
    사회일반 2025.01.11 07:53:48
    인터넷 뱅킹 등 비대면 거래가 늘면서 국내 은행 정포가 1년 사이 50곳 넘게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국내 은행 점포 수(해외 점포 포함)는 총 5849곳으로, 1년 전(5902곳)보다 53곳 줄었다. 은행 점포 수는 지난 2012년 4분기 말 7835곳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까지 계속 감소해 왔다. 지난 2017년 4분기 말 7000곳 아래로, 2022년 3분기 말 6000곳 아래로 떨어진 뒤 감소세는 다소 둔화했지만, 여전히 매 분기 줄고 있다. 분기별 점포 수가 거꾸
  • “얼굴 노래지면 늦는다” 악명 높은 췌장암…예방법은 [건강 팁]
    “얼굴 노래지면 늦는다” 악명 높은 췌장암…예방법은 [건강 팁]
    사회일반 2025.01.11 07:00:00
    췌장은 복강 내에서 간, 십이지장, 비장 등에 둘러싸인 깊은 곳에 위치한 장기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분해하는 소화 효소를 분비하는 외분비 기능과 혈당 조절에 필요한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 기능을 동시에 수행한다. 췌장에 악성 종양이 생기면 이러한 중요한 기능이 크게 손상된다.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모호하고 진단이 어려운 암 중 하나다. 복부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어 암이 진행되기 전까지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매우 미미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그로 인해 췌장암 발견이 늦어지거나 암이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진단되
  • “미세플라스틱이 여기서 왜 나와?” 韓 연구진이 최초로 밝혀냈다[헬시타임]
    “미세플라스틱이 여기서 왜 나와?” 韓 연구진이 최초로 밝혀냈다[헬시타임]
    사회일반 2025.01.11 07:00:00
    사람의 콧속 점막 조직에 미세플라스틱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최초로 규명됐다. 민현진 중앙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와 정진영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사 공동 연구팀은 사람의 비강 조직 샘플(sample)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연구팀은 2020~2023년 중앙대병원에서 코 수술을 받기로 예정된 환자 중 연구 참여에 동의한 10명의 코털과 코 내부 중비갑개·하비갑개 부위, 비인두액·중비강액 등 5개 부위에서 각각 10개의 샘플을 채취해 미세플라스틱 존재 여부와 화학적 특성을
  • '궁디팡팡♥' 메시지로 발각된 아내의 불륜…11세 아들 앞 애인과 뻔뻔한 통화
    '궁디팡팡♥' 메시지로 발각된 아내의 불륜…11세 아들 앞 애인과 뻔뻔한 통화
    사회일반 2025.01.11 07:00:00
    한 40대 가장이 아내의 잇따른 불륜과 가족애 배신으로 깊은 상처를 호소했다. 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는 최근 아내의 두 번째 불륜 사실을 알게 됐다. 3세 연하인 아내는 11세 아들을 둔 주부로, 과거 '완벽한 엄마'로 통했다. 첫 외도는 작은 실수로 발각됐다. A씨와의 메신저 대화 중 아내가 "궁디 팡팡해 주세요♥"라는 애교 메시지를 잘못 보낸 것이다. 이후 A씨는 아들이 아내의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틈을 타 조사에 나섰다. 그 결과 아내가 &apo
  • 尹 정부 '국민연금 개혁안’ 사실상 좌초…기초연금 지속성 위기
    尹 정부 '국민연금 개혁안’ 사실상 좌초…기초연금 지속성 위기
    사회일반 2025.01.11 05:30:00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 과제이자 4개 개혁 중 하나인 연금개혁이 사실상 이번 정부에서 좌초됐다. 보건복지부가 2025 주요업무 추진계획에서 연금개혁 국회 논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지만, 연금개혁에 대한 정치적 관심과 동력이 크게 약화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기일 복지부 1차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전브리핑에서 “가장 좋은 개혁은 가장 빠른 개혁이다”면서 “국민연금 개정안을 보면 보험료율 13% 인상에 대해서 공통적인 공감돼가 형성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차관은 “여야 의원을 만나 뵙고 빠른 시일 내에 연금개혁을
  • 입원한 아빠, '빵' 먹었다는 이유로 '퍽퍽'…폐쇄병동에서 무슨 일이?
    입원한 아빠, '빵' 먹었다는 이유로 '퍽퍽'…폐쇄병동에서 무슨 일이?
    사회일반 2025.01.11 05:30:00
    전남 목포의 한 병원에서 70대 치매 환자를 무차별 폭행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9일 JTBC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8일 목포의 한 병원 폐쇄병동에서 20대 남성 보호사 B씨가 70대 환자 A씨를 폭행하고 감근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울증과 치매, 당뇨를 앓고 있는 A씨는 해당 병원에서 8년간 입·퇴원을 반복해왔다. 최근에는 폐쇄 병동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었으며 외부와의 연락은 공중전화로만 가능했다. A씨의 아들은 지난해 말 아버지로부터 전화가 왔지만 아무런 말 없이 계속 끊기는 상
  • "가정불화 탓" 며느리 흉기로 찌른 70대 시아버지…신고도 가족이 했다
    "가정불화 탓" 며느리 흉기로 찌른 70대 시아버지…신고도 가족이 했다
    사회일반 2025.01.11 05:00:00
    가정 불화 때문에 며느리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70대 시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10일 7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8시 20분께 아들 부부가 거주하는 마포구 창전동 한 아파트에서 며느리인 50대 여성을 여러 차례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집에 있던 다른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의 며느리는 어깨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가정불화로 인해 범행한
  • "서 있기도 힘드네" 부산 101층 엘시티 '빌딩풍' 얼마나 세길래…나무도 죽었다
    "서 있기도 힘드네" 부산 101층 엘시티 '빌딩풍' 얼마나 세길래…나무도 죽었다
    사회일반 2025.01.11 04:30:00
    ‘빌딩풍’으로 시름을 앓고 있는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 일대 소공원의 수목이 대거 고사해 지자체가 조사에 나선다. 종종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의 강풍이 부는 엘시티 지역 일대는 태풍이 불 때면 내륙보다 최대 4배 이상 강한 바람이 불어 각종 피해가 막심한 곳이다. 해운대구는 올해 3월 엘시티 일대 소공원의 수목 상태를 전수조사하고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해운대구 920호(929㎡), 921호(4810㎡), 922호(2858㎡) 소공원 등 3곳이다. 2020년 초고층 건물인 '엘시티'
  • 경청하는 검사부터 비아냥거리는 검사까지…변호사들이 매긴 검사 점수는?
    경청하는 검사부터 비아냥거리는 검사까지…변호사들이 매긴 검사 점수는?
    사회일반 2025.01.11 04:00:00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 소속 변호사들이 전국 검찰청 검사들을 평가한 결과 평균 84.56점이 매겨졌다. 변협이 10일 발표한 ‘2024년 검사평가’ 결과에 따르면 수사 검사(평가 대상 1219명)는 평균 83.36점, 공판 검사(827명)는 85.84점을 받았다. 전체 평균 점수는 84.56점으로 검사 평가를 시작한 2015년 이래 최고점이던 전년(84.66점)과 비슷했다. 변협은 5회 이상 평가받은 검사들의 평균 점수를 토대로 ‘우수 수사검사’ ‘우수 공판검사’ 각 10명과 ‘하위 수사검사’ ‘하위 공판검사’ 각 8명을 선
  • 18년 만에 비만약 개발 지침 바꾼 FDA… 신약 개발 영향은?
    18년 만에 비만약 개발 지침 바꾼 FDA… 신약 개발 영향은?
    사회일반 2025.01.11 03:16:15
    비만 치료제 시장이 급속히 커지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18년 만에 비만약 개발 지침을 개정한다. 다만 이 지침에 법적 구속력이 없는 데다 최근 개발 중인 약물들이 대부분 기준을 충족하고 있어 신약 개발 상황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FDA는 최근 ‘비만 환자의 체중 감량을 위한 약물 및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 의뢰자를 위한 지침’ 개정안을 발표했다. FDA는 최근 몇 년 동안 ‘오젬픽·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와 ‘젭바운드’(터제파타이드)와 같은 비만약이 블록버스터 의약품이
  • "담배 냄새 너무 심해요"…쪽지에 분노 폭발한 50대 남성, 미성년자 폭행에 결국
    "담배 냄새 너무 심해요"…쪽지에 분노 폭발한 50대 남성, 미성년자 폭행에 결국
    사회일반 2025.01.11 01:00:00
    현관문에 붙은 담배 냄새 항의 쪽지를 계기로 미성년자를 폭행한 5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강태호 판사는 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54)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보호관찰과 40시간의 폭력 치료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12일 오전 10시 50분께 인천의 한 공동주택에서 윗집에 거주하는 B군(18)의 뺨을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현관문에 붙어있던 담배 냄새 관련 항의성 쪽지의 주인공을 B군으로 오인한 것이 사건의 발단이었다. 재판부는 "피고
  • 영화 '극한직업'인줄…"거짓말하자" 중국어 말 맞추기, 中유학생 출신 경찰에 들통
    영화 '극한직업'인줄…"거짓말하자" 중국어 말 맞추기, 中유학생 출신 경찰에 들통
    사회일반 2025.01.11 00:25:00
    무허가 화물 운송이 적발되자 처벌을 피하기 위해 중국어로 말을 맞추던 중국인들이 중국 유학생 출신 경찰에게 들통나 경찰에 입건됐다. 2019년 개봉해 약 1600만 명의 관객을 모은 흥행 영화 ‘극한직업’에서 화교 출신 형사가 마약 조직원들의 중국어를 듣고 주요 범죄 정보를 확보하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사건이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 등 중국인 2명을 운수사업법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식 조사에 착수했다. 강북경찰서 수유3파출소 소속 이기택 경사는 지난달 24일 오전 11시 10분께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