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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초부터 심화까지 초등 전과목 디지털 학습
    기초부터 심화까지 초등 전과목 디지털 학습
    사회일반 2025.02.27 09:10:31
    올해부터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가 일선 현장에 시범 도입되는 가운데 대교가 ‘눈높이스쿨원’을 통해 AI 교과서의 대표적 특징 중 하나로 꼽히는 맞춤형 교육을 선보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AI 기반 학습과 1:1 방문 지도를 결합해 초등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큰 특징이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목표와 수준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으로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초등 전 과목을 다루는 눈높이스쿨원은 약 6만 개의 교과 문항과 5000여 개의 세분화된 개념 단위로 구성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기본
  • 맞춤형 학습 통해 연산력·문해력 UP
    맞춤형 학습 통해 연산력·문해력 UP
    사회일반 2025.02.27 09:10:11
    구몬학습은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에 맞는 난이도로 공부하며, 스스로 학습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학습을 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 문제와 문제 간 난이도를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세분화 된 스몰스텝(Small-Step)식 교재를 통해 문제해결력을 키우고 기초 실력을 탄탄히 쌓도록 돕는다. 특히 구몬 선생님이 매주 1회씩 가정에 방문해 진도에 알맞게 학습할 분량을 정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등 종합적인 코칭을 제공해 오랜 기간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신뢰를 받아왔다. 실제 지난해 구몬학습이 미취학 또는 초등생 자녀(구몬회
  •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 별세…MB 정부·천안함·연평도 겪어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 별세…MB 정부·천안함·연평도 겪어
    사회일반 2025.02.27 09:08:55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이 26일 별세했다. 향년 76세. 서울 출생인 김 전 장관은 육군사관학교 29기로 △6포병 여단장 △23사단장 △국방부 정책기획국장 △수도방위사령관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육군 제1야전군사령관 △합참의장 등을 역임한 후 2009년 제42대 국방부 장관에 취임했다. 현역 시절 야전지휘관은 물론 외교 및 전략,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한 문무 겸비형 군인으로 평가됐다. 통역 없이도 숱한 국제회의에 참여할 정도로 영어실력도 탁월했다. 당시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국방개혁을 주도할 적임자로 평가됐으
  • "성공 시 강의당 1만원"…이젠 대학강의 수강신청도 돈 주고 맡긴다
    "성공 시 강의당 1만원"…이젠 대학강의 수강신청도 돈 주고 맡긴다
    사회일반 2025.02.27 09:00:29
    “1석 남은 강의도 성공했습니다. 성공 시 강의당 1만원” 대학교 수강신청 기간이 다가오면서 SNS에 대리 수강신청 글이 잇달아 올라오고 있다. 콘서트 대리 티켓팅에 이어 대학교 대리 수강신청까지 등장한 것이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를 중심으로 수고비를 받고 대학 강의 수강신청을 대신해주겠다는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엑스에 올라온 글을 보면 대리 수강신청은 강의당 1만원 선의 수고비를 받는식으로 운영된다. 대학생들은 적게는 1만원, 많게는 8만원씩 투자한 것으로
  • 미래를 대비하는 중장년이라면 ‘사이드 잡’에 주목하자
    미래를 대비하는 중장년이라면 ‘사이드 잡’에 주목하자
    사회일반 2025.02.27 09:00:00
    중장년이신가요? 일을 하고 계신가요? 퇴직이 얼마 남지 않으셨나요? 미래에 대비하고 일의 다양함을 직접 체험해 보기 위한 사이드 잡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이드 잡(Side job)은 본업 외 추가 수입을 목적으로 하거나, 개인적인 목표 달성 등을 위해 부가적으로 해보는 일을 의미한다. 최근 일본에서는 채용에서 부업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보인다. 구직자들의 다양한 경험과 잠재 능력을 높이 평가해 반영하는 조치로서 색다른 부가 경험을 통해 회사의 업무 성과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해석된다. 즉, 사이드 잡 경험을 통
  • 尹이 걸그룹 노래 부른다?…탄핵 찬반집회서도 뜨거운 AI
    尹이 걸그룹 노래 부른다?…탄핵 찬반집회서도 뜨거운 AI
    사회일반 2025.02.27 08:05:25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찬반 양측 모두 인공지능(AI) 기술까지 총동원해 막판 세력 결집에 나서고 있다. AI는 의견서, 음악, 집회 규모 분석까지 전방위적으로 사용되는데 대통령 부부를 성적으로 비하하는 딥페이크 등 AI 윤리 문제로까지 번지는 모양새다. 시민단체 ‘전진하는 민주주의 VALID’는 26일 윤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는 의견서를 AI를 활용해 만들어 전날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단체에 따르면 자신이 원하는 미래상과 윤 대통령 파면 사유 등 몇 가지 항목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 [단독] 11년 만에 부활하는 연대 '이 전공'…의대도 잡을까?
    [단독] 11년 만에 부활하는 연대 '이 전공'…의대도 잡을까?
    사회일반 2025.02.27 08:03:58
    연세대가 11년 전에 폐지했던 자유전공을 내년도 입시부터 부활시키기로 했다. 이번에는 인문사회를 넘어 이공계 계열 전공까지 선택권을 넓힌, 말 그대로 ‘자유 전공’이다. 무전공 학과 신설로 합격선(입결) 예측이 어려워지는 데다 의대 중복 합격 등으로 이탈하는 학생들도 대거 발생할 수 있어 상위권 입시 판도가 크게 흔들릴 것으로 보인다. 27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연세대는 이달 18일 열린 평의원회에서 정원 총 262명의 ‘진리자유학부’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학칙 개정안을 승인했다. 진리자유학부 입학생은 1학년 때 진로를
  • 제주서 '명당' 유골함 훔치고 "29억 내놔"…도 넘은 외국인 범죄
    제주서 '명당' 유골함 훔치고 "29억 내놔"…도 넘은 외국인 범죄
    사회일반 2025.02.27 07:37:29
    제주에서 사찰 봉안당에 안치된 유골함을 중국인 일당이 훔쳐 숨긴 후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달 24일 오전 1시10분께 제주시 한 사찰 납골당에서 40대 중국인 남성 2명이 유골함 6기를 훔쳤다. 이들은 유골함을 5㎞ 떨어진 인근 야산에 3개씩 2곳에 나눠 묻고, 당일 오전 출국해 직항으로 홍콩을 거쳐 캄보디아로 이동했다. 이어 해당 사찰 봉안당 관리자에게 전화해 200만 달러(약 28억7000만 원)을 요구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40여
  • "롱패딩엔 무용지물인데"…흉기난동범에 쏜 두 번의 테이저건, 실효성 있나
    "롱패딩엔 무용지물인데"…흉기난동범에 쏜 두 번의 테이저건, 실효성 있나
    사회일반 2025.02.27 06:57:15
    범죄 용의자가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르다 실탄에 맞아 숨진 사건에서 경찰이 사용한 테이저건(전자충격기)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용의자가 두꺼운 옷을 입고 있어 테이저건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탓이다. 두꺼운 옷을 입는 겨울철 테이저건의 실효성이 떨어져 경찰들의 고민이 깊다. 26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이 사용하는 테이저건은 방아쇠를 당기면 본체와 전선으로 각각 연결된 2개의 탐침(전극)이 발사된다. 2개의 탐침이 대상자에게 모두 명중했을 때만 전기가 통하며 근육 마비 등 효과를 낼 수 있다. 지침상 대상자의 신
  • "수능 8등급도 서울대 의대 간다"…'화교 특혜입학' 진실 보니
    "수능 8등급도 서울대 의대 간다"…'화교 특혜입학' 진실 보니
    사회일반 2025.02.27 06:00:00
    최근 서울대 등 화교 특혜입학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원작자이자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낙준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이씨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희 화교 아니다"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이처럼 혐중론이 확산하는 가운데 ‘화교는 서울대 의대에 쉽게 입학한다’는 가짜 뉴스도 나오고 있다. 25일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따르면 전국 39개 의대 중 30개 대학에서 5년간 선발한 외국인 의대생은 총 7명에 불과했다. 연도별로는 2020년 3명, 2021년 1명, 2022년
  • 하루 40명꼴로 스스로 목숨 끊었다… 작년 자살 사망자 13년來 최대
    하루 40명꼴로 스스로 목숨 끊었다… 작년 자살 사망자 13년來 최대
    사회일반 2025.02.27 05:30:00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자살로 숨진 이가 2011년 이후 13년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유명 배우의 자살에 따른 영향에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사회적 고립이 해소되지 않은 채 이어진 가운데 경제사회적 갖가지 요소가 복합적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이다. 정부와 사회 전체 차원에서 자살을 줄이기 위해 행해왔던 노력들이 효과가 없었던 셈이다. 26일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 따르면 작년 1~12월 ‘고의적 자해’로 인한 사망자(잠정치)는 1만4439명이다. 전년대비 3.3% 늘어난 것으로 1만5906명을 기록한 2011년 이후 가장 많
  • 헌재, 오늘 '마은혁 불임명' 위헌 여부 최종 결정
    헌재, 오늘 '마은혁 불임명' 위헌 여부 최종 결정
    사회일반 2025.02.27 05:30:00
    헌법재판소가 27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이 위헌인지 여부를 결정한다. 위헌 결정에 따라 마 후보자가 취임하면 헌재는 4개월 만에 9인 완전체를 결성한다. 헌재는 이날 오전 10시 최 권한대행과 우원식 국회의장 간 권한쟁의심판 사건 결정을 선고한다. 당초 이달 3일 선고 예정이었으나, 선고 2시간을 앞두고 변론을 재개했다. 한 차례 변론 이후 선고를 내리는 것을 두고 '졸속 심리'라는 문제가 제기되자 판결의 정당성 확보 차원에서 추가 심리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지난
  • 혼인·출산 늘더니…합계출산율 9년만에 반등[Pick코노미]
    혼인·출산 늘더니…합계출산율 9년만에 반등[Pick코노미]
    사회일반 2025.02.27 05:30:00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75명을 기록해 9년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유행으로 급감했던 혼인 건수가 회복되고 30대 초반 인구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4년 출생·사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집계돼 9년 만에 바닥을 찍고 증가세로 돌아섰다. 합계출산율은 2015년 1.24명을 기록한 후 8년 연속 하락해 2023년 0.72명까지 떨어진 바 있다. 합계출산율은 가임 여성(15~49세)이 평생 출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다. 출산율이 증가세
  • [기고] 저출생 추세 반등의 골든타임
    [기고] 저출생 추세 반등의 골든타임
    사회일반 2025.02.27 05:30:00
    얼마 전 친척 모임에서 결혼 적령기에 있는 젊은 조카들을 만났다. 근황을 묻다가 결혼과 출산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구동성으로 결혼은 해도 아이는 낳지 않을 것 같다고 한다. 취업도, 내 집 마련도 힘들어 아이를 낳아 기를 엄두가 안 난다고 했다. 저출생은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직결되고 경제에 큰 리스크로 작용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3657만 명이었던 생산가능인구가 2044년에는 2717만 명으로 940만 명이나 줄어든다. 우리는 인구 감소가 아닌 인구 소멸을 두려워해야 할 만큼 저출생 쇼크와 마주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 수급추계위 '의료계 과반' 받아들인 정부… 醫 "완전한 독립 필요" 반대
    수급추계위 '의료계 과반' 받아들인 정부… 醫 "완전한 독립 필요" 반대
    사회일반 2025.02.27 05:30:00
    정부가 내년 의대 정원을 수급추계위원회에서 결정하도록 하고 기한을 4월 15일로 수정한 정부안을 제시했다. 수정안에는 수급추계위를 의료계 추천 인사가 과반이 되도록 꾸리고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가 아닌 별도 기구 산하에 두기로 하는 등 의료계의 요구도 상당 부분 반영했다. 다만 의료계가 수급추계위의 완전한 독립을 요구하며 수정 대안에도 반대 의사를 나타낸 점이 큰 변수로 제기된다. 26일 국회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법안소위원회 대비 수급추계위법 수정 대안’을 제출했다. 이달 17일&midd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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