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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내란 혐의' 尹 첫 공판 종료…다음 재판 21일 오전 10시
    [속보] '내란 혐의' 尹 첫 공판 종료…다음 재판 21일 오전 10시
    사회일반 2025.04.14 18:24:11
    [속보] '내란 혐의' 尹 첫 공판 종료…다음 재판 21일 오전 10시
  • 김동원 고려대 총장 "AI·학술에 6200억 투자…세계 30위권 대학될 것"
    김동원 고려대 총장 "AI·학술에 6200억 투자…세계 30위권 대학될 것"
    사회일반 2025.04.14 18:21:14
    개교 120주년을 맞은 고려대가 세계 30위권 명문 대학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이 취임한 후 2년간 확보한 재정 여력을 바탕으로 이제는 학술·연구 역량을 세계적인 수준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교육으로 나라를 구하겠다는 이념으로 출발한 고려대가 이제는 세계가 직면한 난제를 해결하는 역할에 앞장서야 한다는 김 총장의 철학이 강하게 반영된 결과다. 김 총장은 14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SK미래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취임 이후 지난 2년간은 도약을 위해 견고한 기반을 마련하는 시간이었다”며 “12
  • 본지 안경진 의료전문기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본지 안경진 의료전문기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사회일반 2025.04.14 18:14:09
    안경진(사진) 서울경제신문 의료전문기자가 제53회 보건의 날을 맞아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안 기자는 복지부를 포함해 보건의료 분야 국가기관과 학술단체, 의료기관을 두루 출입하면서 바른 뉴스·사실을 알리는 취재·보도 활동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檢, 직권남용 혐의 추가 기소 가능성…경찰도 '체포 저지' 직접수사 [尹 첫 형사재판]
    檢, 직권남용 혐의 추가 기소 가능성…경찰도 '체포 저지' 직접수사 [尹 첫 형사재판]
    사회일반 2025.04.14 18:11:51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형사재판이 본궤도에 오른 가운데 향후 검찰의 추가 기소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재판에 넘길 당시 현직 대통령이었던 탓에 그에게 직권남용 권리행사 혐의를 적용 기소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경찰 또한 윤 전 대통령을 ‘체포 저지’ 혐의로 직접 수사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어 향후 검경 수사의 진행 속도와 방향이 주목된다. 1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는 검찰의 공소사실 설명, 피고인의 인정 여부를 확인하는 모두 절차가 함
  • 檢 "국헌문란 폭동" 1시간 설명…尹 "평화적 계엄" 93분 반박 [尹 첫 형사재판]
    檢 "국헌문란 폭동" 1시간 설명…尹 "평화적 계엄" 93분 반박 [尹 첫 형사재판]
    사회일반 2025.04.14 18:10:50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첫 재판에 출석해 검찰과 12·3 비상계엄의 위법성을 놓고 정면충돌했다. 검찰은 프레젠테이션(PT) 자료를 준비해 계획적 내란 모의와 실행이라고 주장했고 윤 전 대통령은 93분간의 진술을 통해 헌정 질서 회복을 위한 정당한 조치였다고 강변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14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첫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윤 전 대통령을 “피고인으로 칭하겠다”고 한 뒤 국정 상황에 대한 윤 전 대통령의 인식, 비상계엄 사전 모의와 준비 상황을
  • 93분 목청 높인 尹, 변호인 발언은 단 9분…檢 12명 투입 총력전 [내란 혐의 첫 형사재판]
    93분 목청 높인 尹, 변호인 발언은 단 9분…檢 12명 투입 총력전 [내란 혐의 첫 형사재판]
    사회일반 2025.04.14 18:07:17
    14일 서울법원종합청사 417호 대법정.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첫 공판에 출석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파면 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었다.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출석 때와 마찬가지로 반듯하게 빗어 넘긴 머리에 짙은 남색 정장을 입었다. 넥타이도 당시와 같은 빨간색이었다. 오전 10시 재판부가 들어서자 윤 전 대통령은 일어나 고개 숙여 인사했다. 법정 출석인과 피고인이 같은 사람인지 확인하는 인정 신문에 돌입하자 탄핵 전과 후가 명확히 구분됐다. 재판장은 “생년월일은 1960년 12월 8일, 직업은 전직 대통령. 주소는”이라고 묻자
  • 전쟁 폐허서 시작된 인연…70년만에 장기이식 연구 파트너로
    전쟁 폐허서 시작된 인연…70년만에 장기이식 연구 파트너로
    사회일반 2025.04.14 17:56:35
    서울아산병원이 6·25 전쟁 직후 한국 의사들을 가르쳤던 미국 미네소타 의과대학과 연구 및 교육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전 세계 생체 간이식 분야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한 뒤 10년 전 미네소타 의대의 제안으로 시작된 생체간이식 전수 프로젝트가 성공적인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서울아산병원과 울산대 의대는 11일 아산병원 대회의실에서 미네소타 의대와 2027년까지 장기이식과 줄기세포 등에 관한 공동연구와 교육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세 기관은 협약 재연장을 통해 2
  • 대학생 "연금 필요없다 40%·연금개혁안 부정적 95%"
    대학생 "연금 필요없다 40%·연금개혁안 부정적 95%"
    사회일반 2025.04.14 17:50:27
    95%에 달하는 대학생들이 지난달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연금개혁안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응답했다는 학생단체의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민연금 제도에 대해 ‘필요 없다’고 대답한 응답자도 40%에 육박했다. 14일 국민연금 개혁 대응 전국 대학 총학생회 공동행동이 발표한 ‘2025 국민연금 전국 대학생 설문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국회에서 의결된 연금 개혁안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답변한 응답자는 2.1%, ‘부정적’이라고 답변한 응답자는 94.6%로 조사됐다. 공동행동은 국민연금 개혁에 대한 대학생들의 국민연금
  • 저가 매수에 대선 수혜 기대감까지…전국 경매 1위 오른 세종시[집슐랭]
    저가 매수에 대선 수혜 기대감까지…전국 경매 1위 오른 세종시[집슐랭]
    사회일반 2025.04.14 17:43:54
    올해 들어 세종시가 주택 경매시장 응찰자 수 1위를 달리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세종시 집값이 떨어지면서 경매시장에서 외면받았지만 최근 저가 매수 기회라는 점이 부각되고 행정수도 이전 주장이 제기되면서 투자자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 경공매 데이터 기업 지지옥션 조사에 따르면 세종시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주거시설 경매 평균 응찰자 수에서 3개월 연속 전국 시도 1위에 올랐다. 세종시 평균 응찰자 수는 1월 11.5명에서 2월 6.9명으로 줄었다가 3월에는 11.5명으로 급증했다. 지난달 세종시 주거시설
  • 尹 "정치인 체포 새빨간 거짓말…계엄은 평화적 메시지"
    尹 "정치인 체포 새빨간 거짓말…계엄은 평화적 메시지"
    사회일반 2025.04.14 17:32:14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출석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검찰이 12·3 계엄의 위법성을 놓고 정면 충돌했다. 검찰은 계획적 내란 모의와 실행이라고 주장했고 윤 전 대통령은 82분간의 진술을 통해 헌정 질서 회복을 위한 정당한 조치였다고 강변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14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첫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윤 전 대통령을 “피고인으로 칭하겠다”고 한 뒤 국정 상황에 대한 윤 전 대통령의 인식, 비상계엄 사전 모의와 준비 상황을 언급한 후 “피고인은 국헌문란을 목적으로
  • "카톡 프사 다 바뀌겠네"…인기 폭발 '지브리' 이어갈 '바비 스타일' 뭐길래
    "카톡 프사 다 바뀌겠네"…인기 폭발 '지브리' 이어갈 '바비 스타일' 뭐길래
    사회일반 2025.04.14 17:16:34
    메신저 프로필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도 모두 지브리 이미지로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바비 박스 챌린지’ 열풍이 불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미러 등 외신은 챗GPT가 만든 바비 박스 챌린지가 SNS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비 박스 챌린지는 사진 속 인물을 바비인형 피규어처럼 바꾼 후 플라스틱 포장 박스 안에 들어있는 것처럼 표현한다. 단순히 인물의 모습을 특정 화풍으로 변형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업이나 인물의 특징을 재치 있게 반영해
  • "올 1분기 공공기관 19.5조 집행, 전년대비 0.5조↑"
    "올 1분기 공공기관 19.5조 집행, 전년대비 0.5조↑"
    사회일반 2025.04.14 17:01:48
    정부가 올해 1분기 공공기관의 신속 집행 실적이 19조 500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5000억 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계획 규모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전력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5개 기관이 모두 1조 원 이상을 집행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고 평가했다. 안상열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은 14일 대전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열린 제10차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1분기 집행 현황을 점검했다. 정부가 집계한 26개 주요 공공기관의 올해 투자집행 목표액은 지난해보다 2조 5000
  • 의료분쟁 조정 돕는 ‘환자 대변인’ 다음달 도입…변호사 50명 선발
    의료분쟁 조정 돕는 ‘환자 대변인’ 다음달 도입…변호사 50명 선발
    사회일반 2025.04.14 17:01:10
    의료사고가 발생했을 때 환자 편에 서서 분쟁 조정을 돕는 '환자 대변인' 서비스가 다음 달부터 제공된다. 보건복지부는 의료분쟁 조정을 법적·의학적으로 조력하는 사업의 시행을 앞두고 환자 대변인으로 활동할 전문가를 14일부터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료분쟁 조정 환자 대변인 사업은 의료사고가 발생했을 때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조정을 통한 분쟁 해결을 활성화하고 조정 과정에서 당사자의 실질적인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다. 지난해 발표된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에서 의료
  • "포장 주문도 수수료? 남는 게 없어요"…배민에 뿔난 점주들 '서비스 해지'
    "포장 주문도 수수료? 남는 게 없어요"…배민에 뿔난 점주들 '서비스 해지'
    사회일반 2025.04.14 16:57:55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포장 음식에도 주문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밝히면서 자영업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 형제들은 14일부터 포장주문 중개 수수료(이하 포장 수수료) 6.8%를 정상 과금한다고 밝혔다. 앞서 배민은 지난해 7월 배달 중개 수수료를 6.8%에서 9.8%로 전격 인상한다고 발표하면서 포장 주문 서비스도 유료화했다. 다만 2025년 3월까지 신규 업주의 포장 중개 수수료를 50% 깎아주고 기존 업주에게는 포장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한 바 있다. 우아한 형제들은 포장 주문이 활성화될수록 업주의 수익성은
  • "가격 뛰기 전에 쟁여두자"…美유학생들 휴지·김·선크림 '한국산 사재기’
    "가격 뛰기 전에 쟁여두자"…美유학생들 휴지·김·선크림 '한국산 사재기’
    사회일반 2025.04.14 16:51:44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제조 업체에서 근무하고 있는 40대 김 모 씨는 최근 미국 내 한인 단체 채팅방에서 ‘상호관세로 인해 한국산 휴지 가격이 오를 수 있으니 미리 사둬야 한다’는 글을 발견하고 곧장 한인 마트로 달려갔다. 하지만 평소 매대를 가득 채우고 있던 30개들이 두루마리 휴지는 단 한 세트만이 덩그러니 남아 있었다. 김 씨는 “최근 코스트코에 장을 보러 갔는데 모든 고객들이 카트에 휴지 하나씩은 담고 있을 정도로 미국 전역에 휴지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며 “한인들 사이에서도 한국산 화장지를 미리 쟁여놓아야 하는 것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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