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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서구, 한글배움교실 수강생 모집
    강서구, 한글배움교실 수강생 모집
    사회일반 2025.02.07 14:14:20
    서울 강서구는 학령기 배움의 기회를 놓친 주민들을 위해 한글배움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업은 수강생 수준에 맞춰 △한글초급반(초등학교 1~2학년 수준) △한글중급반(초등학교 3~4학년 수준) △학력인정반(초등학교 5~6학년 수준)으로 나눠 운영된다. 올해 초등 학력 취득이 가능한 학력인정반이 신설됐다. 160시간 이상 교육 이수 시 초등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교육과정은 총 240시간으로 교과 영역 200시간과 창의적 체험활동 40시간으로 구성됐다. 스마트폰 활용 방법, 키오스크 사용 실습도 병행한다. 수업료와 교재는 전액 무
  • 언 하천에 사람이…실종 신고 5일 만에 숨진 채 발견
    언 하천에 사람이…실종 신고 5일 만에 숨진 채 발견
    사회일반 2025.02.07 14:10:23
    지난 2일 경찰에 실종 신고가 된 50대 남성 A 씨가 5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진주경찰서는 7일 오전 9시 43분께 경남 진주시 가좌동 경상국립대학교 인근 가좌천에서 실종 신고된 A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진주소방서와 공조해 인양했다고 밝혔다. 당시 하천 얼음 아래 사람 형체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얼음을 깨 숨져 있는 A 씨를 인양했다. A 씨는 경찰에 실종 신고된 상태였다. 지난달 31일 자택을 나간 A 씨가 돌아오지 않자, 가족들은 지난 2일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A 씨를 찾기 위해 CC
  • 경찰, 234명 성착취 텔레그램 '목사' 신상 내일 9시 공개
    경찰, 234명 성착취 텔레그램 '목사' 신상 내일 9시 공개
    사회일반 2025.02.07 14:02:13
    텔레그램 성폭력 범죄집단 ‘자경단’의 총책 김 모(33) 씨의 신상이 오는 8일 오전 9시 공개된다. 그는 스스로를 ‘목사’로, 조직원들은 ‘전도사’ 등으로 칭하며 5년간 234명의 피해자를 잔혹하게 성착취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7일 서울경찰청은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청소년 성보호법 위반 등 혐의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한다”고 공지했다. 김 씨의 신상정보는 2월 8일 오전 9시부터 3월 10일까지 약 한 달간 공개된다. 경찰은 지난달 22일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범행 수단의 잔
  • 김정은, "내년부터 병원 연 20개 시군에 건설"
    김정은, "내년부터 병원 연 20개 시군에 건설"
    사회일반 2025.02.07 13:52:17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방의 병원과 교육문화시설 착공식에 참석해 도농격차 해소를 강조했다. 7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6일 ‘지방발전 20×10 정책’ 추진 현장인 강동군 병원과 종합봉사소 건설 착공식에 참석해 연설했다. 올해 강동군 외에 용강군·구성시 등 3곳에 병원을 시범 건설하고 내년부터 연간 20개 시군에 병원을 짓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김 위원장은 “지방의 낙후성, 후진성은 물질생활영역보다도 문화생활영역에 더 많이 잠재해 있으며 도농격차가 가장 우심(극심)하게 나타나는 공간이 바로 보건과 위생
  • 신림동서 이웃집 4곳 도청한 30대男 검거
    신림동서 이웃집 4곳 도청한 30대男 검거
    사회일반 2025.02.07 13:38:50
    이웃집 여러 곳에 몰래 들어가 녹음기를 설치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7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관악구 신림동 내 빌라 주민인 30대 남성 A씨를 주거침입·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이달 4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빌라 내 4개 세대에 침입해 녹음기 여러 대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웃집 현관문 주변에 카메라를 설치해 도어록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몰래 집 안에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으며 모든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 "피해자, 박사방의 3배"…'234명 성착취' 30대 직장인, 신상 공개된다
    "피해자, 박사방의 3배"…'234명 성착취' 30대 직장인, 신상 공개된다
    사회일반 2025.02.07 13:38:14
    텔레그램을 기반으로 성착취 범죄집단 ‘자경단’을 꾸려 약 5년간 남녀 234명을 성 착취한 조직의 총책 ‘목사’가 경찰의 신상공개 결정을 막아달라고 요청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이주영 수석부장판사)는 스스로 ‘목사’라 칭하며 성착취 범죄 집단의 총책으로 활동한 김모(33)씨가 서울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신상공개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경찰은 김씨 신상정보를 공개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22일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범행 수단의 잔인성
  • 尹 “헌재 나가길 잘했다…너무 곡해 많아”
    尹 “헌재 나가길 잘했다…너무 곡해 많아”
    사회일반 2025.02.07 13:12:24
    윤석열 대통령이 7일 “헌법재판소에 나가보니 이런 식으로 곡해가 됐다는 걸 알게됐다”며 “헌재 탄핵 심판에 나가길 잘한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수감된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찾아온 국민의힘 윤상현·김민전 의원을 만나 헌재 탄핵 심판에 직접 출석, 변론에 관여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윤 의원은 30분 남짓 진행된 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헌재에 나가보니 이제서야 좀 알겠다. 이런 식으로 너무 곡해가 돼 있고, 그래서 헌재 나간 것이 잘한 결정이 아닌가”라는 취지로
  • “비행기 타고 가요” 올 설 연휴 433만 명 공항 이용… 작년比 106% ↑
    “비행기 타고 가요” 올 설 연휴 433만 명 공항 이용… 작년比 106% ↑
    사회일반 2025.02.07 13:01:30
    일주일가량 이어진 이번 설 명절 황금연휴에 400만 명 이상이 비행기를 탑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공항 13곳을 이용한 승객은 총 433만2848명에 달한다. 지난해 말에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현재까지 폐쇄 중인 무안국제공항과, 운항 노선이 없는 양양국제공항은 집계에서 제외됐다. 올해 설 연휴 기간 공항을 이용한 승객은 지난해 설 연휴(209만4701명) 대비 106.8% 늘어
  • 경찰, ‘서부지법 난동’ 가담자 107명 수사… 66명 구속·41명 불구속
    경찰, ‘서부지법 난동’ 가담자 107명 수사… 66명 구속·41명 불구속
    사회일반 2025.02.07 12:52:49
    서울서부지방법원 폭력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107명을 특정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7일 서울경찰청은 “서부지법 침입 등 불법행위와 관련, 7일 현재 기준 107명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다”며 “그 중 66명을 구속하고 41명을 불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달 4~5일 마포경찰서와 서울청 형사기동대가 붙잡은 4명은 이날 오후 서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가 열린다. 이 중 1명은 폭력사태 당시 검은 복면을 쓰고 법원에 침입해 기물을 파손한 20대 남성 1명이 포함돼 있다. 이들의 혐의는 폭력행위등
  • "음식에서 벌레 나왔어요"…거짓말로 자영업자 울린 대학생, 800만원 뜯었다
    "음식에서 벌레 나왔어요"…거짓말로 자영업자 울린 대학생, 800만원 뜯었다
    사회일반 2025.02.07 12:22:26
    서울북부지검은 배달음식점을 상대로 이물질 허위신고를 일삼아 거액을 가로챈 20대 대학생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2년간 300여개 자영업체를 상대로 약 80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배달음식을 주문한 뒤 미리 준비한 벌레 사진을 업주에게 보내 환불을 요구하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특히 환불을 거부하는 업주에게는 "언론에 제보하겠다"며 협박하거나 허위 리뷰를 게시하는 등 악의적 행태를 보였다. 수사당국은 휴대전화 포렌식 분석을 통해 이물질 사진 촬영 시점이 음식
  • 목걸이 미착용·귀걸이 1개·손톱 1mm…황당한 여성용모 매뉴얼
    목걸이 미착용·귀걸이 1개·손톱 1mm…황당한 여성용모 매뉴얼
    사회일반 2025.02.07 12:09:02
    ‘눈화장이 너무 짙지 않은가.’ ‘손톱의 길이는 적당한가.(1mm 이내)’ ‘매니큐어는 핑크색 계통에 한해 허용.’ 한국마사회시설관리가 마련한 여성직원을 대상으로 한 용모·복장 매뉴얼이 성차별적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직원들의 단정한 용모와 복장을 위한 규정이라도 남성과 달리 액세서리 갯수, 화장 정도까지 과도하게 정했다는 것이다. 이 매뉴얼로 여성직원들이 관리 감독을 받고 있다는 점이 더 큰 문제란 지적이다. 7일 전국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성명서에 따르면 마사회시설관리는 작년 6월 고객응대 표준매뉴얼을 만들어 직원들이
  • [속보] 당정 "故오요안나 사건, 고용부 특별감독 검토…방지법 발의"
    [속보] 당정 "故오요안나 사건, 고용부 특별감독 검토…방지법 발의"
    사회일반 2025.02.07 11:46:48
    당정이 입을 모아 故 오요안나 MBC 기상캐스터의 생전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7일 권성동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민생대책 점검 당정협의회'에서 "최근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사건은 직장 내 괴롭힘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며 "지속적 폭언과 부당한 지시 속에서 극심한 고통을 받던 고인은 끝내 생을 마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권 원내대표는 "2012년 직장
  • ‘수사정보 거래’ 검찰 수사관·SPC 임원, 2심도 실형
    ‘수사정보 거래’ 검찰 수사관·SPC 임원, 2심도 실형
    사회일반 2025.02.07 11:43:27
    SPC그룹에 수사 정보를 알려주는 대가로 금품을 주고받은 검찰 수사관과 그룹 임원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2부(김우진·마용주·한창훈 부장판사)는 7일 부정처사후수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검찰 수사관 김 모 씨와 SPC 전무 백 모 씨에게 “검사와 피고인의 항소를 모두 기각한다”며 원심 유지 판결을 내렸다. 김 씨와 백 씨는 1심에서 각각 징역 3년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김 씨는 사실 관계를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는 점, 수수한 뇌물
  • 나경원 ‘정부기관 딥시크 사용 금지법’ 발의
    나경원 ‘정부기관 딥시크 사용 금지법’ 발의
    사회일반 2025.02.07 11:42:59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7일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중국 인공지능(AI) ‘딥시크’의 사용을 제한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한다고 밝혔다. 정보통신망법과 개인정보보호법을 개정한 이번 법안은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해외 AI 서비스를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사용할 수 없도록 정부에 사용을 제한·금지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았다. 최근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논란을 빚은 딥시크 사태로 드러난 정보 유출 위험을 선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나 의원은 “지난달 출시된 딥시크가 무료 서비스
  • 추위에 강풍까지…'날씨가 너무해'
    추위에 강풍까지…'날씨가 너무해'
    사회일반 2025.02.07 11:22:14
    전날 눈이 내리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인근에서 강풍이 불자 눈이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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