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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화호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 최종 선정
    시화호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 최종 선정
    전국 2025.01.15 11:40:12
    시흥시는 시화호가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유네스코 정부간수문프로그램(IHP) 한국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시화호가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으로 선정된 것은 지난해 6월 19일 시흥시를 비롯해 안산시,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K-water)로 구성된 시화호권정책협의회에서 제시한 제안이 토대가 됐다. 시흥시는 생명의 호수로 거듭난 시화호가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 선정을 통해 세계 속의 시화호로 도약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제안하면서 기관 간 공동 협력을 추진해 왔다. 이
  • 안산시, 대부동 용도지역·지구 변경 고시
    안산시, 대부동 용도지역·지구 변경 고시
    전국 2025.01.15 11:26:37
    안산시는 15일 대부동 지역의 용도지역·지구 변경을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는 보전녹지지역과 생산녹지지역의 기능을 상실한 지역을 자연녹지지역으로 변경하는 내용이 골자다. 이 중 생산녹지지역에서 자연녹지지역으로 변경된 지역을 특화경관지구로 결정하고, 향후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대부동 지역은 1994년 12월 옹진군에서 안산시로 편입된데 이어 1999년 12월 도시지역으로 편입되었다. 이후 2001년 경기도는 자연경관을 보전하고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대부도의 농경지와 수림을 보
  • 창원국가산단, 문화선도산단 도약 추진
    창원국가산단, 문화선도산단 도약 추진
    전국 2025.01.15 11:16:12
    경남 창원시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합동으로 시행하는 2025년 문화선도 산업단지 공모에 창원국가산단을 신청할 계획이다. 15일 창원시에 따르면 경남도, 한국산업단지공단 등과 문화융합협의체를 구성해 공모에 응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창원국가산단에 기계·방산 브랜드 특화공간과 랜드마크를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전시회와 행사, 세미나를 유치·발굴하는 등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산업을 활성화해 '청년
  • 경기도교육청,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 지역 맞춤형 해법 마련
    경기도교육청,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 지역 맞춤형 해법 마련
    전국 2025.01.15 11:13:13
    경기도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번 정책을 통해 경기형 적정규모학교 최적화 모형(5C)을 기반으로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지향적 모델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1월부터 교육지원청 권역별 상담(컨설팅)을 추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 수립에 나선다. 또한 지역별 학령인구 변화, 도시 개발, 통학 여건 등을 고려해 교육지원청이 지역 특성에 맞는 적정규모학교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더
  • 지하자원 탐사도 자율주행 로봇으로 한다
    지하자원 탐사도 자율주행 로봇으로 한다
    전국 2025.01.15 10:47:36
    전 세계적으로 자원탐사와 지하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탐사 인력과 환경에 제한받지 않고 지하 탐사로봇을 활용한 무인 자동화 탐사를 맞춤형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은 자원탐사개발연구센터 강웅 박사 연구팀이 자원탐사 인력 부족 문제 해결과 탐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무인자동화 탐사로봇 기술, ‘자율주행 지하 탐사로봇’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개발된 자율주행 지하 탐사로봇은 송신 안테나에서 광대역 전자기파 파동(Pulse)을 방사해 땅 밑
  •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무대로 드론쇼…포천시, 드론레저산업 육성 박차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무대로 드론쇼…포천시, 드론레저산업 육성 박차
    전국 2025.01.15 10:39:22
    경기 포천시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을 무대로 드론 라이트쇼를 열고 협곡 레이싱 등 첨단 레저스포츠를 국제 대회로 발전시킨다. 이를 통해 시는 수도권 중심 드론레저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포천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포천시 드론레저산업 육성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구체적인 실행전략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수도권 내 드론 산업 허브로 도약을 위해 드론과 관광 및 축제를 연계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특히 국토부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를 목표로 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수도권 내 드론 산업 허브로의 도약을
  • 대전서 전국 최고액 2000만원 고향사랑 기부자 탄생
    대전서 전국 최고액 2000만원 고향사랑 기부자 탄생
    전국 2025.01.15 10:35:48
    대전 고향사랑기부액 최고액 기부자가 탄생했다. 올해 시행 3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한도액이 기존 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된 후 대전 최초의 최고액 기부 사례이다. 주인공은 대전 이엘치과병원 이도훈 병원장. 이 병원장은 15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병원장은 기탁식에서 “고향 대전이 활기차게 변화해 가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대전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고 싶었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개척자의 도
  • 출근길 경전철 탄 김동근 의정부시장 "현장 직접 소통, 교통 정책 개선"
    출근길 경전철 탄 김동근 의정부시장 "현장 직접 소통, 교통 정책 개선"
    전국 2025.01.15 10:29:43
    김동근 경기 의정부시장이 14일 오전 출근길에 의정부경전철에 탑승해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보는 시의 교통 문제를 고민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해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 시장은 오전 8시 20분께 송산역에서 경전철에 탑승해 회룡역까지 이동하며, 차량 혼잡과 역사 시설물을 점검했다. 이동 중 경전철에 승차한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교통 문제와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 시장은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얻은 의견들을 바탕으로 의정부시의 교통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
  • 산림청, 설 명절기간 성묘객 위해 전국 임도 개방
    산림청, 설 명절기간 성묘객 위해 전국 임도 개방
    전국 2025.01.15 10:20:27
    산림청은 이번 설 명절 기간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1월 23일부터 2월 2일까지 전국에 설치된 임도를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임도는 전국 2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9090㎞와 226개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는 1만7695㎞이다. 다만, 눈이 많이 쌓이거나 결빙으로 차량의 통행이 어렵고 위험한 일부 구간은 개방하지 않는다. 개방하는 임도는 각 지역 기상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임도 개방 안내는 해당 시?도 또는 각 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하면 된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많은 성묘객들
  • [속보] 尹측 "대통령 오전 내 공수처 도착 예상"
    [속보] 尹측 "대통령 오전 내 공수처 도착 예상"
    전국 2025.01.15 10:18:48
    [속보] 尹측 "대통령 오전 내 공수처 도착 예상"
  • 尹측 "대통령 오늘 중 공수처 출석" 주장
    尹측 "대통령 오늘 중 공수처 출석" 주장
    전국 2025.01.15 10:16:09
    윤석열 대통령 측 대리인인 석동현 변호사가 "윤 대통령은 부득이 오늘(15일) 중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직접 출석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날 석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호처와 경찰 간에 물리적 충돌이 생기면 불상사가 뻔히 예상되므로 대통령이 불가피하게 결단했다"고 했다. 다만 공수처와 협의된 내용인지 확인되지 않았다. 석 변호사는 "공수처와 경찰이 먼저 관저에서 철수하면 경호 이동 준비가 되는 대로 공수처로 출발 예정"이라며 "이날 오전 안에는 공수처에 도착
  • 대전서 국내 최초 3칸 굴절버스 달린다
    대전서 국내 최초 3칸 굴절버스 달린다
    전국 2025.01.15 10:00:00
    대전에서 국내 최초로 3칸굴절버스가 달리게 될 전망이다. 대전시는 시 제안한 무궤도차량시스템(신교통수단) 도입사업이 국내 최초로 국토교통부의 모빌리티 혁신위원회 규제 실증특례 심의를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저비용 고효율 대중교통체계 구축의 토대를 마련함은 물론 신교통수단 시범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시는 지난 2023년 10월 이장우 시장의 특별 지시에 따라 비용이 저렴하면서도 신속 추진이 가능한 무궤도 차량시스템(3모듈2중 굴절버스) 도입을 검토했고 해외 대중교통 선진도시 사례조사, 차량 및 운영 관련 현지 조
  • 경기도, 안산사이언스밸리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신청서 산자부에 제출
    경기도, 안산사이언스밸리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신청서 산자부에 제출
    전국 2025.01.15 09:58:18
    경기도는 안산ASV(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를 경기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 지정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2025년부터 2032년까지 안산시 상록구 사동 일원 1.66㎢를 대상지로 한 안산ASV지구를 글로벌 연구개발(R&D) 기반 첨단로봇·제조산업의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비는 4105억 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신청서는 핵심전략산업인 첨단로봇?제조산업 육성 방안 등이 포함된 개발계획서로, 경기경제자유구역으로서의 입지 장점과 토지이용계획, 국내외 투자유치 방안, 재원조달 방법,
  • 대구대표도서관 앞 박정희 동상 건립 보류…추후 재검토
    대구대표도서관 앞 박정희 동상 건립 보류…추후 재검토
    전국 2025.01.15 09:48:08
    대구시가 동대구역 앞 광장에 이어 대구대표도서관 앞에 설치하기로 한 박정희 동상 건립 계획을 보류했다.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남구 대명동에 건립 중인 대구대표도서관 앞 박정희 공원 조성 계획이 늦어짐에 따라 이곳에 설치하기로 했던 동상 건립 계획을 잠정 보류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오는 12월까지 박정희 공원을 조성하기로 했으나 연내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동상 건립을 보류하고 추후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대구대표도서관 앞에 7억 원을 들여 6m 높이 동상을 설치하기로 하고 작가 선정 절차까지 마쳤다. 한편 대구
  • ‘K-클래식의 자부심’…인천시립합창단, 아시아 최대 합창 축제서 공연
    ‘K-클래식의 자부심’…인천시립합창단, 아시아 최대 합창 축제서 공연
    전국 2025.01.15 09:47:55
    인천시립합창단이 아시아 최대 심포지엄인 ‘제7회 인도네시아 반둥 국제합창심포지엄’에 초청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반둥 국제합창심포지엄은 10개국 30개 합창단 1500여 명 및 일반 관람객들이 참여하고 관람하는 합창 축제이다. 인천시립합창단은 이곳에서 아시아 합창 대표 단체 중 하나인 ‘필리핀 마드리갈 싱어즈’와 함께 메인 합창단으로 초청받아 한국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무대로 대한민국 합창의 높은 수준을 세계에 알린다. 인천시립합창단은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 반둥 파라히양안 가톨릭대학교 공연장(922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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