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TV·방송최신순인기순

  • 故김수미 아들 "평생 모두의 어머니로 사신 분, 연기 열정 기억해 달라"
    故김수미 아들 "평생 모두의 어머니로 사신 분, 연기 열정 기억해 달라"
    TV·방송 2024.10.25 18:22:14
    배우 김수미가 75세로 별세한 가운데 유족이 입장을 밝혔다. 25일 고인의 아들인 정명호 나팔꽃F&B 대표는 공식입장을 통해 "저의 어머니이시면서, 오랜 시간 국민 여러분들께 큰 사랑을 받아온 김수미께서 오늘 오전 7시 30분 고혈당쇼크로 세상을 떠나셨다"고 비보를 전했다. 정 대표는 "전원일기의 '일용 엄니'에서 연극 '친정 엄마'까지, 평생을 모두의 어머니로 웃고 울며 살아오신 김수미 배우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고개숙여 감사드린다"며 애통한 마음을
  • 최민환, 전처 율희 사생활 폭로에 활동 중단…경찰 '성매매 위반 혐의' 내사
    최민환, 전처 율희 사생활 폭로에 활동 중단…경찰 '성매매 위반 혐의' 내사
    TV·방송 2024.10.25 12:58:01
    밴드 FT아일랜드의 드러머 최민환이 전처인 라붐 출신 율희의 발언으로 성매매 의혹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5일 "부부 문제와 관련된 개인 사생활에 대해 당사가 상세히 파악하긴 어렵다"면서도 "최민환은 많은 대중과 시청자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며 아이들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방송을 비롯한 모든 미디어 활동을 중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18년 결혼해 놀라움을 안겼던 최민환과 율희는 같은 해 득남을 했다. 두 사람은 이후 쌍둥이 딸
  • "유튜브 가짜뉴스인 줄"…김수미 별세 소식에 슬픔 잠긴 연예계
    "유튜브 가짜뉴스인 줄"…김수미 별세 소식에 슬픔 잠긴 연예계
    TV·방송 2024.10.25 12:11:17
    “이렇게 갑자기 가 버리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 ‘일용엄니’로 국민적 사랑을 받은 배우 김수미 씨가 향년 75세로 별세한 가운데 연예계에서는 그를 애도하는 물결이 이어졌다. 배우 김영옥(86)은 25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동료 김수미의 부고 소식을 듣고 “20일 전쯤 통화를 했는데, 그때만 해도 건강이 괜찮다고 했어요. 내가 한 번 가볼까 물었더니 '다 나았어, 괜찮아' 하기에 나중에 보자고 했어요”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믿을 수가 없어 유튜브 가짜 뉴스인 줄 알았다. 너
  • ‘아파트’로 전세계 홀린 로제, 단숨에 ‘케이팝레이더’ 1위 '기염'
    ‘아파트’로 전세계 홀린 로제, 단숨에 ‘케이팝레이더’ 1위 '기염'
    TV·방송 2024.10.25 09:46:07
    K팝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 가수 로제가 ‘케이팝레이더(K-POP RADAR)’의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케이팝레이더’는 한 주간 어떤 아티스트가 많이 성장했는지를 알아볼 수 있는 증감률 기반 차트인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를 25일 발표했다. 이번 주 차트에서는 로제가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부른 ‘APT.(아파트)’로 1위에 올랐다. 로제의 ‘아파트’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10월 4주차 집계 기간(17일 ~ 23일) 동안 1억 1000만 뷰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스포티파이
  • "아침 내내 울었다"…브루노 마스 '아파트' 음방 1위에 '한글 소감' 썼다
    "아침 내내 울었다"…브루노 마스 '아파트' 음방 1위에 '한글 소감' 썼다
    TV·방송 2024.10.25 08:52:46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국내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소식에 '한글'로 소감을 전해 화제다. 브루노 마스는 25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SNS)에 "한국 팬 여러분 너무 감사하다"며 "첫 음방(음악방송) 1위 해서 아침 내내 울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1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로지(로제) 너무 고맙고, '아파트' 많이 사랑해 달라"면서 '러브, 브루노 오빠'라고 덧붙였다. 특히 해당 글은 인스타
  • "대체 누구길래"…디카프리오의 '25세 법칙' 깬 모델 여자친구는?
    "대체 누구길래"…디카프리오의 '25세 법칙' 깬 모델 여자친구는?
    TV·방송 2024.10.24 23:43:19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5세 법칙’을 처음으로 깼다. 1974년생으로 올해 50세가 된 디카프리오는 자신의 나이와 상관없이 25세가 넘는 여자와 사귄 적이 없고 오래 사귀던 여자친구가 26세가 되기 전 결별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지난해부터 사귀던 여자친구가 올해로 26세가 됐지만 여전히 열애중이기 때문이다. 현재 여자친구는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다. 1998년 6월생으로 지난해부터 8월부터 사귄 것으로 알려졌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비토리아 세레티와 교제하기 전 모델 지젤 번천, 카밀라
  • '이혼 소송' 박지윤, 본인 명의 압구정현대 42억에 매도…"최동석 18억 가압류"
    '이혼 소송' 박지윤, 본인 명의 압구정현대 42억에 매도…"최동석 18억 가압류"
    TV·방송 2024.10.24 17:04:55
    이혼 소송 중인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이 압구정 아파트를 매도하는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땅집고 보도에 따르면 이달 박지윤은 자신의 명의로 보유 중이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3차 전용 82㎡를 42억원에 팔았다. 현재는 매도 절차를 진행 중이다. 다만 해당 거래가 아직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등록되지는 않았다. 압구정동은 서울시로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아파트를 거래하려면 강남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현재 박지윤과 매수인은 허가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파트는 박지윤 단독 명의이지만 결
  • 김태형, '모텔 캘리포니아' 주연 합류…이세영·나인우와 호흡
    김태형, '모텔 캘리포니아' 주연 합류…이세영·나인우와 호흡
    TV·방송 2024.10.24 17:01:46
    배우 김태형이 이세영, 나인우와 '모텔 캘리포니아'로 만난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24일 "김태형이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12부작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극본 이서윤/연출 김형민)'에 출연을 확정했다"며 "기존과는 다른 신선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 "7억 명품시계 준비해달라"…양현석, 밀반입 혐의로 내달 법정 선다
    "7억 명품시계 준비해달라"…양현석, 밀반입 혐의로 내달 법정 선다
    TV·방송 2024.10.24 10:15:09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과거 8억원 상당의 명품 시계를 세관에 신고하지 않은 채 국내에 반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방검찰청 공공 국제범죄수사부는 지난달 13일 양현석 프로듀서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관세)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다. 앞서 양현석은 2014년 9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총 8억2806만원 상당의 명품 시계 2점을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국내에 반입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사건은 현재 서울서부지방법원 제11형사부가 넘겨받았으며 내달 15일 첫 공판기
  • "수천 번 수만 번 후회했다"…'일행 팬 폭행 연루' 제시, 2차 사과문 올려
    "수천 번 수만 번 후회했다"…'일행 팬 폭행 연루' 제시, 2차 사과문 올려
    TV·방송 2024.10.24 07:24:15
    사진 촬영을 요청한 미성년자 팬이 일행에게 폭행당한 사건으로 경찰에 입건된 가수 제시(35·한국명 호현주)가 2차 사과문을 게재했다. 제시는 23일 소셜미디어(SNS)에 "이 일로 피해를 본 피해자분과 그 가족분들께 사죄의 마음을 전한다"며 "저로 인해 발생한 사건임에도 사건 발생 시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저의 잘못된 행동과 태도, 무대응으로 피해자분들 포함한 많은 분께 상처를 주었으며, 배신감을 느끼고 분노하게 했다"고 반성했다. 그러면서 "수천 번 수만 번 후회했다&quo
  • 제시, '팬 폭행 논란' 재차 사과 "수천 번 후회…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제시, '팬 폭행 논란' 재차 사과 "수천 번 후회…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TV·방송 2024.10.23 23:35:10
    가수 제시가 팬 폭행 사건과 관련해 재차 사과의 뜻을 밝혔다. 제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분과 그 가족분들께 사죄의 마음을 전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로 인해 발생한 사건임에도 사건 발생 시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저의 잘못된 행동과 태도, 무대응으로 피해자분을 포함한 많은 분들께 상처를 줬으며 배신감을 느끼고 분노하게 했다"며 "수천 번 수만 번 후회했다"고 밝혔다. 제시는 "그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좋겠다"며 &
  • 베스트셀러 작가 된 '흑백요리사' 최강록, 진짜 인터넷 끊었나…출판사와도 연락두절
    베스트셀러 작가 된 '흑백요리사' 최강록, 진짜 인터넷 끊었나…출판사와도 연락두절
    TV·방송 2024.10.23 18:31:26
    넷플릭스 화제작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백수저로 출연했던 최강록 셰프의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최강록 셰프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저서 출판사 측은 최강록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활동 재개를 원한다고 밝혔다. '최강록의 요리노트'를 출판한 출판사 클은 2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인터넷도 안 하고 연락도 안 되는 최강록 셰프님, 우리 팬 사인회 한 번만 해요. '최강록의 요리노트'를 곁들인"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23일엔 &quot
  • "깊이 반성"…장원영 비방해 2억5000 번 '탈덕수용소', 징역 4년 구형
    "깊이 반성"…장원영 비방해 2억5000 번 '탈덕수용소', 징역 4년 구형
    TV·방송 2024.10.23 17:34:16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유튜버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23일 인천지법 형사11단독(김샛별 판사)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기소된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검찰은 A씨에 대해 징역 4년과 함께 2억 원의 추징금을 선고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총 5회에 걸쳐 피해자들을 모욕했으며, 적극적으로 허위 사실의 영상을 게시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피해자들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활동을
  • 진영, 亞 팬미팅 투어 성료→동양미 담은 글로벌 화보집 발간
    진영, 亞 팬미팅 투어 성료→동양미 담은 글로벌 화보집 발간
    TV·방송 2024.10.23 16:24:41
    배우 진영이 글로벌 화보집을 발간한다. 23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에 따르면 진영은 태국을 마지막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글로벌 화보집 발간해 도약을 준비한다. 한국의 미를 주제로 한 4가지 콘셉트로 구성된 이번 화보집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진영의 비주얼을 각 이미지마다 독특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담는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다재다능한 진영의 매력을 살려 배우, 가수, 프로듀서로서의 발자취를 조명한다. 진영만이 표현해낼 수 있는 유니크한 감성과 메시지를 담아 더욱 특별한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진영은 이번
  • 로제 '아파트' 올 해 MV 최단 기간 유튜브 1억 돌파 '기염'
    로제 '아파트' 올 해 MV 최단 기간 유튜브 1억 돌파 '기염'
    TV·방송 2024.10.23 16:22:59
    K팝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가 세계적 팝 스타 브루노 마스와 함께 한 새 싱글 'APT.'(아파트)가 올해 공개된 뮤직 비디오 가운데 최단 시간 유튜브 1억 뷰를 돌파했다. 23일 로제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아파트'는 발매 직후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의 실시간 차트, 일간 차트, '톱100'에서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와 미국 차트 1위에 안착하고 총 40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스포티파이 1위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