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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욱·봉준호 감독 등 영화인 3007명 "尹 파면·구속하라" 한 목소리
    박찬욱·봉준호 감독 등 영화인 3007명 "尹 파면·구속하라" 한 목소리
    TV·방송 2024.12.08 14:41:36
    박찬욱, 봉준호, 조현철 등 영화감독과 배우들 총 3007명이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과 구속을 요구하고 나섰다. 8일 기준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PGK), 한국영화감독조합(DGK), 영화마케팅사협회(KFMA), 여성영화인모임 등 81개 단체와 개인 3007명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윤석열 퇴진 요구 영화인 일동’의 이름으로 1차 긴급 성명을 내고 “‘내란죄 현행범’ 윤석열을 파면, 구속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작금의 혼란한 상황을 극복하고, 추락한 대한민국의 위상을 극복할 수 있는 제1의 전제조건은 윤석열의 대통령 직무수행을 정
  • 이동욱 "봄은 반드시 온다, 추운데 따뜻하게 나가고"…尹 탄핵 집회 응원
    이동욱 "봄은 반드시 온다, 추운데 따뜻하게 나가고"…尹 탄핵 집회 응원
    TV·방송 2024.12.08 13:40:59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부터 국회의 탄핵소추안 부결까지 긴박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배우 이동욱이 탄핵 정국 속 소신발언을 내놨다. 7일 이동욱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스콜피온즈의 '변혁의 바람(Wind of Change)' 가사 일부를 공유하면서 "힘냅시다 추운데 따뜻하게 나가고"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이동욱은 "봄은 반드시 온다"고도 적었다. 이동욱 뿐 아니라 박보영, 스테이씨 멤버들, 엔믹스 규진, 이채연, 있지 채령 등 연예인들의 소신발언이 이어지
  • 임영웅에게 튄 '尹 탄핵정국' 불똥…"제가 정치인인가요? 목소리를 왜 내요"
    임영웅에게 튄 '尹 탄핵정국' 불똥…"제가 정치인인가요? 목소리를 왜 내요"
    TV·방송 2024.12.08 07:27:54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무산되는 등 비상계엄 선포 사태로 인한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가수 임영웅과 배우 차은우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각각 일상과 개인 일정과 관련 사진을 올렸다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임영웅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시월이 생일 축하해"라며 반려견 시월이의 생일 축하 게시물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A씨는 임영웅에게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 “이 시국에 뭐하냐”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임영웅이 “뭐요”라고 답하자 A씨는 “위헌으로 계엄령
  • "한국 구해야 해서"…스타들도 하나 둘 촛불 밝혔다
    "한국 구해야 해서"…스타들도 하나 둘 촛불 밝혔다
    TV·방송 2024.12.07 20:46:26
    비상 계엄 사태와 관련해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표결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스타들이 비상 계엄 사태에 대한 규탄과 촛불집회에 대한 응원을 보냈다. 이화여대 법학과 출신의 변영주 감독은 지난 6일 모교의 비상계엄을 비판하는 성명문을 올렸다. 고현정은 변영주 감독의 게시물 댓글로 촛불 이모티콘을 남기며, 변 감독 및 해당 성명문에 힘을 보탰다. 연기자 고민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3시 촛불(이모티콘)"이라는 게시물을 남겼다. 이날 오후 3시에는 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참여연대, 민주사회를위
  • 봉준호·강동원·손예진 등 영화인 2518명 '긴급 성명'…"윤석열 구속하라"
    봉준호·강동원·손예진 등 영화인 2518명 '긴급 성명'…"윤석열 구속하라"
    TV·방송 2024.12.07 14:44:05
    봉준호 감독 및 배우 문소리, 강동원, 손예진 등 2518명의 영화인과 77개의 영화 단체가 비상 계엄 사태를 규탄했다. 7일 영화인 및 영화인 단체는 긴급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정무 정지 및 파면 등을 요구했다. 영화인들은 이번 성명에서 "12월 3일 밤 10시 22분 현직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2시간 30분 만에 국회가 비상계엄의 해제를 의결했다"라며 "'제정신인가?' 비상계엄 선포를 목도한 대다수 국민의 첫 반응은 그랬다, 영화인들 역시 별반 다르지 않다, 인문
  • 네가 죽어야 내가 산다…서바이벌 전성시대
    네가 죽어야 내가 산다…서바이벌 전성시대
    TV·방송 2024.12.06 17:40:38
    노래, 춤 일색이던 서바이벌 예능의 소재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요리부터 추리 게임 생존, 토론 배틀, 두되 게임, 결혼자금을 놓고 벌이는 승부 등 소재가 다양해지면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6일 방송 콘텐츠업계에 따르면 최근 들어 노래 등 경연 서바이벌의 인기가 주춤하고 대신 다양한 분야에서 생존하는 법을 경쟁하는 예능들이 잇달아 제작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넷플릭스는 ‘피지컬: 100’ 시리즈, ‘데블스 플랜’, ‘흑백요리사' 등 인기 서바이벌 예능을 선보인 데 이어 한국 시청자들에게는 다소 낯선
  • '비상계엄' 사태 다룬 'PD수첩'…시청률 '이만큼' 올랐다는데
    '비상계엄' 사태 다룬 'PD수첩'…시청률 '이만큼' 올랐다는데
    TV·방송 2024.12.06 16:03:01
    비상계엄령 당시 국회 현장을 다룬 'PD수첩'의 시청률이 폭등했다. 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PD수첩'(피디수첩)은 시청률 6.3%(이하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직전 회차인 '349억 원 연구비와 교수님' 편이 1.4%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약 5배 폭등한 시청률이다. MBC는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를 결방한 뒤 'PD수첩'을 긴급 편성했다. 편성 당시 주제가 알려지지 않았으나, 방송
  • “좌파 옹호하면 깨시민, 우파 옹호하면 머저리냐”…'계엄 환영'한다던 뮤지컬 배우의 최후
    “좌파 옹호하면 깨시민, 우파 옹호하면 머저리냐”…'계엄 환영'한다던 뮤지컬 배우의 최후
    TV·방송 2024.12.06 14:46:45
    계엄 옹호 발언으로 논란이 일었던 뮤지컬 배우 차강석이 해고 통보를 받았다. 차강석은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입장문을 올려 “저는 배우라고 해서 대단한 직업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적이 없었다”며 “이렇게 안타까운 시국에 조명을 받게 되니 당황스럽고 죄송한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20여 년 동안 연기를 공부하고 일해오면서 부끄럼 없이 살기 위해 노력해 왔다만 혹여라도 사는 과정에 중간중간 저로 인해 피해와 상처를 입으시고 고통을 받으신 분들께는 이렇게나마 다시 사죄의 인사를 드린다.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 공유 “계엄 사태에 답답하고 분노…과거 ‘박정희’ 발언은 정치적으로 이용당해”
    공유 “계엄 사태에 답답하고 분노…과거 ‘박정희’ 발언은 정치적으로 이용당해”
    TV·방송 2024.12.05 14:53:22
    배우 공유가 인터뷰에서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밤을 지새웠다”며 언급했다.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렁크’ 인터뷰에서 공유는 “비상계엄 선포 다음 날 오전 스케줄이 있었는데 새벽에 일이 터지고 아무것도 못했다”며 “다시 1차적으로 해제될 때까지 뜬 눈으로 밤을 새웠고 불안감에 휩싸인 채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말했다. 공유는 “당시 핸드폰이 정말 난리가 났다”며 “듣고도 어안이 벙벙해 TV를 켜고 생중계로 봤다. 영화로만 봤던,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
  • 로제 'APT.'  MV 5억 뷰 달성…K팝 아티스트 통산 최단 기록
    로제 'APT.' MV 5억 뷰 달성…K팝 아티스트 통산 최단 기록
    TV·방송 2024.12.05 14:27:38
    K-팝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가 글로벌 팝 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해 선보인 싱글 'APT.'(아파트)의 뮤직 비디오가 5억 뷰를 돌파했다. 지난 10월 18일 공개된 지 47일 22시간 만으로, K팝 아티스트 중에서 최단 기간에 5만 뷰 달성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5일 더블랙레이블은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듀엣 곡 'APT.' 뮤직 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5억 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APT.’는 로제의 첫 번째 선공개 싱글로, 6일 0시에 발매되는 정규 1집 ‘rosie’에도 수록될 예
  • 어도어 "뉴진스와 전속계약 유효" 소송
    어도어 "뉴진스와 전속계약 유효" 소송
    TV·방송 2024.12.05 13:53:24
    걸그룹 뉴진스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고 있는 어도어가 법원에 전속계약 유효 확인을 위한 소송을 제기했다. 어도어는 뉴진스와 전속계약이 유효하다 것을 법적으로 확인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유효 확인 소를 제기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뉴진스가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에 귀책 사유가 있다며 전속계약을 해지하며 위약금에 대한 책임도 없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어도어 측은 “소속 아티스트와의 문제가 법적 판단을 통해 해결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으나,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전속계약이 일방의 주장만으로 가볍게 해지되는 것이 아니라
  • 글로벌 히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MBC서 방송…12월 22일부터 1월까지
    글로벌 히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MBC서 방송…12월 22일부터 1월까지
    TV·방송 2024.12.05 12:10:32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지난해 전세계에서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킨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오는 22일부터1월까지 MBC에서 방영한다고 밝혔다. 강풀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텔링에 탄탄한 캐스팅, 화려한 연출력까지 더해져 공개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그 기대에 걸맞게 공개 첫 주부터 한국은 물론 일본, 홍콩, 대만 등에서 단숨에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했다.
  • 'K-드라마의 명가' 스튜디오드래곤 국제 무대서 경쟁력 입증… 亞 양대 콘텐츠 시상식 AACA·ATA 주요 부문 석권
    'K-드라마의 명가' 스튜디오드래곤 국제 무대서 경쟁력 입증… 亞 양대 콘텐츠 시상식 AACA·ATA 주요 부문 석권
    TV·방송 2024.12.05 12:02:27
    스튜디오드래곤이 아시아 양대 콘텐츠 시상식인 ATA와 AACA의 주요 부문을 석권하며 다시 한번 ‘K-드라마의 명가’로서의 위상과 존재감을 글로벌 무대에서 확고히 했다. 5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따르면 지난 4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24 AACA(Asian Academy Creative Awards)’에서 '눈물의 여왕'과 '운수 오진 날'로 2관왕에 올랐다. 매년 12월 진행되는 AACA는 한 해 아시아 콘텐츠 시장을 리뷰하고 시상하는 아시아 최대 콘텐츠 시상식이다. '눈물의 여왕&a
  • 더핑크퐁컴퍼니 ‘씰룩’, 출시 2년 만에 조회수 24억 뷰 '기염'
    더핑크퐁컴퍼니 ‘씰룩’, 출시 2년 만에 조회수 24억 뷰 '기염'
    TV·방송 2024.12.05 11:51:59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씰룩(SEALOOK)’ 출시 2년 만에 누적 조회수 24억 뷰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씰룩’은 지상파 TV에서 방송이 결정됐다. 애니메이션 ‘씰룩’은 지난 2022년 12월 유튜브 첫 공개 이후 2년 만인 2024년 12월, 유튜브 조회수 16억 3000만 뷰, 인스타그램·페이스북·엑스 2억 뷰, 틱톡 6000만 뷰를 돌파했다. 특히, 중국 최대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 텐센트 비디오에서는 5억 뷰를 넘어서는 등 전체 플랫폼 합산 누적 조회수 24억
  • “간첩들 너무 많아, 계엄 환영”…떳떳하다던 뮤지컬 배우, 누구?
    “간첩들 너무 많아, 계엄 환영”…떳떳하다던 뮤지컬 배우, 누구?
    TV·방송 2024.12.05 11:26:37
    뮤지컬 배우 차강석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지지하는 글을 올렸다가 사과했다. 차강석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간첩신고 전화번호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간첩들이 너무 많다”며 “계엄 환영한다. 간첩들 다 잡아서 사형해달라”고 글을 올렸다. 이후 항의하는 메시지를 받자 이를 캡쳐해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다. 사상 또한 자유”라며 “저는 당당하고 떳떳하다”고 하기도 했다.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지자 결국 사과했다. 차강석은 다시 글을 올려 “이 늦은 시간까지 별 볼일 없는 사람에게 많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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